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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일본뇌염 매개모기 첫 발견…방역강화당부

-모기회피 및 방제요령 준수 당부 인천시(시장 박남춘) 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 내 설치한 DMS(자동모기계측기)에서 올해 들어 처음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DMS를 지난해 인천 관내 120지점에 설치해 운영 중이며 보건소 방제 관계자에게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중 지난 9~10일 사이에 채집된 모기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처음으로 확인됨에 따라 모기방제에 대한 방역활동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DMS는 이산화탄소를 유인제로 해 암모기만 선택적으로 유인한 후 개체수를 자동으로 계측하는 장비다. 일본뇌염은 잠복기가 7~14일이며 대부분 무증상 또는 발열이나 두통과 같은 가벼운 증상이나, 감염자의 250명 중 약 1명 정도가 심한 증상을 보이며 급성 뇌염, 수막염 등에 이환될 수 있는 감염병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4월 3일 부산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첫 번째로 확인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내렸으며, 지난 6일 전남지역에서 모기의 하루평균 개체수 중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 50% 이상 분류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한 상황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관내 일본뇌염 모기가 첫 발견됨에 따라 야외활동 시 밝은 색의 긴 바지와 긴 소매의 옷을 입어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모기기피제를 사용할 것과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하는 등 모기회피 및 방제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8-07-13 11:45:39 최영주 기자
전남 남도 고택 전통문화 체험장 육성

전남 남도 고택 전통문화 체험장 육성 중고생·일반인·외국인 대상 체험 프로그램 운영 '남도고택 체험프로그램'은 전남의 대표적 전통문화 체험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종가의 종(宗)은 마루 혹은 으뜸을 지칭하는데, 한 문중에서 맏이로만 이어온 큰집이다. 각종 제례와 역사적 인물, 일화, 가통 등 다양한 전통의 맥을 잇고 있는 한국문화의 본향이다. 올해 체험 행사는 전남지역 중·고생뿐만 아니라 일반인과 외국인까지 확대해 이뤄진다. 이달 현재 중·고생을 대상으로 해남윤씨 종가인 해남 녹우당, 문화류씨 종가인 구례 운조루, 밀양박씨 종가인 나주 남파고택에서 당일 코스로 운영되고 있다. 10월에는 일반인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지난해에는 전남도와 전남문화관광재단이 학교를 찾아다니면서 체험학생을 모집해 운영했다. 하지만 올해는 각급 학교에서 자발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5개 학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구례 운조루에서는 오는 28일 목포문태고등학교 학생 24명이 '구름 속에 숨어있는 그 곳- 운조루의 비밀'을주제로 종가문화와 시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운조루의 뒤주라는 쌀통을 보면서 가난한 사람들을 배려하는 정신을 배우고, 밥 지을 때 나는 연기가 퍼지지 않게 낮은 굴뚝으로 된 구조를 보면서 따뜻한 마음을 키우는 품성을 함양한다. 이와 함께 아름다운 고택 운조루 사진을 촬영하고 자작시를 써보는 디지털 시화전, 구례의 역사문화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정석호 전남도 문화예술과장은 "남도고택 체험프로그램은 남도문예르네상스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며 "우수한 전남의 종가문화를 관광과 연계해 더욱 활성화하는 등 전남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18-07-13 11:45:24 김남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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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윤영일 "세월호 선체는 군민 합의 전제로 진도에 보존해야"

6.13 지방선거 이후 민선 7기 군정과 8기 군의회가 새롭게 출범한 것과 관련해 본지가 민주평화당 윤영일 최고위원과 인터뷰를 가졌다. 농어촌인 해남군·완도군·진도군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윤영일 국회의원은 주요 현안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먼저 윤 의원은 "농어촌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소득 안정,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지속적인 투자와 관심을 이끌어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당 안팎에서 집권 여당과의 연정이 논의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그는 "범진보 진영을 아우르는 개혁 입법 연대를 구성해 주도권을 쥐고, 속도감 있게 개혁 입법을 처리해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은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과 함께 선거제도 개편을 필두로 민생과 개혁 입법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이제는 여야 모두 일정 부분 합의를 이룬 연동형 비례 대표제 도입을 위한 선거제도 개편이 중심이 되고, 순차적으로 권력구조 개편을 논의하는 방법으로 개헌 논의가 이뤄 져야 한다"고 했다. 윤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해서 "적폐청산은 물론 그동안 얼어붙었던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도 "그러나 지속되는 경제와 민생 악화에 대한 대처 미흡과 부동산 정책, 최저임금, 노동시간 단축 정책 등에 대해서는 불만의 여론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분배 정책, 개혁과 민생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건전한 비판과 정책 대안을 수용하고, 협치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그는 특히 지역구인 진도군에 향후 세월호 선체를 보존하는 문제에 대해서 "선체 보존과 거치 문제는 원칙적으로 우리 사회의 안전과 생명 존중을 염원하는 모두가 만족할 수 있고, 세월호 참사의 교훈을 되새길 수 있는 방식과 지역으로 결정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개인적으로는 진도군민의 합의와 동의를 전제로 국민해양안전관 개관 예정지인 진도군에 보존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마지막으로 "농어촌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소득안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접근성 향상을 위한 SOC 확대와 지역 경제의 근간이 되는 사업에 대한 정부의 장기적인 대책과 지속적인 투자, 관심을 이끌어 내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2018-07-13 10:51:44 김남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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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수 "세월호 선체 진도에 보존할 경우 4차선+조도대교 건설 요구"

6.13 지방선거 이후 민선 7기 출범을 맞아 이동진 군수가 최근 군청에서 지역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 군수, 이춘봉 부군수, 강정학 기획조정실장, 각 실과 사업소장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군은 민선 6기 군정 주요 성과, 민선 7기 군정 운영 방향, 민선 7기 역점 시책 사업, 민선 7기 공약 및 추진 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민선 5기와 6기에 이어서 7기까지 영광스러운 3선을 허락해 주신 군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극적인 것 보다는 적극적으로, 부정적인 것 보다는 긍정적인 것이 지역을 발전시킨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인구 감소의 심각성을 강조하면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강조했다. 이 군수는 "어떻게 하면 진도군이 우리대에서 우리 후대에서 지속가능하게 존속시키는 것이 우리가 당면한 가장 큰 과제이다"며 "인구 늘리기를 위한 일자리 창출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일자리를 만들어 진도에 살고 있는 젊은이들이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향후 군 조직 개편에 대해서 이 군수는 "국장 제도를 두게 되는데 국장에게 많은 권한을 줘서 전결권을 주도록 하고, 군수는 대외적인 일에 열중할 생각이다"며 "앞으로 안이 마련되면 조례 입법 예고를 하고, 8월 초순에 의회에 보고한 뒤 새로운 조직에 의해서 8월 하순에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세월호 선체 보존 문제에 대해서 "정부에서 해준 게 무엇이 있느냐는 지적이 많아 선체를 진도에 보존하게 될 경우 4차선(진도읍~서망항)과 조도대교 건설을 국가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동서차도에 선체를 보존할 경우 서망항에 있는 국민해양안전관에서 체험 교육을 받고, 쾌속선을 한척 만들어 동서거차도 사고 해역으로 현장을 생생하게 견학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했다.

2018-07-13 10:49:29 김남중 기자
7월 13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도요타의 고급브랜드 렉서스가 하이브리드 인기에 힘입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ES300h 신형 모델의 출시를 앞두고 있어 신차 효과도 예상된다. ▲SK텔레콤에서 인공지능(AI) 스피커와 조명등이 결합된 제품인 '누구캔들'을 내놓으면서 국내 AI스피커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12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올해 한국 시장은 3%의 점유율(약 300만대)로 캐나다를 제치고 5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 정유기업들이 유가 상승 압박을 딛고 올 2분기 어떤 실적을 내놓을 지 눈길을 끈다. ▲박근혜 정부 시절 서울시교육청의 6개 자사고 지정취소에 대한 당시 교육부의 직권취소가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시와 서울적십자병원은 의료급여 혜택을 받지 못하는 2060 취약계층에게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는 가운데 지난 1년간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신산업 분야와 환경보호 관련 규제들이 강화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12일 증권사 최고경영자(CEO)와의 업계 회동에서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 등을 주문했다. ▲정보기술(IT) 솔루션 기업 롯데정보통신이 이달 말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있다. 2006년 롯데쇼핑 이후 12년 만에 진행되는 롯데그룹 기업공개(IPO)다. 이번 상장 성공여부에 따라 남은 롯데지주 계열사 상장이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올 하반기 전국의 집값이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입주 물량이 늘어나는 가운데 보유세 개편, 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 도입 등 규제가 강해져 매수 심리가 위축된 영향이다. ▲ 온라인으로 쇼핑을 중심이 이동하면서 성장세가 주춤하던 대형마트들이 오프라인 매장으로 소비자를 유인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들을 하고 있다. ▲온라인·모바일 환경에 익숙해진 50∼60세대가 새로운 소비층으로 부상하며 온라인 쇼핑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가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시 전국 동시 휴업을 추진하는 등 대정부 장외 투쟁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전편협은 정부의 최저임금 정책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

2018-07-13 07:00:4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