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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PCR 면제 소식에 항공업계 나아질까?

항공업계 "일본 여행 활성화는 '개인 여행' 가능 여부에 달려있어" 한국도 입국 전 코로나19 PCR 검사 폐지가 유력 세계적인 분위기는 '방역 완화'지만 코로나19 재유행은 여전히 '변수' 일본의 출입국 방역완화 시그널에 항공업계가 오랜만에 기지개를 켤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일본이 입국 전 유전자증폭(PCR) 검사 면제를 발표해 국내 항공업계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항공업계 종사자들은 'PCR 면제'보다 '개인여행 허가'가 항공업계 정상화에 주요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은 오는 9월 7일부터 코로나19 백신을 세 차례 이상 접종한 사람은 일본에 입국할 때 PCR 검사 음성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여기에 일본은 하루 입국자 상한을 현행 2만명에서 5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코로나19 확진자가 줄고 있고, 세계적으로도 출입국 방역 규제는 완화되는 추세를 보이자 일본도 출입국 방역 완화에 가세한 것이다. 강력한 방역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우리나라도 입국 전 코로나19 PCR 검사 폐지가 유력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질병청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국가 중 이중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입국 전 검사를 요구하는 나라는 한국과 일본뿐이었다. 지금까지 PCR 검사가 해외여행 수요 회복에 큰 걸림돌로 여겨져 왔던 만큼 이러한 방역 기준 완화 소식은 항공업계 및 여행 관련 업계에 오랜만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그럼에도 항공업계는 "아직은 더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 국내 LCC 관계자는 "해외노선 중 일본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 PCR 완화로 여행인구 증가 효과는 분명히 있을 것"이라면서도 "일본이 입국 가능 여행객 수는 늘렸지만, 개인 자유여행을 허가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당장 가시적인 일본 여행 인구 증가는 바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을 여행하는 국내 여객인구 전체를 '10'으로 봤을 때 자유여행이 '7~8', 단체여행이 '2~3' 정도를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며 "일본 여행이 활발히 이뤄지려면 예전처럼 무비자 입국이 허가되고, 자유여행이 가능해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일본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7월에 기록한 180만3025명에 이를 정도로 유동 인구가 많아 항공업계의 든든한 실적노선 중 하나였다. 또 다른 항공업계 관계자도 "4분기면 여행 비수기에 진입하고 겨울이 다가오면 계절적 요인으로 코로나19가 다시 재유행할 수도 있다"며 "그 전에 일본과 우리나라의 출입국 체제가 어떻게 변할지가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우리나라 정부도 한국 입국자에 대한 PCR 의무 조치의 유지 및 폐지 가능성에 대해 언급해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8일 설명자료를 통해 "입국 전 검사 폐지가 국내 방역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전문가 및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이번 주에 진행할 것이며 검토 결과를 중앙대책본부 보고 후 최종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부에 감염병 정책을 제언하는 '국가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원회'도 29일 열린 제4차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회의결과 설명회 브리핑에서 현행 방역 체제가 정확성·효용성·경제성을 고려해 입국 전 PCR 검사를 폐지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원회 위원장은 "귀국 전 다른 나라에서 출발 전에 하는 각각의 검사는 궁극적으로 폐지하는 것이 맞다"며 "입국 직후 24시간 안에 하는 검사로 대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현행은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해외 입국자는 입국 전 48시간 이내 PCR 검사 또는 24시간 이내의 전문가용 RAT(신속항원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고, 입국 후 24시간 이내 국내에서 진행한 PCR 검사를 추가로 받아야 한다.

2022-08-29 15:26:2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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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생활균형지원센터, 워라밸 우수기업 경진대회 개최

부산광역시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지역 내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2022년 일·생활균형사회환경조성' 사업의 하나로 9월 1일~10월 7일까지 '2022 워라밸 우수기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2022 워라밸 우수기업 경진대회는 부산 지역 기업 및 공공기관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기업에서 실천하는 일생활균형을 자유롭게 자랑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기업 규모 또한 제한이 없다. 2022 워라밸 우수기업 경진대회는 3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지며 시상 내용으로는 ▲워라밸 최고경영자부문(부산시장상) ▲아이키우기 좋은 기업부문(부산시장상, 부산노동청장상, 부산여성가족개발원(특별상)) ▲일하기좋은 기업문화부문(부산시장상, 부산경영자총협회장상)이다. 센터는 이번 2022 워라밸 우수기업 경진대회를 통해 부산 지역의 워라밸 우수 사례가 발굴·공유되고, 기업 내 워라밸 문화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시상은 오는 11월 둘째주 워라밸 주간에 있는 기념식 행사에 있을 예정이다. 날짜와 장소는 나중에 센터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부산광역시일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심사 기준 및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8-29 15:24: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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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산모·신생아 건강 관리 지원 대상자 확대

사천시보건소는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산모와 신생아의 산후 관리를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 관리 서비스'를 확대·시행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첫째 아이 출산 가정까지 지원하던 산모·신생아 건강 관리 서비스를 기준 중위소득 150% 초과 첫째 아이 출산 가정까지로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22일 신청자부터 지원 대상자가 된다. 이번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고자 하는 임산부(출산 예정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 또는 온라인 '복지로'에서 신청하면 된다. 산모의 건강한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사업으로 관내 산모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산모·신생아 건강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원 대상 여부, 지원 금액 등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산모·신생아 건강 관리 서비스는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출산 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영양 관리, 위생 관리, 모유 수유 지도, 신생아 돌보기(목욕·제대 관리·세탁물 관리) 등 산모와 신생아에게 꼭 필요한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산모·신생아 건강 관리 지원사업은 안정된 출산 환경을 조성하고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줘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8-29 15:24: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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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한뼘정원 만들기' 지원사업 추진

울산 중구가 주민들과 함께 '우리 동네 한뼘정원' 조성에 나섰다. 중구는 정원 문화를 확산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한뼘정원 만들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 한뼘정원 만들기 지원사업은 지역 곳곳에 방치된 빈 땅에 주민들이 직접 키운 정원 식물을 심어 도심 속 작은 정원을 만드는 사업이다. 올해 한뼘정원 조성 대상지는 ▲단장공원 ▲중앙길 회전교차로 교통섬 ▲반구동 제당 앞 ▲우정초등학교 후문 교통섬 4곳으로, 중구는 29일 오후 3시 단장공원에서 한뼘정원 조성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 지역 주민 12명, 큰애기정원사 9명, 중구 정원 작가 1명 총 23명이 참여해 큰애기정원사가 직접 키운 화분 약 300개를 빈 땅에 옮겨 심어 아름다운 한뼘 정원을 조성했다. 중구는 이어서 오는 30일에는 중앙길 회전교차로 교통섬, 9월 3일에는 반구동 제당 앞과 우정초등학교 후문 교통섬에서 한뼘정원 조성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민들과 함께 땀 흘려 만든다는 점에서 한뼘정원은 단순한 정원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정원 도시를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2-08-29 15:19: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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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공매 지식 공유 '온비드 칼럼니스트' 모집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공공자산 처분 시스템 온비드 서비스 개시 20주년을 맞아 온비드 내 공매(公賣) 전문 칼럼을 게재할 칼럼니스트를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신규 모집한다. 온비드 칼럼니스트는 무보수·명예직으로, 온비드 내 '전문가칼럼' 코너를 통해 온비드 이용자들에게 부동산 및 경·공매 관련 시장동향·노하우 등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칼럼니스트 지원 자격은 ▲부동산, 법학, 경제학 등 학과에서 학사 이상의 학위를 취득하고 ▲관련 분야에서 2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사람이다. 경·공매 관련 석·박사 학위, 5년 이상의 교육이나 근무 경력,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면 가점이 부여된다. 위촉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1년이며, 해촉 사유가 없는 한 1년마다 자동 연장된다. 또 위촉 시 분기당 1회(연 4회) 칼럼을 기고해야 하며, 위촉장 및 소정의 기념품 수여와 함께 홈페이지·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한 칼럼 게시 등 대외 홍보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지원자는 심사용 칼럼 원고 등 필요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캠코는 전문성·활용성·독창성·완성도 등의 기준을 통해 총 10명 안팎의 칼럼니스트를 선발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는 10월 31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온비드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꾸려질 칼럼니스트를 통해 온비드 공매서비스와 관련된 고품질의 전문 칼럼이 제공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년간의 성과를 기념하고 앞으로 20년간의 지향점을 모색하기 위해 8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온비드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9월 말에는 외부 전문가 초청 콘퍼런스 및 20주년 기념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2022-08-29 15:18:4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