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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하이씨씨와 '클래식 대중화' MOU

삼육대, ㈜하이씨씨와 '클래식 대중화' MOU 삼육대(총장 김성익)가 지난 16일 문화콘텐츠기업 ㈜하이씨씨(대표이사 이용우)와 MOU를 맺고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삼육대와 하이씨씨는 지자체와 연계한 야외 클래식 공연을 기획하고, 공연장에 푸드트럭을 배치하여 클래식 콘서트를 즐기면서도 다양한 음식문화도 함께 콜라보 하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콘텐츠를 기획함으로써 클래식 대중화에 기여하기로 상호 협약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지자체와도 연계를 추진하기로 했다. 지자체는 공연장소를 제공하고, 지역민들에게는 티켓을 무료로 배포하여 다양한 연령층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참여를 유도하고, 삼육대와 하이씨씨는 피크닉 분위기의 클래식 공연, 이야기가 있는 페스티벌 기획과 연출로 밴쿠버 야외클래식 공연과 같은 새로운 지역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김성익 총장은 인사말에서 "문화예술분야에 탁월한 실력을 갖춘 하이씨씨와 우리 음악학과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양 기관이 윈윈하면서 문화융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하이씨씨 이용우 대표는 "문화콘텐츠사업을 확장해 나가면서 기업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삼육대와 함께 일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육대에서 김성익 총장, 오덕신 부총장, 신성례 대외협력처장, 음악학과 조대명 교수가 ㈜하이씨씨에서는 이용우 대표이사, 박한순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삼육대 음악학과와 하이씨씨에서 관련 실무자들이 배석해서 자리를 함께했다.

2017-08-17 10:23:1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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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박현정 연구원, '새별 여성과학자상' 대상 수상

세종대 박현정 연구원, '새별 여성과학자상' 대상 수상 세종대·세종사이버대(총장 신 구) 분자면역학연구실 소속 박현정(사진, 바이오융합공학과 박사후연구원) 연구원이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에서 '새별 여성과학자상' 대상을 수상했다. '새별 여성과학자상'은 대한민국 생명과학 분야에 종사하는 신진 여성생명과학기술인을 발굴하여 격려하기 위한 상으로, 앞으로 한국 과학계를 이끌어갈 여성과학자에게 수여한다. 박 연구원은 박사과정 동안 SCI급 저널에 9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국내 특허를 등록하는 등 남다른 연구 성과를 보여 이번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됐다. 박 연구원이 최근 발표하여 좋은 평가를 받은 논문은 '폴리감마글루탐산 자극에 의한 자연살해 수지상세포와 제1형 자연살해 T세포의 적응면역반응 조절'에 대한 연구다. 이 논문은 콩 발효식품에 존재하는 폴리감마글루탐산이 어떻게 면역 활성을 일으키는가를 설명하여 항암과 아토피 피부염의 억제 기전을 밝혔다. 박 연구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굉장히 기쁘다"며 "항상 연구결과가 생각한 것처럼 나오지 않아 어려울 때도 있었지만 홍석만 교수님께서 지도해주셔서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실 분위기가 좋아 꾸준하게 연구할 수 있었고 덕분에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면역학 연구를 통해 좋은 성과를 얻고 싶다"고 말했다.

2017-08-17 10:23:0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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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계잼버리대회, 새만금서 열린다…32년만 국내 개최

2023 세계잼버리대회, 새만금서 열린다…32년만 국내 개최 전 세계 청소년들의 축제인 세계잼버리대회가 오는 2023년 전라북도 새만금에서 열린다. 지난 1991년 강원도 고성에서 열린 뒤로 30여년 만의 개최다. 한국은 이번 개최로 영국, 미국, 일본 등 대회를 2회 이상 개최한 5개 나라에 이어 6번째를 기록하게 됐다. 전북도에 따르면 17일 새벽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세계스카우트연맹(World Organization of the Scout Movement, WOSM) 총회에서 전북 새만금은 경쟁지인 폴란드의 그단스크를 607대 365로 제치고 유치에 성공했다. 최대 규모의 청소년 국제활동인 세계잼버리는 세계스카우트연맹에서 4년마다 개최하는 전 세계적인 야영대회로 자연 속에서 전 세계 청소년들이 일시적으로 텐트도시를 형성해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에 참여한다. 잼버리 행사를 통해 전 세계 청소년들은 민족과 문화, 정치적인 이념을 초월해 국제 이해와 우애를 다지게 된다. 2023세계잼버리는 2023년 8월 전북 부안 새만금 관광레저용지에서 '너의 꿈을 그려라(Draw your Dream)'라는 주제로 열리며 168개국 5만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바다의 만리장성서 펼쳐지는 축제 2023세계잼버리가 열리는 새만금지구는 전북 군산∼김제∼부안 앞바다 33.9㎞를 잇는 세계 최장 방조제를 쌓아 만든 땅으로 여의도 면적의 140배 크기인 409㎢에 달한다. 1991년 11월 착공, 3조 원이 투입돼 2006년 4월 완성됐는데 '바다의 만리장성'로 불릴 정도로 기나긴 방조제가 일품이다. 잼버리 텐트도시가 만들어지는 곳은 부안 방면의 새만금 관광·레저단지 야영지 9.9㎢이다. 텐트도시는 대집회장과 전시관, 편의시설을 가운데 두고 야영공간이 둘러싸는 방사형의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야영지는 인천공항에서 3시간, 김포·광주공항에서 1시간 거리이며, 군산 도심이나 군산공항에서는 30분이면 닿는 곳에 위치해 있다. 군산은 근대문화역사도시로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하다. 야영장 자체는 내변산 국립공원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뽐내며 산, 들, 바다, 갯벌이 한데 어우러져 잼버리대회의 최적지로 평가된다. 전북도는 정부와 함께 공항, 철도, 도로 등 새만금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겠다는 각오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는 한국스카우트 100년의 역사적 의미도 담겨있는 대회"라며 "스카우트 정신을 통해 글로벌 리더들로 성장할 전 세계 청소년들이 대한민국 새만금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새만금 국제무대 데뷔…문 대통령 "적극 지원" 2023세계잼버리는 미래의 땅으로 평가되는 새만금이 국제무대에 데뷔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유치노력에 동참했던 정부는 대회의 성공을 위해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유치 소식이 전해진 뒤 "우리나라 새만금에서 세계 스카우트들의 큰 잔치가 열린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뛴다"며 "이제 우리나라는 세계 잼버리를 두 번 이상 개최하는 여섯 번째 나라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열정과 노력으로 큰 성취를 이룬 함종한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를 비롯한 민관 합동 대표단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어 "새만금은 도전과 개척의 땅으로 전세계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일깨우고 큰 꿈을 키우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확신한다"며 "잘 준비해서 참가하는 모든 스카우트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는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게 되길 기대한다. 정부도 2023 세계 잼버리의 성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고 했다. 덧붙였다. 한편 이번 대회 유치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여성가족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등 정부차원에서 세계잼버리대회 유치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활동이 보태지면서 정부와 지차체가 만들어낸 협업의 성과물로 평가받고 있다.

2017-08-17 10:11:2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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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한강공원에 수소전기하우스 등장

여의도 한강공원에 수소전기하우스 등장 서울시가 17일부터 석 달동안 여의동 한강공원에서 수소전기하우스를 운영한다. 수소전기에너지로 집안의 모든 전기제품이 작동하는 '미래의 가정' 모습을 AR(증강현실)로 체험할 수 있고 수소전기차도 직접 볼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수소전기에너지 체험공간은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최초다. 서울시는 그동안 '원전하나 줄이기'를 비롯해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관련 각종 정책들을 선도해왔다. 이번 수소전기하우스를 통해 수소에너지가 공해가스 배출 없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라는 점과 미래 에너지를 통한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쉽게 알리고자 체험공간을 마련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수소전기하우스는 가로 34m, 세로 6.8m, 높이 2.7m 규모이며, 이동형 모듈러세트로 제작됐다. 에너지 발전 존, 하우스 존, 대체에너지 존, 수소전기차 존 등 총 4개 전시관으로 구성됐다. 특히 '미래의 가정' AR(증강현실)존에서는 에너지 전문해설자가 수소에너지 생성원리를 설명한다. 관람하는 동안 관람객들은 전시공간 내에서 발생한 전력량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수소전기에너지가 생성되는 원리를 직접 실험해 볼 수 있는 '어린이 체험과학교실'도 함께 마련돼 아이들의 체험 교육 장소로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시간은 화~목과 일요일의 경우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금~토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월요일과 추석연휴는 휴무다. 자세한 내용과 사전예약 등은 '아이서울유와 함께하는 수소전기하우스' 홈페이지(www.h2hous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연식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수소전기하우스를 통해 미래 신에너지인 수소전기에너지를 많은 시민들이 직접 체감하고, 원전 하나 줄이기를 비롯해 서울시의 우수 친환경 에너지 정책을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환경, 안전, 교통, 복지 등 시 핵심정책을 아이서울유의 공존, 열정, 여유 가치와 결합해 시민이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08-17 10:11:0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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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전 승리 위해 잔디 새로 깔아요' 서울월드컵경기장 그라운드 새단장

'이란전 승리 위해 잔디 새로 깔아요' 서울월드컵경기장 그라운드 새단장 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의 이란전(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선전을 위해 서울시설공단이 대대적인 잔디 교체 작업에 착수한다. 서울시설공단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그라운드 잔디 교체작업을 통해 서울월드컵경기장 그라운드 잔디 중 약 4분의 1을 교체할 계획이다. 이번 교체로 서울월드컵경기장 그라운드 전체 면적 9126㎡ 중 약 2600㎡을 새로운 잔디로 교체한다. 이번 잔디교체 작업에는 약 7000만 원의 비용이 사용되며, 이는 2017년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교체비용으로 배정된 예산 1억5000만 원 중 약 절반가량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또한 공단은 31일 이란전을 위해 8월에 K리그 클래식 축구경기 2경기(8월 2일 FC서울 vs 강원FC, 8월 19일 FC서울 vs 울산현대)를 제외하고, 서울월드컵경기장내 다른 대관행사는 일체 잡지 않은채 그라운드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이밖에 공단은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스프링클러와 대형송풍기 8대를 8월초부터 24시간 가동하고 있고, 잔디관리 전문 인력들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축구경기에 적합하도록 잔디를 매끄럽게 관리하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월드컵경기장내 잔디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인공 채광기'를 최근 자체 개발해 지난 6월부터 활용하고 있다. 기존 LED(발광다이오드)나 형광등을 이용해 온실이나 실내 공간의 식물에 적용하던 것보다 향상된, 플라즈마 광원을 스포츠 잔디 생육 환경에 도입한 것이다. 또한 지난달에는 국내최초로 롤잔디 교체 기술을 자체 개발해 잔디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 이지윤 이사장은 "최근 폭염과 폭우 등 날씨로 인한 잔디 손상으로 최상의 그라운드 상태를 유지하는게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하지만 31일 한국대표팀의 선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그라운드 상태를 위해 서울시설공단이 가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17-08-17 10:10:54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