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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다스타, HSK 종합반 인강 프리패스 무료 제공

파고다스타, HSK 종합반 인강 프리패스 무료 제공 파고다교육그룹(회장 박경실)이 스타강사들의 최신 인강 및 교육 컨텐츠를 서비스하는 파고다스타를 통해 중국한어수평고시(HSK) 4, 5급 종합반 인강 7일 프리패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파고다 회원이면 누구나 로그인 후 직접 지정한 수강 시작일로부터 7일간 HSK 4, 5급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파고다스타에서는 HSK 4, 5급 종합반 강의 구매자를 대상으로 각각 선착순 1000명에 한해 최신 경향을 반영한 HSK 신간 교재를 무료로 증정한다. 수강 기간도 30일을 추가 제공해 총 90일간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했다. 파고다스타는 HSK 수강생에 한해 다양한 학습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각 급수에 해당하는 어휘노트를 미니북, PDF와 MP3 파일로 각각 제공한다.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해당 강의를 무료로 수강 및 다운받을 수 있으며, 학습자료 MP3도 받아볼 수 있다. 파고다 HSK 합격통 페이지를 통해서는 HSK 정규시험 전, 후 진행되는 적중특강과 해설특강을 볼 수 있다. 파고다스타 관계자는 "이번 HSK 종합반 프리패스는 파고다 HSK 배수진, 김미나 두 대표강사의 인강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HSK 외에도 신토익 및 IELTS(아이엘츠) 인강 7일 프리패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6-07-27 15:15:0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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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샤오미' 러에코, 스마트TV로 글로벌 진출 신호탄

'제2의 샤오미' 러에코, 글로벌 진출 신호탄 올렸다 중국의 러에코(LeEco)가 미국 제2의 TV제조업체인 비지오를 20억 달러(약 2조3000억원)에 인수했다. 러에코는 '제2의 샤오미'로 불릴 만큼 중국에서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종합 IT기업이다. 최고경영자(CEO)가 애플에 대해 "구식"이라거나 "혁신을 억누르는 나치"라고 말할 정도로 스마트폰, 가전, 전기차 등 다방면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고 있다. 이번 비지오 인수는 중국 내에서 힘을 키워온 러에코가 글로벌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는 신호탄으로 주목받고 있다. 당장 러에코가 내놓을 스마트TV가 글로벌 TV 시장을 뒤흔들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국내 가전업체들로서는 경계해야할 강자의 출현이다. 더버지와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러에코는 26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언론을 모아놓고 비지오 인수 사실을 발표했다. 직접 언론 앞에 선 자웨팅 CEO는 "러에코는 혁신기술, 완벽한 생태계, 파괴적인 가격에 돌파구가 있다고 믿는다"며 "이번 인수는 러에코가 북미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이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데 있어 중요한 진전"이라고 말했다. 자웨팅의 구상은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러에코만의 IT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것. 그 시작을 스마트TV로 삼겠다는 것이다. 러에코는 과거 이름인 러스왕(LeTV)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2004년 설립돼 '중국의 넷플릭스'라고 불릴 정도로 중국 동영상 스트리밍 시장에서 대성공을 거둔 뒤 러스왕은 올해 1월 러에코로 이름을 바꿨다. 스마트폰, 첨단가전, 전기차 등 IT산업 전 분야로 사세를 확장, 새로운 이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러에코의 최대 강점은 10만여편이 훌쩍 넘는다는 동영상을 비롯한 콘텐츠다. 이같은 특징으로 인해 러에코는 중국 IT 선두주자들과 구별되는 독자적인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중국 3대 IT공룡인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는 모두 전자상거래를 기반으로 성장해 왔다. 이와 달리 러에코는 자신이 보유한 콘텐츠를 무기 삼아 TV, 스마트폰, 전기차, 클라우드 서비스로 영역을 넓혀가는 전략을 구사한다. 2014년 미국에 전기차 회사인 패러데이퓨처를 설립, 올해 초 국제가전전시회(CES)에서 스포츠형 전기차를 선보였고, 최근 세계 최초로 최신 반도체인 '스냅드래곤 820'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전기차 시장에서는 테슬라의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 중이고,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가상현실(VR)을 가장 먼저 구현할 업체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2월 기준 러에코의 시가총액은 20조원에 가깝다. 최근 6년간 21배 넘는 폭풍성장을 이룬 결과다. 지난해에도 약 2조3000억원의 매출로 전년보다 90% 넘게 성장했다. 러에코가 글로벌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게 되면 성장세는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자웨팅 CEO은 이날 러에코가 글로벌 기업이라고 애써 강조했다. 중국 정부의 보호 아래 성장하다보니 중국시장에 머물고 있는 바이두 등과는 다른 길을 걷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그는 "러에코는 중국 정부와는 무관하고 중국 정부의 도움도 바라지 않는다"며 "시장에 기반한 방법론과 전략에 의지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2016-07-27 14:47:2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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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故김홍영 검사 폭언·폭행' 부장검사 해임건 청구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故) 김홍영(33) 전 서울남부지검 검사에게 폭언·폭행한 의혹을 받는 김모 부장검사가 결국 해임될 전망이다. 27일 검찰에 따르면 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정병하 검사장)는 전날(26일) 감찰위원회를 열어 김수남 검찰총장에게 김 부장검사의 해임 청구를 권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 총장은 법무부에 김 부장검사의 해임을 청구할 예정이다. 해임 청구건은 법무부의 검사징계위원회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앞서 검찰은 지난 5월19일 김 검사 사망 사건이 발생하자 서울남부지검 차원의 자체 진상조사에 나섰다. 이후 여러 의혹이 제기되면서 이달 1일 대검 감찰본부가 김 부장검사를 대상으로 감찰에 착수했고 김 부장검사의 폭행·폭언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찰본부에 따르면 김 부장검사는 장기미제 사건을 미리 보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김 검사에게 폭언하고, 법무부 근무 당시에는 중요하지 않은 사항을 보고했다는 등의 이유로 법무관들을 향해 수차례 욕설을 퍼부은 것으로 드러났다. 감찰본부는 "김 부장검사가 소속 검사와 공익법무관, 직원 등을 지도·감독하는 과정에서 폭언이나 모욕 등 인격 모독적 언행을 일삼은 점, 피해자들이 몹시 괴로워했던 점 등을 고려해 김 부장의 품성이나 행위로는 더 이상 검사로서의 직을 수행하기에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감찰본부는 또 직상급자인 김진모 서울남부지검장에게는 지휘책임을 물어 검찰총장 경고 조치를 권고했다. 한편 김 검사는 지난 5월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가 남긴 유서에는 업무 스트레스와 검사 직무에 대한 압박감을 토로하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정병하 감찰본부장은 "이번 사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검찰 내에 바람직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김 검사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사후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6-07-27 13:05:33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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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리츠메이칸대 '글로벌 SW 인재 양성' 협력

서울여대-리츠메이칸대 '글로벌 SW 인재 양성' 협력 서울여자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단(단장 정민교 교수)은 최근 일본 리츠메이칸대학(立命館大學)을 방문해 글로벌 SW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대학은 서울여대의 취업연계형 글로컬 SW전문가 트랙 중 하나인 '일본 SW전문가 트랙'을 운영하는데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일본 SW전문가 트랙은 서울여대 SW 전공과 융합전공 학생들이 2+2 복수학위과정, 교환학생, 단기 SW 교육과정, 현지 인턴십 등의 과정을 거쳐 졸업 후 일본의 우수 IT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취업연계 프로그램이다. 협약식에는 정민교 서울여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 요시오 나카타니 리츠메이칸대 정보이공학부장 등 두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요시오 나카타니 학부장은 "우수한 SW 인력에 대한 일본 내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전문성과 현지 적응력을 갖춘 인재는 일본 내 취업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한국 학생들은 일본 학생들보다 영어구사력이 뛰어나 취업 경쟁력이 높다"고 말했다. 리츠메이칸대는 일본 교토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본 문부성이 지정한 37개 '수퍼 글로벌 유니버시티(Super Global University)' 중 하나다. IT분야에서 일본 내 최대 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민간기업 위탁연구비 일본 내 1위, 문부성 과학연구비 수주액 일본 내 사립대학 3위의 대학으로 SW 교육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6-07-27 11:43:38 송병형 기자
"정일선 사장 기소의견 송치…3년간 운전기사 12명 갈아치워

"정일선 사장 기소의견 송치…3년간 운전기사 12명 갈아치워 '운전기사 갑(甲)질 매뉴얼' 논란에 휘말렸던 정일선 현대BNG스틸 사장이 3년간 운전기사를 12명이나 갈아치운 사실이 드러났다.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은 정 사장을 근로기준법을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사건을 지난 21일 기소 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정 사장은 최근 3년간 운전기사 12명을 주 56시간 이상 일하도록 했으며 이들 가운데 1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대가(家) 3세인 정 사장은 고(故) 정주영 회장의 넷째 아들인 고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장남이다. 지난 4월 정 사장은 A4용지 140여장 분량의 매뉴얼을 만들어 운전기사에게 갑질을 했다는 내용이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정 사장은 모닝콜과 초인종 누르는 시기·방법 등 일과가 촘촘히 규정된 매뉴얼대로 운전기사가 이행하지 못하면 폭언과 폭행을 했으며 경위서까지 작성하게 했다. 이에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정 사장을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 사건은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첩된 뒤 서울강남지청으로 내려갔다. 강남지청은 현행 근로기준법은 일주일에 52시간 이상 근무 시간을 초과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최대 80시간이 넘게 근무한 운전 기사도 있었다고 전했다. 강남지청은 '갑질 매뉴얼'에 대해서도 조사했지만 처벌 조항이 없어 혐의에는 포함하지 못했다. 지난 14일 정 사장을 소환해 조사했고 관련 서류와 피해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2016-07-27 11:31:15 박인웅 기자
강용석 사무실 여직원, "KBS가 몰래 하반신 촬영 수치심" 소송 패소

법무법인 넥스트로 여직원이 KBS가 자신의 인터뷰를 몰래 촬영·보도해 권리침해와 정신적 고통을 입었다며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넥스트로는 강용석 변호사가 대표로 있는 회사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4단독 류종명 판사는 A씨가 "초상권 침해 등에 따른 손해를 배상하라"며 KBS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KBS 리포터와 촬영기사는 강 변호사의 법무법인 사무실을 찾았다. 강 변호사와 여성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씨의 불륜 의혹을 취재하기 위해서다. 사무실에서 A씨를 만난 이들은 대화 장면을 몰래 촬영했다. 해당 영상은 KBS 2TV '연예가 중계'에 나왔다. A씨가 문제삼은 대목은 리포터가 "공식 입장을 말해줄 사람이 없느냐"고 묻고 A씨가 "전혀 안계신다"고 답하는 부분이었다. 이때 짧은 치마를 입은 A씨의 하반신이 약 8초간 방영됐다. A씨의 목소리도 음성변조되지 않았다. A씨는 "KBS가 허락 없이 몰래 촬영해 초상권과 음성권을 침해하고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방송 화면에 허벅지와 다리가 부각돼 성적 수치심과 모멸감을 유발했다며 위자료 1000만원을 지급하라고 소송을 냈다. 류 판사는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류 판사는 "동영상에는 하반신만 촬영됐을 뿐, 얼굴이나 A씨를 식별할 수 있는 신체적 특징이 촬영되지 않았다"며 초상권 침해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명예훼손도 성립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영상 속 대화에 A씨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할 만한 구체적 사실 적시가 없다는 근거를 들었다. 류 판사는 "비록 변조 없이 음성을 그대로 내보냈다 해도 분량이 2초에 불과해 A씨를 특정할 수 없어 보이고, 그 내용을 공개했다고 해서 A씨가 입은 피해 정도가 크다고 볼 수 없다"며 "사회상규상 용인될 수 있는 정도"라고 봤다. 하반신 촬영에 따른 수치심 유발 주장에도 "KBS가 A씨의 초상권을 침해하지 않기 위해 통상적인 보도 관행에 따라 부득이하게 다리 부분을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며 "통상적인 취재 범위 내라고 봄이 타당하다"고 말했다.

2016-07-27 11:27:35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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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또 역성장…"화웨이가 애플 고가폰 시장 잠식"

애플의 매출이 두 분기 연속 감소했다. 오는 9월 아이폰7을 출시, 재기를 노리지만 중국 화웨이가 고가폰 시장을 잠식하고 있어 전망은 비관적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교도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26일(현지시간) 4~6월 결산 결과 아이폰의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한 4000만대 가량에 그쳤다고 밝혔다. 지난 1~3월 애플의 매출 역시 16% 감소한 바 있다. 이같은 부진은 애플이 2007년 아이폰 판매를 시작한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주력상품인 아이폰의 판매 감소는 분기 순이익의 급감으로 이어졌다. 4~6월 애플의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가 감소한 77억9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교도통신은 일본에서 애플의 순이익이 23% 증가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중국에서 33% 감소한 것이 직격탄이 됐다. WSJ는 "아이폰의 판매 교착 상태는 경쟁자인 중국의 화웨이가 세계시장을 잠식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다른 중국 업체들의저가폰은 애플이 장악하고 있던 고가폰 시장에 영향을 주지 못하지만 화웨이의 고가폰은 애플을 압박하고 있다는 것이다. 화웨이는 애플이 실적을 발표한 날 "올해 스마트폰 판매 목표는 1억4000만대"라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30% 더 시장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화웨이는 이미 올해 상반기 지난해보다 25% 오른 606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했다. 이같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CEO)는 WSJ에 "애플의 장래애 대해 낙관적으로 본다"고 말했다.

2016-07-27 11:22:20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