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비무장 흑인 사건 보복...美 20대 흑인, 경찰 2명 사살 뒤 자살

미국에서 20대 흑인 남성이 20일(현지시간) 경찰관 2명을 사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남성은 경찰 체포 과정 중 숨진 비무장 흑인 사건과 관련, 보복을 암시하는 글을 남겼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브루클린의 베드퍼드스타이베선트 지역에서 '이스마일 브린슬리'라는 20대 흑인 남성이 순찰차에 탄 경찰관 2명에게 총격을 가했다. 두 경찰관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한 명은 도착 전, 다른 한 명은 병원에서 치료 도중 사망했다. 브린슬리는 총격 직후 도주했다가 지하철역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는 범행 직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최근 경찰 체포 도중 사망한 흑인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복수를 암시하는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뉴욕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브린슬리가 과거 흑백 차별 철폐 요구 시위 등에 참여한 적이 있는지도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에서는 경찰의 가혹행위 중단과 흑백 차별 철폐를 요구하는 시위가 거세게 일고 있다. 비무장 상태의 흑인을 체포하려다 숨지게 한 백인 경찰관에 대해 잇따라 불기소 처분이 내려졌기 때문이다.

2014-12-21 16:41:36 조선미 기자
기사사진
보랏빛 난초와 식충식물...열대식물 전시회 눈길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식물원에서 열대 식물 축제 '트로피컬 겨울'이 열렸다. 러시아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열대 식물과 화려한 서양난, 식충식물이 전시됐다. 식물학자 일리야 콜마노브스키는 "오묘하고 아름다운 보랏빛을 띄는 호접란에 대한 반응이 매우 좋다"며 "최근 들어 모스크바 근교에서 다양한 난초가 재배되지만 아직 일반 대중은 쉽게 접할 수 없다"고 밝혔다. 콜마노브스키 박사는 현장에서 관람객들이 이해하기 쉽게 여러 식물에 대한 설명도 곁들인다. 한 관람객은 "평소 꽃을 좋아하지만 이곳에는 러시아에서 볼 수 없는 이국적인 식물이 대부분"이라며 "전문가가 식물에 대해 쉽게 설명해줘서 이해가 잘 된다"고 말했다. 이어 "오묘한 꽃술이 매력적인 개불알난이 인상적"이라며 "잎술꽃잎의 모양이 비너스가 신고 다니던 슬리퍼와 같다고 하여 시프리페디움이란 이름이 붙여지게 된 것도 재미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100여 종의 난초와 식충식물도 볼 수 있다. 식충 식물 수집가 세르게이 구니친은 "난초의 매력은 정말 무한하다. 화려한 색상은 물론 진한 향기를 내뿜는 난초, 심지어 어둠 속에서 빛을 내는 난초도 있다"며 감탄했다. 그는 "어린이들이 식충식물을 좋아한다"며 "곤충을 물론 작은 새를 잡아먹는 식충식물도 볼 수 있다"고 했다. 구니친은 "식충식물이 사람에게 위험하지 않느냐고 묻는 이들이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며 "사람을 잡아먹지는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반 골로브첸코 기자·정리=조선미기자

2014-12-21 16:02:58 조선미 기자
서울여대 정보보호 영재교육원, 2015학년도 교육생 모집

정보보호 영재교육원에서는 전국의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15학년도 교육생을 모집한다. 2014년 8월 교육부가 설립한 정보보호 영재교육원은 올바른 인성과 윤리의식을 갖춘 정보보호 전문가인 '화이트 해커'를 국가 차원에서 공식으로 양성하는 최초의 프로그램이다. 영재교육의 전체 교육과정을 전액 국비로 지원하고 있으며 다음 달인 1월에는 제1기 주니어 화이트 해커가 배출될 예정이고, 이번 2015학년도에는 제2기 '주니어 화이트 해커 후보'를 모집하는 것이다. 정보보호 영재교육원은 전국에 권역별로 선정되어 있는데 1권역(수도권, 강원)에는 서울여자대학교, 2권역(충청권)에는 공주대학교, 3권역(영남권)에는 대구대학교, 4권역(호남권, 제주)에는 목포대학교가 맡고 있다. 수준별 5개 교육과정을 15명 규모 6개 반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각 대학의 정보보호전공 교수진은 물론 안랩, 라온 시큐어 등 정보보호 전문업체들도 교육과정에 참여한다. 정보보호 영재교육원 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명주 원장(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학과 교수)은 "국가가 공식적으로 지원하고 운영하는 화이트 해커 양성 영재교육이니만큼 교육생들의 열정과 자부심, 그리고 교육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며 국가적으로도 매우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2015학년도에는 봄학기와 가을학기에 격주 토요일 수업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약 1주일 정도의 여름학기 집중교육과정을 포함하여 총 100시간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30일간의 모집공고 기간을 거쳐 2015년 1월 하순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며 2월말 합격자 발표 후 3월부터 개강한다. 자세한 모집공고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홈페이지(www.keris.or.kr)나 각 대학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2014-12-21 15:29:17 유주영 기자
카스트로 "미국과 국교정상화...쿠바 공산주의는 그대로"

미국과 쿠바가 반세기 만에 국교 정상화를 발표해 양국 관계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돼 있다. 이런 가운데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쿠바의 공산주의 체제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 눈길을 끌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카스트로 의장은 20일(현지시간) 인민권력국가회의(의회) 정례회의에서 "우리가 미국에 정치 체제를 바꾸라고 하지 않았던 것처럼 미국도 우리의 체제를 존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쿠바가 힘들게 지켜온 가치를 버려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 카스트로 의장은 "미국이 쿠바에 대한 무역·금융거래 제한 등 금수조치를 끝내야 한다"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행정권을 발동해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현재 미국의 금수조치 중 대부분은 법률에 명시돼 있어 의회의 승인이 필요하다. 하지만 상당수의 의원이 오바마 대통령의 쿠바 정책에 반대하고 있어 사실상 의회의 승인을 받기가 어렵다. 오바마 대통령은 광범위한 행정권 발동으로 금수조치 해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한편 카스트로 의장은 내년 4월 파나마에서 열리는 미주기구(OAS) 정상회의에 참석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지난해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의 장례식 이후 카스트로 의장과 오바마 대통령이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가 될 수 있다.

2014-12-21 15:18:26 조선미 기자
'지록위마' 올해의 사자성어 선정…'삭족적리'·'지통재심' 순

교수들이 올 한해를 되돌아보는 사자성어로 '지록위마(指鹿爲馬)'를 가장 많이 꼽았다. 교수신문은 지난 8∼17일 전국의 교수 72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27.8%(201명)가 올해의 사자성어로 '지록위마'를 선택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록위마는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부른다는 뜻으로 고의적으로 옳고 그름을 섞고 바꾼다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정치적으로는 윗사람을 농락하여 자신이 권세를 휘두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록위마는 사기(史記) 진시황본기에 나오는 사자성어다. 진시황이 죽고 환관 조고가 어린 호해를 황제로 세워 조정의 실권을 장악한 뒤 호해에게 사슴을 바치며 "좋은 말 한 마리를 바칩니다"고 거짓말한 것에서 유래했다. 이 사자성어를 추천한 곽복선 경성대 중국통상학과 교수는 "2014년은 수많은 사슴들이 말로 바뀐 한 해였다"며 "온갖 거짓이 진실인양 우리사회를 강타했다. 사회 어느 구석에서도 말의 진짜 모습은 볼 수 없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지록위마를 잇는 올해의 사자성어는 '합리성을 무시하고 억지로 적용한다'는 뜻의 '삭족적리(削足適履)'가 23.5%(170명)의 지지를 얻어 2위에 올랐다. '지극한 아픔에 마음이 있는데 시간은 많지 않고 할 일은 많다'는 의미의 '지통재심(至痛在心)'은 교수 20.3%(147명)의 선택을 받아 3위에, '세상에 이런 참혹한 일은 없다'는 뜻의 '참불인도(慘不忍睹)'가 20.2%(146명)의 지지로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올해의 사자성어는 교수들의 전공·세대·지역을 안배한 추천위원단이 사자성어 36개를 추천한 뒤 교수신문 필진과 명예교수들이 5개를 추려내 전국의 교수를 대상으로 이메일과 온라인 조사를 통해 설문하는 방식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순리를 거슬러 행동한다'는 뜻의 '도행역시(倒行逆施)'가 올해의 사자성어로 뽑혔다.

2014-12-21 15:10:59 이정우 기자
기사사진
[사회공헌] '푸르밀', '걸으면서 기부'하는 新 앱 기부 '빅워크' 동참

연말연시를 맞아 국내 기업들의 사회공헌과 기부 활동이 활발해진 가운데 기부금이나 물품을 전달하는 기존의 단순 방식에서 벗어나 이색적인 기부 방식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SNS를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소셜 기부'가 있다. 가장 혁신적인 앱 기부로 '빅워크'를 꼽을 수 있다. 걷는 것 만큼 기부가 되는 방식으로 기부자가 걸은 거리 10m에 1원씩이 실시간으로 자동기부 된다. 빅워크는 2012년부터 오프라인 행사로 '빅워크'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일정한 거리를 걷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 '걸음을 잇다'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장애 인식의 편견을 허물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완주해 절단장애아동에게 의족을 선물한다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도 해당 프로젝트에 푸르밀 제품을 협찬·기부에 동참했다. 푸르밀 측은 경기도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린 '제5회 드림워크 페스티벌' '걸음을 잇다'에 자사의 대표 유산균 발효유 제품은 '비피더스'와 카페베네가 함께 만든 '푸르밀 카페베네 컵커피'를 지원했다. 또 푸르메재단은 넥슨과 함께 스타 영웅의 페이스북 게시물 '좋아요' 수가 1000개를 달성하면 730만원을 기부하는 '영웅 망토 릴레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연말을 맞아 다음카카오는 이웃들의 소원 글에 등록되는 댓글 1개당 1000원이 기부되는 '희망해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2014-12-21 15:01:06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