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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독감백신 예방접종 당부

해남군은 전국적으로 독감 의사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미접종자의 독감 예방접종을 당부하고 나섰다. 질병관리청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12월 22~28일 사이 독감환자는 73.9명으로 전주 31.3명 대비 136% 증가한 상황으로, 이는 2016년 이후 최고 수준의 발생 빈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학교, 학원 등 단체 생활을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발생률이 가장 높아져 13세 이하 어린이 및 18세 이하 청소년들은 반드시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13세 이하 어린이는 국가 무료 접종 대상자로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지정 의료기관 및 보건기관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고, 청소년들도 보건기관에서 유료접종(1만원)이 가능하다. 보건기관에서는 7세 이상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6세 이하 어린이는 관내 10개소 의료기관에서 토요일에도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유행 중인 A형독감 바이러스는 이번 절기 백신과 매우 유사해 예방접종을 통해 독감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최근 독감이 급속도로 유행하고 있으며 봄철까지 유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어린이·어르신 등 고위험군 중 미접종자는 지금이라도 백신 접종을 받으실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외출 전·후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기침 예절 준수 ▲실내에서 자주 환기하기 등 기본적인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실천을 당부했다.

2025-01-09 10:07:1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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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섬 겨울꽃 축제’ 기간 연장

전남 신안군은 지난해 12월 13일부터 개최한 '섬 겨울꽃 축제'를 애기동백꽃 절정 기간을 반영해 축제 기간을 오는 2월 2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1004섬 분재정원 내 4,000만 송이의 애기동백꽃 개화가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축제 종료를 아쉬워하는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잡고자 연장을 결정한 것이다. 겨울꽃은 오는 2월 2일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연장된 축제 기간에 설 명절이 포함돼 있어 관람객과 귀향한 향우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섬 겨울꽃은 3km에 걸쳐 조성된 애기동백 숲길을 따라 붉은 동백꽃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명품의 가치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분재도 전시돼 있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1004섬 분재공원 내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겨울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 엽서 쓰기, 소원지 쓰기와 저녁노을 미술관에서 소원 편지 쓰기와 동백 그림 그리기 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아, 에어돔에서는 추운 겨울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카페와 휴식 공간도 마련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 빨간색 옷(상하의)을 착용한 관람객은 입장료 혜택 이벤트를 맛볼 수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겨울꽃 축제를 연장하여 애기동백꽃의 절정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더 오래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겨울의 끝자락에서 펼쳐지는 '섬 겨울꽃 축제'에서 아름다운 애기동백꽃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즐기고, 새로운 한 해의 희망을 담아가기를 전했다.

2025-01-09 10:06:27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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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경남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경영 안정에 450억 지원

진주시는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이자 부담을 줄이고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450억원 규모의 '2025년 진주시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매출 감소 등으로 경영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자금 조달이 시급한 만큼 2024년보다 한 달여 앞선 시점에 사업을 시작한다. 올해 지원은 상반기 260억원, 하반기 190억원으로 나눠서 시행한다. 대출 방식은 경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한 보증 대출과 금융 기관 자체 담보·신용 대출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2025년 보증 대출 규모는 300억원, 담보·신용 대출 규모는 150억원이다.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의 대출 지원을 위해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보증 대출 규모를 한시적으로 60억원 상향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업체당 최대 5000만원 이내 대출금에 대해 2년간 연 3%의 이자와 신용보증재단을 통한 대출 시 발생하는 신용 보증 수수료 1년 분 지원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제조·건설·운송·광업은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 업체 ▲도매·소매·음식·서비스업 등은 5인 미만인 업체로서 소상공인 요건에 해당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경남신보를 통한 보증 대출은 15일부터 경남신보에서 재단 방문 또는 은행 방문으로 상담 일정을 예약한 후 진행할 수 있으며 자금 소진 시 마감된다. 조기 소진이 예상되는 만큼 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은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 담보·신용 대출로 신청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취급 금융 기관에 대출 한도 및 금리 등에 대한 사전 상담 후 구비 서류를 준비해 진주시 일자리경제과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보증 대출과 마찬가지로 자금 소진 시 마감된다. 취급 금융 기관은 관내 ▲BNK경남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새마을금고 15개소 및 지역 농·축협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진주시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 환경 유지와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상공인 경영 환경 개선 사업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들을 조속히 추진해 불경기 속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9 10:06:0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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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저소득 위기가구에 ‘희망지원금’ 신속 지원

경남도는 새해부터 현행 법·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위기가구에 '희망지원금'을 신속히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해 9월 민선 8기 후반기 '복지·동행·희망' 도정 실현을 위한 분야별 핵심 과제를 정했고, 희망지원금 사업은 한계에 처한 도민을 위한 긴급 지원 사업으로 마련됐다. 그간 보건복지부 사회보장 신설 협의와 기존 사회보장 시스템 연계 구축 작업을 진행했고, 사업 방향 관련 도내 전 시군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게 된다. '희망지원금'은 가정 내 주 소득원의 실직, 폐업, 사망, 질병 등으로 위기에 처한 2700가구에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 총 27억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현행 정부형 기준을 완화해 기준 중위소득 90% 이하 도민까지 확대함으로써 위기 상황에도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도민들을 집중적으로 발굴·지원하게 된다. 가정 내 주 소득자의 실직, 폐업, 사망, 질병 등으로 위기에 처한 도민은 관할 읍면동에 희망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담당자 현장 확인을 거쳐 신청한 날에서 3일 이내 지원 여부를 결정 및 지원하게 된다. 지원 내용은 위기 상황에 따라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으로 지원받게 되고, 긴급 의료비의 경우 최대 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영선 도 복지여성국장은 "한계에 처한 도민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통해 위기 상황을 해소하고, 위기 가구를 두껍게 지원하는 것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에 계속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09 09:43:2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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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025년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 ·신규사업 286건 등 논의

안양시가 이달 6일과 8일 이틀에 걸쳐 최대호 안양시장 주재로 시청 상황실에서 전 부서와 공공기관 및 협력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에서는 실·국·소장 등 10명과 53개 부서장 및 9개 공공기관 및 협력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시정 운영 성과를 점검했으며, 민생경제 회복·시민행복 증진·미래도시 조성에 초점을 둔 2025년도 신규사업 286건, 주요사업 671건 등이 보고됐다. 아울러 보고 내용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추진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국토교통부 철도 지하화 사업에 경부선 안양권 구간 반영 ▲서울서부선 및 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 등 신규 철도노선 확충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 박달스마트 시티 조성 등 수도권 미래 성정 거점도시 도약 ▲청년주택 지속 공급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신규 지원 ▲평촌신도시 선도지구 신속한 정비 지원 ▲안양4동 주민커뮤니티 시설 및 지하주차장 조성 ▲석수체육관 건립, 청년공간 안양청년1번가 개소 등 도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근 대내외적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민생 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 경제가 조기에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계획한 사업들은 속도를 내어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또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시민들의 새로운 요구와 수요를 빠르게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자세를 갖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2025-01-09 09:43:1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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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전남형 만원주택 ‘시작’

진도군이 전남개발공사와 함께 '전남형 만원주택 건립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군은 지난 8일(수) 진도군청 2층 상황실에서 김희수 진도군수와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형 만원주택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신혼부부 30세대를 포함해 청년 등을 위한 만원주택 60세대를 오는 2026년까지 진도읍 일원에 건립할 계획이다. 만원주택에는 총사업비 180억 원이 투입되며 32평형 30세대(신혼)와 24평형 30세대(청년)로 지어질 예정이다. 전남형 만원주택은 매월 1만 원의 저렴한 임대료만 내면 거주할 수 있는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주거복지 정책이다. 특히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해 일자리, 교육, 주거 문제 등으로 발생하는 청년인구 유출을 방지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으로 진도군은 사업부지 제공과 부지 조성,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하며, 전남개발공사는 만원주택의 설계와 건설, 입주자 모집과 선정, 관리·운영 등을 통해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전남형 만원주택을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안정적으로 주거를 제공하여 진도군의 인구 유입이 늘어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진도군과 함께 전남형 만원주택을 성공적인 사업으로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에 건립되는 전남형 만원주택의 입주자 모집과 선정 등에 관한 사항은 향후 진도군청 누리집(홈페이지)과 전라남도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2025-01-09 09:42:2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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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지역민과 함께한 도시재생 경쟁력 제고

목포시의 특색 있는 도시재생사업이 新(신)도시성장동력의 기반이 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목포시의 도시재생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원도심의 역사문화 자산 등을 활용해 진행되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시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현재 목포는 관광 문화도시로 명성을 떨치며 전국을 대표하는 항구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목포의 원도심 지역은 1980년대 말까지 목포역을 중심으로 주요 문화·경제·사회·생활 기반시설이 들어선 지역이었지만, 90년대 중반이후 하당 지역 개발 등 신도시로의 인구 유출을 겪으며 생기가 사라진 지역이었다. 그러나, 목포시가 2014년 목원동 도시재생 선도사업을 비롯한 '1897 개항문화거리 도시재생뉴딜사업(이하 1897 개항문화거리)' 및 '서산동 보리마당 도시재생뉴딜사업(이하 서산동 보리마당)'등 도시재생 추진을 통해 관광문화도시의 중심으로 원도심의 생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지역 역사·문화·경관 자원 활용 등을 통한 목포만의 도시재생 모델 만들기 '1897 개항문화거리'는 목포의 태동지인 '목포진'이 위치하면서 개항이후 근대도시로 성장한 기반이 된 지역으로 수많은 역사문화자원이 산재한 '지붕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지역이다. 먼저 시는 전선 지중화와 연계한 일방통행 등 가로정비사업을 진행했고, 지역내 상가간판 정비사업을 동시에 실시해 관광객의 보행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도보관광을 위한 기반을 만들었다. 이를 바탕으로 근대이후 100여년간 운영된 구.갑자옥 모자점이라는 상징적 공간을 활용해 모자를 콘텐츠로 하는 전시체험공간인 모자아트갤러리를 지난 2023년 7월 개관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인근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업해 지역 청년 등의 주거복지를 위한 60세대 규모의 어울림 플랫폼과 함께 다목적 창업지원 시설인 1개동 4층 규모의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플랫폼 조성 사업 등을 25년에 완료할 예정이다. '서산동 보리마당'은 목포의 관문으로 수려한 바다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지역으로, 이러한 지역 특색을 활용한 경관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이다. 우선 '21년에는 공영주차장을 확보해 부족한 주차공간을 해소했고, 노후화된 골목길을 정비하는 가로정비 사업 추진으로 주민 등의 보행 편의를 높여가고 있다. 2023년 4월에는 주민들이 보리타작 등을 했던 공간인 보리마당에 산책로 등을 설치한 보리언덕을 조성하는 등 지역 경관을 정비해 나가고 있다. 이어 지난 2023년 전남개발공사와 협업해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순환형 임대주택 66세대를 조성해 취약계층 등에게 안정적 생활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청년문화 예술창작촌' 조성사업을 진행하여, 지역 내 유휴공간을 젊은 예술인이 주민과 어울리면서 안정적인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해 나갈 수 있는 예술마을로 거듭나게 하고 있다. ▲ '2024 도시재창조 한마당' 균형발전 우수사례 지역특화분야 대상 수상 목포시는 지난 10월 31일 국토교통부 등이 주최하는 '2024 도시재창조 한마당'행사의 균형발전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역특화분야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인 대상을 받았다. '2024 도시재창조 한마당'은 지역의 도시공간 재창조를 위해 추진한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공유하는 장으로, 지역주민과 여러 지자체가 함께 지역 특색에 맞는 도시 공간 개선을 위해 협업하는 의견 나눔의 장이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목포 근대문화 투어리즘 1897 개항문화거리'라는 주제로 목포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역사문화자원을 바탕으로 추진한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인정받은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쇠퇴하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도시 정체성을 확립하고 도시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성공적인 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민관협력 강화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원도심에서 추진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과 연계하면서 지역공동체 회복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도시 성장기반 구축과 경쟁력 제고 등을 위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2025-01-09 09:42:11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