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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김학실 의원, '우리말 교육원'설립 요청!

광주광역시의회 김학실(교육문화위원장) 의원은 지난10일 오전 열린 시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체계적인 '우리말' 교육의 커리큘럼을 만들어, 청소년기부터 '표준발음법'에 의거한 말하기 기초교육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김 의원은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이 제정·반포한 우리 민족의 혼인 한글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널리 알려야 한다"고 말하며,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은 한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 의원은 '한글표준발음법'에 규정된 몇 가지 발음규칙을 예로 들며 "이를 제대로 알고 올바르게 말하는 사람이 드물다며, 한 나라가 잘되고 못 되는 열쇠는 그 나라의 국어를 얼마나 사랑하느냐에 있다"는 주시경 선생의 말을 인용하여 안타까움을 호소했다. 더불어 "광주시교육청 산하에 7개의 영재원과 30개 초.중학교에서 영재반이 운영되지만 교과과정이 수학, 과학, 예술 분야에 치중되어 있고, 초등학교 고학년 수업 중, 듣기·말하기와 관련된 내용은 한 두 시간에 불과하다"며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간과된 '우리말' 교육의 현 실태를 지적했다. 이에 김 의원은 "우리가 '표준발음법'에 관심도 없고 익히려고도 하지 않는 것은 제대로 가르쳐주는 곳이 없기 때문"이라며 '우리말 교육원' 설립의 취지를 설명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광주교육청 산하에 '우리말 교육원'을 설립하면 우리 청소년들이 바르고 정확한 '우리말'을 공부하여 사회 각계각층에서 우리 사회를 이끌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2018-10-10 13:17:36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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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2018 생생통통여성친화 플래너’ 모집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주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매개체 역할을 할 참신한 인적자원을 모집한다. 광주 북구는 "오는 18일까지 관내 거주 주민들을 대상으로 휘파람 불 듯 신명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2018 생생통통(生生通通) 여성친화 플래너'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생생통통 여성친화 플래너'는 여성친화마을 사업에 대해 전문성을 갖춘 현장 컨설턴트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각종 정책제안 등을 통해 지역특성을 반영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참여대상은 북구에 거주하고 여성친화정책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북구청 여성가족과로 접수하면 된다. 강의는 오미란 여성친화도시 컨설턴트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오는 10월 19일부터 31일까지 여성커뮤니티센터(효죽공영주차장 3층)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여성의 눈으로 마을을 보다 ▲함께하는 마을네트워크 사례 ▲꿈이 있는 삶(액션플랜) 등 여성친화 전문가 교육과 함께 우리지역 마을탐방 등 현장학습을 가미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여성친화 플래너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통해 마을의 변화를 이끌어 다함께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 가는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따뜻한 여성친화도시 북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11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래, 2016년 재지정을 거쳐 다양한 여성친화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광주시 주관 여성정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10년 연속 수상으로 광주를 대표하는 여성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8-10-10 13:13:16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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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김경진, 국감 때만 되면 일부러 해외출장 가는 기업총수들

지난 5년 간 국회 국정감사 및 국정조사에 불출석한 증인이 74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경진 의원(광주 북구갑)이 국회사무처와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된 증인은 총 100명이었고, 이중 불출석 사유가 74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위증이 26명이었다. 또한 이들 100명의 고발 증인에 대해서 검찰은 41명을 기소하여 재판에 넘겼고, 법원은 24명에 대해서는 벌금형에, 2명은 징역형에, 4명은 무죄를 선고하였으며, 11명은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이한 것은 100명의 피고발인 중 지난해 과방위 국정감사 불출석으로 고발된 김범수 카카오 대표, 원세훈 전 국정원장,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등 4명에 대한 사건만 아직 검찰에서 수사를 마무리 짓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국회 국정조사, 국정감사에 불출석한 증인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해마다 국정감사 때면 대기업 총수를 비롯한 주요 증인들의 의도적 불출석으로 인해 국정감사 무용론이 불거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올해도 어김없이 이어지고 있다. 국회 과방위의 경우 여야 합의로 오는 10일 과기부 국정감사에 단말기 업계와 통신 업계, 포털 업계 대표 10인을 증인으로 채택했지만, 삼성전자·LG전자·SK텔레콤·LG유플러스·네이버 대표들이 불출석을 통보했다. 불출석 사유는 대부분 '해외출장'이었다. 업계를 대표하는 이들 5개사 대표가 빠짐에 따라 과기부 국감이 맹탕이 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벌써 나오고 있다. 이에 김경진 의원은 "지난 국감 때 기업 총수 대신 나온 한 실무자가 국감장에 나와 자기는 책임자가 아니라 잘 모른다는 말만 되풀이하다 갔다. 국회가 기업총수를 부르는 이유는 일부러 망신을 주려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목소리를 전하고, 실질적인 해법을 찾기 위함이다"며 이번 증인 채택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특히 김경진 의원은 "기업총수의 불출석 사유가 정당하면 이해될 수 있겠지만, 매년 국감 때를 맞춰 일부러 해외 출장을 잡고 안 나온다면 과연 누가 이해할 수 있겠는가"라며 국민이 납득할 만한 불출석 사유 제출을 요구했다. 또한 김 의원은 "올해도 어김없이 불출석 증인에 대한 고발과 처벌이 논의 되겠지만, 앞선 선례가 말해주 듯 고발이 되더라도 처벌 수위가 낮다보니 기업총수 입장에서는 국회에 불출석하고 벌금 몇 백 내는 게 이득일 것"이라며 현행 불출석 고발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끝으로 김경진 의원은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가 국민의 눈높이에서 그 기능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국회의 출석 요구에 정당한 사유 없이 불출석한 증인에 대해서 엄정한 처벌이 요구된다"며 현재 불거지고 있는 증인 불출석 사태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

2018-10-10 13:12:41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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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2018 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상규)는 지난 8일 오후 양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일반인 11개 팀(22명)을 대상으로 '2018 경기북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존중 의식 확산과 119구급대 도착 전 목격자 심폐소생술 실시율을 높임으로써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뒀다.현재 우리나라는 일반인(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16.8%로 매년 상승하고 있으나 선진국(미국 39.9%, 일본 36%) 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일반인 심폐소생술 능력 향상이 더욱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북부 거주자 또는 사업장 근무자가 2인 1조로 팀을 구성,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에 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심사위원으로 서정대학교 응급구조학과 기은영 학과장을 위촉해 전문적인 평가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 평가단은 인공호흡과 심폐소생술의 적절성, 안전성, 팀워크 등 총 14개의 평가항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사를 펼쳤다. 그 결과 파주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성영훈, 나영승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성영훈, 나영승 씨는 파주 LCD산업단지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로, 자칫 안전사고 발생하기 쉬운 산단 특성을 고려해 평소 안전의식 제고와 역량강화에 힘써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고양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유소영, 김수정 씨가 우수상, 포천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김미경, 조경화 씨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점동 북부소방재난본부 예방대응과장은 "심정지 환자는 최초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하면 생존율을 90%까지 높일 수 있다"며 "경기도민 여러분들도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아름답고 위대한 일인 심폐소생술 보급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10-10 13:11:43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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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성일자리 684개 창출한 54개사 우수기업' 선정

경기도는 10일, 우수한 여성 일자리 창출 및 고용유지, 인재 활용 등에 앞장 선 54개 기업을 '경기도 여성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경기도 여성고용우수기업 선정사업'은 3년 이상의 상시 근로자 10인 이상인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올해까지 총 200개사를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54개사가 지난 해 1년간 창출한 일자리는 685개로, 이 가운데 절반에 달하는 49%(338명)이 여성근로자로 나타나 전국 평균 43.8%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여성 일자리 창출 이외 고용유지와 인재활용분야도 두각을 보였다. 화성에 소재한 자동문 제조기업 주식회사 코아드는 여성 직원의 근속기간(55%)과 여성관리자의 비율(43%)이 높게 나타났으며, 출산장려금 제도와 자녀를 양육하는 직원의 '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운영, 여성새일센터와 연계하여 양성평등 교육을 하는 등 여성고용 인식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수중모터펌프를 생산하는 하지공업㈜은 여성근로자 전원이 관리자 직급으로, 출산축하금 및 선물을 지급하는 한편 가족 사랑의 날, 사내 멘토링 제도, 문화·건강회식 제도를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는 선정 과정에서 실시한 노무실사와 직원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기업별 맞춤컨설팅을 제공해 선정 기업들의 여성 일자리 창출 역량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순늠 경기도 여성정책과장은 "사업 시행 초기에는 '여성일자리창출'에 집중했으나, 해를 거듭할수록 양성평등 및 일·가정 양립 개념이 확산되면서 기업들이 각종 문화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추세가 뚜렷해졌다"면서 "여성들이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환경에서 직장의 한 구성원으로서 일할 수 있는 문화가 조성된 것은 매우 긍정적인 성과"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11월 말에 선정기업 대표 등 관련인사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2018 경기도 여성고용우수기업 선정서 수여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2018-10-10 13:10:30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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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해양수산기술원,영광 참조기 연구 실험동 준공식 가져

전남도 해양수산기술원은「참조기 연구·실험동 및 어업인 교육장」건립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5일 영광군 백수읍 서해특산시험장에서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연수 해양수산기술원장을 비롯하여 영광군수, 도·군의원, 어업인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조기 양식 산업화 연구 진행상황 청취, 시설물 견학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에 확보한 시설물은 실험실, 어병실, 어업인교육장, 세미나실 등을 갖춘 연면적 843㎡(지상 2층) 규모로, 참조기 양식 산업화 조기 실현을 위해 지난해 기술원에서 2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착공 10개월만에 완료되었다. 참조기 양식 산업화 연구는 지난 2003년 종자생산 기술개발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대량 종자생산에 성공하였고 현재는 단년 생산이 가능한 기술력을 확보하였으며, 최근 고수온에 참조기가 강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양식 어업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전남지역에는 고흥, 완도, 신안, 함평의 7어가에서 265만 마리의 참조기가 금년 11∼12월 출하를 목표로 양식되고 있다. 최연수 전남도 해양수산기술원장은"이번에 연구·실험동과 어업인 교육장이 확보되어 참조기 양식기술 지원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 참조기 양식 산업이 새로운 고소득 품종으로 커 나갈 수 있도록 오늘 자리한 모든 분들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2018-10-10 13:10:01 은하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