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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9~20일 남산1호·북악터널 화재사고 대비 합동훈련 실시

서울시는 19~20일 남산1호터널과 북악터널에서 터널 내 차량 화재사고를 대비해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서울시 공무원, 중부·용산·성북소방서, 경찰서 등 72명의 인력과 소방차 15대가 동원된다. 19일 훈련은 오전 10시 20분께 남산1호터널 내 한남동방향 150m지점 2차로에서 주행하던 승용차가 과속과 운전 부주의로 앞차를 추돌해 발생한 화재사고를 가정해 진행된다. 이 훈련으로 오전 10시 20분부터 11시까지 남산1호터널 한남방향은 교통이 전면 통제된다. 대신 필동방향 각 1차로를 이용해 상·하행 통행이 가능하다. 20일 훈련은 오후 2시 20분경 북악터널 내 평창동방향 100m지점 2차로에서 주행하던 승용차가 과속으로 앞서 가던 화물차를 추돌해 승용차에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해 열린다. 이 훈련으로 20일 오후 2시 20분부터 3시까지 북악터널은 평창동 방향 1개 차로가 통제된다. 시에 따르면 도로터널은 지난해 기준 2382곳이 있으며, 이중 연장 500m 이상 터널은 1279곳으로 53.7%를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터널연장으로 인해 500m 이상의 터널이 증가되는 추세"라며 "이런 터널은 화재 발생 시 순식간에 유독가스가 확산돼 질식사 등 대형 인명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초기 대응을 위한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8-06-19 10:43:1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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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 10곳, 곤충관찰·자전거하천탐사 등 생태학교 운영

야간 곤충 관찰, 에코 제습제 만들기, 자전거 하천 탐사…. 다음달 말부터 한 달간 서울 한강공원 10곳에서 여름방학 맞이 생태학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서울시는 어린이, 청소년, 가족 단위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덕수변생태공원 등 한강공원 내 10곳에서 자연을 배우고 체험하는'한강몽땅 여름생태학교'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31일간 진행되며, 총 38개 생태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장소는 ▲광나루한강공원 내 암사생태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 ▲난지한강공원 내 난지생태습지원, 한강야생탐사센터 ▲강서습지생태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잠실·잠원·이촌한강공원 자연학습장 등 10곳이다.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에서는 한강에 사는 민물고기를 관찰하고 그려보는 '한강 물고기 교실', 재사용이 가능한 '에코 제습제 만들기', 천연황토이용해서 손수건 염색하는 '조물조물 손수건 물들이기'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난지생태 습지원에서는 바나나와 막걸리를 이용해 곤충 트랩설치하고 야간에 불빛 이용해 곤충을 모으고 관찰하는 '밤중에 난지에 무슨일이?', 스마트폰 이용해서 난지한강공원 여름의 생태를 촬영하여 1분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시민다큐 '난지의 여름' 등이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이색 프로그램으로 1박 2일 동안 청소년들이 자전거를 타고 하천을 탐사하는 '1박 2일 청소년 자전거 하천탐사 캠프', 습지의 야생화 관찰하고 제비꽃, 민들레, 쑥잎 등을 손수건에 물들이는 '손수건위에 풀꽃 잎 잔치', 밀짚을 이용해 여치집을 만드는 '여치집을 지어라' 등이 마련돼 있다. 참가 방법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다. 김인숙 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은 "가까운 한강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여름생태학교를 준비했다"며 "생태계의 소중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한강공원에서 무더운 여름에 가족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8-06-19 10:29:04 오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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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교실에 '탈의실'이 생겼어요

여학생 교실에 '탈의실'이 생겼어요! 장덕고, 여학생반 16개 교실에 '탈의용 모노레일 커튼' 설치 학생 자치활동 의견 반영, 참여권 보장한 민주적 학교 운영 장덕고등학교(교장 이성철) 1~3학년 모든 여학생들에게 '탈의실'이 생겼다. 장덕고 학생들은 그동안 별도의 탈의할 공간이 여의치 않아 화장실, 빈 교실, 특별실 등을 불편하게 탈의실로 이용해 왔다. 이에 장덕고 학생회 임원들과 교직원, 학부모들은 4월 한 달간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각 반에 '탈의용 모노레일 커튼'을 설치함으로써 좁은 공간을 활용하고 학생들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등 편의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학교 구성원들의 요청에 따라 장덕고는 5월9일부터 교실 공간을 그대로 활용해 탈의실을 대체할 수 있는 '탈의용 모노레일 커튼' 설치에 들어갔다. 설치 대상은 여학생반 16개 교실이며 면적은 8.3㎡로 했다. 6월부터 '탈의실' 이용에 들어간 학생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학교 차원에선 큰 공사까진 아니었으나 학생들의 호응은 폭발적이었다. 학생자치회 이은채 회장은 "체육시간 등에 탈의하기 위해 이곳저곳 빈 곳을 찾아다니거나 화장실에서 불편하게 옷을 갈아입지 않아도 돼서 너무 편하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을 대표해 학생 복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선생님들과 나누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덕고 김희정 주무관은 "앞으로도 학생자치회, 학부모회, 교직원회의 등에서 제안한 의견들을 적극 수용해 쾌적한 환경 조성과 학생 및 교직원등의 복지 향상으로 신뢰받은 학교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18-06-19 10:19:51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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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자연드림파크, 락페스티벌 얼리버드 티켓 매진 임박

구례자연드림파크, 락페스티벌 얼리버드 티켓 매진 임박 - 이승환, 자우림 등 역대급 라인업으로 인기몰이 - 많은 팬들의 관심과 기대로 얼리버드 티켓 매진 행렬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열리는 '2018 구례 자연드림 락페스티벌'이 얼리버드 티켓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티켓을 오픈한 지난 8일, 예매처 인터파크는 많은 팬들이 몰려 오픈한지 30분이 채 되지 않아 티켓이 마감됐고, 이어 예스24, 네이버 티켓이 연달아 매진됐다. 현재 구례자연드림파크 홈페이지에서만 구매가 가능하지만, 이 또한 곧 매진을 앞두고 있다. 이번 구례 자연드림 락페스티벌은 역대급 라인업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승환, 자우림, 로맨틱펀치, 안녕바다, 정흠밴드, 라이브유빈, 오리엔탈쇼커스, 406호 프로젝트가 출연해 올해 전국 락페스티벌 중 꼭 가봐야 할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SNS상 반응도 뜨겁다. 구례 자연드림 락페스티벌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년 라인업이 업(UP)되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최고의 출연진이다", "많은 부스가 열려 아이들 데리고 가기에 좋다", "지리산 밑의 페스티벌이라니, 완전 매력적이다"라며 기대감을 한껏 나타냈다. 실제 매년 페스티벌에는 락 스피릿을 즐기는 젊은이는 물론, 연인, 친구, 아이와 함께 동반한 가족까지 다양한 형태의 관객이 참여했다. 작은 시골마을에서 시작한 구례 자연드림 락페스티벌은 지난해 1만 여명의 관객이 찾아와 지역을 대표하는 페스티벌로 우뚝 섰다. 행사 관계자는 "다양한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관객이 무대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관람존을 확대했고, 다양한 친환경 먹거리와 체험프로그램으로 페스티벌 열기를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8 구례 자연드림 락페스티벌'은 오는 8월 25일 개최한다. [!{IMG::20180619000014.jpg::C::480::}!]

2018-06-19 10:19:24 오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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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벌교읍, 내달 2일 '시인과 농부' 클래식 연주회

보성군 벌교읍, 내달 2일 '시인과 농부' 클래식 연주회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샌드아트의 시각예술 펼쳐져 보성군 벌교읍(읍장 박형우)에서는 내달 2일 오후 7시 채동선음악당에서 '시인과 농부' 클래식 연주회가 개최된다. 공연은 벌교읍과 공연예술단체인 채동선실내악단(단장 김정호)이 협력하여 진행하며, 전남도 문화관광재단 주관 '2018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열린다. '시인과 농부'는 시인이 보는 농촌의 서정적인 정경과 박진감 넘치게 돌아가는 바쁜 일상들을 웅장한 오케스트라로 표현한 연주회이다. 또한, 귀에 익은 영화음악들을 신비한 시각예술인 샌드아트로 선보이며 관람객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악기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역동적인 음악의 감동을 느끼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기타사항은 벌교읍사무소(061-850-8065)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호 단장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이번 공연에 많은 분들의 관람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채동선실내악단'은 보성여관, 태백산맥문학관 등 지역 관광지와 연계하여 채동선음악극, 독일앙상블팀 조인콘서트, 국악과 재즈 퓨전음악회 등 매년 30회가 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18-06-19 10:19:16 문쌍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