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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축제 기획자 양성과정 '축제야 학교가자' 운영

서울 중구는 오는 11일부터 팔동 남학당에서 축제리더 양성과정인 '축제야 학교가자'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10월에 있을 '우리동네 이웃사촌 마을축제'를 앞두고 행사의 기획부터 참여, 실행, 평가까지 축제 전반을 다루는 마을축제학교다. 축제야 학교가자는 ▲중구 축제의 판을 바꾸다, 주민이 만드는 축제 ▲주민주도형 지역축제 사례 ▲마을축제 '동네야 함께 놀자' ▲또 가고 싶은 기억하는 축제, 지속 가능한 축제노하우 ▲우리 지역축제 홍보 전략 등 5개 강좌로 구성됐다. 멘토와 함께 축제를 기획해보는 실습시간도 마련됐다. 강좌는 9월 11일부터 10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추석연휴 제외) 오후 5시에 열린다. 강사로는 윤성진 한강몽땅 여름축제 총감독, 김지희 성북구 협동조합 문화변압기 이사장, 손정란 성미산마을축제집행위원장, 김정환 축제문화연구소 소장, 안정숙 만리동 예술인 협동조합 홍보이사가 나선다. 교육 후에는 우수축제 현장답사가 진행된다. 교육과정을 충실히 수료한 참여자는 '우리동네 이웃사촌 마을축제' 기획자로 활동하게 된다. 참가 대상은 축제 기획·운영에 관심 있는 주민, 생활문화예술단체, 관련 동아리, 지역 활동가 등이다. 희망자는 7일까지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2018-09-02 15:03:5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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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2년까지 '도농상생 공공급식' 전 자치구로 확대

서울시는 강동구, 성북구 등에 이어 서대문구가 전라북도 전주시와 함께하는 '도농상생 공공급식'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자치구와 산지 기초지자체를 일대일로 연결해 친환경 식재료를 직거래하는 도농상생 공공급식을 추진해왔다. 3일부터 서대문구 공공급식센터를 통해 전주시에서 생산된 식재료가 서대문구 163개 어린이집과 복지시설에 공급된다. 공공급식센터를 통해 유통되는 식재료는 잔류농약 등 안전성 검사를 마친 다품종 소량생산 농산물이다. 원하는 식재료를 공공급식시설에 주문하면 산지에서 공급 날짜에 맞춰 수확 당일 배송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도농상생 공공급식 지원사업은 기존에 복잡한 유통구조를 3단계(산지 지자체→자치구 공공급식센터→공공급식시설) 직거래 방식으로 개선했다. 이를 통해 유통비를 절감, 건강한 식재료를 공공급식시설에 적정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공적조달체계를 확립했다. 시는 오는 2022년까지 도농상생 공공급식 사업을 전 자치구로 확대할 계획이다. 백호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친환경 식재료의 공적조달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손잡고 서울시민의 건강권을 지키고자 한다"며 "도농상생 공공급식 사업의 성공적 모델을 전 자치구로 확산시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패러다임의 혁신적 사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9-02 14:47:4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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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금천구 평생학습센터 2층에 '모두의 책방' 개관

서울시는 오는 15일 금천구 평생학습센터 모두의 학교 2층에 도서관 '모두의 책방'이 개관한다고 2일 밝혔다. 모두의 책방에는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가 운영된다. 책방의 콘셉트는 '시민의 서재'이다. 외부로 대출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대신 이용자가 읽던 책을 보관했다가 원할 때 언제든 다시 와서 읽을 수 있도록 개인 서가를 제공한다. 책방에는 사람(인물), 시간(역사), 공간(지역) 총 3분야, 2000권의 책이 배치된다. 시는 2020년까지 9000여 권의 책을 구비할 계획이다. 책방 이용시간은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회원가입 등 별도의 절차 없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책방에서는 ▲재활용 팝업북 만들기 ▲나를 표현하는 책 만들기 ▲삶의 기록, 지역 어르신의 청춘 일기 전시 등의 이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는 방문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주변의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움직이는 모두의 책방'을 운영한다. 책 장기 대여, '사서에게 물어보세요'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책방 개관일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개강행사 '모두 배우장'이 개최된다. 1층에서는 10팀의 독립작가들이 운영하는 플리마켓이, 2층에서는 책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3층에서는 동네 책방 주인이 추천한 우수 독립작가들이 진행하는 '작가의 방'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날 모두의 학교를 찾은 시민들에게는 개강 프로그램을 원데이 클래스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모두의 학교로 문의하면 된다.

2018-09-02 14:47:4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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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배렴가옥서 '제당 배렴, 수묵에 묻힌 인생' 특별전 개최

서울시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배렴가옥에서 '제당 배렴, 수묵에 묻힌 인생' 특별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배렴 작고 50주기를 맞아 한국화에 한 획을 그었던 배렴의 삶과 작품세계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당 배렴은 1968년 9월 5일 5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떴다. 홍익대 미술대학 교수이자 국전 심사위원을 역임한 그는 청전 이상범 이후 또 다른 한국 산수의 전형을 마련했다고 평가받는 인물이다. 배렴가옥은 제당 배렴이 생애 말년을 보낸 곳으로 등록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됐다. 이곳에서는 1950년대 북촌에 위치한 전형적인 근대한옥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지난 4월부터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이 위탁 운영을 맡아 한옥을 보존하고,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특별전에는 추심상로 등 작품 4점과 화구, 인장 등 제당 배렴의 유품 100여 점이 전시된다. 특별전시 기간 중에는 전시와 연계된 강연도 운영된다. 오는 9월 8일 진행되는 정희정 한국미술연구소 선임연구원의 강연을 포함, 총 다섯 차례의 강좌가 준비됐다. 배렴가옥은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에는 휴관한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렴가옥으로 문의하거나 서울한옥포털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제당 배렴의 자취를 찾고 역사가옥으로서 자리매김하는 이번 특별전을 시작으로 한옥 등 건축자산과 관련된 역사·인문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며 "콘텐츠를 활용해 서울 건축자산의 문화적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고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2018-09-02 14:47:3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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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취약계층 위한 일자리박람회 개최··· 일자리 120개 제공

서울시는 4일 오후 2시 서울광장에서 노숙인, 쪽방 주민 등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업체와 면접을 보는 채용관 ▲이력서 작성과 증명사진 촬영 등을 하는 취업지원관 ▲결핵검진과 혈액검사 등 건강검진을 진행하는 건강관 등이 마련됐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120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열린 박람회에서 시는 취약계층 108명에게 일자리를 알선했다. 올해 박람회에는 참여자에 대한 결핵검진·혈액검사·미술치료 등을 추가해 심신 건강 관리 분야를 강화했다. 시는 상대적으로 건강한 근로 희망자에게 민간 일자리, 일자리 갖기 사업(병원·복지시설 보조, 공원청소, 재활용 분류작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령이거나 근로능력이 부족한 경우 특별 자활 근로(환경미화, 공원 청소 등)나 단순노동 작업장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람회에 참가하지 못한 사람은 31일까지 서울 노숙인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구직신청을 하면 된다. 황치영 서울시 복지본부장은 "참여자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참가자들이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서 함께 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9-02 14:47:3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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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몰카 뿌리 뽑는다"··· 공공화장실 2만곳 매일 점검

서울시는 오는 10월부터 시민들이 불법 촬영 걱정 없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시설 화장실 2만여 곳을 1일 1회 이상 매일 점검한다. 공중화장실 상시점검 체계를 구축하고, 공용화장실을 분리한다. 민간화장실 자체점검을 활성화하고,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본지 7월16일자 23면 '몰카 막겠다던 서울시 '여성안심보안관' 시행 3년차 적발 건수는 0' 참조) 서울시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불법 촬영 걱정 없는 안심 화장실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공공화장실 내 흠집, 나사 구멍, 훼손설비 등 불안감을 유발하는 흔적이 있을 경우 여성안심보안관, 자치구 점검인력, 건물 관리인을 통해 바로 보수하도록 조치한다. 주유소 등 민간개방 화장실 3803곳에 대해서도 주 2회 이상 정기점검을 진행한다. 점검단은 사회적 일자리나 청소년 자원봉사단 등을 활용해 구성한다. 공공·민간개방 화장실 중 유흥가 주변이나 이용자 수가 많은 화장실, 시설이 노후하고 민원 발생이 잦은 화장실 1000여곳은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서울시 여성안심보안관이 주 1회 이상 집중 점검한다. 현재 서울 시내에는 총 2만554곳의 공공화장실이 있으며, 이를 매일 관리하는 인력은 8157명이다. 시는 관리인력을 총 투입해 몰카를 점검한다. 이제 1명이 매일 2.5곳의 화장실을 점검하게 된다. 민간화장실 자체점검 활성화를 위해 점검 장비 임대를 확대한다. 시는 건물주 등이 자체 점검을 원할 경우 장비를 임대해주고 있다. 점검 장비를 25개에서 100개로 늘린다. 시는 화장실 남·녀 분리를 위한 제도개선도 추진한다. 신·개·증축되는 남녀 분리 의무 비적용 건물 대상이 화장실을 분리하면 해당 면적을 건축 연면적에서 제외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남·녀가 분리된 화장실이 있을 경우 건물 매도 시 양도세를 감면해 주는 방안을 국세청에 건의했다. 남·녀 분리가 가능한 화장실에는 분리 시공 비용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분리가 불가능한 곳은 층별 분리 사용을 유도한다. 출입문 자동 잠금식 교체, 비상벨, 출입문 CCTV, 밝은조명 설치비 등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안에 관련 조례를 개정해 지원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민간화장실의 경우 공공이 개입할 수 있는 여지가 많지 않지만, 환경개선비를 지원해 남·녀 화장실이 최대한 분리되도록 하겠다"며 "공용 화장실이 분리될 수 있도록 법령 개정 건의, 자치구·건축사협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관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9-02 13:08:3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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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입수시 주요대학 가이드] 대진대, 학생부교과서 수능최저 폐지… 교과60%·면접40% 적용

[2019 대입수시 주요대학 가이드] 대진대, 학생부교과서 수능최저 폐지… 교과60%·면접40% 적용 대진대학교(총장 이면재)는 2019학년도 모집정원 1801명의 64.8%에 해당하는 1168명(정원내)을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전형유형은 학생부교과(학생부우수자전형), 학생부종합(윈윈대진전형, 고른기회전형), 실기위주(실기우수자전형)이다. 학생부교과(학생부우수자전형)는 2가지 특징이 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한 것과, 학생부교과 60%와 면접 40%로 평가해 신입생을 선발한다는 것이다. 학생부교과는 1학년 성적 20%와 2, 3학년 성적 80%를 반영한다. 면접은 5분간 진행되며 총 2문항이 출제될 예정이다. 2문항은 지원동기와 논리적사고력 및 창의능력을 묻는 문항이다. 논리적사고력 및 창의능력을 묻는 문항은 2019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이전에 대진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admission.daejin.ac.kr)에 3문항을 공개할 예정이다. 학생부종합(윈윈대진전형, 고른기회전형)은 다수다단계 평가로 진행된다. 1단계는 서류평가 100%로 진행이 되며 4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는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가 반영된다. 면접은 15분 이내로 진행이 되며 서류기반 면접이다. 정원외전형은 모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며 서류 100%를 적용한다. 실기위주(실기우수자전형)는 과학기술대학의 스포츠과학과, 인문예술대학의 현대조형학부, 디자인학부, 연극영화학부에서 진행한다. 학생부 교과 성적 20%와 실기 80%를 반영한다. 학생부(교과)산출 방법은 학생부교과(학생부우수자전형)와 동일하다.

2018-09-02 13:08:0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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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산학협력 네트워크 데이' 개최

삼육대, '산학협력 네트워크 데이' 개최 삼육대 산학협력단(단장 서경현)은 지난 3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컨벤션에서 '산학협력 네트워크 데이'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삼육대와 기업 간 산학협력을 활성화해 R&D 역량을 강화하고자 열린 행사에는 삼육대와 가족회사 MOU를 맺은 34개 기업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각 기업 산학협력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를 다졌다. 오전에 열린 1부 '가족회사 총회'에서는 김성익 총장과 한국특허전략개발원 변훈석 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서경현 산학협력단장이 '가족회사 지원제도'를 소개했다. 이어 화학생명과학과 박명환 교수와 투비씨앤씨 김한기 대표가 각각 'R&BD사업'과 '산학협력사업'을 주제로 가족회사 산학협력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산학협력단 한경식 부단장은 삼육대가 정부로부터 수주 받아 진행 중인 '청년TLO 육성사업' 운영계획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삼육대 산학협력단은 가족회사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비아이티이앤엠, 이모션코리아 등 기업과 4건의 기술이전 협약(약 8000만원)을 맺는 성과도 거뒀다. 오후에 열린 2부에서는 삼육대와 광운대, 국민대, 서울여대 등 4개 대학과 특허법인 화우, 기술거래 사업화 전문회사 델타텍코리아가 참여한 가운데 '유망기술 세미나 및 기술상담회'가 진행됐다. 제품단위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한 기술세미나가 열렸고, 기술-수요기업간 1대 1 상담도 이뤄졌다. 삼육대 김성익 총장은 "산학협력 역량을 보다 강화해 대학과 기업이 상생하고 서로 윈-윈 하는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오늘 네트워크 데이를 계기로 각 기업이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는 2016년부터 가족회사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삼육대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고, 대학-기업의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해 동반발전을 도모하는 제도다. 현재 236개 기업이 가족회사로 등록돼 있으며, 향후 이를 600~700개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18-09-02 13:07:35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