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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 건물 6층 건립 가능토록 기준 완화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 내 지속적 인구 증가와 주택 공급 확대에 따라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과밀학급 문제해결과 신설 학교 설립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신설 학교 시설사업 개선 방안'을 마련해 안내했다. 그동안 학교 건물은 초등학교의 경우 5층을 기준으로, 중·고등학교는 4층을 기준으로 건축해 과밀학급 문제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이번 개선 방안 마련으로 용적률, 건폐율 등 건축규제가 발생할 경우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해 6층 학교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다. 그에 따른 추가 비용은 전액 교육청 자체 예산으로 부담할 방침이다. 우선 2027년 3월 개교 예정인 광주 신현1중(가칭), 2028년 3월 개교예정인 오산 세교2-3고(가칭), 화성 동탄12고(가칭)에 시범 적용한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신설 학교 설립 기간 단축을 위해 ▲신설 학교 설립을 위한 사전 기획 용역비 선제적 배정 ▲공법 개선을 통한 효율적 공사 기간 단축 ▲사업시행자 협의 정례화 등의 방안도 제시했다. 이번 개선 방안으로 도내 학교의 과밀학급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교육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 기대된다. 또한 효율적인 공사 기간 관리와 적절한 행정절차 준수로 학생을 위한 안정적 교육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도교육청은 개선 방안을 시범적으로 적용해 효과를 검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향후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도교육청 이근규 학교설립기획과장은 "이번 개선 방안은 과밀학급 문제와 사업 기간 차이로 인한 학생 배치 문제를 해결하려는 도교육청의 중요한 노력"이라며 "입주 시기에 맞춰 학생들이 적시에 학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의 안정적인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11-07 10:46:1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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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지킨 호국영령 추모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6일 처인구 양지면 대대리에서 열린 '제44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킨 187명의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용인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합동위령제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박창무 한국자유총연맹 용인시지회장 등 지역 내 단체 관계자와 시민 5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용인시지회는 한국전쟁 중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 바쳐 싸운 민간인 희생자의 넋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85년 이곳에 위령탑을 세우고 매년 합동위령제를 열고 있다. 이곳에서는 지난 1950년 9월 21일, 용인과 수원, 화성, 평택 등 6개 지역에서 반공 활동을 하다가 적발된 민간인 187명이 북으로 끌려가던 중 줄에 묶인 채 북한군에게 무차별 학살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일 시장은 추도사에서 "공산군에 저항하면서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다 희생된 187명의 호국영령이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을 지켜주고 있다"며 "이같은 희생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발전할 수 있었고, 후배 세대들은 번영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자유와 평화는 힘이 없으면 지키기 어렵기 때문에 우리는 나라를 지킬 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한다. 모든 전쟁의 역사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며 "북한 정권이 노골적인 도발을 자행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어떤 침탈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오늘의 위령제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굳건하게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용인불교사암연합회장 법경 스님과 수지 비손교회 이종일 목사가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 또, 송주현 단경예술단 단장이 진혼무 '어디로 가야하나'를 보여줬고, 탈북 성악가이자 자유총연맹 용인시지회 전향진 자문위원은 가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부르며 호국영령을 위로했다.

2024-11-07 10:22:3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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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경안천 24km 구간 하천 산책로 모두 연결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포곡읍 유운리 유운교부터 모현읍 왕산리 왕산교 사이에 폭 3m, 길이 4.7km의 경안천 산책로 조성 공사를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처인구 해곡동부터 모현읍 왕산리 광주시 접경에 이르는 경안천 24km 구간의 하천 산책로가 모두 연결됐다. 왕복으로 하면 마라톤 풀코스(42.195km)까지 소화해 낼 수 있는 산책로가 완성된 것이다. 포곡읍 유운리 유운교부터 모현읍 왕산리 왕산교까지 경안천 주변 4.7km 구간에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은 민선8기 이상일 시장의 공약이다. 시는 2021년 8월부터 이 구간을 1~4구간으로 나눠 사업을 추진해 왔는데, 이번에 마지막 구간까지 완공해 연내 전 구간을 연결한다는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 경안천 제방길은 인근의 많은 시민이 산책로로 이용해 왔는데 일부 구간이 단절돼 도로를 이용해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총사업비 40억 원으로 이곳에 산책로 조성에 나서 1~3구간인 포곡읍 유운리 유운교~모현읍 갈담리 531-17번지 2.6km 구간을 2023년까지 완공한 데 이어 이번에 갈담리에서 왕산교에 이르는 2.1km 4구간 공사를 마쳤다. 시는 이번에 조성한 산책로가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조깅이나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에게 일상 속 친수공간이 될 것을 기대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물길을 따라 여유롭게 산책하며 건강을 다질 수 있도록 하천 산책로를 조성해 연결했다"며 "앞으로 산책로의 단절된 구간을 잇고 하천 주변을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7 10:20:1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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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 여행이지, 업계 최초 그린란드 패키지 출시

내년 5월부터 9월 초 사이 출발…핀에어 이용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여행업계 최초로 그린란드 패키지여행 상품을 출시한다. 7일 교원투어에 따르면 여행이지가 새롭게 선보이는 '사라져가는 대자연의 경이로움, 그린란드 10일'은 세계에서 가장 큰 섬인 그린란드의 대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패키지다. 이 상품은 여행이지 플러스(여행이지+)의 여정·체험 플러스 패키지로, 노팁·노옵션·노쇼핑 구성과 더불어 유니크한 코스, 엄선한 액티비티 및 문화 체험으로 고품격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북극권에 위치한 그린란드는 덴마크 자치령으로 전체 땅의 85%가 얼음으로 뒤덮여 있다. 평균 기온이 0도에서 8도 사이를 보이는 5월부터 9월까지가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로 꼽힌다. 여행이지는 이 시기에 맞춰 내년 5월부터 9월 초 사이에 출발하는 일정의 상품을 준비했다. 첫 출발은 내년 5월 6일이다. 핀에어의 인천~헬싱키 노선을 이용하며, 코펜하겐을 거쳐 그린란드 수도 누크를 찾는다. 독특한 북극 문화를 지닌 누크 시내를 둘러보며, 그린란드 국립박물관에서는 그린란드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더욱 새롭고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그린란드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그린란드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라며, 앞으로도 차별화한 여행지와 관련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이는 등 여행지 및 상품 다변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07 10:06: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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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주한 헝가리 대사와 과학기술·AI 교육 분야 협력 논의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6일 이슈트반 새르더해이(Istvan Szerdahelyi) 주한 헝가리 대사의 초청으로 대사관에서 간담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장범식 총장과 이슈트반 새르더해이 대사는 숭실대와 헝가리가 인적 교육 교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숭실대에는 현재 약 3000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헝가리 부다페스트 메트로폴리탄 대학(Budapest Metropolitan University)을 포함한 3개의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장범식 총장은 "한국 최초의 대학 숭실대는 1969년 국내 대학 최초로 컴퓨터교육을 시작했으며, 최근 삼성반도체 겸임교원을 임용하는 등 IT 분야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라며 "과학기술 강국인 헝가리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국의 인재를 기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숭실대는 작년부터 SGLF(Soongsil Global Leaders' Forum)을 진행하며 국내외 학생들에게 다양한 특강을 제공하고 있다. 차주에 대사님을 특강 연사자로 모시게 돼 영광"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에 새르더해이 대사는 "헝가리는 12명의 과학기술 분야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과학기술 강국"이라며 "숭실대 역사와 강점이 매우 흥미롭다.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양국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차주 정치외교학과 수업에서 특강하게 돼 설레고 기쁘다. 국제관계와 정치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학생들에게 여러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본국의 정부초청 장학제도 등 다양한 교육지원제도를 소개해 숭실대 학생들이 대사관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수미 대외협력실장, 이슈트반 무사(Istvan Musza) 주한 헝가리 대사관 과학기술담당관이 배석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1-07 09:53:2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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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구경북 통합과 신공항 건설 위해 정부 지원 요청

대구시는 11월 6일 강원 춘천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제8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대구경북 통합과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을 위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회의는 윤석열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소멸 대응'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시·도지사들이 모여 4대 특구 정책, 빈집·폐교 활용 방안 등 지방시대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경북 통합이 100년 만에 이루어지는 지방행정체계 대개혁이라는 중대한 의미를 지닌다며, 대구와 경북이 합의하여 마련한 '대구경북통합특별법안'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의를 통해 원활히 제정될 수 있도록 당부했고, 이에 대통령도 적극 화답했다. 또한, 대구경북 신공항이 현 정부의 대구 1호 대선 공약임을 상기시키며, 적기 개항을 위해 정부의 공공자금관리기금 융자, 지방채 발행 시 채무 계상 면제, 부시장급 신공항건설본부 설치 등 행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현재 대구시는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정부와 협의 중이다. 홍 시장은 "대구경북 통합과 신공항 건설은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과제이며, 대통령과 정부가 약속한 만큼 과감한 권한과 재정 이양, 규제 완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11-07 09:40:23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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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5년 예산 10.9조 원 편성... '대구혁신 100+1'과 서민 복지에 집중

대구시는 2025년 예산안을 전년 대비 3.2% 증가한 총 10조 9,247억 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예산안은 대구의 미래 도약을 위한 '대구혁신 100+1' 과제와 서민 복지 강화를 목표로 하며, 3년 연속 신규 지방채 발행 없이 효율적이고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대구경북 통합과 신공항 건설,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구축 등 미래 혁신 기반 조성을 위해 총 6,455억 원을 배정했다. 이 예산은 대구의 미래 50년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민선 8기의 핵심 혁신 과제를 추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민 복지 분야에서는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과 보육, 어르신 일자리, 청년 주거비 경감 등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총 5조 6,116억 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대구시는 생계급여 지원, 기초연금,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청년 전월세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등 서민 복지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재정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관행적이고 비효율적인 사업을 과감히 축소하고 우선순위를 재설정하는 강도 높은 세출 재구조화도 시행된다. 대구시는 지원 방식 개편을 통해 지역 특화 문화행사 공모·평가제를 도입하고, 관행적 지원사업과 유사·중복 사업을 축소해 필요한 재원을 핵심 사업에 재투자할 방침이다.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변 및 도심 공간 조성에도 1조 678억 원을 투입한다. 동촌유원지와 신천, 금호강 명품 하천 조성, 동성로 르네상스 사업, 도시철도 4호선 건설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포함되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도시의 품격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문화·관광 분야에는 대구마라톤대회, 대구오페라하우스 리모델링, 치맥페스티벌 지원 등 2,947억 원이 배정되어 대구의 자긍심과 국제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의료, 응급의료 지원과 공공의료 역량 강화를 위해 대구의료원 혁신 지원 사업에도 예산이 배정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번 예산안이 '지방채 발행 없는 재정 운영 원칙'을 유지하며 책임 있는 예산안을 편성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대구의 미래 성장과 시민 복지를 위한 전략적 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1-07 09:40:0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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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보타닉가든 화성' 동부권 공공정원화 설계공모

화성시가 100만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시민들의 고품격 여가공간 마련과 도시 브랜드 제고를 위해 추진 중인 '보타닉가든 화성'이 한 단계 도약한다. 시는 '보타닉가든 화성'의 동부권 기반 구축의 일환으로 6일부터~12월 5일까지 '동부권 공공정원화 설계 공모' 참가 등록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동탄신도시 여울공원과 노작공원(반석산)을 포함한 거점공원 4개소 총 1,478천㎡과 이를 잇는 가든벨트 7.9km이다. 대상지역은 대규모 개발 사업으로 조성된 공간으로, 일반적인 수준의 시설과 경관, 밀도와 차별성이 낮은 녹지 형태를 띄고 있어 다양해지는 시민들의 수요 반영을 위해 개선이 필요한 여건이다. 시는 여울공원을 비롯한 주요 거점공원들이 갖고 있는 어메니티를 강화하고 최근 트렌드인 정원 요소를 반영해 하나의 광역단위 공공정원화함으로써, 화성시만의 차별화된 정원도시를 구현하고 상징적인 현대 정원 모델로 재탄생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공모는 '식물을 주제로 한 전시·관람·체험·교육 프로그램이 복합적으로 구성된 공공정원 조성'이라는 방향성 아래 진행된다. 산(山)·수(水)·도심형 공원의 특성을 고려한 자연과 인공 요소가 적절한 조화를 이룬 전시형 테마정원과 휴게·경관 기능이 가미된 조형 시설물을 조성함으로써 차별성을 갖춘 지역 명소화를 핵심으로 한다. 공모 참가 등록은 오는 12월 5일까지 가능하며 작품 접수는 2025년 1월 14일까지이다. 응모자격, 참가등록 방법, 심사방식 등 설계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청 홈페이지 입찰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품된 작품에 대해서는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1·2차 심사를 통해 거쳐 최종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당선자에게는 약 15억4천만 원 상당의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부여되며, 입상자(팀)에게는 총 1억 원의 보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동부 공공정원화 사업은 여울공원 전시온실과 함께 동부권 보타닉가든 조성의 큰 축을 차지하고 있다"라며, "화성시가 친환경 생태문화도시로 한단계 나아가기 위한 이번 설계 공모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07 09:39:5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