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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전 최우선 '숭실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뜬다!

올해 재난안전 관련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방재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지난 2005년 사이버대학 최초로 개설된 공학 관련 학과인 숭실사이버대학교 소방방재학과가 주목받고 있다. 소방방재학과는 소방방재 기술과 직업관, 산·학·관·연 연계를 통해 21세기형 소방방재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곳이다. 소방특화과정과 방재특화과정을 배우게 되는데 소방특화과정은 화학공학과 건축공학, 기계공학 등이 접목된 종합학문인 소방학의 특화된 과정으로 소방기술과 지식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학문적 이론과 실무적 지식을 갖춘 우수한 소방 기술 및 행정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방재특화과정은 최근 자연재난인 태풍과 지진, 폭우 등으로부터 인명을 보호하고 사고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방재와 복지 등 다양한 테마를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프로젝트형 수업을 통해 필요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소방방재학과를 졸업하면 소방 관련 학과 졸업자에게만 응시자격이 부여되는 '소방공무원 특별채용'에 응시할 수 있으며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소방간부후보생과 방재 분야 전문공무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 있다. 더욱이 엔지니어링 분야와 기업체 안전관리 등의 분야로도 진출할 수 있으며 군 생활을 대신해 의무소방에 지원할 수 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내년 1월 5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입학전형 관련 내용은 숭실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오프라인 숭실대학교와 학점 교류 및 캠퍼스 공유가 가능하며 시간과 공간에 대한 제약이 없는 스마트러닝도 가능하다.

2014-12-29 14:23:15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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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인간 어머니 돌보다 백발이 된 소녀

식물인간인 어머니를 돌보다 열아홉 살의 나이에 백발이 된 소녀가 있다. 다른 친구들이 대학 생활의 즐거움을 누리는 동안 디후이민(底慧敏)은 어머니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정저우 사범대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그는 창문이 없어 햇빛도 들지 않는 냄새 나는 집에서 어머니를 돌보며 힘겹게 생활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매일 엄마를 볼 수 있고 함께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한다. 그는 종종 어머니의 사고가 재연되는 꿈을 꿔 잠들기가 두렵다. 지난해 7월 고등학교에 다니던 디후이민은 보충 수업을 위해 어머니에게 책을 학교로 가져다 달라고 전화했다. 어머니 장팡(張榜)은 전기자전거를 타고 학교로 가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아버지의 전화를 받고 병원에 가보니 어머니는 숨만 쉴 뿐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의사는 살아도 식물인간으로 살아야 한다며 가족에게 치료를 포기할 것인지 물었다. 친척들은 모두 포기하라며 디후이민의 아버지를 설득했다. 하지만 부녀는 통곡하며 고개를 저었다. 어머니가 식물인간이 된 후 디후이민은 어머니를 돌보느라 성적이 뚝 떨어졌다. 치료비를 대느라 집도 어려워졌다. 아버지 디강차오(底鋼橋)는 사방을 다니며 일을 했고, 디후이민도 대학교에 들어간 후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아버지를 돕고 있다. 어머니의 사고 후 디후이민의 머리는 하얗게 세어버렸다. 디후이민은 "나도 원래 까만 머리다. 한 상자에 2위안(약 350원)하는 염색약을 사서 쓰는데 며칠 못 간다"고 말했다. 그는 주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그래도 힘을 낼 수 있다고 했다. 어머니의 사고 직후 고등학교 담임 교사와 친구들이 2만여 위안의 성금을 모아 수술을 할 수 있었고, 대학 입학할 때에는 교육재단에서 장학금 1만 위안을 받았다. 디후이민은 졸업 후 개인 사업을 할 계획이다. 생명과학을 전공하고 있는 그는 농산물 재배·양식과 관련된 창업을 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정리=조선미기자

2014-12-29 10:22:28 조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