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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업계, 올해 친환경 투자에 5400억 투자한다

최근 5년 평균 투자액 3680억원 '훌쩍' 생산설비, 연구개발, 정보화등에 '집중' 시멘트업계가 유연탄 등 원자재값 급등으로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올해 친환경 분야 투자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한국시멘트협회가 회원사들의 2022년 설비투자 계획을 조사해 8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올 한해 시멘트회사들은 친환경을 위한 생산설비, 합리화설비, 연구개발(R&D), 정보화, 기타설비에 총 5386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지난 2019년 한 해 투자비(2429억원)의 두배를 넘는 규모이자 2018년 이후 최근 5년간의 평균 투자액(3680억원)을 훨씬 웃도는 액수다. 지난해의 경우 시멘트회사들은 관련 투자에 4226억원을 썼다. 시멘트협회 관계자는 "업계의 관련 설비투자 규모가 급증한 것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선언한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정부의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환경개선 설비투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라며 "실제로 장치산업 특성상 최근 강화된 환경규제(공해, 환경, 안전)와 원가절감(자동화, 에너지절약) 부문을 중심으로 한 합리화 설비투자가 약 3300억원에 달하는 등 올해 전체 투자의 9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멘트회사들은 글로벌 스탠다드와 정부의 친환경 시책에 발맞춰 화석연료인 유연탄을 대체하는 폐플라스틱, 폐타이어 등 재활용 확대를 탄소중립의 주요 수단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발빠르게 나설 수 밖에 없다. 이때문에 대내외 경제위기와 업계의 악화된 경영상황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투자에 나설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협회에 따르면 올해 대규모 투자를 위해 시멘트회사들은 투자금의 절반에 못미치는 2478억원을 사내유보금 등 내부자금을 활용하고 나머지 2909억원은 회사채, 은행차입 등 외부로부터 조달한다는 계획이다. 이때문에 업계내 자금난은 더욱 가중되고 있는 모습이다. 2020년 기준으로 시멘트사들의 내부자금은 2690억원으로 회사채·은행차입 등 외부자금(739억원)을 크게 웃돌았다. 하지만 2년만에 안전운임제 도입에 따른 물류비 증가, 국제 유연탄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 등의 여파로 외부로부터 조달해야하는 금액은 크게 늘게 됐다. 시멘트협회측은 "내수출하 부진, 화물연대 파업 매출 손실 등 상반기 경영실적 악화에도 환경투자는 미룰 수 없는 상황이어서 향후에도 외부 자금 조달 증가 추세는 불가피할 것"이라며 "질소산화물 부과금, 온실가스배출권 등 지속적인 환경규제 관련 고정비용이 늘고 1톤(t)당 400달러대에서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유연탄값 급등에 따른 제조원가 상승압박으로 시멘트업계가 감내할 수준은 넘어선 상황이어서 어느때보다 정부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2022-08-08 11:17: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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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무선 이어폰 톤프리 3종 공개…세계 최초 '돌비 헤드 트래킹' 지원

LG 톤 프리가 성능을 더 높여 돌아온다. LG전자는 29일 LG 톤프리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입체 음향과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강화하며 차별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대표 모델인 TONE-UT90Q는 세계 최초로 '돌비 헤드 트래킹'을 지원한다. 머리 움직임에 따라 소리 거리감과 방향을 조절해 입체감을 극대화하는 기능이다. 무선 이어폰 전용 '오디오 버추얼라이저'도 처음으로 탑재했다. '적응형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도 있다. 이어폰에서 새어 나오는 소리를 감지해 착용상태를 파악, 자동으로 단계를 조정하는 기술이다. 이어폰을 귀에 완벽하게 밀착하지 않아도 몰입감을 높여줄 수 있다는 얘기다. 스피커 드라이버 크기도 38% 가량 키워 더 풍부한 저음을 구현했다. 그래핀 소재를 적용해 불필요한 진동을 줄여 잡음도 없앴다. 통화 품질도 더욱 높였다. 주변 잡음을 줄여주는 3개의 마이크와 얼굴의 뼈와 근육을 통해 전달되는 소리를 감지하는 보이스 픽업 유닛(Voice Pickup Unit)으로 불필요한 소리와 목소리를 구분해 상대방에게 내 목소리를 또렷하게 전달 할 수 있다. 퀄컴 '스냅드래곤 사운드'를 지원해 연동되는 기기와 연결하면 ▲최대 24bit/96kHz의 고음질 오디오 ▲선명한 음성 통화 품질 ▲게이밍에 최적화된 저지연 모드 등을 즐길 수 있다. 블루투스가 없는 기기에서도 무선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플러그&와이어리스 기능 ▲고속/무선 충전 ▲다수의 기기와 동시에 연결 후 쉽게 전환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 기능도 지원한다. LG전자는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착용감과 기능을 갖춘 LG 톤 프리 핏(fit, 모델명: TONE-UTF7Q)도 함께 선보인다. 기둥 역할을 하는 스템을 없애고 귀의 모양을 따라 디자인한 날개 모양의 지지대를 적용했다. 운동 중에도 귀에서 잘 떨어지지 않고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하다. IP67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을 갖춰 운동 중 땀이 흐르거나 비가 오더라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0시간을 사용할 수 있어 장시간 야외 활동에도 최적이다. LG전자는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신제품에 전작보다 강화된 위생관리 기능을 탑재했다. 고객이 케이스에 이어폰을 10분만 넣어두면 UV LED가 이어젤 내부만이 아니라 전체의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페렴균 등 유해세균을 99.9% 살균한다. 이어젤의 소재는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무독성/저자극성 실리콘 소재를 사용했다. 출하가는 제품 사양에 따라 각각 TONE-UT90Q 제품이 27만 9000 원, TONE-UT60Q은 18만 9000 원, TONE-UTF7Q은 22만 9000 원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8-08 11:14:1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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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등 항공업계 마일리지 연계 기획전 진행

국내 항공업계가 항공기 이용객들의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항공 마일리지와 연계된 행사를 진행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추석을 맞아 회원들이 일상생활에서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 '스카이패스 딜' 2차 기획전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의 테마는 '마일리지로 준비하는 추석'으로 마사지기, 홍삼 제품 등 건강·효도 상품을 비롯한 총 24개 품목을 마일리지로 구매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대한항공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 또는 마일리지 몰 상단 배너를 통해 '스카이패스 딜'사이트로 이동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한정 수량 판매 예정으로 준비된 수량이 소진될 시 조기 종료 될 수 있다. 이번 2차 기획전은 예년보다 이른 추석 연휴 기간에 맞춰 8월초에 기획전을 시작해 마일리지로 미리 연휴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대한항공은 다가오는 가을에 레저용품 관련된 기획전을 준비하는 등 앞으로도 시즌별 다양한 테마로 마일리지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6월 코로나19로 마일리지 사용 기회가 제한되었던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 기획전인 스카이패스 딜을 준비했다. '홈카페'를 테마로 커피머신을 비롯한 홈카페 용품으로 꾸려진 1차 기획전은 2주만에 성황리에 조기 종료한 바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마일리지 전용 쇼핑몰 '위클리딜즈'를 통해 매주 색다른 제휴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캐리비안베이 ▲소노호텔앤리조트 등과 신규 제휴를 맺어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처를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소노호텔앤리조트와 신규 제휴를 기념해 8월31일까지 마일리지를 사용해 투숙이용권을 구매한 회원을 대상으로 500 마일을 되돌려 주는 페이백 혜택(500명 한정)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국내선 항공권 2매 ▲소노호텔앤리조트 객실이용권 1매 ▲오션월드 2인 이용권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2022-08-08 11:13: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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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강동해변에 '쇠부리' 캐릭터 조형물 설치

울산 북구는 강동 해변 일대에 북구 대표 캐릭터 '쇠부리'를 활용한 조형물을 설치해 포토존으로 활용하고, 캐릭터와의 친밀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고 8일 밝혔다. 북구는 울산의 대표 명소로 상징적 의미를 갖는 강동 해변 일원 정자 해변수변공원 내 카페로드 입구와 산하 해변 인근 인도 등 2곳에 쇠부리 캐릭터와 'GANGDONG(강동)' 글자가 어우러진 조형물을 설치했다. 조형물은 각각 높이 1.6m 폭 6m, 높이 1.75m 4.2m의 크기로 성인 2명이 양옆에 서서 사진을 찍을 수 있을 정도로 넓게 제작됐다. 북구 관계자는 "캐릭터 조형물은 인증샷을 찍으면 아름다운 강동 해변이 함께 담길 수 있도록 설치됐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울산시민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동 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인상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아름다운 강동해변과 쇠부리 캐릭터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북구는 강동 해변 캐릭터 조형물 설치를 기념해 오는 10일부터 인증샷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캐릭터 조형물 2곳 중 1곳을 방문해 찍은 사진을 북구 공식 SNS 채널에 게시된 이벤트 참여 페이지를 통해 인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치킨과 커피 기프트콘을 선물한다.

2022-08-08 11:08:3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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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롯데카드·비씨카드·현대카드

롯데카드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테카드 반값 할인 이벤트 나서 롯데카드가 디지로카앱 '반띵타임' 이벤트 등 다양한 쇼핑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달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반띵타임' 이벤트를 운영한다. 롯데그룹 유통계열사와 편의점, 배달앱, 주유 업종 인기 가맹점을 대상으로 50% 및 5%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1만원 이상 결제 시 50% 할인(최대 1만원), 5% 할인 쿠폰은 최대 5000원 할인한다. 마트 5% 할인 쿠폰은 2만원 이상 결제 시 적용한다. 롯데하이마트 가전 장기 무이자할부 혜택 쿠폰도 받을 수 있다. 100만원 이상 결제 시 전국 롯데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48개월, 온라인 매장에서는 60개월까지 무이자 할부가 적용된다. 이어 16일부터 31일까지 쿠팡에서 삼성전자 신제품을 최대 50만원 한도로 최대 15% 즉시 할인해주는 사전예약 행사를 연다. 애플 맥(Mac) 신제품을 최대 10% 즉시 할인해주는 사전예약 행사와 함께, 노트북, 스마트폰, 웨어러블, TV, 냉장고 등을 최대 40%까지 즉시 할인해주는 기획전이 열린다. LG전자 공식몰에서는 50만원 이상 결제 시 5% 할인이 최대 50만원까지 제공하며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있다. 9월 추석을 앞두고 선물세트 구매 고객 대상 사은행사가 열린다. 31일까지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에서는 추석 선물세트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금액 구간별로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가 열린다. 명품 쇼핑몰에서 할인 이벤트가 열린다. 31일까지 아멕스(AMEX) 브랜드 카드 소지 고객은 네타포르테(NET-A-PORTER)에서 300달러(USD)이상 결제 시 구매금액의 15%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15일부터 30일까지 트렌비(trenbe)에서 20, 40, 60만원 이상 결제 시 1, 2, 3만원 즉시 할인한다. 18일부터 31일까지 필웨이(FEELWAY)에서 50,80,120,160,200만원 이상 결제 시 4,7,10,14,18만원 즉시 할인 적용한다. 22일부터 27일까지 크림(KREAM)에서 2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만원까지 6% 즉시 할인되고, 16일부터 21일까지 솔드아웃(soldout)에서는 1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만원까지 5% 즉시 할인한다. 패션 쇼핑몰 할인 이벤트도 있다. 31일까지 LF몰에서 엘에프 페이(LF PAY)로 15,20,30만원 이상 결제 시 7000,1만,2만원 즉시 할인되고, AK몰에서는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되는 모바일앱 전용 15% 할인 쿠폰이 1일 1회 제공된다. 이랜드몰에서는 7만원 이상 결제 시 5% 즉시 할인이 최대 1만 5000원까지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디지로카앱과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을 방문한 고객들이 쇼핑 할인·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벤트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라며 "고물가 시대 롯데카드를 이용해 더욱 알뜰하고 실속 있는 소비를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씨카드가 소비와 기부를 함께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비씨카드 '밥바라밥 카드'선봬 비씨카드는 기부에 특화된 '밥바라밥 페이북머니 체크카드(이하 '밥바라밥 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밥바라밥 카드는 이용자가 가치소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비씨카드와 KT가 공동 기획한 기부 특화 체크카드다. 고객이 해당 카드로 결제한 금액의 0.1%를 KT그룹이 기부금으로 적립한다. 기부금은 청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권, 생리대, 생필품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가치소비의 생활화를 표방하는 만큼 카드 상품의 기본적인 혜택 또한 강력하다. ▲종일커피 ▲점심식사 ▲저녁간식 등 일상생활에 밀접한 3가지 카테고리별로 8% 페이북머니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출시에 맞춰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8일부터 11월 7일까지 3달 간 밥바라밥 카드를 발급하는 고객 모두에게 최소 3000원에서 최대 8만원까지 페이북머니를 100% 적립받을 수 있는 '머니박스'를 지급한다. 또한 KT의 가치소비 플랫폼인 '나눠정'에서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쿠폰을 실물카드 배송 시 동봉하여 제공한다. 김민권 비씨카드 카드사업본부장은 "이제 고객은 체크카드 한 장만으로도 합리적인 소비 생활은 물론 세상을 따듯하게 만드는 주인공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BC카드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ESG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향한 금융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카드의 다섯번째 라이브러리 '현대카드 아트 라이브러리(Art Library)'가 문을 연다. ◆현대카드 아트 라이브러리 '활짝' 현대카드는 오는 9일 서울 이태원에서 컨템포러리 아트를 주제로 서적과 자료를 한데 모은 '현대카드 아트 라이브러리'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7년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를 만든 이후 5년 만이다. 컨템포러리 아트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다. 이번 아트 라이브러리 또한 미술사적 가치를 인정 받는 작가 및 작품 관련 서적들로 채우는 데 중점을 뒀다는 입장이다. 예술가가 직접 만든 책 자체가 작품으로 불리는 '아티스트 퍼블리싱(Artists' Publishing Books)'을 비롯해 전세계 미술관 등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은 희귀본 등 6000권이 넘는 컨템포러리 아트 관련 도서를 수집했다. 장서 선정에는 뉴욕현대미술관(MoMA) 큐레이터, 독일 슈테델슐레 예술대학 학장 등 전세계 컨템포러리 아트 현장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북 큐레이터 4인이 참여했다. '전권 컬렉션(Complete Collection)'도 준비했다. 전권 컬렉션은 어떤 책이나 잡지의 처음부터 최근까지의 발행본 전체를 모은 것이다. 뉴욕현대미술관(MoMA)이 개관한 1929년부터 최근까지 발행한 전시 도록 710권 전체와 베니스 비엔날레(Venice Biennale)를 시작한 지난 1895년부터 지금까지 선보였던 카탈로그 98권 전체를 전시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아트 라이브러리는 다소 추상적이라고 느껴질 수 있는 컨템포러리 아트를 더 깊이 이해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조성한 일상과 아트의 경계를 허문 공간이라며 아트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자신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컨템포러리 아트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08-08 11:07:42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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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교보·한화·흥국·NH농협생명·DB·KB손보

교보생명이 금융회사를 넘어 금융 소외 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안착에 집중하면서 사회적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교보생명, 보험에 '포용금융'을 입혔다 교보생명은 올 상반기 기준 131만여 명의 고객에게 약 1조7530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고 8일 밝혔다. 전사적으로 보험가입 상품에 대한 보험금 정보를 제때, 정확히 제공해 사고·질병 등으로 위기에 처한 고객들을 도운 결과다. 교보생명의 빠르고 정확한 보험금 지급에는 지난 2011년부터 10년 넘게 시행 중인 '평생든든서비스'가 자리한다. 평생든든서비스는 고객이 놓친 보험금을 직접 찾아주고 가입부터 유지, 지급 절차 등 고객이 접하는 모든 과정을 돕는 서비스를 말한다. 이 서비스는 계약 체결과 판매에 치중했던 영업 문화를 보장 유지 중심으로 바꾼 대표적인 사례다. 특히 고객이 미처 몰라 신청하지 못했거나 금융 지식이 부족한 계층에게 경제적 도움뿐 아니라 위로 창구가 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평생든든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몰라 신청하지 못했던 사고보험금 520억원을 찾아줬다. 고객이 놓친 보험금을 찾아준 규모는 2019년 428억원, 2020년 509억원 등 해마다 증가 추세다. 이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 비중은 지난해 83%에 이른다. 교보생명은 '재무설계사 보험금 대리 접수 제도' 및 '방문 지급 서비스'를 운영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스스로 보험금 청구가 어려운 고령층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 38개 고객플라자와 60곳의 접수 창구에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재무설계사가 직접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이 서비스를 통해 357만9000여 건의 보험금을 지급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사고 보험금 대리 접수'와 '보험금 방문 지급 규모'는 각각 5451억원, 2364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각각 175억원, 226억원 증가했다. 이 밖에도 청각·언어장애가 있는 고객에게는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손말이음센터'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고객이 문자, 영상 등을 통해 손말이음센터 수화 중계사에게 의사를 전달하면 중계사는 교보생명 콜센터 상담사원에게 음성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상담이 이뤄진다. 고객들은 청각·언어장애 고객은 보험상품에 대한 설명과 보험료 납입, 보험금 청구 등의 안내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기업의 필수 생존 요건인 수익 추구와 함께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금융 소외 계층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며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만큼 소외되기 쉬운 금융 취약 계층을 위한 지원을 통해 포용적인 보험이 되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화생명, '미래금융전문가' 꿈꾸는 인재 찾는다 한화생명이 경기침체로 위축된 채용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한화생명은 오는 17일까지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채용연계형 인턴 과정으로 진행한다. 서류심사 및 실무진면접, 임원면접을 통과한 지원자는 10월에서 11월 사이 총 6주간, 본인이 지원한 분야와 관련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다. 한화생명은 이 기간 동안 금융이해도 테스트를 비롯해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입사가 결정되며, 최종합격자는 2023년 1월 초에 입사한다. 채용 부문은 제휴영업(GA, 방카슈랑스, 법인영업 등), 계리, 투자, 여신/대출, 디지털, 보험마케팅, 글로벌, 경영일반으로 8개 부문이다. 한화생명의 판매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에서는 영업관리 부문 인재를 채용한다. 채용 일정, 과정 등은 모두 한화생명과 동일하다. 모집요강 및 상세 채용정보는 한화그룹 채용 홈페이지 '한화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화생명은 '디지털 종합금융사'에 맞는 다양한 업무 형태와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로 일할 수 있도록 '원격근무지(Remote Workplace)'를 운영 중이다. 한화생명 임직원은 누구나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브리드호텔에서 동해를 보며 자유롭게 일할 수 있다. 향후 휴양지를 중심으로 새로운 원격근무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직원의 자기개발도 지원한다. 한화생명은 보험계리사' 자격 취득 지원을 위해 2018년부터 '잡오프(Job-Off)' 과정을 운영 중이다. 약 2주간 업무를 하지 않고 연수원에서 공부만 하며, 급여와 수당 등은 이전과 같이 지급한다. 이외에도 구독형 학습, 외국어 학습 지원 제도 등도 마련했다. 황원하 한화생명 경영지원팀장은 "지원자의 역량에 초점을 맞춘 채용을 위해 출신지와 출신학교, 연령 등을 알 수 없도록 블라인드 방식으로 서류심사와 면접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흥국생명-로완, 치매 예방 프로그램 활용 위한 업무협약 흥국생명과 디지털 치료제 개발기업인 로완이 치매 예방 프로그램 활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흥국생명은 로완과 최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 본사에서 치매 예방 프로그램 활용에 대한 업무 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로완의 자체 개발 인지훈련 프로그램인 '슈퍼브레인'은 앱을 통해 다양한 과제를 수행해 치매환자의 뇌를 자극하는 훈련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환자의 상태를 분석한 맞춤형 훈련 등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경도치매 환자가 중증으로 가는 시간을 늦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흥국생명은 로완의 치매 예방 프로그램인 '슈퍼브레인'을 치매보험 상품에 활용할 수 있다. 실제 흥국생명이 최근 출시한 '(무)흥국생명 치매담은다사랑보장보험'에도 이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어 상품의 가입자((무)경도치매보장(치매예방 프로그램) 특약 가입 시)는 경도치매 진단 시 1년간 ▲인지훈련 ▲ 뇌건강 운동 ▲식단 관리 등과 함께 방문 케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보험사 최초다. 흥국생명은 앞으로 개발하는 치매보험 상품에도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해 치매 진행 속도를 늦춤과 동시에 상품의 소구력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손면정 흥국생명 상품업무실장은 "디지털 치료 부문에 독보적인 노하우와 기술력을 갖춘 로완과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고무적"이라며, "양사가 갖춘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 중심의 상품 개발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생명, 우리쌀 소비촉진 'Pick Me Pick 米 공유 Me' NH농협생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이어간다. NH농협생명은 9월 4일까지 4주간 온라인보험 이벤트인 '픽 미 픽 미 공유 미(Pick Me Pick 米 공유 Me)'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쌀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쌀 소비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이벤트 응모방법은 모바일이나 PC로 NH농협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 접속해 내 보험료를 조회하고, 카카오톡으로 공유한 뒤 응모하면 참여 가능하다. 상품 종류는 관계없으며, 보험료는 성별과 생년월일만 넣어 간단하게 조회할 수 있다. 이벤트 경품은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로 인기가 올라간 캠핑 및 가족 펜션 여행의 필수품으로 준비했다. 농협 즉석밥 세트(총 200명), 이온음료(총 120명), 컵라면(총 120명) 등을 매주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NH농협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는 ▲레저보험 ▲암보험 ▲뇌·심장 건강보험 ▲농업인안전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NH일년든든생활n레저보험(Self가입형, 무)_2104' 가입을 고려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상품은 일상생활 속 재해와 운동 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한 보험이다. 골절치료 및 재해 수술자금 등을 보장하기 때문에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당첨자는 각 주차별 일정에 따라 안내할 예정이며, NH농협생명 온라인보험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B손보, 창립 60주년 기념 신상품 '나에게 맞춘 간편건강보험' 6개월 배타적 사용권 DB손해보험이 상품구조 및 계약전환 등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DB손보는 지난달 1일 출시한 창립 60주년 기념 신상품 '나에게 맞춘 간편건강보험'이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손보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해당 상품에 탑재된 5종의 통합 간편고지 구조와 무사고 계약전환에 대한 독창성 및 유용성 등을 높게 평가했다. 이에 따라 다른 보험사는 향후 6개월간 유사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이번에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 받은 '5종의 통합 간편고지 구조'는 고객의 1년부터 5년까지 입원 및 수술 이력에 딱 맞춘 합리적 보험료를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5가지 질문서를 하나의 상품에 구성해 가입에 필요한 시간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무사고 계약전환'을 통해 가입 이후에 고객에게 추가적인 입원 및 수술이력 등이 없는 경우 고객의 신청에 따라 더 저렴한 보험료로 계약을 전환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통상적으로 기존에 판매 중인 간편보험은 건강 상태가 개선되면 기존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계약을 체결해야 하지만, 이 경우 보험회사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90일간의 미보장 기간과 1년간의 보험금 감액지급 기간을 운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DB손보의 신상품은 '무사고 계약전환'은 보장 공백을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또 적극적인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2회 이상 서면, 전화, 문자메시지 등의 방법을 통해 고객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당사의 창립 60주년 기념상품으로 철저하게 고객 만족 측면에서 1년여간 준비한 것"이라며 "최대한 많은 고령·유병력 고객에게 합리적 보험료로 상해, 질병 및 배상책임까지 다양한 보장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KB손보, 'KB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3.5.5)' 출시 KB손해보험이 상품 라인업 강화에 앞장선다. KB손보는 8월 초 비교적 증상이 경미한 유병자를 위한 신상품 'KB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3.5.5)'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KB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을 진단 받았지만, 증상이 경미해 투약이나 치료로 양호한 관리가 되는 고객들을 위해 선보였다. 이 상품은 기존 경증 유병자 보험보다 합리적인 보험료(기존 경증 유병자 보험 대비 85% 수준)로 건강한 표준체 고객이 가입하는 종합형 건강보험과 유사한 수준의 보장이 가능한 초경증 유병자전용 보험 상품이다. 이 상품은 '3-5-5'라고 불리는 고지 항목 해당 사항만 없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최근 3개월 이내에 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 소견 여부 ▲5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 ▲5년 내 8대 질병(암, 백혈병,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판막증, 간경화증, 뇌졸중증, 에이즈)으로 진단받거나 입원 또는 수술을 받은 사실이 있는지 여부 고지만으로 별도 서류 제출 없이 간편하게 보험 가입이 가능한 것 또한 주요 특징이다. 현대사회 식습관의 변화 및 스트레스 등으로 경미한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40~60대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유병자를 위한 보험 상품의 중요도와 고객 선호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KB손보는 이번 'KB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출시로 중증 유병자부터 경증, 초경증 유병자까지 이르는 다양한 유병자 보험 상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처럼 고객의 증상 정도를 고려해 유병자 보험 상품을 세분화함으로써 고객은 본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저렴한 보험료로 꼭 필요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선택 가능하다. 'KB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에는 KB손보가 2022년 손보업계 최초로 출시한 '중증질환자(뇌혈관·심장) 산정특례 대상보장' 및 고액의 혈액암 치료에 효과적인 '카티(Car-T)항암약물허가치료비'도 탑재해 보장의 폭을 한층 더 강화했다. 배준성 KB손보 장기상품본부장 상무는 "최근 의료기술 발달로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건강한 경증 유병자의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를 상품에 반영하고자 했다"며 "KB손보는 앞으로도 시대의 흐름과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보험상품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08 11:07:3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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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부산 센텀 등 지역 내 '최상급지' 연일 신고가 랠리 이어져

최근 집값 하락과 금리인상 등으로 부동산시장에 매수세가 위축되고 있지만 서울 강남 및 서초, 부산 센텀권역 등 지역 내 '최상급지'에서는 신고가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자이'는 지난달 전용면적 84㎡가 35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2021년 2월 전고가(28억1000만원) 대비 7억원 올랐다. 부산 센텀권역에서는 '해운대 비스타동원'의 전용면적 84㎡가 지난 6월 13억4000만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종전 최고 거래 금액은 지난 2020년 9월 거래된 10억4000만원으로 이보다 3억원이 올랐다. 최상급지에 위치한 오피스텔도 신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타워팰리스 1차'의 전용면적 121㎡은 지난 3월 29억원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강남구 논현동의 자리한 '논현로얄팰리스'의 경우 전용면적 206㎡가 지난 4월 28억8000만원에 거래되면서 최고가로 손바뀜 됐다. 최상급지의 신고가 행진이 이어지는 이유는 탄탄한 수요층이 확보돼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최근 부동산 초양극화 시대로 가면서 입지별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는 것도 이들의 인기를 더욱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최상급지 부동산은 매매시장 외에도 다소 차분해진 청약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수요층의 유입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하반기 매매시장과 분양시장에 활기는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전국 최상급지에서 신규 단지가 잇따라 모습을 드러내면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부산 센텀권역 수영구 망미동에서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7층, 전용면적 61~84㎡, 총 447실, 4개동 규모로 조성되는 초고층 브랜드 단지형 오피스텔이다. 단지는 일부 호실에서 수영강 영구 조망이 가능하며, 마린시티와 광안대교 등 바다 조망까지 가능한 특급 조망권을 갖췄다. 신세계백화점, 벡스코, 롯데백화점, 영화의전당 등 센텀시티의 다양한 인프라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강남권에서도 분양을 실시한다. 강남권인 서초구 방배동 일대에 '인시그니아 반포'를 분양 중이다. 지하 5층~지상 20층 2개동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 59~144㎡ 총 148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강남 한복판에 3~4인 가구를 겨냥한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신일과 현대건설도 강남권에서 신규 공급을 준비 중이다. 신일은 하반기 중 서초구 방배동에서 '방배 신일해피트리'를 분양할 예정이다. 총 48가구 규모의 소규모 단지다. 전 가구가 전용 84㎡로 구성되는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현대건설은 오는 12월 강남구 대치동 구마을 재건축을 통해 총 282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중 7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내달 대전의 부촌인 둔산지구에서 '힐스테이트 둔산'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7층~지상 37층, 4개동, 전용면적 84㎡, 총 600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한신공영은 이달 울산의 강남으로 불리는 남구 신정동에서 '울산대공원 한신더휴'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1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62~84㎡ 302가구 및 오피스텔 전용 84㎡ 27실·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2022-08-08 11:06:05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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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하철, 80대 할머니 "30년전 지하철 미납요금 30만원 납부"

과거 부득이한 사유로 출장권 운임을 지불하지 못한 부산도시철도 이용 고객이 30년 만에 요금을 납부해 화제다. 출장권이란 승차권을 분실 또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구입하지 못한 고객이 하차역에서 직원에게 신고하여 발급받는 승차권을 말한다. 최근 부산교통공사는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약 30년 전 도시철도에 미납한 요금이 있다며 이용 운임 납부를 원한다는 A씨(80대)의 딸이 건 전화였다. 딸에 의하면 A씨는 30년 전 관광차 부산을 방문하였고, 여행 일정을 마친 후 서울행 기차 시간이 임박하여 발권 절차 없이 전동차에 급히 승차했다. 이후 부산역에 하차하여 역무원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한 뒤, 해당 직원의 배려로 무사히 서울행 기차에 승차했다. 이후 A씨는 운임을 지불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찾던 중 딸의 도움으로 최근 공사와 연락이 닿았다. 공사는 해당 고객에게 과거('93년 기준) 출장권 운임인 350원을 납부하도록 안내했으나 하루 뒤 A씨는 딸을 통해 공사 계좌로 30만원을 송금했다. 공사는 출장권 운임을 제한 나머지 금액을 돌려주기 위해 고객에게 수차례 연락했지만 A씨의 딸은 어머니의 마음의 짐을 덜기 위한 행동임을 밝히며 재차 사양하였다. 이에 따라 공사와 고객은 30만원 중 운임 350원을 제외한 29만 9천 650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기로 최종 협의했다. 한문희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과거의 일을 잊지 않고 공사에 연락하여 운임을 납부해주신 고객에게 감사드린다"며 "공사는 언제나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8 11:02:2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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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브랜드관 리뉴얼 오픈…테마별 전문관 마련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가 많은 브랜드를 앱 내에서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도록 브랜드관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이번 개편을 통해 고객들이 한층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탐색할 수 있도록 브랜드 및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UX(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를 개선해 쇼핑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새로워진 브랜드관은 정보를 효율적으로 얻고 처리하는데 익숙한 MZ세대 특성을 적극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브랜드관 접속 시 원하는 스타일 상품을 바로 만나볼 수 있도록 디자이너, 스트릿, 스포츠, 프리미엄 등 테마별 전문관을 마련해 접근성을 높였다. 상의, 신발, 가방 등 품목별로도 카테고리를 분류해 취향에 따라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 프로모션 정보를 별도 섹션으로 노출시켜 필요한 할인 혜택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점도 돋보인다. '실시간 베스트', '리뷰 순위', '인기 키워드' 등 다채로운 주제별 상품 추천을 통해 유저들은 양질의 구매 경험을, 브랜드들은 노출 기회 확대로 인지도 증진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블리는 오는 17일까지 브랜드관 리오프닝을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스튜디오톰보이 ▲빈폴ACC ▲시티브리즈 ▲레터프롬문 ▲돈키 등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스노우피크 ▲에잇세컨즈 ▲미쏘 ▲다이나핏 ▲나이키 ▲아디다스 등 인기 스트릿·스포츠 및 SPA 브랜드, ▲자크뮈스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글로벌 브랜드 상품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리뉴얼로 다양한 브랜드 아이템을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 지급하며, 구매 금액별 최대 20% 추가 쿠폰팩도 증정한다. 8월 8일, 12일 두 차례에 걸쳐 자크뮈스 '르 치키토 미니백'과 셀린느 '로고 프린트 카드지갑' 등 총 100만원 상당의 상품을 0원에 제공하는 래플 이벤트도 진행한다. 리뉴얼된 에이블리 브랜드관은 에이블리 앱 최신 버전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8-08 11:01:3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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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 심리상담 선착순 모집

부산시는 심리상담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무료 심리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8일부터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 마음이음 사업'은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추진돼 청년 130여 명에게 1대1 심리상담을 무료로 진행했으며, 올해는 6월부터 3개월간 1차로 청년 300명에게 무료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는 1대1 심리상담 참여자 100명과 마음치유 프로그램 참여자 140여 명을 각각 모집하며, 상담 지원은 9월부터 시작된다. 1대1 심리상담은 전문 상담기관의 전문상담사와 진행되며, 개인당 최대 7회의 상담이 이뤄진다. 상담 시간은 50분이며, 청년들의 편의에 따라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음치유 프로그램은 집단상담으로, 1대1 심리상담과 함께 전문상담 기관에서 미술 치료, 글쓰기, 명상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총 14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이면 부산청년플랫폼으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윤재 부산시 청년산학창업국장은 "청년의 감수성에 맞는 상담체계를 구축해 청년들이 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8-08 10:59:29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