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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했다 하면 우승' 국민대,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Formula 부문 석권

'출전했다 하면 우승' 국민대,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Formula 부문 석권 국민대학교가 자동차대회에서 국내외를 오가며 연거푸 두각을 나타냈다. 14일 국민대에 따르면 이 대학 자작자동차 동아리 KOOKMIN RACING(이하 KORA)은 지난 10일에서 12일, 3일간 새만금 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 '2017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이하 KSAE 대회) Formula 부문'에서 1위·2위를 모두 석권했다. 현대ㆍ기아자동차를 비롯한 약 40개 자동차산업관련 기업의 후원으로 매년 열리는 이 대회는 대학생들이 자동차를 설계 및 제작하면서 기술을 익히고 미래 자동차 산업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02개 대학 186개 팀이 참가해 설계능력 및 차량제작 능력을 겨뤘다. 특히 KORA F-17 팀은 Formula 부문에서 수상할 수 있는 5개의 상을 모두 휩쓸며 그 저력을 과시했다. ▲우수한 설계능력과 팀원을 이끌어가는 능력을 평가하는 여성엔지니어상 ▲차량의 배기설계 능력과 소음 수준을 평가하는 NVH 소음평가상 ▲차량의 전반적인 해석, 설계능력을 평가하는 알테어디자인상 ▲우수지도교수상까지 수상한 것은 괄목할만한 결과다. 이번에 출전한 KORA의 차량은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의 퍼포먼스를 높이기 위해 카본 모노코크 바디, 카본 휠과 같은 복합소재를 사용하여 보다 가벼운 차량을 제작하고 동적 성능을 향상시켰다. 단순한 제작이 아닌 설계, 해석, 제작, 피드백 순의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신뢰성 있는 차량을 제작했고 이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 KORA 총괄운영팀장 조주연(자동차공학/25세) 학생은 "총장님·학장님을 비롯한 많은 교수님들과 교직원분들의 도움으로 최적의 환경에서 차량을 제작 할 수 있었다"며 "종합우승, 준우승 뿐만 아니라 특별부문상까지 모두 수상해 국민대 자동차공학과 학생들의 공학적 능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자동차융합대학 이성욱 교수는 "올해 대회에서 굉장히 좋은 결과가 있어서 기쁘다"며 "학생들과 학교 구성원들의 많은 노력의 결과물이며, 매년 세계대회를 참가하며 쌓아온 노하우들이 빛을 발한 것이며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2017-08-14 19:21:3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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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출신 독립운동가 3명 광복절 독립유공자 포상…누적 총 44명

숭실대 출신 독립운동가 3명 광복절 독립유공자 포상…누적 총 44명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개교 120주년을 맞아 숭실 출신 독립운동가 발굴 사업을 진행한 결과, 김양선(건국포장), 김태술(애족장), 김형두(대통령표창) 총 세 명이 올 광복절 독립유공자 포상에 확정됐다. 14일 숭실대에 따르면 이 대학 한국기독교박물관에서 숭실 출신 독립운동가를 발굴하기 위해 독립운동을 전개한 인물들을 조사하여 공적조서 및 평생이력서를 작성, 국가보훈처에 공적을 신청했다. 이에 정부는 김양선(건국포장), 김태술(애족장), 김형두(대통령표창) 세 명의 공적을 인정하여 독립유공자로 포상키로 지난 8일 확정했다. 이로써 숭실 출신 독립유공 포상자는 기존 포상자 41명에서 3명이 추가되어 총 44명에 달한다. 김양선(건국포장)은 1927년 숭실전문학교 문과 2학년에 재학 중 비밀결사 '청구회'에 가입하여 항일운동을 시작했다. 1929년 11월 일어난 광주학생운동이 전국적인 항일운동으로 확대되면서 평양에서도 학생들을 중심으로 반일시위가 시작됐다. 당시 숭실전문학교 3학년 수료 후 휴학 중이던 김양선은 격문을 작성하고 태극기를 만들어 평양 각 학교에 전달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위를 주도했다. 일본 경찰에 의해 최고 주모자로 지목되었던 그는 검거된 후 7월 24일 평양지방법원에서 출판법ㆍ보안법 위반으로 금고 3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평양신학교에 진학하여 1933년 졸업하였고 이듬해에는 다시 숭전에서 남은 학업을 마치고 제25회로 졸업했다. 1938년 초에는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를 거부하다가 체포되어 1개월간 평양감옥에 수감되었으며, 1939년에는 8개월간 투옥됐다. 1941년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일제에 의해 요시찰인물로 지목되어 예비검속이라는 명목으로 다시 6개월간 옥고를 치렀다. 해방 이후 월남하여 남산 기슭에 한국 최초의 기독교박물관 및 매산고고관을 설립하여 관장을 역임하였으며 1954년 숭실대학 한국기독교박물관으로 이전, 개관했다. 한편 그는 역사학계에도 크게 공헌했다. 1946년 조직된 독립기념관건립기성회에서 상무위원직을 맡아 독립기념관 건립을 위해 힘을 쏟았다. 또한 국보·명승고적·천연기념물보존위원, 애국가작사자조사위원, 경주국립공원위원, 한국사학회이사, 안중근의사선양회이사, 서울특별시문화재보호위원, 한국독립운동사료조사위원 등을 역임하였고, 고고학 분야에서 역삼동 주거지 발굴, 암사동 주거지 발굴 등을 지휘했다. 김태술(애족장)은 1919년 숭실대학 재학 중 평양 지역에서 전개된 3ㆍ1운동에 참여했다. 만세운동 이후 경찰의 추적을 받게 되자 미국인 선교사 모의리(牟義理, E. M. Mowry)의 사택 지하에 은신하며 경고문(警告文)을 작성, 인쇄하기도 했다. 그러나 같은 해 4월 5일 일본 경찰의 대대적인 가택 수색으로 만세운동 관련자들은 모두 체포됐다. 7월 21일 평양복심법원에서 보안법(保安法) 및 출판법위반(出版法違反)으로 징역 1년 6월을 받았다. 상고하였으나 10월 4일 고등법원에서 기각되어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숭실전도대원으로 순회 전도 강연을 하며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데 힘을 쏟기도 했다. 1920년 8월 28일 안주(安州)에서 "우리가 실력이 있으면 왜 남에게 수치를 당하리오"라는 강연을 하던 중 일본 경관에 의해 강연이 중지되고 경찰서로 연행되기도 했다. 김형두(대통령표창)는 숭실전문학교 문과 1학년에 재학 중이던 1930년 1월, 광주학생운동에 동조하는 평양 지역 학생 시위에 참여했다. 그는 격문 살포 주모자 혐의를 받고 체포되어 평양지방법원 검사국으로 송국됐다. 같은 해 3월 13일 평양지방법원에서 출판법위반으로 금고 3월을 받고 상고하여 평양복심법원에서 금고 3월, 집행유예 3년을 받았고 상고 기간이 만료되어 5월 6일 출옥했다. 1월 중순 경에 체포되어 약 3개월의 옥고를 치룬 셈이었다. 숭실대는 1897년 선교사 윌리엄 베어드 박사가 평양에 설립한 '숭실학당'을 시작으로 1906년 '한국 최초의 4년제 대학'으로 인가를 받았다. 1938년 국내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 자진 폐교를 단행함으로써 민족적 자존심과 신앙적 절개를 지켰다. 1954년 서울에서 재건해 올해로 120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황민호 한국기독교박물관장은 "일제의 국권침탈에 항거하여 민족자존의 기치를 세운 선배들의 희생정신과 애국심을 기리는 계기로 삼고 앞으로도 숭실 출신의 독립운동가들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7-08-14 19:21:2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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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전없이 줄서서 택시 잡는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포착!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택시를 타기 위해 시민들 사이에서 줄 서있는 모습이 포착돼 14일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1인 미디어 미디어몽구에 따르면 조 수석은 서울 용산역 앞 택시 정거장에서 줄을 서 있었다고 한다. 조 수석 주위에는 수행원이 없었고, 다른 시민들은 조 수석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한 듯했다. 이 글은 트위터에서 1400회 이상 리트윗 되며 시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잘생겼다" "소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는 한편 "나라일을 하신다는것을 인지하시고 최소한의 의전은 받으시길 바랍니다" "관용차 타고 다녀도 트집잡을 사람 없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01년부터 서울대 법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던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지난 5월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발탁됐다. 문재인 정부 인사들의 소탈한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인사청문회 당시 화제였던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의 낡은 가방은 이제 그를 상징하는 물건이 됐다. 김 위원장은 "위원장을 그만두는 날까지 들고 다녀야 될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 역시 내정 당시 서울로 올라오는 KTX에서 특실 좌석을 예매했지만, 전화 통화를 위해 객실 밖 보조 좌석에서 통화를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었다.

2017-08-14 16:23:0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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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국정원 '댓글 외곽팀' 조사결과 확보…본격 수사

검찰이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온라인 여론조작을 했다는 국가정보원 적폐청산 테스크포스(TF)의 중간 조사결과를 확보하고 본격 수사에 돌입했다. 서울중앙지검은 14일 오후 국정원으로부터 '댓글 사건'과 관련해 '사이버 외곽팀(이하 외곽팀)' 활동 내역 등에 대한 중간 조사 결과를 넘겨받았다. 이날 검찰이 확보한 자료에는 민간인으로 구성된 여론조작 조직인 외곽팀의 활동과 국정원의 조직적 운영 개입 정황 등에 관한 내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정원 적폐청산 TF는 지난 3일 중간 조사결과를 내놓고 원세훈 전 원장 시절인 2009년 5월~2012년 12월 '알파팀' 등 민간인으로 구성된 외곽팀을 최대 30개까지 운영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옛 국정원이 2011년 10월 SNS를 국정 홍보에 활용하라는 청와대 회의 내용에 따라 'SNS 선거 영향력 진단 및 고려사항' 문건을 청와대에 보고했다고도 발표했다. 검찰은 이번에 확보한 자료가 이달 30일 선고를 앞둔 원 전 원장 사건에 대한 증거가 될 수 있다고 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원 전 원장은 2013년 6월 국정원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4년 넘게 재판 받고 있다. 기존 재판에서 다뤄진 70여명 규모의 '심리전단'을 벗어난 자료를 확보함에 따라, 검찰은 내용을 검토한 뒤 변론 재개 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2017-08-14 15:31:33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