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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광주기독교교단, 전복 소비 촉진 '업무 협약' 체결

완도군-광주기독교교단, 전복 소비 촉진 '업무 협약' 체결 완도군은 지속적인 전복 소비 촉진을 위해 광주광역시 기독교 교단협의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홍보 및 판촉을 협력키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완도군의 수산업 발전은 물론 전복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도농교류를 통한 광주광역시민과의 상생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 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해 공동 협력 ▲수산업의 발전을 위한 지역특산품의 소비촉진 홍보 등에 협력 ▲전복 홍보 및 판촉행사 지원 등이다. 업무 협약과 함께 광주광역시 기독교 교단협의회에서는 전복 150kg을 구입했으며, 지속적인 판촉 행사를 위해 광주시에 직판장 운영을 요청하기도 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광주광역시 기독교 교단협의회가 지역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오늘과 같이 전복 소비촉진을 위해 힘들 실어주어 마음이 든든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완도군은 특판 행사를 통해 연결된 소비자들을 꾸준히 관리하고, 전복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종묘, 생산, 가공, 유통, 수출 등에 대한 종합 대책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5월 전복 소비 촉진을 위한 특판 행사를 통해 1,700여t의 전복을 소비했으며, 현재 가격이 kg당 3,000원 정도 상승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2018-06-20 10:51:17 김남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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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찾아가는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 추진

보성군, 찾아가는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 추진 내달 6일까지 농업인 2천여명 대상으로 진행 보성군은 찾아가는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을 20일부터 내달 6일까지 농업인 2천여명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영농기술교육은 저비용·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여름철 작물 생육단계에 적합한 핵심기술 교육 및 현장 애로사항 해결로 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농업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지도사가 관내 83개소 마을회관, 경로당 등 농업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토론식 교육방법으로 진행한다. 기후변화에 대응한 재해대책 및 여름철 작물 생육관리 요령, 내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소개와 채소·과수 등 소득작목별 핵심 재배기술, 농기계 안전운행 및 사고예방 등 다채로운 내용을 다룰 계획이다. 자세한 교육일정은 보성군농업기술센터(☎850-5712) 홈페이지 또는 읍·면 농민상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영농교육은 농업인과 지도사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당면 영농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교육이다"며, "지역실정과 재배상황에 맞는 해법을 제시하여 농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IMG::20180620000008.jpg::C::480::}!]

2018-06-20 10:50:48 문쌍환 기자
순천시, 제9회 전남 수산업경영인 대회 개최

순천시, 제9회 전남 수산업경영인 대회 개최 제9회 한국수산업경영인 전라남도 대회가 오는 21일부터 이틀 간 전남 순천시 팔마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어업인과 함께하는 바다. 수산업이 희망이다'를 슬로건으로 전남 22개 시·군중 바다가 인접한 16개 지역에서 3천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수산업에 종사하는 경영인 간의 친목 도모와 사기 진작을 위해 2년마다 개최되며, 수산업 관련 최신 정보 교환과 미래의 터전인 해양 보전을 약속하는 자리다. 첫날인 21일에는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한 초청 인사와 수산경영인 회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공연등 식전 공연과 개막식이 개최된다. 둘째날에는 순천만 일원에서 어족자원 보호를 위한 치어(감성돔) 6만 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다. 치어 방류행사가 진행되는 순천만은 인근 해역인 별량, 해룡, 도사 어업인들이 2개월 간 자체 금어기를 설정하는 등 어족 자원과 생태 환경 보전을 위한 모범적인 노력을 한 곳이다. 순천시는 "올해 순천시에서 개최된 수산업경영인 전라남도대회를 통해 순천시 어업인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18-06-20 10:50:28 김남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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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6월 20일자 한줄뉴스

▲법무부가 대검검사급 이상 검사 38명에 대한 신규 보임과 전보 인사를 22일자로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윤석열 서울지검장은 유임됐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가 최저임금 산입범위 개편에 반대하는 노동계의 불참으로 제 기능을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가 미래복지 정책에 대한 시민 의견을 묻는다. 서울시는 복지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제1회 서울시 복지정책 제안 공모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 성명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은 지난 11일 "4차 산업혁명은 새로운 '게임체인저'이며 "4차 산업혁명은 중소기업이 하기에 제일 좋다"고 강조했다. ▲현재 모든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연산장치(APU)의 기본골격을 설계하는 Arm이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8K UHD 콘텐츠 기능을 강화한 새로운 제품군을 국내에 선보였다. ▲과기부가 통신비 절감 대책 발표 1년을 맞아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상향과 자급제 단말기 출시 확대 등 제도를 마련했고, 이동통신사 또한 무약정 요금제 출시 및 속도·용량 제한없는 요금제를 출시해 시장변화에 적응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가 구매·개발·품질·외주 등 협력사를 주로 상대하는 직군의 임직원들을 중심으로 '갑질 근절 교육'을 필수 과정으로 지정하고 관련 수강을 의무화했다. ▲최근 달러값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빚더미에 앉은 한국 경제에 '부채' 경고등이 켜졌다. 6월 이후 올해 말까지 기업과 금융·공공기관이 갚아야 할 해외 빚(외화채권)만 144억달러에 달한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올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악화를 거듭했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보, KB손보 등 대형 4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0%를 웃돌았다.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지난달 전국 주택 거래량이 6만건대로 떨어졌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5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6만7789건으로 작년 동기(8만5046건) 대비 20.3% 줄었다. ▲반려동물을 사람과 동일한 인격체로 대우하는 펫 휴머니제이션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한 가운데, 롯데홈쇼핑 등 유통 업계가 반려동물 사업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선택시 가맹본부가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업체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보공개서, 사업영역 등을 확인해 본사의 건강한 재정상태 여부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첫 경기가 열린 지난 18일 전국 편의점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편의점 업계는 월드컵 특수를 통해 얼어붙은 내수 시장이 잠시나마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8-06-20 10:19:0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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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구조조정 신호탄… 116개 대학 정원 2만명 감축 예고

- 평가 상위 64%, 4년제 120곳, 전문대 87곳은 일반재정지원·정원 자율감축 문재인 정부 첫 대학 구조조정이 진행된다. 교육부의 첫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 116개 대학이 정원감축 위기에 놓였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0일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1단계 진단 가결과를 심의하고 정원 감축 대상인 2단계 진단 대상 대학에 심의 결과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1단계 진단 가결과에 따르면, 총 323개교(일반대 187곳, 전문대 136곳) 대상 평가에서, 64% 수준인 4년제 67곳, 전문대 49곳 등 총 116개 대학이 정원감축 대상에 포함됐다. 정부는 내년부터 이들 대상의 정원을 2만명 줄일 계획이다. 반대로 평가 결과 상위 약 60%인 207개 대학에는 교육부의 일반재정지원을 받고, 정원 감축도 자율로 할 수 있다. 교육부는 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해 지난 2015년부터 3년 주기로 모든 대학을 평가해 입학정원을 감축해 왔다. 이번 평가에서는 평가 결과 상위 60% 안에 포함된 대학은 '자율개선대학'으로 지정해 정원감축을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 대학이 자율적으로 쓸 수 있는 일반재정도 내년부터 3년간 지원한다. 반면 하위 40% 대학은 정원감축 대상이다. 7~8월 2단계 평가를 통해 '역량강화대학'과 '재정지원제한대학'(Ⅰ·Ⅱ유형)으로 구분된다. 역량강화대학은 정원감축을 전제로 대학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지만, 재정지원제한대학은 정부 사업 신청이 불가능할뿐만 아니라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도 제한된다. 최하위 대학 중 정상적인 학사운영이 불가능하거나 학생 충원율이 현저히 낮은 대학은 '한계대학'으로 지정된다. 교육부는 이들 대학의 정상화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하되, 정상화가 불가능하다는 판단이 서면 대학 폐쇄도 검토하기로 했다. 사실상 퇴출 대상 대학이다. 정원감축 대상 대학들은 22일까지 진단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교육부는 6월말까지 1단계 결과를 확정하고 7월 중순부터 서면평가와 현장실사 등 2단계 평가를 실시하고, 8월말 최종 평가결과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1단계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포함됐더라도 8월말 최종결과에 따라 역량강화대학으로 내려갈 수도 있다. 대학의 총장과 주요 보직자나 전·현직 이사장 등 대학 경영진의 부정이나 비리가 있을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2단계 평가 결과 정원 감축 대상으로 확정된 대학은 오는 9월부터 예정된 2019학년도 대입에서도 '부실대학'으로 낙인찍혀 신입생 모집에도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부는 앞서 지난해 12월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기존의 양적 조정 위주의 획일적 대학 구조개혁 평가를, 대학의 자율적인 발전을 지원하는 형태로 개선하기로 한 바 있다.

2018-06-20 10:07:39 한용수 기자
세종대 김태훈 교수 미투 기사 관련 정정보도문

본사는 2018년 2월 28일 ‘성폭력 의혹 세종대 교수는 김태훈? “아내도 자주 만나게 했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런데, 위 기사 내용은 폭로자의 일방적인 내용을 전달한 것으로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폭로자 A는 자신이 성폭행을 당했고, 이후 지속적인 관계 요구를 받았으며, 교수의 권력이 무서워 이를 거절하지 못했다, 노예처럼 부려먹었다 등의 폭로를 했습니다. 폭로자 B는 김태훈이 1년전쯤 성추행을 했고, 교수라서 문제제기를 하지 못하고 있다가, 논문이 보류되는 상황이 발생하여, 그 시점 이후 김태훈을 만나 성추행 무마를 조건으로 논문 통과를 요구하였고 이것이 받아들여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 폭로 중 일부는 사실이 아니고, 일부는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A는 자신이 성폭행을 당했고 이후 지속적인 관계 요구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당시 A와 김태훈의 관계를 아는 사람들은 A가 김태훈과 사귀고 있다는 얘기를 하였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또한 A는 교수의 권력이 무서워 성폭행 사실을 얘기하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A가 성폭행을 당했다는 시점은 김태훈이 세종대 교수 지원에서 탈락하여 수원여자전문대학 강사를 하고 있을 때인바, A와 김태훈 간에 교수와 제자라는 권력관계가 존재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A는 혼자 김태훈의 아버지 병원에 찾아가 병문안을 하는 등 연인간에 통상적인 행동을 했습니다. B는 김태훈이 강제로 키스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그 주장은 조수석에 앉은 김태훈이 뒷자석에 앉은 B에게 강제로 키스를 했다는 내용이며, 이는 물리적으로 불가능입니다. 제보자가 호응하지 않으면 키스 자체가 불가능할뿐더러, 강제적 키스를 당했다면 대리기사를 기다리고 함께 귀가하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특히 B는 이 사건 이후에도 2년 동안 김태훈에게 밥을 먹자, 한번 보자 등의 문자메세지를 수없이 보낸바, 강제로 성추행을 당했다면 보낼 수 없는 수준의 것입니다. 또한 B는 논문이 보류되어, 성추행 사실을 알려 간신히 논문이 통과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B의 논문은 보류된 적이 없고 따라서 B가 성추행 사실을 김태훈에게 알려 논문이 통과된 적도 없습니다. 본사는 과실로 인하여 폭로자의 폭로내용을 면밀하게 검토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오류가 있는 기사를 바로잡아 김태훈씨와 김태훈씨의 가족에게 발생한 피해를 조금이나마 회복시키고자 하며, 김태훈씨가 현재 처한 상황에 대해 진심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본사는 앞으로도 무분별한 폭로를 제대로 검증하기 위한 시스템 마련과 재발방지 대책을 세울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본사의 기사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김태훈씨 등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을 전합니다. ------------------------------------------------------------- [b]['세종대 김태훈 교수 미투 기사 관련 정정보도문'과 관련한 정정보도문][/b] 본사는 지난 2018년 6월 19일, “세종대 김태훈 교수 미투 기사 관련 정정보도문”이라는 제목으로, 위의 내용과 같은 기사를 게재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당시 김태훈이 폭로자A를 운전 기사 내지 비서처럼 부리며 계속 끌고 다녔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폭로자A와 김태훈이 사귄다고 추측하였을 수는 있으나 폭로자A가 스스로 김태훈이 사귀고 있다는 이야기를 한 사실이 없습니다. 폭로자A는 김태훈에게 성폭행을 당한 사건 당일 친구에게 전화로 피해 사실을 알렸으며, 그 후에도 수년간, 수회에 걸쳐 믿을만한 주변 사람들에게 김태훈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털어놓은 사실이 있습니다. 또한 폭로자A가 성폭행을 당한 시점에 김태훈이 세종대 교수 지원에서 탈락하여 수원여자전문대학 교수를 하고 있을 때인 것은 맞지만 이때에도 폭로자A를 비롯한 세종대 학생들이 수원여자전문대학으로 찾아가 김태훈 교수에게 지도를 받았을 만큼 폭로자A와 김태훈 교수 사이에 제자와 교수라는 권력관계가 존재했습니다. 게다가 당시 김태훈 교수가 소장으로 있던 지구연극연구소라는 극단에서 폭로자A와 세종대 학생들이 연기워크숍 및 스터디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폭로자A에게 있어서 김태훈 교수는 세종대 교수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지위에 있었습니다. 당시 김태훈은 러시아에서 스타니슬라브스키 연기훈련법을 공부하고 돌아온 1세대 유학파였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김태훈에게 이 연기법을 배우고 싶어했습니다. 또한 폭로자A를 비롯한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학생들은 연기전임 교수가 없던 상태에서 오직 1기, 2기 소수의 학생들이 김태훈과 그의 후배 강사에게 의지하여 지도를 받아왔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김태훈이 세종대교수에서 탈락하고 수원여대로 갔을 때에도 수원여대까지 따라가서 지도를 받았던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폭로자A가 혼자 김태훈의 아버지 병원에 찾아가 병문안을 하는 등 연인간의 통상적인 행동을 하였다는 주장은 김태훈측의 일방적인 주장에 따른 것으로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오히려 폭로자A는 김태훈에게 당한 성폭행과 인권침해로 인하여 수년 동안 자살시도를 하는 등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로 확인되어 이를 바로 잡습니다. 김태훈 교수 측의 정정보도 요청을 받은 후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하지 아니한채 성급히 정정보도문을 게재함으로써 폭로자A에게 정신적 고통을 준 점에 대하여 사과드립니다.

2018-06-19 22:51:56 신정원 기자
기업 68% "근로시간 인정 안돼도 회식 한다"

정부의 '근로시간 단축 가이드라인'에 따라 근로시간에서 제외된 회식과 친목 목적 MT·워크샵이 대부분 기업에서 이어질 전망이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인사담당자 364명에게 '근로시간 미포함 항목에 따른 변화'를 설문한 결과, 회식 문화와 MT·워크샵 변화에 대해 '원래대로 진행한다'는 의견이 각각 67.9%, 47.8%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회식을 근로시간으로 인정하지 않는 점에 대해 '만족한다'는 의견은 40.9%로 나타났다. 친목 도모 MT·워크샵이 근로시간으로 인정되지 않는 점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36%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현재 회식 빈도는 '한 달에 1번(36.3%)'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어 '비정기적으로(갑자기)' 27.2%, '3개월에 1번(분기마다)' 18.7%, '6개월에 1번' 11.5% 순이었다. 평균 회식 시간은 응답자의 44.8%가 '2시간'이라고 답했다. 이 밖에 '3시간(38.7%)', '4시간(14.6%)', '5시간(1.7%)' 순이었다. '6시간 이상'이라는 답변은 0.3%였다. 한편 친목을 위한 MT·워크삽 빈도에 대해 '평균 6개월에 1번(상반기·하반기) 한다'는 의견이 54.1%로 가장 많았다. 이어 '1년에 1번(봄·가을)' 35.4%, '3개월에 1번(분기마다)' 9.6% 순이었다. 기타로는 '친목을 위한 워크샵·MT가 없다'는 의견이 있었다. 친목 도모 MT·워크샵의 평균 일정은 기업 10곳 중 4곳이 '1박 2일(42.9%)'이었다. 당일치기는 27.8%, 2박 3일은 21.2%, 3박 4일은 7.1%였다. 회식이나 친목 도모 MT·워크샵 진행에 대한 직원 반응을 물은 결과, '강제 참석이라고 공지한 경우에만 참여할 것이다(51.1%)'라는 의견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잘 모르겠다(30%)', '무조건 참석한다(10.4%)', '무조건 불참한다(7.7%)', '강제 참석이라고 공지한 경우에도 불참한다(0.6%)' 순이었다. 기타로는 '참석하더라도 불만이 많을 것 같다'는 의견이 눈길을 끌었다.

2018-06-19 15:40:30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