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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현대차 "친환경·고성능·고안전 타이어 만든다"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가 현대자동차 등과 손 잡고 친환경·고성능·고안전 타이어 만들기에 나선다. 국민대는 지난 25일 교내 총장실에서 현대자동차와 '타이어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유지수 총장과 현대자동차 박정길 설계담당 부사장을 비롯해 국민대 허승진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 교수, 강대오 겸임교수, 현대자동차 샤시기술센터장 지태수 전무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친환경·고성능·고안전 타이어 연구개발을 목표로 ▲공동 연구개발·시험평가 ▲관련 교육·훈련프로그램 운영 ▲상호 기술자문·지원 ▲기술·연구지식 교류 등 다양한 협업을 추진한다. 타이어 공동 연구 협력에는 국민대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을 비롯해 독일 칼스루에공대 자동차기술연구소, 현대자동차 샤시기술센터·재료개발센터·내구리서치랩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박정길 현대차 설계담당 부사장은 "자동차 분야 선도 대학인 국민대와 타이어 공동연구를 위한 협력을 하게 돼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국민대에서 타이어 시험 시설을 이용한 연구 환경을 구축해 자동차 성능의 출발점인 타이어 연구에 상호 기여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유지수 국민대 총장은 "국민대는 1992년 한국 최초로 자동차공학과를 설립한 이래 자동차 IT와 자동차 디자인 등 관련 분야 학과를 두루 보유한 최고의 자동차 특성화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현대차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교수-기업간 꾸준한 교류를 통해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의 발전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8-07-29 12:01: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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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경찰청, '광주시의사회'와 응급실 폭행사건 업무협약 체결

광주지방경찰청(청장 배용주)과 광주시 의사회(회장 양동호)는 지난 27일 광주지방경찰청 5층 회의실에서 의료인에 대한 폭력 등 범죄예방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MOU)를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최근 병원 응급실 내에서 환자를 치료 중이던 의사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하여 의료행위 중인 의료인에 대한 폭력은 환자의 생명·신체에 중대한 위험을 야기할 뿐만 아니라, 의료인· 국민에 대한 불안이 가중되어 있어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광주지역 응급실에 한달음시스템을 설치하여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긴급 상황 발생 시 전화 수화기를 들고 7초 이상 경과하면 미리 지정해둔 지역관서(지·파출소) 전화에 신고자 전화번호·병원명·주소 등이 현출되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이다. 병원이 순찰을 요청하면, 탄력순찰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접수된 의견을 바탕으로 환경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의료인에 대한 폭력 등 범죄행위 발생시 지역경찰, 형사 등 가용 경력을 신속히 출동하여 초동조치 및 엄정 수사할 방침이다. 광주시 의사회도, 공무 중 사고 발생시 치료 및 수사과정에서의 의료 자문 등 상호간 협력체제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식에서, 배용주 광주지방경찰청장은 "이번 광주시 의사회와의 유기적인 협업관계를 통해 의료인과 환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07-29 11:58:15 봉채영 기자
영광소방서, 온열환자 급중에 따른 긴급출동 대비

영광소방서, 온열환자 급중에 따른 긴급출동 대비 -폭염대응장비 구급차 , 펌뷸런스, 얼음조끼와포도당등 대응 장비 갖추다- 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는 연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현장 활동하는 소방공무원에 대해 온열질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로 환자상태 악화방지를 위한 응급처치 대응능력교육 및 폭염대비 응급처치 물품 및 구급장비 점검, 현장활동 시 직원 안전 사고 방지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영광소방서는 '폭염대비 구급차 7대, 펌뷸런스 9대'를 운영중에 있으며, 얼음조끼와 전해질용액, 정제포도당 등 폭염대응 장비를 갖추고 온열환자를 위한 긴급출동에 대비하고 있다. 이달 들어 25일까지 온열질환자 출동은 10건이며, 유형별로는 열탈진 7명, 열경련 1명, 열실신 1명, 기타 1명이다. 연령별로는 20~40대 1명, 50대 3명, 60대 3명, 70대이상 2명이며, 발생시간은 오전 6시 ~ 12시, 15시 ~ 18시 사이에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이에 영광소방서에서는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다각적인 방법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기본수칙을 지킨다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첫째 술이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보다는, 물을 많이 마신다. 둘째 가장 더운 오후 2시 ~ 오후 5시에는 야외활동이나 작업을 되도록 하지 않는다. 셋째 내방기기 사용시, 실내외 온도차를 5℃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한다. 넷째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의 가벼운 증세가 있으면 무더위 쉼터 등 시원한 장소를 이용해야 한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 구급대원들의 전문성이 군민들의 안전과 직결된 만큼 전문성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8-07-29 11:57:49 은하수 기자
광주 남구, 우수 음식점 시설개보수 비용 융자 지원 등 인센티브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일반 음식점을 대상으로 시설 등 위생관리 수준을 평가한 뒤 결과에 따라 시설 개보수 비용 융자 지원 및 위생관리 검사 면제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하반기 음식점 위생등급제 평가 사전 컨설팅'을 실시한다. 29일 남구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영업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나 지방자치단체에 자신이 희망하는 위생등급을 지정해 신청하면 평가 항목과 기준에 따라 위생등급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남구는 위생수준에 대한 평가 항목이 많고, 영업주가 자체 관리만으로 좋은 등급을 받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이를 도와주기 위해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사전 컨설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참가 업소 모집은 오는 8월 24일까지이며, 남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참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limm82@korea.kr) 또는 전화(☎ 607-4422), 남구청 5층 보건위생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남구는 사전 컨설팅 희망업소를 모집한 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음식점 위생 등급제 평가자로 지명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 2인 1조로 컨설팅단을 구성, 9월 10일부터 21일까지 약 2주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남구는 하반기 위생등급제 평가 결과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급으로 구분한 뒤 등급에 따라 위생관리 검사 2년간 면제 및 시설 개보수 비용 융자 지원, 홍보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음식점 위생 등급제 사전 컨설팅을 실시해 다수의 업소가 우수한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음식점간 자율경쟁을 통한 위생수준 향상으로 식중독 발생 감소 및 영업자의 매출 향상 등을 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올해 상반기 사전 컨설팅을 실시해 총 45개 업소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으며, 이중 평가 결과가 뛰어난 10개 업소는 위생 등급제 평가를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 바 있다.

2018-07-29 11:56:59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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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생, 편안한 교복 입는다"…서울시교육청, '경직된 교복 규정' 개선 추진

"서울 학생, 편안한 교복 입는다"…서울시교육청, '경직된 교복 규정' 개선 추진 '코르셋 교복' 등 논란 속, '편안한 교복 공론화 추진단' 발족 학생들의 불편한 교복을 일컫는 '코르셋 교복'이 논란인 가운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자신의 공약인 '편안한 교복'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서울시교육청은 30일 오전 10시 서울학생의 불편한 교복을 편안한 교복으로 개선하기 위한 '편안한 교복 공론화 추진단(추진단)' 발대식을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추진단 결성은 서울교육과 관련된 문제를 숙의 민주주의 실천 과정을 적용해 결정하기 위한 시교육청의 현장친화적 정책 구현 노력의 첫 걸음으로 해석된다. '편안한 교복'은 조희연 교육감의 제2기 공약사항에도 포함된 내용으로, 최근 '코르셋 교복' 등 불편한 교복에 대한 언론 보도가 잇따르고 있고, 관련한 국민 청원이 7월 초를 기준으로 357건에 이른다. 특히 국무회의에서까지 교복 문제가 언급되는 등 학교 복장 개선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이 고조된 상황이어서 시급히 해결해야할 문제로 교육청은 인식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복장은 학생들의 일상생활과 깊은 관련이 있는 만큼 학생들의 건강권과 자율권을 최대한 보장하는 규정이 필요하다"며 "이번 공론화 추진을 계기로 정형화된 교복이나 경직된 교복관련 규정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김종욱 전 서울시부시장을 단장으로 학생과 교원, 학부모 등 학교 관계자와 국가공론화과정에 참여했던 갈등관리 전문가 등 외부 인사를 포함해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시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교복 개선 가이드라인을 서울시교육청에 정책 제안하게 된다. 이후 일선학교는 가이드라인을 각 학교별 자율적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복장규정을 개정하게 되고, 2020학년도부터 공론화를 거친 복장 규정이 각 학교별로 시행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송재범 과장은 "이번 공론화과정이 서울시교육청의 첫 번째 시도인 만큼 신중하게 업무를 추진해 앞으로도 교육현장의 쟁점 사안에 숙의 민주주의 실천과정을 적용할 수 있는 서울형 공론화 프로세스 모델을 창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8-07-29 11:44:3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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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 단축되고, '워라밸' 열풍 거세지만… 직장인 10명 중 3명 "난 일 중독자"

- 잡코리아 직장인 2004명 설문조사 - 직장인 40% "업무 많아 퇴근 후 집에서도 일한 적 있다" 최근 근로시간 단축이 시행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열풍이 거센 가운데, 직장인 10명 중 3명은 여전히 본인 스스로 '일 중독자'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2004명을 대상으로 '일 중독(workaholic) 현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8.0%의 직장인이 본인 스스로를 '일 중독자'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에서 '일 중독자'는 '근무시간 후에도 계속해서 일에 대한 고민을 하거나 일을 하지 않으면 불안해지는 상태'로 정의해 직장인들의 이에 대한 체감도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연령과 직급이 높을 수록 스스로 일 중독자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높았다. 연령대별로 40대(30.5%), 30대(27.2%), 20대(23.7%) 순이었고, 직급별로는 부장·임원급(52.4%), 과장·차장급(35.6%), 주임·대리급(25.9%), 사원급(22.0%) 순으로 조사됐다. 근무 기업별로는 대기업 직장인 중 30.5%가 스스로를 일 중독자라고 답해 가장 많았고, 중소기업(28.0%), 외국계기업(26.0%), 공기업(23.0%) 순이었다. 현재 담당하는 직무별로는 마케팅·홍보(33.3%) 직종 종사자들이 가장 높았고, 이어 인사·HR직(32.2%), 디자인직(32.2%), 전문직(31.1%), 영업직(30.4%) 순으로 높았다. 반면 IT·정보통신직(22.0%), 생산·기술직(24.6%), 고객상담·서비스직(26.1%)에 종사하는 직장인 중에는 스스로를 일 중독상태라고 답한 응답자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실제로 이번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업무가 많아 퇴근 후 집에서도 나머지 업무를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가 많아 가끔 집에서 일을 한다'(34.5%), '퇴근 후 집에서까지 일을 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5.5%)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현재 하는 일이 재미있는지 질문한 결과 40.2%는 '대체로 재미 없다'고 답했고, '매우 재미 없다'는 직장인도 17.4%로 나타나, 10명 중 6명 정도의 직장인들은 현재 하는 일에 대한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일에 대한 재미는 직무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다. '매우 재미 있다'는 응답은 연구·개발직(8.3%), 전문직(7.1%)에서 특히 높았고, '대체로 재미 있다'는 응답은 마케팅·홍보직(47.1%), 전문직(42.2%), IT·정보통신직(41.7%)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반대로 현재 일이 '매우 재미 없다'고 느끼는 직장인들은 생산·기술직(23.4%), 고객상담·서비스직(19.8%)에서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디자인직(44.8%), 인사·HR직(44.4%), 재무·회계직(43.5%) 직장인들 중에서는 '대체로 재미가 없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2018-07-29 11:13:41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