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5월 10일자 한 줄 뉴스

정치·사회 ▲박근혜 대통령이 9일 오후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자베르 무바라크 알 사바 쿠웨이트 총리를 접견하고 양국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9일 입법예고한 '김영란법' 시행령은 헌법재판소에 계류된 헌법소원 사건에 직접 영향을 주지는 않을 전망이다. 그러나 청구인측 대응논리에 따라 새로운 쟁점으로 부각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검찰이 공천 헌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국민의당 박준영당선인(전남 영암·무안·신안)에 대해 이번주 내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산업 ▲정부와 채권단으로부터 강력한 자구계획을 요구받고 있는 현대중공업이 과장급 이상 희망퇴직 접수를 시작하면서 노사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과장급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웨이의 질주가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 품에 안긴 이후 더욱 빨라지고 있다. 2013년 초 MBK가 인수한 이후 같은 해 2조원을 뛰어넘더니 지난해에는 2조3000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롯데케미칼이 지난달 29일 삼성에 인수 잔금 2조939억원을 지급하며 지난해 10월 삼성과 시작한 화학 3사 빅딜을 마무리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CE) 부문의 2016년 2·4분기 실적이 벌써부터 기대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제품 출시와 더불어 기존 혁신제품 라인업의 확대 등 투트랙 전략으로 현재 분위기를 하반기까지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KT는 공중전화에서 발신된 통화를 수신한 단말에 공중전화의 위치별 발신정보를 표시해 주는 '공중전화 발신정보 표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9일 오전 양재동 사옥에서 중국 스타이펑 장쑤성장을 만나 자동차산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유통 ▲서울메트로 이정원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의 통합이 무산된 데에 따른 책임으로 분석된다. 서울시는 이 사장의 사표를 수리한 후 이르면 이달 말부터 공모절차를 통해 신임 사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5월 연휴기간(5~8일) 내수진작 효과를 톡톡히 봤다. 연휴동안 유통업계의 총 매출은 765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늘어났다. 이 중 백화점 매출은 373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늘어난 수치이다. ▲'살인 가습기 살균제'로 도마 위에 오른 옥시 제품이 한국 소비자들의 반발에 밀려 시장에서 곧 퇴출될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의 불매운동으로 인해 대형마트, 홈쇼핑, 온라인몰, 편의점 등 온·오프라인 유통채널도 옥시제품 발주 중단과 제품 철수를 결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중국 내 우리 콘텐츠 보호와 합법적인 유통을 강화하기 위해 10일 제주도에서 '한중 저작권 포럼'을 연다. 저작물을 보호하기 위한 전략과 방송·출판·음악 등 장르별 저작권 보호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배우 이정재와 김하늘이 영화 '신과 함께'에 출연키로 했다.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신과 함께'는 인간의 죽음 이후 저승 세계에서 49일 동안 펼쳐지는 7번의 재판 과정을 그린 영화다. 이정재는 염라대왕으로, 김하늘은 배신지옥의 대왕으로 특별 출연한다. 5월 말 촬영에 돌입한다. 금융·마켓 ▲지난달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이 3조원을 돌파했다. 이달 비수도권에 대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확대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휴대폰 보험료가 제조사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리퍼방식인 애플의 '아이폰' 보험료는 최대 50% 오르는 반면 삼성·LG전자 등 일부 부품수리 방식의 휴대폰 보험료는 최대 20%까지 내려갈 전망이다. 국제 ▲혁신의 대명사인 애플이 지난 분기 13년만에 첫 마이너스성장을 기록한 뒤로 날개를 잃고 추락중이다. 주가는 내리막길을 달리고 있고, 종착점을 알 수 없다. 월가에서는 팀 쿡에 대한 비판이 넘쳐난다. 아이폰 혁명을 일으킨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난 뒤 홀로 남은 후계자는 그야말로 사면초가다.

2016-05-10 10:53:4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인강드림, 공인중개사 무료 인강 및 모의고사 실시

인강드림은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대비 전 영역 무료인강을 제공하는 한편 개정세법 특강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무료인강사이트 인강드림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세법 출제 경향을 분석해보면 단순암기식 문제보다는 종합적인 사고와 응용능력을 평가하는 문제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세법은 민법에서 파생된 법률에 의한 과목이라는 점에 유의하여 법률용어 이해를 기반으로, 민법과 세법을 연계한 학습 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어서 그는 "세법 이론 학습 이후 기출문제 및 예상문제 풀이를 통해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실무와 연관시켜 학습해야 한다. 세법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등 부동산 관련 직업의 실무에 빠질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특히, 무료인강 수강 이후 학습 내용을 표, 그림으로 요약 정리하는 자세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강드림은 무료 온라인 모의고사 응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영역 온라인 모의고사는 홈페이지 가입을 통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모의고사 응시 이후 전문 교수진의 해설강의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10월 치러진 제26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부동산세법 분야 출제 비율은 취득세와 재산세가 각각 18.75%였고, 종합부동산세 및 등록면허세가 6.25%이었다. 가장 많은 출제 비율인 37.5%를 차지한 분야는 양도소득세 부분이었고 가산세 및 불복, 체납처분 등을 묻는 '조세총론' 출제 문항 비율은 12.5%이었다.

2016-05-10 08:05:02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막말·염문·이혼·방송스타…태평양 마주한 '판박이' 트럼프와 두테르테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거침없는 막말에 대중의 환호를 즐기고, 미녀들과 염문을 뿌리며 이혼 경력도 화려하다. 빈곤층의 분노를 기반으로 지구촌을 뒤흔들고 있는 두 사람의 면면은 너무나 닮아 있다. 미국 공화당의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대선후보를 거머쥔 도널드 트럼프와 필리핀을 장악한 세습정치인들을 누르고 대통령 당선이 유력시되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두 사람의 이야기다. 일단 막말에서 두 사람은 막상막하다. 두테르테 쪽이 보다 충격적이기는 하지만 미국과 필리핀의 사회수준을 고려하면 트럼프 막말의 수위도 만만치 않다. 트럼프는 "멕시코 이민자들은 범죄의 주범이며 강간범"이라고 말했다. 무슬림들에게는 "입국을 금지시켜야 한다"고 했다. 중국에 대해서는 "미국을 성폭행하고 강도질하고 있다"고 했다. 동맹국에게도 마찬가지다. 한국, 일본, 독일 등 우방들은 미국의 군사적 보호를 구걸하는 파렴치한 존재가 됐다. 트럼프는 선거운동 내내 기자들과도 마찰을 빚었다. 역시 막말 때문이다. 그는 "기자들은 완벽한 인간 쓰레기들"이라고 했다. 불만스런 기사를 작성한 기자들에게는 그 이상의 거친 언사도 주저하지 않았다. 미국 유수의 일간지 기자들조차 그의 막말에 겁을 먹고 다가가기 망설였다. 두테르테는 필리핀을 찾은 프란치스코 교황으로 인해 길이 막힌다며 욕설을 퍼붓고 "집으로 돌아가라"고 했다. 살해된 외국인 여자선교사의 미모를 농삼아 "내가 먼저 (성폭행)했어야 했다"고 거리낌없이 말했다. 인권은 아예 무시한다. "범죄자 10만명을 검거해 처형한 뒤 마닐라만의 물고기밥으로 만들겠다"면서 "인권법은 잊으라"고 말했다. 트럼프의 여성비하는 선거전략으로 활용됐다. 당내 대선 경쟁자인 칼리 피오리나,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을 겨냥한 것이다. 정반대로 사생활에서는 화려한 여성편력을 자랑한다. 그는 모델 출신 미녀들과 세 번 결혼했다. 이바나 트럼프, 말라 메이플스와 이혼하고 24살 터울의 멜라니아 트럼프와 다시 결혼했다. 두테르테는 동성애, 양성애, 트랜스젠더를 공개적으로 지지한다. 자신은 엘리자베스 짐머맨과 이혼한 뒤 염문을 뿌렸다. 현재 동거 중인 시엘리토 아반세냐와는 결혼도 하지 않고 자식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방송인으로도 유명하다. 트럼프는 리얼리티쇼 사회자로 유명세를 떨쳤다. "넌 해고야"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낸 스타다. 엔터테인먼트사를 운영하고 미인대회를 주최하기도 했다. 트럼프 만큼은 아니지만 두테르테 역시 방송인이다. 자신이 시장으로 있는 다바오시 지역방송에서 '대중으로부터, 대중을 위한'이란 이름의 쇼를 진행했다. 럭셔리자동차는 혐오하지만 할리데이비슨이나 야마하 같은 명품 오토바이를 타고 도로를 질주하는 게 취미다. 자신만의 취향이 뚜렷하기는 트럼프와 마찬가지다. 거친 면모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좋은 집안에서 자라 고등교육을 마친 엘리트다. 트럼프는 뉴욕의 부동산재벌 아들로 태어나 명문 펜실베니아대학에서 MBA를 마쳤다. 정통 코스를 거친 재벌2세다. 스스로도 사업수완을 증명한 부동산재벌이다. 두테르테는 필리핀 남부 정치인 집안의 아들이다. 수도 마닐라 필리핀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데 이어 로스쿨까지 나왔다. 다바오시에서 지방검사, 변호사를 거쳐 필리핀 최장기 시장을 지냈다.

2016-05-09 19:35:48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빈곤층 분노 먹고 자라는 '막말의 정치학'…트럼프와 두테르테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미국과 필리핀, 두 나라의 빈곤층은 기득권을 옹호하는 기성 정치에 분노했다. 그래서 기존 질서와 사회적 타부에 거칠게 도전한 이단아, 도널드 트럼프와 로드리고 두테르테에 열광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두 사람 모두 기득권자다. 트럼프는 뉴욕의 부동산 재벌인 프레드 트럼프의 아들이다. 자신의 힘으로 사업을 성공시켰다고 하지만 결국 아버지의 부가 토대였다. 두테르테 역시 필리핀 지도층의 아들이다. 아버지인 빈센테 두테르테는 변호사 출신으로 세부섬 다나오시의 시장에 이어 다바오 주지사를 지냈다. 교사였던 어머니도 사회적 영향력을 지닌 지도층 인사였다. 빈곤에 짓눌려 배우지 못한 지지자들과는 달리 두 사람은 엘리트 교육을 받았다. 트럼프는 아이비리그 명문인 펜실베니아대학의 와튼스쿨을 나왔다. MBA과정을 마친 수재다. 두테르테는 마닐라의 필리핀대에서 정치학을 전공했고, 산 베다 로스쿨을 졸업하자마자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이처럼 기득권을 누리며 자랐고, 고등교육을 받은 엘리트지만 두 사람의 말과 행동은 기득권을 무시하고 사회적 타부에 도전한다. 트럼프의 말은 히스패닉과 무슬림 등 이민자들에 대한 반감과 모욕으로 점철돼 있다. 표현조차 정제하지 않는다. 값싼 노동력 확보를 위해 이민정책에 호의적인 일반적인 사업가와는 정반대다. 사업가의 부를 늘려줄 자유무역에도 강력히 반대한다. 모든 자유무역협정을 거두겠다고 공언한다. 이민자가 만들어낸 나라, 흑백갈등으로 인해 남북전쟁과 60년대 사회혼란기를 거친 나라, 이로 인해 인종차별이 타부시되는 나라인 미국의 근간을 흔들고 있지만 지지자들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증오하고 이민자에게 일자리를 빼앗긴 백인 노동자들은 자신들의 언어와 말투로 분노를 쏟아내는 트럼프에 열광한다. 두테르테는 트럼프를 능가한다. 트럼프는 아직 말에 그치고 있지만, 그는 20여년간 다바오시의 시장을 지내면서 행동으로 필리핀의 기존 질서에 도전해 왔다. 그는 현직시장으로 자경단을 조직해 재판 없이 범죄자를 처형했다. 법질서와 인권을 정면으로 무시했다. 카톨릭 사회인 필리핀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개XX"라고 욕설을 퍼부으며 모욕을 줬다. 폭도들에게 성폭행을 당한 뒤 살해된 외국인 여자 선교사에게는 "내가 먼저 (폭행)했어야 했다"고 했다. 국제 인권단체는 물론이고 필리핀을 식민지배했던 미국의 비판까지 무시한다. "입닥치지 않으면 외교관계를 끊겠다"고 했다. 하지만 필리핀의 빈민들은 이런 두테르테에게 환호한다. 이들은 "범죄와 빈곤에서 우리를 탈출시킬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마르코스의 독재를 몰아냈지만 사회적 부패는 몰아내지 못한 필리핀의 역사가 만든 결과물이다. 두 나라의 빈곤층에게 트럼프와 두테르테는 기존 정치를 일소할 수 있는 '새로운' 정치인이다. 두 사람의 막말은 강력한 리더십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진다. 공장에서 쫓겨난 미국의 백인 노동자들은 "우리에게 일자리를 되찾아줄 정치인은 트럼프 밖에 없다"고 말한다. 필리핀의 빈곤층은 "범죄를 소탕하고 필리핀을 발전시키려면 두테르테의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2016-05-09 19:35:28 송병형 기자
김영란법에 유통·골프업계 울상, "현금접대 시대 올 것"

정부가 9일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명 '김영란법'의 구체적인 내용인 담긴 시행령 제정안을 발표하자 유통·골프업계가 시름에 빠졌다. 그간 대관, 홍보, 영업업무를 위해 자주 이용되는 선물세트와 골프 접대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연간 10조원에 달하는 내수경제도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백화점·골프장 직격탄 김영란법은 식사대접 금액은 3만원 이내, 선물비용은 5만원 이내, 경조사비는 10만원 이내로 규정돼 있다. 규제 대상은 공무원, 사립대학 교수, 언론인 등이다. 하지만 현재 백화점에서 판매 중인 선물세트의 90%가 5만원이 넘는다. 골프장 1인당 사용료는 20만원 내외이다. 두 곳다 후폭풍이 클 것으로 보인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김영란법이 시행되면 대형마트는 3% 대의 매출 하락이 예상된다. 반면 전체 선물세트의 90% 가량이 5만원 이상인 백화점은 명절 대목 하나가 통째로 (매출하락)사라지는 위기를 맞게 된다"고 말했다. 골프업계도 걱정이 태산이다. 골프업계는 "김영란법이 시행되면 손님이 반으로 줄 것"이라며 "대부분의 골프장은 절반 이상이 접대 고객이다. 김영란법 이후로 매출이 반토막 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접대골프 이용객수는 연간 최대 150만명으로 추정된다. 선물세트와 골프장 접대가 막히면 현금성 접대가 확대될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대관업무를 담당하는 한 기업 관계자는 "4인 기준으로 골프접대를 할 경우 골프 이용료, 점심, 선물 등 200만원 상당의 금액이 든다"며 "김영란법이 시행된다고 해도 대관, 홍보 등의 영업을 멈출 수는 없다. 오히려 현금으로 접대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접대비용 10조원, 내수경제 위축 우려 국세청 통계연보에 따르면 2013년 기준 '법인사업자 접대비 규모'는 9조68억원이다. 올해는 10조원대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김영란법 시행으로 인해 접대비가 축소될 경우 10조원에 달하는 내수 소비가 사라지는 셈이다. 당장에는 3만원이상의 고가 음식을 판매하는 기업과 정부부처 근처의 고급음식점들이 매출 하락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 파장은 술집과 식자재 유통업체까지 번질 전망이다. 모 기업의 홍보담당 임원은 "누구 좋으라고 시행한 법인지 모르겠다"며 "천문학적인 금액이 접대비로 쓰인다. 김영란법으로 그동안 밝은 곳에서 했던 접대를 음지에서 해야한다. 풍선효과를 불러 올 수 있다. 소비를 통한 접대에서 현금 접대로 변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2016-05-09 17:23:24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