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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Way 적합자 찾는다'…14일 실시 LG그룹 인적성검사 영역별 공략법

'LG Way 적합자 찾는다'…14일 실시 LG그룹 인적성검사 영역별 공략법 오는 14일 LG그룹의 인적성검사가 실시된다. 인적성검사 준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쁠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영역별 공략법을 취업포털 인크루트의 도움을 받아 정리해봤다. ◆LG인적성검사, 어떻게 진행되나? LG그룹의 인적성검사는 임직원의 사고 및 행동 방식의 기본 틀인 LG Way에 적합한 인재를 선별하고자 하는 평가 방식이다. 때문에 인적성검사는 모든 신입·인턴 지원자에게 공통적으로 실시되는 필수 전형이다. 인적성검사는 'LG Way Fit Test'로 일컬어지는 인성검사와 여섯 가지 영역의 적성검사로 구성된다. 인성은 총 342문항으로 50분간 진행되며, LG Way에 맞는 개인별 역량 또는 직업 성격 적합도를 확인하는 문항으로 구성된다. 적성검사는 언어이해, 언어추리, 인문역량(한자, 한국사), 수리력, 도형추리, 도식적추리의 여섯 가지 유형으로 구성되며, 총 125문항에 대한 문제 풀이를 140분간 진행한다. 이 중 '인문역량(한자, 한국사)'은 신입사원의 직무수행 기본 역량을 검증하기 위한 평가로, 2014년 하반기 대졸신입 공채부터 추가되었다. ◆언어이해 공략법 언어이해 영역에서는 지문을 통해 전체 및 세부 핵심 정보를 파악하고, 글·문단의 배열 순서 등을 이해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응시자들은 25분 동안 20문항을 풀어야 한다. 보통 비문학 지문을 주고 시간 내에 얼마나 정확하게 내용을 파악하는가가 관건인데, 지문이 길고 지문 당 할당된 문항의 수도 1~2문제로 타 기업 대비 적은 편이라, 평소 신문 등을 통해 속독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실전에서는 각 문장의 핵심 단어를 체크해 가며 글 안의 핵심 정보 위주로 문단 배열의 의미 파악에 집중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또한 순서 없이 나열된 문장을 논리적 상관관계에 따라 바로잡는 유형도 매년 출제되기 때문에 주어진 지문의 문장 성격과 각각의 논리적 관계를 분석하는 연습도 중요하다. '접속부사'의 단서만으로도 해결할 수 있는 간단한 문제도 있지만 대부분은 단락 사이의 논리적 근거를 이해해야 풀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언어추리 공략법 '논리추리'에 해당하는 언어추리 영역에서는 정보를 종합하고, 개별 정보나 진술문들 간의 관계 구조를 파악하여 새로운 내용을 추론해낼 수 있는지를 본다. 몇 가지 명제들을 통해 사실 여부를 판단하는 유형이 주를 이루며, 25분 간 20문항이 주어진다. 제시문을 보고 조건에 따라 단서가 될 부분을 이끌어내면 정답을 찾아낼 수 있다. 한번에 정답을 얻기 힘들다면 확실한 오답 보기들을 소거해 나가며 푸는 방법 또한 유용하다. 문제 유형에 따라 풀이 방법이 여러 가지로 도출될 수 있으므로, 스터디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인문역량 공략법 인문역량에서는 한자와 한국사의 객관식 문항이 각각 10개씩 출제된다. 한자 영역에서는 한자를 문장이나 지문에 옮기거나 독음하는 문제가 나온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수준의 어휘력을 검증하는 수준으로 뉴스 기사의 한 단어에 밑줄을 긋고 의미상 관련이 있는 한자어를 고르라거나, 다른 보기와 부수가 다른 한자어를 고르라는 유형 등이 출제된다. 한국사에서는 기본 역사 지식 및 역사적 사건에 대한 이해를 통해 현재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추론하는 능력을 본다. LG는 채용 홈페이지에서 한자, 한국사 영역 예시 문항 30개를 제공하고 있으니, 시험장에 가기 전 풀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아울러 한자 난이도에 따라 7개 군으로 분류해놓은 '한자 Pool'도 다운받아 참고는 게 좋다. ◆수리력 공략법 수리력 영역은 수열추리, 자료해석, 응용계산 3개 파트로 구성된다. 수열추리 영역은 일정한 규칙에 따라 배열된 숫자 열이나 숫자의 집합으로부터 규칙 및 관계의 특성을 추론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고, 자료해석은 데이터와 도표, 통계자료를 참고해서 계산문제를 풀게 하거나 수치자료로부터 정확한 의사결정과 추론을 유도하는 문제다. 응용계산 영역에서는 지원자의 문제 해결 능력과 수학 기본 원리 및 방정식, 함수 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를 구조화 시키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접근하는 능력을 본다. 시간만 충분히 주어지면 누구나 풀 수 있는 문제들이다. 그러나 인적성검사는 시간 싸움. '풀이가능성'의 함정에 빠지는 응시자들이 많기에 시간을 단축하는 꾸준한 사전 훈련만이 왕도가 된다. ◆도형추리 공략법 20분 동안 20문항을 풀어야 하는 도형추리 영역에서는 기본 도형에 변화 규칙을 적용하고 결과로 나오는 도형이 무엇인지 찾는 문제들이 나온다. 정육면체와 같은 일반적인 도형뿐 아니라 생소한 입체 도형도 출제 영역에 포함되기 때문에 이 영역 역시 평소 기출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전개도를 머릿속에 그리는 연습을 선행하는 것이 좋다. ◆도식적추리 공략법 도식적추리 평가 시간에는 20분 동안 15문항을 풀게 된다. 삼성 GSAT의 '도형추리'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러 단계를 거쳐야 비로소 답을 유추할 수 있는 문항이 자주 출제된다. 도형을 비롯해 알파벳이나 기호 등 특정 모양을 제시하고 각각의 변화 규칙을 적용해 비교한 뒤 그 대상이 무엇인지를 물으며, 이 때 비교 대상을 적용하는 규칙도 함께 제시해야 하는 문제도 나온다고 하니 유의해야 한다.

2017-10-11 14:58:59 송병형 기자
서울시-(주)한섬, 패션봉제산업 청년 일자리 창출 위해 맞손

서울시-(주)한섬, 패션봉제산업 청년 일자리 창출 위해 맞손 서울시와 (주)한섬이 업무협약을 맺고 패션봉제 산업에 지속 가능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나선다. 현재 패션의 토대인 봉제 산업은 종사자 대부분이 50대인 반면 젊은 인력의 유입이 이루어지지 않아 고령화 문제와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 2017년부터 서울시는 패션봉제 산업에 젊은 인재를 유입하기 위해 의류제조업체와 청년을 취업연계하고 숙련기간 동안의 임금을 보조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선정된 의류제조업체가 패션분야 특성화고 학생과 만 34세 미만의 봉제교육기관 수료생을 채용 할 경우 안정적으로 숙련기간을 가질 수 있도록 1인당 월 100만원씩 최대 2년간 지원하는 방식으로 올해 한섬 협력제조업체 3곳에 11명의 지원자가 고용계약을 맺고 9월부터 출근을 시작했다. 한섬은 봉제 산업의 인재양성과 젊은 신규인력의 공급을 도모하려는 시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고, 사업에 참여하는 협력업체가 부담하는 인건비의 절반을 자발적으로 지원키로 하는 등 기여하고 있다. 시는 청년 봉제인력 육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이번 협약이 청년의 중요성과 가치를 업계에 널리 알리고 패션봉제 산업 분야에서 양질의 안정적인 일자리가 창출되는 민관 협력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 한섬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봉제산업의 젊은 인력 양성계획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고, 그 외에도 전문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사업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서울시는 봉제 산업의 발전과 재도약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특히 청년 일자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향후 일자리 지원뿐 아니라 교육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정비하여 교육이 좋은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17-10-11 14:58:5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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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한강대교 개통 100년과 노들섬의 새 시작 알리는 '노들축제'

14일 한강대교 개통 100년과 노들섬의 새 시작 알리는 '노들축제' 서울시가 40년 간 도심 속 외딴 섬으로 방치됐던 노들섬을 내년 말 음악을 테마로 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예정인 가운데, 음악의 섬으로 새로 태어나기 전 마지막으로 노들섬에서 즐길 수 있는 가을축제가 14일 열린다. 이번 축제는 한강 최초의 인도교인 한강대교 건립 10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한강대교와 역사의 괘를 함께 한 노들섬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는 자리로, 착공식 같은 경직된 행사 대신 노들섬 미래의 모습을 미리 느껴볼 수 있도록 공연과 전시 같이 일반시민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로 채워진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이날 행사장을 찾아 음악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할 노들섬의 미래를 소개하고, 시민들과 함께 전시도 관람할 예정이다. 이날 축제를 마치면 노들섬은 음악을 매개로 한 복합문화공간으로의 변신에 들어간다. 500석 규모의 대중음악 공연장을 비롯해 문화·창작 관련 종사자들의 업무공간(문화집합소), 상업시설인 노들장터와 다양한 행사가 열릴 노들마당 등이 들어서고, 멸종위기종인 맹꽁이가 서식하는 노들숲도 조성된다.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이달 중 착공에 들어간다. 노들섬은 서울광장의 약 9배 크기로 서울과 한강의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명소로 언제나 시민의 발길이 닿을 수 있는 잠재력이 풍부한 지역이지만 그 동안 시민들이 접근할 수 없는 고립된 공간이기도 했다. 시는 2013년부터 포럼과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논의와 시민 공감대 형성과정을 거쳐 노들섬을 음악을 매개로 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하고, 2015년 2단계에 걸친 운영공모와 2016년 국제 현상설계공모를 거쳐 설계를 마무리하고 현재 착공을 앞두고 있다. 시는 일반적인 문화시설과는 달리 문화콘텐츠를 만들고 소비하는 공간을 함께 만들고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써 시민들이 문화를 즐기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노들축제'는 노들섬 서측(구 노들텃밭)을 중심으로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브로콜리너마저, 소란 등 뮤지션이 참여하는 음악공연 ▲한강대교 100주년 기념전 등 전시 프로그램 ▲시민 참여 프로그램 ▲가족, 친구, 반려동물과 함께 청명한 하늘 아래서 가을소풍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존 등이 마련된다. 이날 노들섬에 들어오는 차량은 행사차량으로 제한되며,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용산구에서 동작구 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이용해 노들섬 정류장에 하차하거나 한강대교를 걸어서 입장할 수 한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노들섬은 음악을 매개로 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날 예정으로 10월 착공식을 개최하려 하였으나 시민 문화공간을 조성한다는 취지에 맞춰 경직된 행사 대신 일반 시민이 와서 모두 함께 즐기는 공연, 축제를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노들축제를 즐기길 바란다"며 "내년 12월 완성될 노들섬 복합문화공간은 시민 공모로 개발계획을 세워 진행한 첫 사업인 만큼 시민들이 직접 문화를 창출하고 향유할 수 있는 미래의 복합문화 공간으로 성공·발전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17-10-11 14:58:4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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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한강 서래섬에서 메밀꽃 축제

주말 한강 서래섬에서 메밀꽃 축제 오는 14~15일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서 '2017년 한강 서래섬 메밀꽃 축제'가 열린다. 서래섬 메밀꽃 축제는 ▲꽃밭 즐기기(춤추는 포토존 등) ▲체험 프로그램(초상화그리기, 핸드마사지 등) ▲공연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축제의 주인공은 바로 꽃밭이다. 꽃밭 즐기기는 3만3000㎡ 규모의 서래섬을 하얗게 뒤 덮은 메밀꽃밭 자체로도 아름다운 풍경이 되며, 그 즐거움을 배가시키기 위해 꽃밭 곳곳에 춤추는 포토존, 연서(戀書)백일장 포토존 등 메밀꽃의 꽃말인 '연인'에 착안한 포토존을 설치하여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춤추는 포토존은 '왈츠'를 추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하여 연인이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거나 결혼을 축하할 때 등 인생의 행복한 순간들 기념할 때 춘다는 춤을 표현하였으며, 연서백일장 포토존은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으로,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띄우는 편지 형식의 글귀를 초크아트 (chalk art)로 구성하여 전시한다. 또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촬영 소품을 무료로 대여하여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양일간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마주보는 초상화 그리기, 핸드 마사지, 메밀차 다도체험의 무료 프로그램과 부케 만들기의 유료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마주보는 초상화 그리기는 사랑하는 사람과 마주보며 초상화를 그려주는 프로그램이다. 핸드 마사지는 꽃향기가 나는 아로마 오일을 가지고 전문 강사에게 핸드 마사지를 배워 볼 수 있으며, 메밀차 다도체험은 메밀차를 시음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례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이다. 박기용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이번 주말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을 방문하여 메밀꽃밭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가을날 멋진 추억을 남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7-10-11 14:58:3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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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알리바바 무서운 상승세…美 아마존과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자리 두고 엎치락뒤치락

中 알리바바 무서운 상승세…美 아마존과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자리 두고 엎치락뒤치락 중국의 온라인 유통공룡 알리바바가 올해 시가총액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업체 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이고 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10일(미국시간) 오전 뉴욕증시에서 주가가 전날보다 1.3% 오른 184.46 달러로 뛰면서 시가총액이 4724억 달러(약 536조 원)에 이르렀다. 같은 시각 미국 아마존의 시가총액은 4700억 달러. 알리바바가 아마존을 제치며 전 세계 전자상거래업체 중 시가총액 1위에 오르는 순간이었다. 알리바바의 주가는 이후 조금 떨어져 이날 183.12 달러로 마감, 시가총액 역시 4690억 달러로 떨어지며 1위 자리를 아마존에게 내주어야 했다. 아마존의 주가도 이날 987.20 달러로 떨어져 마감했지만, 시가총액 4742억 달러로 간신히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이날 일은 아마존의 시가총액이 알리바바를 압도하던 그간의 상황이 이젠 완전히 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알리바바의 상승세라면 앞으로 아마존을 압도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알리바바는 매출이 강한 호조를 보이며 시가총액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중이다. 지난 2분기 알리바바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94%나 올랐다. 반면 아마존은 같은 기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77% 하락했다. 알리바바가 시가총액에서 아마존을 제친 것은 831일만이다. 2014년 뉴욕증시에 상장한 알리바바는 초반 아마존의 시가총액을 압도했지만, 침체가 이어지면서 급성장하기 시작한 아마존에 2015년 7월 2일 역전당한다. 이후 아마존이 압도하는 상황이 계속됐는데, 상황이 변화하기 시작한 것은 올해 초 들어서다. 올해 들어 알리바바는 시가총액이 무섭게 상승하고 있는 중이다.

2017-10-11 14:58:2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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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저임금 인상 무력화 꼼수" 학교 비정규직 9만명 25일 총파업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가 교육부의 최저임금 인상 무력화를 멈추라며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했다. 학비연대는 11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5일간 이어온 단식투쟁을 오늘 멈추겠다"며 "학교 비정규직에게 최소한의 처우를 보장하지 않는 교육부의 태도에 변화가 없으면 25일부터 총파업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견에서 안명자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본부장은 "지난 8월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이 참여한 집단교섭으로 근속수당제도가 도입돼 정규직 대비 60%에 불과한 임금차별 문제를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며 "사용자측이 근속수당 도입 전제조건으로 최저임금 인상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시급산정 월기준 시간 수를 (243시간에서) 209시간으로 바꿀 것을 고집해 교섭이 장기간 파행을 겪고 있다"고 파업 준비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지난 1월 시작된 임금교섭에서 시간끌기와 꼼수로 일관한 사용자 측 태도에 실망을 넘어 커다란 분노를 느끼고 있다"며 "정부와 교육청은 노동조합의 최소한의 요구안인 2년차부터 근속수당 3만원 제도를 올해 우선적으로 도입해 학교 비정규직 차별 해소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공공부문에서 가장 심각한 비정규직 문제를 안고 있어 '비정규직 종합백화점'이라고 불리는 곳이 바로 학교"라며 "노동조합과의 교섭으로 학교 비정규직의 제대로 된 정규직화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학비연대 측은 지난달 26일 4차 본교섭에서 교육부·청이 임금 산정시간을 기존 243시간에서 209시간으로 줄여 최저임금 인상효과를 무력화하는 안을 근속수당 도입 전제 조건으로 고집해 파행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이에 학비연대 소속 40명은 다음날인 27일 새벽부터 이날 기자회견까지 15일간 단식농성을 이어왔다. 이들은 이 과정에서 4명이 실신했다고 밝혔다. 김상곤 교육부 장관과 조희연 서울 교육감 등 8명은 추석 연휴가 끝난 10일 농성장을 찾아 성실한 교섭을 약속했다. 학비연대는 사용자 측의 '성실 교섭' 약속 이외에 아무런 태도 변화가 없을 경우, 25일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전국 9만여명이 가입한 학비연대는 현재 지부와 지회를 중심으로 총파업 준비를 마친 상태다.

2017-10-11 12:08:00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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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오라컴퍼니, 반려동물 커뮤니티 앱 '뭐멍냥' 정식 서비스 시작

스타트업 오라컴퍼니, 반려동물 커뮤니티 앱 '뭐멍냥' 정식 서비스 시작 스타트업 오라컴퍼니㈜가 반려동물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 '뭐멍냥(뭐든지 있다. 멍냥이의 모든 것)'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뭐멍냥은 '모든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행복해질 수 있는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는 모토에서 시작되었으며,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개성, 품종을 고려하여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보다 차별화 된 기능들을 더했다. 반려동물의 사진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SNS 기능의 '멍냥스토리' 코너에서는 강아지와 고양이의 사진과 정보를 구분하는데 그치지 않았다. 사용자 반려동물의 종, 연령 등에 맞춰 적합한 컨텐츠를 골라볼 수 있도록 했다. 반려동물에 대한 궁금증을 물어볼 수 있는 '멍냥지식인' 코너에서는 나와 비슷한 종류의 반려동물 육아경험이 있는 반려 선배들로부터 정보를 공유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두 세 달간의 테스트 기간을 거쳐 수많은 반려동물 용품 중 잇템만을 엄선해 취급하는 '멍냥마켓'도 선보일 예정이다. 뭐멍냥 관계자는 "정제되지 않은 반려동물 정보들이 아닌, 개인별 맞춤형 정보를 얻고 공유할 수 있는 반려동물 전용 플랫폼의 필요성을 느껴 정식 런칭하게 됐다"며 "이러한 플랫폼을 통해 반려인들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반려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뭐멍냥은 런칭을 기념해 11일부터 31일까지 약 20일간 슈퍼그레잇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석, 리액션, 지식 등 5개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경우, 이동용 백팩, 대형견 베드, 원목 캣타워, 원목 화장실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뭐멍냥은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뭐멍냥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2017-10-11 09:44:3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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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0월 11일 한줄뉴스

정치·사회 ▲신고리 5·6호기 원자력발전소 건설 중단 여부를 판단하는 공론화 과정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어떤 결과가 나오든 존중해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여야 4당 원내대표는 10일 추석 연휴 이후 이루어진 첫 회동에서 첨예하게 대립 중인 적폐청산 문제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 등에 대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여야 원내대표들은 오히려 오는 12일부터 예정된 국정감사와 차후 정기국회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신경전을 연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헌법재판소를 김이수 권한대행 체제로 계속 운영키로 결정한 가운데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5부 요인과 오찬을 하며 환담을 나눴다. 산업 ▲SKC가 친환경 프로필렌옥사이드(PO) 제조기술 'HPPO 공법'의 원천기술을 가진 독일 에보닉사와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지난달 국내 완성차 시장에서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아머와 G4 렉스턴의 흥행으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과 미국 재계 인사들은 10일 만나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강한 우려를 표하고 한미FTA가 없었다면 양국 무역불균형이 더 심화될 것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금융 ▲저축은행의 무직자 대출 가운데 절반가량이 취업준비생 등 2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 진출을 시작하기도 전에 20대들이 빚을 지는 가운데 저금리 상황 속 연체율은 10%를 넘어섰다. ▲기업공개(IPO) 시장이 막판 스퍼트에 돌입했다. 코스닥 시장에는 시총 1조원을 넘어서는 중대어급 기업들이 상장을 준비하고 있고 한동안 잠잠했던 유가증권시장에도 신규 상장 기업들이 줄지어 대기 중이다. ▲추석 연휴 이후 가계부채 대책이 예고된 가운데 시중 유동자금이 아파트에서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이동하고 있다. 유통&라이프 ▲이마트의 노브랜드 '상생스토어'가 들어선 전통시장에 고객들이 늘고 있다. 정말 '상생'이 실현되는 모습이다. ▲최근 외식업계를 강타한 두 키워드가 있다. 각종 먹거리 안전 공포증을 뜻하는 '포비아'와 깐깐한 소비자를 일컫는 '체크슈머'다. ▲신세계백화점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최대 80% 명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보는 이마저 기분 좋게 만드는 배우 윤계상이 영화 '범죄도시'에서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선동열(54) 야구 대표팀 감독과 코치진이 '한국 야구 젊은 대표팀' 25명을 확정했다.

2017-10-11 06:30:00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