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보성군, ‘2025 보성군이 이렇게 달라집니다’ 시책 발표

보성군은 ▲일자리·경제 7건, ▲농림·축산 23건, ▲해양·환경·산림 7건, ▲관광·체육 2건, ▲복지·인구·여성 23건, ▲안전·건설·일반행정 10건 등 6개 분야, 72개의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발표했다. 올해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한 민생안정 시책을 첫 번째로 소개한다.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어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영세 상인들에게 안정적으로 보성에서 사업할 수 있도록 공공요금을 포함한 고정비용을 한시적으로 1회 30만 원 지원한다. 또한, 따뜻한 새해를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께 1인당 10만 원의 난방비를 한시적으로 1회 지급하고 균형 있는 식사 제공을 위해 경로당에 월 10만 원씩 총 30만 원의 부식비를 지원한다. 저소득 한부모가족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지역 농수축산물 꾸러미를 제공하고 보성군을 이끌어 갈 든든한 청년들에게는 양질의 주거 수준을 제공하기 위해 1년간 월 최대 20만 원 임대료를 지원한다. 분야별 주요 시책을 살펴보면 일자리·경제분야는 관내 사업장 주소를 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사업 운영 지원을 위해 융자금 대출 시 이자액을 최대 200만 원 한도 내에서 2년까지 지원한다.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바우처택시 운영대수를 25대로 확대한다. 농림·축산 분야에서는 지속가능한 농식품 소비 기반을 구축하고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1인 가구 월 4만 원, 4인 가구 월 1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한다. 또한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 및 농업 성장을 위해 스마트팜 온실 설치비를 4억 원(자부담 20%)을 지원한다. 해양·환경·산림분야로는 재해어선원들의 재활과 가족의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어선원 재해보험 당연 가입 대상을 3톤 이상의 어선에서 모든 어선으로 확대 시행한다. 또한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상하수도 요금 감면 비율을 60%로 확대하고 대상자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조손가족,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으로 확대한다. 관광·체육분야는 군민 모두가 평등하게 문화생활을 누리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기존 13만 원에서 연 14만 원으로 상향된 통합문화이용권을 지원한다. 또한 군민 기본권 보장을 위해 행복여행활동 지원 금액을 인당 16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상향 지원한다. 복지·인구·여성분야는 소외계층 없는 촘촘한 복지행정 실천을 위해 청장년 필수예방접종 지원을 신설하고 인구 증대를 위한 난임 부부 시술비를 최대 300 만원까지 지원한다. 안전·건설·일반행정분야로는 2025년 2월 중부터 17세 이상 군민 누구나 스마트폰에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림과 인접한 주택 주변의 대형 위험 수목을 사전 조사하여 제거하는 주택인근 재해위험수목 제거사업을 시행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2025년에는 군민 모두가 넉넉하고 든든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시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군민의 일상이 평안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 2025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군 누리집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책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1-21 14:21:47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광주시,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

광주시는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안정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2025년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신혼부부 가구가 금융권에서 전·월세 자금의 용도로 받은 대출잔액의 1%~1.5% 이내 이자를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공고일(2025.1.20.) 기준 ▲부부 모두 광주시 거주 ▲혼인신고일 7년 이내(2018.1.1.~2025.1.20.)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2인 기준 707만9천 원 이하) ▲광주시 소재 전용면적 85㎡ 이하의 임차 주택을 신혼부부 명의 대출 등의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무주택 신혼부부이다. 단, 기초생활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1촌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경우, 금융권의 대출 용도가 신용·일반 용도인 경우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2025년부터 신청인이 제출할 구비서류를 간소화했으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또는 정부24 온라인 신청을 통해 오는 2월 17일부터 2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예산의 범위 내에서 선정 기준에 따라 우선순위로 대상을 선정해 최소 50가구에게 2025년 3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 및 새소식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광주시 주거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5-01-21 14:21:24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설 연휴기간 인플루엔자 환자 분산 대책 마련

경기도가 설 연휴기간 응급실 혼잡을 막기 위해 도내 요양병원에서 인플루엔자로 인한 고위험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경기도의료원을 포함한 50여개 협력병원으로 분산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21일 65세 이상 고위험군이 입소해 있는 요양병원 287개소와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 및 31개 시군 보건소장 회의를 열고 이같은 대책을 마련했다. 최근 인플루엔자가 의심되는 환자들이 응급실을 찾으면서 권역별응급의료센터 응급실의 경우 중증환자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따른 조치다. 도는 설 연휴기간 응급환자 혼잡도가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설 연휴기간 31개 시군에 호흡기 환자 입원·치료가 가능한총 50개 내외 협력병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도는 19개 시군 40개 병원을 협력병원으로 지정한 바 있으며, 협력병원이 없는 시군에는 이번에 1~2곳씩을 추가 지정했다. 도내 287개소 요양병원에서 설 연휴기간 인플루엔자로 인한 폐렴 등 전원환자 발생 시 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실이 아닌 협력병원으로 전원할 수 있도록 사전 협의해 응급실 이용을 분산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의료원 6개 병원 중 의정부병원을 제외한 5개 병원(수원·이천·안성·파주·포천병원)도 설 연휴기간 24시간 응급환자를 받을 계획이다. 경기도는 1월 22부터 2월 5일까지 15일간을 설 연휴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운영하며, 중증환자 진료 공백 방지와 응급실 과밀화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권역응급의료센터(9개소)와 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5개소)를 중심으로 중증환자가 신속히 진료받을 수 있도록 체계를 정비했으며, 설 연휴 도내 문여는 병·의원을 최대한 확보해 연휴기간 인플루엔자 환자 등 외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유영철 보건건강국장은 "최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다소 감소했지만 아직도 영유아와 65세 이상에는 높은 수준으로 유행하고 있어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이같은 계획을 마련했다"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사전 예방접종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5-01-21 14:21:13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영광군,돌봄사각지대 해소 총력 기울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어르신들이 의료기관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영광군의 특색에 맞는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하여 돌봄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광형 통합돌봄은 군민 한 분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보건의료, 요양건강, 생활지원, 주거지원 등 지역사회 돌봄서비스를 통합 지원하여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광형 통합돌봄 주요사업으로는 질병·부상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해 틈새돌봄, 방문의료, 맞춤형 영양도시락, 병원동행서비스, 퇴원환자 재가 복귀 지원, 케어플러스 봉사단 지원 등이 있다. 2025년부터는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으로 자립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요양보호사를 파견하여 월 63시간 이내 가사, 생활지원, 방문·차량목욕 등 단기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틈새돌봄 서비스'지원과 영광군의사회와 협력하여 방문진료가 필요한 거동불편 어르신을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방문진료와 월 2회 사회복지사 상담을 지원하는 '방문의료·돌봄지원 센터 운영'도 추진할 예정이다. 영광군은 2026년부터 전국 시행되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에 대비하여 지속 가능한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기존 국가돌봄제도로 보호받지 못해 돌봄 공백이 발생한 어르신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 기반을 확충하여 지역사회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2025-01-21 14:20:52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강진군, 청년 주거안정 지원...매월 최대 25만원 지원

강진군이 이달 20일부터 오는 2월 7일까지 '2025년 강진품애 청년주거비 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인 청년들에게 전세 대출이자 또는 월세를 지원하는 것으로 청년들의 주거안정 및 생활 안정을 위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강진군 전입후 3개월이 지난 19~45세 청년으로, 기준중위소득 60~160%이하, 전세(보증금 1억 이하) 또는 월세(임대료 60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신청 가능하다. 주택 소유자나 국가와 지자체 주거지원 사업대상자 등은 제외하며, 사업에 선정될 경우 매월 최대 25만원까지 주거비를 지원받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년들의 주거비 지원 확대 요청에 따라 전년대비 대상자를 10명에서 144명까지, 지원금액을 월 최대 10만원에서 25만원까지, 지원기간을 최대 3년까지 확대함으로써 지원사업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강진군 홈페이지에서 자격요건을 확인 후 신청서류를 구비하여 강진군청 인구정책과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군의 열악한 재정 상황에도 불구하고, 순수 군비를 투입해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강진품애 청년 주거비를 지원한다"면서 "청년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꿈을 이루고 강진에서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진군은 이와 더불어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 청년 디딤돌통장, 일자리 장려금, 창업 청년 지원, 창업 청년 임대료 지원, 가업승계 지원 등 자산 형성 및 취업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2025년 강진품애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청 홈페이지 공고 및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강진군청 인구정책과 일자리청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1-21 14:20:41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구례군, 다낭 도시 협력 포럼에서 선짜군과 우호 관계 구축

구례군 김순호 군수는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도시 협력 포럼에 참석, 국제적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특히, 김 군수는 다낭시 선짜군 황선짜 인민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우정 나무를 심으며 양 도시 간 협력 관계를 더욱 돈독히 다졌다. 이 행사는 도시 간의 우호 증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세계 각국의 도시 대표들이 참여했다. 김 군수는 대한민국과 구례군을 대표하여 황선짜 위원장과 함께 나무를 심으며, "오늘 심은 이 나무는 구례군과 선짜군의 오랜 관계를 상징하며, 앞으로도 양 도시 간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이번 기회를 통해 구례군의 국제적 위상을 더욱 높이고, 관광,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짜군과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례군은 이번 다낭 도시 협력 포럼 참석을 통해 선짜군과의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구례군은 국제 사회에서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게 되었다. 구례군은 앞으로도 이러한 국제 교류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2025-01-21 14:20:19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거제시청 씨름단, 2025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 출전

거제시청 씨름단이 다가오는 설날 '2025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태안군씨름협회가 주관하며 오는 24일부터 7일간 충남 태안군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거제시청 씨름단은 이번 대회에 7명의 선수가 출전해 한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2025년에는 거제시청 씨름단에 김다혜, 김지우, 박지수, 이연우, 최지우 5명의 신규 선수들이 합류해 팀의 전력이 강화됐다. 이들은 각 체급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석이 감독은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과 함께, 거제시청 씨름단의 저력을 더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출전 각오를 밝혔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21일 거제시청 씨름단에서 출전 신고를 받고 손영민 명예부단장, 정은림 거제시 씨름협회 부회장, 조영제 거제시 체육회 상임부회장, 최석이 감독, 그리고 출전 선수 등과 함께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정석원 권한대행은 "선수들이 땀과 열정으로 훈련에 매진한 만큼,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거제시민들이 새해에 큰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대회 기간 동안 부상 예방을 당부했다. 2025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는 1월 24일 남자부 소백급 예선을 시작으로, 남자부 소백장사, 태백장사, 금강장사, 한라장사, 백두장사 등 5체급이 진행된다. 여자부는 매화장사, 국화장사, 무궁화장사 등 3체급과 단체전으로 치러진다. 여자부 장사결정전과 단체전 결승은 1월 30일 KBSN 스포츠채널에서 생중계(11:50 ~ 13:50)될 예정이다. 거제시청 씨름단은 특히, 기존 선수들인 서민희, 권수진이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강력한 경쟁력을 발휘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설날씨름대회에 출전하는 거제시청 씨름단을 응원하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1-21 14:19:59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고창군, 구름골 '산림휴양테마파크' 조성...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 등

고창군이 운곡습지 초입에 산림 휴양과 레포츠 시설 등을 도입해 '산림휴양테마파크'를 조성한다. 21일 고창군에 따르면 운곡습지 초입의 아산면 용례리 일원 56㏊에 '구름골 자연휴양림 사업'이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숲속야영장, 트리하우스, 숲속놀이터, 산책로와 탐방로가 설치되는 고창군 최초의 자연휴양림이다. 특히 고창군은 휴양림 조성을 시작으로 '산림휴양테마파크'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 내년까지 로프·네트·레일을 활용한 산림레포츠 체험시설과 목재문화체험장(목공체험·놀이·전시관)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러한 자연과 역사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산림·휴양 트렌드에 부합하는 특화 공간을 조성하고,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고급 독채형 이색 숙박시설로 방문객들에게 차별화된 휴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름골 산림휴양테마파크가 완성되면 운곡람사르습지, 복분자유원지, 골프존카운티선운, 선운산도립공원, 고인돌유적지 등 다양한 문화·생태관광시설과 연계한 명품 관광코스가 만들어진다. 김종신 고창군 산림녹지과장은 "구름골 산림휴양 테마파크는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여유로운 휴식과 새로운 레저 경험을 제공하고, 동시에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휴양공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1 14:19:56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