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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항공기, 기상악화로 추락 가능성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출발해 싱가포르로 가던 중 실종된 에어아시아 QZ8501기가 기상악화로 추락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에어아시아 QZ8501기는 28일 오전 5시35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주안다 국제공항을 출발해 싱가포르로 가다 연락이 두절됐다. 아직 소재지가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추락 여부도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그러나 이 항공기의 기장이 교신 두절 직전 자카르타 관제 당국에 악천후를 피하겠다며 항로 변경을 허가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기상 악화로 해상에 추락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인도네시아 항공 당국 등에 따르면 이 에어아시기기의 기장은 "항로에 비구름이 많다. 천둥 번개 등 악천후를 피하기 위해 고도를 원래의 3만2000피트보다 6000피트 높은 3만8000피트(11.6㎞)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 교신 이후 오전 7시24분(한국시간 8시24분)께 에어아시아기와 관제 당국의 교신은 끊겼고, 인도네시아 언론 매체들은 사고기가 벨리퉁섬 근처에서 폭풍우를 피하려고 바다 위 상공을 선회하다 심한 난기류를 겪고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사고 지점을 확인하고 항공기의 블랙박스를 회수해야 파악될 전망이다. 한편, 인도네시아에서 12월부터 1월은 연중 가장 많은 비가 내리는 우기에 속한다.

2014-12-28 20:02:40 박선옥 기자
검찰, 국토부-대한항공 수상한 자금 흐름 포착

땅콩 회항에서 시작된 검찰 수사가 국토교통부와 대한항공의 유착 의혹 규명으로 확대되고 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이근수 부장검사)가 대한항공 임직원과 국토부 조사관 김모(54·구속)씨 사이에 수천만원대의 수상한 자금 흐름을 포착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28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앞서 김 조사관은 땅콩회항 사건을 맡아 조사하면서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 여모(57) 상무와 수십 차례 전화와 문자를 주고받으며 관련 내용을 누설한 혐의로 구속됐다. 검찰은 이 돈이 오간 시점이 땅콩회항 논란이 벌어지기 한참 전이라는 점에서 이번 땅콩회항 조사와는 직접적인 관련성이 크지 않다고 보고 있지만, 대한항공이 평소 관리 차원에서 김 조사관에게 금품을 건넸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계좌 추적 등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검찰은 다른 국토부 공무원들이 대한항공으로부터 '좌석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은 국토부 조사 기간에 대한항공 측과 수십 차례 통화한 사실이 드러난 대한항공 기장 출신 최 모 조사관에 대해서도 조사 내용 누설 여부를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항공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현아 전 부사장과 여 상무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30일 오전 10시30분 서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4-12-28 19:53:48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