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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놈에게 어떻게"…딸의 청혼 승낙에 통곡한 중국인 아버지 화제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딸이 일본인 남성의 청혼을 받아들이자 억장이 무너진 중국인 아버지가 통곡하는 사진이 중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프러포즈 장소인 명품보석가게에서 찍힌 사진이다. 이 아버지는 보석가게 직원들에게 어떻게 중국 여성을 빼앗아가려는 '일본놈'에게 반지를 팔 수 있냐고 따지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지난 12일 런민왕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최근 상하이에 사는 한 40~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한 보석가게 바닥에 주저앉아 통곡하는 사진이 인터넷에 확산되면서 그 배후의 이야기도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중국 언론은 한국 연예인 이민호를 닮은 한 일본 남성이 일본에서 유학했던 중국인 전 여자친구를 잊지 못해 상하이까지 와서 그녀에게 청혼을 해 성공했다고 전했다. 딸에게 청혼하는 남성이 단지 일본인이라는 점이 탐탁치 않았던 여성의 아버지는 5년 동안 일본에 돌아가지 않으면 결혼을 승낙하겠다 등을 포함해 어려운 조건들을 제시해 이들의 혼사를 막으려 했다. 그러나 상상 밖으로 이 남성은 여자 아버지의 모든 요구를 받아들이고 미래 장인으로 승낙을 받을 것으로 이해하고 딸을 명품 보석가게로 데리고 갔다. 이어 이 남성은 보석가게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무릎을 꿇고 다이아몬드 반지를 꺼내 들고 평생 사랑하겠다고 멋지게 청혼했다. 이런 남성이 싫지 않았던 딸은 프러포즈를 받아들었고, 소식을 듣고 보석가게로 뒤쫓아온 아버지는 바닥에 털썩 주저앉았다. 중국인 여성은 일본에서 유학하면서 이 남성과 교제했고, 귀국하면서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을 지켜봤던 사람은 남자가 잘 생긴데다가 두 남녀가 아주 잘 어울렸다면서 혼사를 너무 반대하지 말라고 권유했다. 이후 딸은 아버지에게 자신이 프러포즈를 받아들인 남성은 그냥 일본 남자가 아니라 단지 자신을 평생 사랑하고 보살피기로 한 남자일 뿐이라고 설득했다. 한편 이 같은 보도가 나온 뒤 일부 네티즌은 해당 보석가게를 홍보하기 위해 연출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역사 문제로 중·일 양국의 관계가 악화일로를 걷는 가운데 이런 보도는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됐다.

2015-08-15 13:06:3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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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전쟁 변명한 아베 담화…"사죄 숙명 계속 안돼"

침략전쟁 변명한 아베 담화…"사죄 숙명 계속 안돼"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4일 오후 6시 총리 관저에서 종전 70년 담화를 발표했다. 전세계의 관심을 반영하듯 이날 아베 총리의 담화 발표는 인터넷 등을 통해 생중계됐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아베 총리의 담화는 사죄보다는 차라리 변명에 가까웠다. 특히 아베 총리는 "우리 일본인은 세대를 넘어 과거의 역사를 정면으로 마주하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하면서도 "일본에서는 전후 태어난 세대가 이제 인구의 8할를 넘고 있다. 전쟁과는 무관한 우리의 아이나 손자, 그리고 이후 세대의 아이들에게 사과의 숙명을 계속 지게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날 아베 총리는 담화 시작부터 19세기 서양의 식민지배 위협으로 인해 일본이 근대화의 길로 나아갔다며 다만 세계대공황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전쟁의 길로 나아갔다고 변명했다. 러일전쟁에 대해서는 "식민지 지배하에 있던 많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었다"고도 했다. 일본군 위안부와 관련해서는 "전장의 그늘에는 명예와 존엄을 깊게 손상당한 여성들이 있었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된다"고 했다. 위안부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다. 도리어 다른 전쟁의 여성 피해 문제까지 제기하며 물타기에 나섰다. 아베 총리는 "우리는 20세기에서 전시하의 많은 여성들의 존엄과 명예가 깊은 상처를 입은 과거를 이 가슴에 계속 새기겠다"며 "21세기야말로 여성의 인권이 손상되지 않도록 세계를 선도하겠다"고 했다. 전쟁 피해자에 대한 사죄도 물타기 방식을 썼다. 아베 총리는 전쟁 상대국과 자국 피해자 모두를 거론하면서 "깊이 머리를 숙여 통석의 념을 표하고 영겁의 애도의 정성을 드린다"고 했다. 그리고는 바로 원폭 피해자 등 일본 내 300만여명의 피해자들을 언급했다. 전쟁 피해국에 대한 사죄는 역대 정권의 입장을 계승하겠다는 간접적인 사죄였다. 아베 총리는 "우리나라는 앞의 대전에서 있었던 행위에 대해 반복적으로 통절한 반성(痛切な反省)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おわび)의 마음을 표명 해왔다. 그 생각을 실제 행동으로 보여주기 위해 인도네시아,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 국가, 대만, 한국, 중국 등 이웃인 아시아 사람들이 걸어온 고난의 역사를 가슴에 새기고 전후 일관되게 그 평화와 번영을 위해 힘써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 역대 내각의 입장은 앞으로도 확고하다"고 했다. 아베 총리는 "일본은 진로를 잘못 택해 전쟁의 길로 나아갔다. 사변, 침략, 전쟁 등 어떠한 무력의 위협이나 행사도 국제분쟁을 해결하는 수단으로 절대 사용해서는 안된다"며 "식민지 지배로부터 영원히 결별해 모든 민족의 자결권을 존중되는 세계가 돼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이어지는 담화에서 "우리나라는 자유, 민주주의, 인권 등 기본적 가치를 확고히 견지하고 그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손 잡고 '적극적 평화주의'의 기치를 높이 들고 세계 평화와 번영에 어느 때보다 기여하겠다"고 했다. 아베 총리가 전쟁할 수 있는 보통국가화를 추진하는 명분으로 내세우는 게 바로 적극적 평화주의다.

2015-08-14 20:23:4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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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절한 반성과 사죄 반복한 역대 내각 입장은 확고"…간접 사죄에 그친 아베 담화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14일 오후 6시 총리 관저에서 종전 70년 담화를 통해 "우리나라는 앞의 대전에서 있었던 행위에 대해 반복적으로 통절한 반성(痛切な反省)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おわび)의 마음을 표명 해왔다. 이런 역대 내각의 입장은 앞으로도 확고하다"고 말했다. 역대 정권의 입장을 계승하겠다는 간접적인 사죄의 표현이다. 아베 총리는 이어 "자유, 민주주의, 인권 등 기본적 가치를 견지하고 그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손 잡고 세계 평화와 번영에 어느 때보다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침략전쟁과 식민지배에 대해서는 "일본은 진로를 잘못 택해 전쟁의 길로 나아갔다. 사변, 침략, 전쟁 등 어떠한 무력의 위협이나 행사도 국제분쟁을 해결하는 수단으로 절대 사용해서는 안된다"며 "식민지 지배로부터 영원히 결별해 모든 민족의 자결권을 존중 하는 세계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아베 총리의 담화 발표는 인터넷 등을 통해 생중계됐다. 마이니치신문은 담화에 대해 "일본의 적극적 평화주의 이념을 강조했다"거나 "전후 일본의 맹세를 견지할 생각을 나타내는 형태로 '침략' '식민지 지배'를 언급했다"고 평가했다. 담화는 이날 임시국무회의에서 결정된 후 발표됐다.

2015-08-14 18:59:1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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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사' 최태원 SK그룹 회장, 926일만에 출소

최태원 SK그룹 회장, 926일만에 교도소 출소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 정부의 특별사면을 받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926일의 감옥 생활을 끝내고 14일 출소했다. 최 회장은 이날 00시 10분쯤 수감 중이던 경기도 의정부교도소에서 출소했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 13일 오전 발표된 정부의 특별사면조치를 받았다. 그는 회삿돈 수백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4년형을 선고받고 2013년 2월 4일부터 복역한 지 926일만에 자유의 몸이 됐다. 최 회장은 이날 감청색 정장차림에 안경을 쓰고 굳은 표정으로 교도소 정문을 나섰다. 최 회장의 정장 왼쪽 가슴에는 SK그룹 배지가 달려 있었고, 왼손에는 성경책을 들고 있었다. 이날 의정부교도소 앞엔 최 회장의 출소 현장을 포착하기 위한 취재진과 사면을 반대하는 시민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최 회장은 이날 사면에서 잔여 형 집행을 면제받고 특별복권까지 되면서 주요 계열사 등기 이사로 복귀할 수 있다. 기업인 총수 가운데 특별사면을 받은 사람은 최 회장 한 명 뿐이다. 최 회장을 비롯해 주요 경제인 14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최 회장의 동생인 최재원 SK그룹 부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구본상 전 LIG넥스원 부회장 등 사면 대상으로 거론됐던 재벌가(家) 총수급 인사 거의 대부분이 사면대상에서 빠졌다. SK그룹 측은 "경영 공백이 해소되면서 국내서 청년 일자리 창출과 투자 확대를 통해 국가 경제를 살리는데 그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글로벌 사업전략도 본격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 회장이 중심이 돼 안팎의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5-08-14 00:35:43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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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T...입맛대로 고르는 '자유여행 모음 기획전'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8월 중순에 접어 들면서 마지막 휴가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터미널과 공항이 북적이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여행이나 해외여행을 즐기는 비용에 큰 차이가 없어 해외로 여행하려는 사람들의 자유여행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종합여행사는 자유여행객들을 위한 각종 상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여행사마다 비슷한 수많은 상품 중 원하는 지역과 특전을 일일이비교하며 본인에게 알맞은 상품을 선택하기란 여간 까다로운 일이 아니다. 이에 여행바보 KRT는 자유여행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인기 여행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입맛대로 골라가는 자유여행 모음 기획전을 선보였다. 기획전에 구성된 지역은 발리, 홍콩, 타이페이, 싱가폴, 보라카이, 다낭 등 지역을 다양화 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자유여행객에게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이 특전으로 구성돼 있어 상품의 실속을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KRT에서 선보이는 자유여행 기획전의 모든 상품은 간편상담신청 또는 카카오톡 문의 접수 후 구매하면 즉시 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표전화 (1588-0040) 또는 홈페이지 (www.krt.co.kr)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KRT는 유럽 골드바 프로모션, 이색 해외여행 프로모션 등 파격적인 마케팅 기획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KRT에서 진행한 이색 해외여행 프로모션 영상은 많은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KRT의 이색 해외여행 프로모션 영상 풀 버전은 유튜브와 KRT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5-08-13 18:22:04 최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