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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글로벌아시아포럼 성료…亞 대학 간 교류

부산외국어대학교(이하 부산외대)가 지난달 29일 본교 대강당에서 '글로벌아시아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의 대학 총장단이 참석했다. '아시아 대학 간 교류 및 교육혁신 방안 논의'를 주제로 열린 이번 국제 학술 포럼에는 5개국 9개 대학이 함께했다. 참가 대학으로는 부산외대를 비롯해 일본의 나가사키외국어대학과 간사이외국어대학, 중국의 상해외국어대학, 연태대학, 청도황해대학, 청도빈해대학, 베트남 하노이사범대학, 인도네시아 상가부아나대학이 있다. 부산시 글로벌도시재단 전용우 대표이사와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의 축사로 시작된 포럼에서는 이용훈 부산외대 석좌교수가 '인공지능 활용과 부산외대 교육'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 교수는 인공지능의 최신 동향과 대학 교육 환경에서의 AI 활용 방안 및 확대 전략을 제시했다. 또 한국국제 협력단 이일령 과장은 KOICA의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아시아 대학의 국제 교류 활성화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다. 참가 대학들은 각 대학의 국제 교류 및 AI 활용 교육 사례를 발표하고 의견을 공유했으며 실질적인 학술 교류 프로그램 논의를 위해 각 전공 교수진과 학생들 간의 만남도 이뤄졌다. 장순흥 부산외대 총장은 "글로벌화와 경제 블록화가 가속화되는 시대에 아시아 대학들의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국제 협력과 AI를 활용한 대학 교육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함으로써 대학 교육 시스템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2025-05-08 09:14: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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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단속…13만 가맹점 집중 점검

인천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운용 중인 인천사랑상품권의 부정 사용을 차단하기 위한 전방위 단속에 돌입한다. 단속 대상은 13만여 곳의 등록 가맹점이며 불법 환전과 제한 업종 내 사용 등 위반 행위에 대해 강력한 제재가 예고됐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사랑상품권의 부정 유통을 근절하고 유통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5월 7일부터 28일까지 일제 단속을 벌인다. 이번 조치는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단속과 연계해 이뤄지며, 시내에 등록된 13만 4,585개 가맹점이 점검 대상이다. 주요 단속 항목은 ▲상품권을 현금처럼 받아 불법 환전하는 행위 ▲법령상 사용이 제한된 업종에서의 사용 ▲상품권 결제를 거부하거나 차별적으로 취급하는 사례 등이다. 이 외에도 지자체 판단에 따라 단속이 필요한 가맹점도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인천시는 시·군·구 단위 실무자와 함께 합동단속반을 꾸리고 이상거래탐지시스템에서 이상 거래로 감지된 가맹점과 신고센터에 접수된 제보 내용을 바탕으로 단속을 벌인다. 사전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의 시스템 활용 능력을 강화했으며 주요 부정 유형과 대응 절차도 충분히 숙지시켰다. 단속 결과 위법이 확인된 가맹점에는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맹 등록 취소,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 처분이 내려진다. 위반 규모가 클 경우 수사기관에 의뢰할 방침도 밝혔다. 시민 제보를 통한 상시 감시 체계도 함께 운영된다. 인천시는 부정 유통 사례를 접수하는 신고센터를 통해 시민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손혜영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인천사랑상품권은 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돕는 정책 수단으로, 그 취지에 맞게 쓰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 신뢰를 저해하는 부정 사용은 단호하게 대응해 유통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2025-05-08 09:13:18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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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30년 이상 노후 건축물 637곳 외장재 안전점검 완료

인천시 남동구는 30년 이상 경과한 다세대주택 637개소를 대상으로 외장재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지난해 12월부터 4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건축물의 외벽 상태와 자재 손상 여부, 균열이나 누수 흔적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했다. 이번 조사는 소규모 노후 건축물의 안전성을 사전에 확보하고 소유자 및 관리자의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남동구는 외장재의 구조적 건전성을 확인하고, 안전사고의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예방적 성격의 점검에 방점을 뒀다. 점검 결과 구조적 붕괴를 유발할 만한 심각한 위험 요소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일부 건축물에서 콘크리트 피복이 떨어져 나가거나 철근의 부식이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구는 낙하물 발생이 우려되는 곳에 주의 안내판을 설치하고 주민들에게 해당 장소의 위험성을 인식하도록 했다. 아울러 상태가 다소 미흡하다고 판단된 건물에 대해서는 보수와 보강이 필요한 부위를 포함한 유지관리 방안을 제공해 건축물 소유자가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점검은 사전에 위험 요소를 차단하고,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라며 "적극적인 소통과 협조로 남동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5-08 09:12:5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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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제8회 동구 어린이 드림 페스티벌 성료…아동친화도시 비전 제시

인천 동구가 5월 3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제8회 어린이 드림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동이 주인공이 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담아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 그리고 놀이로 꾸며졌다. 축제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아동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실현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현장을 찾은 많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행사는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보글보글 버블 매직쇼 어린이 장기자랑 풍선 아트쇼 등 무대 행사가 펼쳐졌고 범퍼카와 에어바운스 같은 놀이 시설도 큰 인기를 끌었다.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이 행사장 곳곳에 등장해 어린이들에게 친근함을 더했고 유관 기관이 참여한 체험 부스에서는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관내 기업들의 후원으로 진행된 경품 행사도 축제의 흥을 더했다.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어린이는 동구의 미래라는 마음을 가지고 이번 행사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어린이의 꿈이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로 동구가 나아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8 09:12:41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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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해남군은 5월부터 다문화가족의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 활동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교육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의 7~18세 (2007~2018년생) 자녀가 있는 가정이다. 교육활동비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되어, 2024년에는 200여명에게 총 1억 6,300만원을 지원했다. 신청일 기준 국내 거주 다문화가족 자녀 중 한국 국적 자녀로서 학교에 다니지 않는 자녀를 포함해 지원한다. 초등학생(7~12세) 연 40만원, 중학생(13~15세) 연 50만원, 고등학생(16~18세) 연 60만원을 NH농협카드 포인트로 지급한다. 신청기간은 1차 5월 2일부터 5월 30일까지, 2차는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다. 신분증과 신청 구비서류를 지참해 다문화가족의 부모, 자녀, 3촌 이내의 혈족이 해남군가족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1차(5월) 신청자는 6월에, 2차(7월) 신청자는 8월에 카드포인트로 지급되며,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 지원과 교육활동에 필요한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예·체능 및 직업훈련 실습을 위한 재료구입, 자격증 지원 등 교육 목적으로 사용 할 수 있으며, 유흥·사행업종, 위생·레저 업종 등에는 사용이 제한된다. 군 관계자는"다문화 가족 자녀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적응하고 진로 역량을 개발 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2025-05-08 09:11:4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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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제52회 해남군민의 날'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지난 5월 1일 해남군 우슬경기장에서 열린 제52회 해남군민의 날 행사에서 총 5개 단체 및 개인으로부터 2,8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이 해남군에 전달됐다. 특히 이날 기탁식에서는 출향 인사들과 향우단체의 기부가 두드러졌다. 우선 팔십까지 팔팔하게 건강하자는 취지로 결성된 운동모임인'팔공회'에서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팔공회 기부는 지난해 1,000만원에 이어 두 번째로, 해남 출신 박명성 예술감독을 비롯해 배우 유동근·정보석, 야구감독 선동열, HMG그룹 김한모 대표, BHC 임금옥 대표이사가 전달식에 직접 참석했다. TV조선 미스트롯3 출연자로 활약한 해남 황산면 출신의 미스김은 고향사랑기부금 600만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해남군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미스김은 해남군민의 날을 맞아 4월 28일 개최된 전국노래자랑 초대가수로 출연,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해남 화산면 출신으로 광주에 소재한 컴퓨터 제조업체 서울시스템기술(주)의 오주일 대표는 2023년, 2024년 각 500만원 기부에 이어 올해에도 500만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전라남도청에서 근무하는 해남 출신 공직자들로 구성된 재전남도청해남군 향우회에서도 해남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에 십시일반 뜻을 모아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해남군 출신으로 폐기물 처리 및 자원 재생업체를 운영하는 제주청정로지스(주) 임연식 대표는 고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200만원을 기탁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해남군민의 날을 맞아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향 해남이 더욱 살기 좋고 활기찬 농어촌수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2025-05-08 09:11:0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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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기관장 참여 집중안전점검 진행

부산도시공사가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하나로 신창호 사장이 지난달 29일 일광지구 4BL 통합공공임대주택 건설 현장을 찾아 직접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7일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국민이 함께 참여한다. 이는 기후 변화와 도시 인프라 노후화에 따른 재난·사고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취약 시설물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도시공사는 정부의 추진계획에 따라 관리 중인 시설물과 건설 현장 등 총 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4월 21일부터 5월 9일까지 3주간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점검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경영진의 현장 참여와 함께 시설·소방·전기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공사 측은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위험 구간에 대해 접근 제한 조치를 시행하고, 즉시 보완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신속히 조치할 계획이다. 또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선 면밀한 검토 후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점검과정에 기관장 참여를 확대하겠다"며 "집중안전점검뿐 아니라 수시 안전점검을 통해 생활 주변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시민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08 09:10: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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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매 주말 고천암 자연생태공원 내 바닥분수 운영

해남군은 5월부터 매 주말 고천암 자연생태공원 내 바닥분수를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5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매주 금·토·일요일에 분수가 가동된다. 또한 오는 6월 6일(현충일), 8월 15일(광복절)에도 특별 운영해 휴일 방문객의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하루 3회, 오전 11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2시,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가동되며, 운영은 방문 인원과 방학 기간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된다. 지난 2019년 문을 연 고천암 자연생태공원은 자연과 인간의 소통을 지향하는 공간으로 어린이놀이터, 피크닉장, 바닥분수, 발담금시설, 연꽃습지, 갈대탐방로, 철새 탐조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남의 대표적인 습지인 고천암의 천혜의 생태자연과 어우러진 편안한 가족 휴식공간으로 만들어졌으며, 바닥분수가 개장하는 주말이면 매일 500여명이 찾는 나들이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주 1회 저수조 청소와 운영기간 중 15일마다 수질검사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고천암 자연생태공원은 어린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 모두가 시원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휴식 공간"이라며"바닥분수의 저수조 청소와 수질검사도 정기적으로 실시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5-05-08 09:09:5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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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동환 시장, 간부회의서 공직기강·정치적 중립·도시환경 개선 등 현안 총점검

이동환 고양시장이 7일 백석별관 20층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주요 시책 추진사항을 점검하며 공직자들의 책임 있는 자세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먼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고양시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연초부터 정부 목표액보다 1,500억 원 이상을 초과 집행한 성과로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신속집행은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인 만큼, 앞으로도 책임감 있게 재정을 운용해 시민 삶의 질을 높여달라"고 강조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공직기강 확립도 강조했다. 이 시장은 "행사와 모임이 많은 시기일수록 공직자의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성숙한 자세가 중요하다"며, 특히 "음주운전은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중대한 범죄"라며 경각심을 촉구했다.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는 가짜 뉴스와 유언비어 확산에 대한 주의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출처가 불분명한 정보는 시민 불안을 조장하고 공직사회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며, "공직선거법상 정치적 중립 의무를 철저히 지키고, 내부 회의나 SNS 등에서도 공정성을 유지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생태 복지공간 조성 사업도 주목을 받았다. 지난 4월 30일 착수된 공릉천 저탄소 수변공원화 사업에 대해 이 시장은 "실효성 있는 계획과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공릉천을 생태와 시민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며 "민선8기 공약인 '멱 감고 발 담그는 하천 만들기' 실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에너지 자립도시 구현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도 요청했다. "우리 시가 에너지 자족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에너지 자립 마을 조성이나 자족률 90% 목표의 시범단지 조성 등 구체적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이 시장은 "행주산성 주변의 한옥마을 조성, 나루터 개발, 그린벨트 복구, 순환도로 설계 등이 동시에 추진 중인 만큼 이를 아우르는 종합계획이 필요하다"며, "행주산성을 외국인도 찾는 명소로 만들기 위해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배수로 정비 △음식문화 특화거리 활성화 △북한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일산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사리현IC 주변 도로개설공사 등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도 함께 점검됐다.

2025-05-08 09:09:01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