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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어린이박물관, 상설교육 초등단체 프로그램 운영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오는 5월 13일부터~18일까지, 상설교육 초등단체 프로그램 '모두와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6학년 학급 단체를 대상으로, 박물관 3층 상설전시 '우리는 지구별 친구들'과 연계해 구성된 체험 중심 교육이다. 오는 13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7월 18일까지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소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 3층 데구르르 지구별마당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공동체의 미래를 주제로 한 3층 전시 관람 후,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해서 다양하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창의적 활동인 '또 다른 나의 자화상 그리기'를 체험하며 또 다른 내가 되어보는 경험과 다름을 이해하는 소통을 배워본다. 학생들은 이 활동을 통해 생태적 공존, 차이의 이해, 소통의 가치 등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으로 나누어 학년별 수준에 맞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수업의 난이도와 접근 방식이 조절된다. 특히 이번 상반기 운영은 용인미래교육센터와 협력하여, 용인시 내 원격지 소재 초등학교 학생들의 박물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이동 버스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며, 교육 참여시 어린이박물관 입장은 무료이다. 신청방법은 지지씨 멤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송문희 관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생명종과의 공존, 지속가능성의 가치, 그리고 타인과의 소통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기회"라며, "어린이들이 미래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긍정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5-07 08:43: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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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봉화의 10년 후’ 군관리계획 재정비 공청회 개최

봉화군이 오는 2035년을 목표로 추진 중인 군관리계획 재정비를 위해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공청회를 열었다. 공청회는 지난 2일 봉화군 청소년센터에서 열렸으며, 관계 공무원과 지역 주민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청회는 군이 마련한 장기발전구상(안)에 대해 도시계획 전문가와 군민이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군의 미래상과 발전방향, 주요지표 등의 적절성을 검토하고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과정으로 마련됐다. 공청회에서는 도시계획 전문가의 발표를 통해 장기발전 방향에 대한 전문적 의견이 공유됐고, 산림자원의 전략적 활용, 주거환경 개선 방안,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복지·정주 정책, 노후 기반시설 정비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도 제시됐다. 봉화군은 이날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계획으로 정교하게 다듬을 방침이다. 향후에는 군민 열람 및 공고, 군의회 의견 청취, 관계기관 협의, 군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안을 마련한 뒤 경상북도에 결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공청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계획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지속 가능한 봉화의 미래를 위해 군민과의 소통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5-07 08:43:3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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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통합 30주년 기념 ‘청소년 물로켓 대회’ 성료

사천시가 '우주항공의 날'과 통합 3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2025 사천시 전국 청소년 물로켓 대회'가 지난 4일 사천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당초 5월 3일 개최될 예정이었던 이번 대회는 우천으로 하루 연기돼 진행됐으며 전국 초·중·고 학생들과 지도자, 학부모 등 25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제작한 물로켓으로 과녁 맞히기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초등, 중등, 고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입상자들에게는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 다양한 상이 수여됐다. 또 지도교사를 위한 최우수지도교사상도 마련됐다. 사천시 주최, 사천시와 삼성사이언스 공동 주관, 우주항공청·한국항공우주연구원·한국모형항공협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이후 전국 규모 물로켓 대회가 거의 사라진 상황에서 개최돼 전국 청소년과 과학교육계의 큰 관심을 받았다. 대회 현장에서는 물로켓 경연 외에도 묘기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이번 대회가 미래 우주항공 인재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도전의 장이 됐다"며 "사천시는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심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우주항공 분야에 대한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07 08:42:4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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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청년브랜딩 탐색지원사업 2년차 본격 추진

봉화군이 청년 창업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청년브랜딩 탐색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2024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운영되며, 청년 기업을 대상으로 연간 약 1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지역의 자원과 특색을 반영한 브랜드 기획과 실험을 통해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정착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로 2년차에 접어든 만큼, 봉화군은 기존 참여 팀들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창업 모델로의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사업에 참여 중인 기업은 ㈜사람과초록, 봉화청년목공소 주식회사, 봉화초록공유밥상 농업회사법인, 포레스테이션, 깊숲 등 총 5개 팀이다. 이들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콘텐츠, 식음료, 체험 상품 등 다양한 브랜드 실험을 전개하며 창업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봉화초록공유밥상은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소천면에서 '농촌생활만렙찍기'를 운영하며 농촌 정착을 주제로 한 체험을 제공했다. 포레스테이션은 5월 4일부터 6일까지 백두대간수목원에서 '나무야 놀자' 숲속놀이터를 열었고, 봉화청년목공소는 같은 장소에서 '스탬프 투어 ? 도장모아 목공소'라는 이름으로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깊숲은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춘양면 도심3리 일원에서 '워크랩(WORK-LAB)' 프로그램을 열어 흙을 매개로 한 체험과 정착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5개 팀은 각자의 창업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봉화군은 "청년브랜딩 탐색지원사업은 단순한 창업지원이 아니라 청년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설계된 실험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머물고 싶은 봉화를 만들기 위해 정책적 연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07 08:42:3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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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인천 남동구갑, 대선 선대위 출범...대학생, 청년본부 신설

국민의힘 인천광역시 남동구갑 당원협의회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총력전에 돌입했다. 발대식은 5월 6일 인천광역시당 강당에서 열렸으며, 당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0여 명의 위원이 공식 위촉됐다. 현장에서 선대위 구성을 비롯해 향후 전략이 공유되며 분위기가 고조됐다. 선거대책위원회는 손범규 당협위원장을 중심으로 이윤성 전 국회의원, 서명섭 전 인기총 회장, 신영은 전 인천시의원이 공동 총괄 선대위원장으로 나서 전반적인 선거운동을 지휘한다. 지역 조직은 이선옥, 임춘원 시의원과 김은숙, 정재호 구의원이 공동 본부장을 맡아 현장 중심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직능·조직·홍보미디어·여성·장애인 등 분야별 본부에는 최병덕, 황흥구, 문종관, 김대진 전 의원들이 배치됐다. 이들은 유세 지원부터 클린선거운동, 소상공인 접촉, 재정관리까지 전방위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선대위는 기존 구조에 더해 대학생본부와 청소년본부를 신설해 젊은 세대까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통로를 열었다. 이를 통해 중장년층에 집중됐던 기존 선거운동 방식에서 벗어나 유권자 저변 확대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손범규 위원장은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당의 후보를 적극 지지하며 대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현재 논의 중인 보수 진영 후보 단일화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최종 후보가 누구든 남동구갑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당원 모두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5-05-07 08:42:17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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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120억 투입 베트남 테마 관광지 조성

경상북도 봉화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총사업비 12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국책사업에서 봉화군은 경북 대표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해당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적으로 발굴한 관광개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중앙정부와 협력해 추진 역량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국 14개 광역시도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인 가운데,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단 3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봉화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오는 2029년까지 5년간 총 120억 원(국비 60억 원, 도비 18억 원, 군비 42억 원)을 투입해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과 연계한 지역관광개발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사업의 핵심은 '봉트남(봉화+베트남)'이라는 테마 브랜드다. 국내 유일의 베트남 리왕조 유적지 일원을 중심으로 베트남 테마마을을 조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관광 상품 개발 및 관리운영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봉화군은 이를 통해 국내외 베트남인 방문객은 물론 내국인 관광 수요도 유입해 경북 북부 내륙권의 핵심 관광거점으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봉화군은 관광 인프라 확장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다부처와 협의를 이어왔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복합관광시설이 함께 조성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은 기존의 중앙정부 주도 방식을 벗어나 지역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관광개발 모델"이라며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전략사업인 K-베트남 밸리 조성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외 베트남 관광객과 내국인 방문객 모두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5-07 08:41:5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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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5월 7일 한줄뉴스

<정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각각 사법 리스크와 단일화 논란을 딛고 충청과 TK(대구·경북)를 방문하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김문수 당 대선 후보와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의 단일화 찬반을 묻는 '전당원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했다. 권 위원장은 만약 두 사람 사이 단일화에 실패하면 자신의 직도 내려놓겠다고 강수를 뒀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이 6일 이재명 당 대통령 선거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심 무죄 판결을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한 대법원을 향해 "공정해 보이려는 최소한의 노력마저 포기했다"고 비판했다. <산업> ▲국내 완성차 업계가 미국의 극단적 관세장벽과 글로벌 소비 심리 위축에도 시장 다변화와 국가별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며 견조한 판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친환경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등 고부가가치 전략 차종의 인기가 눈길을 끈다. 현대차와 기아, 한국GM,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KGM)는 지난 4월 국내외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68만8778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국내 판매량은 8.1% 증가한 12만8719대, 해외 판매는 1.2% 늘어난 56만59대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2025'에 참가해 차세대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양사는 오는 13일부터 사흘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SID 2025에 참가한다. SID는 글로벌 디스플레이 기업과 연구진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전시하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올해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를 비롯 중국 BOE, TCL, 일본 샤프 등 글로벌 주요 패널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금융·부동산> ▲손해율 급등과 보험료 인하로 업황이 악화되는 자동차보험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적자 폭이 커지는 상황이지만 보험사들이 오히려 보장 범위를 넓히고 신규 특약을 속속 출시하면서 '정면돌파'에 나서고 있다. ▲올해 생명보험사들의 요양사업 경쟁이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KB라이프생명과 KDB생명이 각각 5월에 요양시설 문을 열 예정이고 신한라이프도 경기 하남에 새 요양원을 연내 개소할 계획이어서 시장 경쟁이 가속화하고 있다. ▲지역 건설경기를 살리기 위해 8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이 투입된다. <유통·라이프>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최근 불거진 품질·위생 관련 논란과 방송활동 논쟁에 대해 공개 사과하고,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한 전방위 대책을 발표했다. ▲Z세대의 '짧고 빠른' 콘텐츠 소비 습관에 대응하기 위해 유통업계가 광고의 '첫 5초'에 사활을 걸고 있다. ▲택배 물량이 최근 5년새 2배로 급증, 작년 한해 택배 물량이 60억 건에 육박했다. ▲주사 바늘로 찌를 필요가 없는 먹는(경구용) '위고비'가 이르면 올해 4분기 허가를 받을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의약품' 관세 부과를 시사하자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도 긴장감이 돌고 있다. ▲인공지능 어시스턴트(AI 비서)에 대한 IT 기업들의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실제 개인용 AI 어시스턴트는 기술적 한계가 뚜렷해 과도한 기대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인공지능(AI) 연구자 10명 중 6명은 생성형 AI의 사실성과 신뢰성 문제가 조만간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생성형 AI 연구 개발에서 환각 현상을 해소하는 게 가장 중요한 도전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SK텔레콤의 해킹 사태 이후 SKT 가입자와 알뜰폰 이용자들의 유심(USIM) 교체가 5% 가량 완료됐다. ▲글로벌 통신 장비 제조사 에릭슨과 LG유플러스가 차세대 네트워크 구조인 클라우드 RAN 아키텍처의 핵심 기술을 공동 검증하고, 관련 연구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자본시장> ▲미국발 관세전쟁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확산한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18조원 넘게 국내 채권을 사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들이 9조5657억원어치의 주식을 팔아 치운 것과 대조적이다. ▲윤석열 정부가 야심 차게 내놓았던 '코리아밸류업 상장지수펀드(ETF)'가 천덕꾸러기 신세다. 밸류업의 목표는 투자자들이 주주 가치를 존중하는 기업에 투자하게 해 국내 증시를 도약시키는 것이었지만, 초라한 투자 성적으로 녹색펀드·뉴딜펀드 등과 같은 관제펀드로 전락할 처지다. ▲세포 전문 바이오기업 한바이오의 강다윗 대표는 이 한 문장을 회사의 존재 이유로 꼽았다. 인체의 가장 기본 단위인 세포를 연구하고 배양해 다시 환자 본인의 몸을 치료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한바이오의 사명이다.

2025-05-07 06:00:15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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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On Publishes Solid-State Battery Breakthrough in Academic Journal… Strengthens Collaboration with Academia

SK On Accelerates Next-Gen Battery Race with Breakthroughs in Solid-State Technology SK On is stepping up its efforts to lead next-generation battery innovation, publishing consecutive research breakthroughs on solid-state batteries—often referred to as the "dream battery"—in prestigious international academic journals. The company aims to secure technological leadership through academic collaboration and scientific advancement. On the 6th, SK On announced that it had successfully improved the lifespan of sulfide-based solid-state batteries in joint research with Professor Kim Dong-won’s team at Hanyang University. The research focused on enhancing battery safety and longevity by forming a protective layer on the surface of lithium metal anodes. This study was published in the April edition of ACS Energy Letters, a globally recognized journal in the energy and chemistry fields.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patent applications for the technology have been filed. Lithium metal, a promising next-generation anode material for solid-state batteries, offers nearly 10 times the capacity of conventional graphite and boasts a lower electrochemical potential, making it key to achieving higher energy density and output. However, lithium metal is highly reactive in air, causing irregular inorganic deposits on its surface. These deposits hinder lithium-ion mobility, reduce charging/discharging efficiency, and trigger dendrite formation, which shortens battery lifespan. To tackle these issues, SK On immersed lithium metal anodes in a special solution to remove the inorganic compounds and formed a protective layer composed of highly conductive lithium nitride (Li₃N) and mechanically robust lithium oxide (Li₂O). This significantly improved interfacial stability, allowing more than 300 charge-discharge cycles at room temperature—tripling the lifespan compared to existing metal-anode batteries. In a separate study, SK On collaborated with Professor Park Jong-hyuk’s team at Yonsei University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gel polymer electrolyte (GPE) curing time and battery lifespan in polymer-oxide composite batteries. The research was published in Angewandte Chemie, a leading international chemistry journal, in February. The study found that longer thermal curing times for GPEs led to better battery performance retention. Batteries using electrolytes cured for 60 minutes showed only a 9.1% reduction in discharge capacity, while those cured for just 20 minutes exhibited a drop of approximately 34%. Shorter curing times resulted in rapid degradation of the cathode protection layer, thereby reducing battery life. In this research, SK On used density functional theory (DFT) quantum mechanical calculations to identify how and why the cathode’s surface protection layer deteriorates during the initial charging phase—providing new insight into the mechanisms behind performance loss. Park Ki-soo, head of R&D at SK On, stated, “These results are the fruits of SK On’s persistent R&D efforts and technological strength, realized through collaboration with academia. They lay a crucial foundation for overcoming technical challenges in solid-state battery development—seen as the next big thing in the battery industry.” ChatGPT를 사용하여 번역한 기사입니다.

2025-05-06 16:28:55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