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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조립식 교각시스템 개발...탈현장시공 앞장

현대건설이 교량 하부구조 전체에 PC공법 적용이 가능한 조립식 교각시스템을 개발하고 특허를 등록하는 등 건설현장의 탈현장시공(OSC)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기존 교량공사에서는 교량의 상부구조만 PC공법이 가능했으며, 교량의 하부구조는 현장에서 철근을 조립하고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이로 인해 철근 조립에 시간과 인원이 과다 투입됐으며, 고소작업에 대한 안전 우려와 도심지 교량공사에서의 교통 혼잡, 민원 등의 우려도 있었다. 현대건설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교량의 하부구조를 구성하고 있는 피어캡과 기둥을 포함, 교량의 하부구조 전체를 PC공법으로 제작할 수 있는 조립식 교각시스템을 개발하고 실물 모형에 대한 구조성능실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현대건설은 기존 방식에 비해 공기 단축과 비용 절감이 가능하고, 야간에 적은 인력이 단시간에 공사를 마칠 수 있어 안전사고 예방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최근 건설 현장 근로자들의 고령화 추세에 따라 OSC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면서 "향후 4차산업에 따른 다양한 OSC 기술을 적극 개발하고 도입해 노동자들의 작업환경을 개선시켜 건설현장의 선진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2-08-01 15:16:1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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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키우는 가전' LG 틔운 미니, CU편의점서 대여

LG전자가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1일부터 제품 단기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를 위해 스타트업 '어라운더블'과 손잡았다. 어라운더블은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각종 제품을 대여할 수 있는 '픽앤픽'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는 픽앤픽 앱에서 35일, 70일, 95일 등 원하는 대여 기간을 선택해 틔운 미니를 체험할 수 있다. 픽앤픽 앱에서 틔운 미니 대여 신청을 한 소비자는 CU편의점에서 즉시 혹은 예약 수령할 수 있다. 즉시 수령은 재고를 보유한 매장에서만 가능하다. 우선 서울·경기에 위치한 CU편의점 42개 매장에서 제품 수령이 가능하며, 대여 매장은 앞으로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이 서비스가 체험과 렌털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를 포함한 젊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 틔운은 고객이 꽃, 채소, 허브 등을 손쉽게 키우고 즐길 수 있는 신개념의 식물 생활가전이다. LG전자는 올해 3월 더 많은 고객이 더 쉽게 식물생활에 입문할 수 있도록 크기와 가격을 낮춘 LG 틔운 미니를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상윤 LG전자 스프라우트 컴퍼니 대표는 "식물을 키우는 가전의 대명사가 된 'LG 틔운'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식물생활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01 15:12: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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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진입로 확보로 학생 안전 지킨다!

교육부는 교육시설의 소방차 진입로 확보를 통해 학생의 안전을 강화한다.교육시설은 화재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초기 대응이 중요한데, 소방차가 신속하게 출동하여 화재진압의 최적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소방차 진입로 확보가 필수적이다. 이러한 취지에서 교육부장관이 소방청장과 협의해 교육시설의 소방시설 설치와 소방자동차 진입로 확보 현황을 조사하도록 '교육시설법'이 개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소방청과 교육시설의 소방차 진입로를 합동 점검한다. 올해는 8월 한 달간, 시도교육청의 학생수련원 및 교육·연수원 62개 기관 등 총 99개 기관에 대해 중형소방차 진입 가능 여부와 진입 장애원인 등을 조사한다. 특히, 이번 점검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장기간 사용되지 않았고, ▲숙박시설이 있어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 피해가 우려되며, ▲향후 체험학습, 대면교육 등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학생수련원 등을 포함했다. 이외에도 2022년 개교한 초·중등학교 33개교와 2020∼2021년 조사결과 개선이 미흡한 초·중등학교 4개교도 포함해 점검한다. 우선 해당 교육시설의 관할 교육청과 소방서가 합동으로 조사하고, 그 중 소방차 진입이 곤란하거나 불가한 학교에 대해서는 교육부-소방청이 함께 현장 점검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는 소방시설 실태조사 의무화를 규정한 '교육시설법'이 시행되는 첫해인 만큼 중점 점검 시설의 소방차 진입로에 대해 조사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2023년 이후의 소방시설 실태조사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난영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은 "교육시설에 대해 소방차 진입로 확보 현황 등을 조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내실 있는 조사를 통해 화재 위험으로부터 우리 학생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01 15:12:0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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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자산가 위한 신한PWM 반포센터 개점

신한은행은 차별적인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2월 론칭한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강남센터와 서울센터에 이어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반포센터'를 개점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PWM 패밀리오피스'는 초고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금융 자문 서비스를 너머 가문, 기업의 2세 승계와 같은 생애주기를 고려한 1대1 초밀착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PB팀장을 비롯한 기업컨설팅, 세무, 부동산, 법률, 회계 등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 조직이 상시 대면·비대면 상담을 제공해 초고자산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기관투자자급 공동투자, 클럽딜 기회 등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투자기회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고객은 VVIP 전문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문화공간 예약부터 투자 세미나 참여, 공익활동 자문 등 다양한 멤버십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반포센터'는 VIP 라운지, 와인바, 미디어룸 등 다양한 모임과 각종 문화 이벤트 행사를 진행 할 수 있는 고객맞춤형 커뮤니티 공간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 시대의 요구에 귀기울여 초고자산가 및 가문을 대상으로 신한만의 독창적인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8-01 15:03:5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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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행…중장기 ESG전략 방향성 제시

동국제강이 지난해 조업 중 발생한 탄소배출량은 국내 철강업 전체의 2%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제강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스틸 포 그린'을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지난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활동 성과와 중장기 방향성을 담았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6월 ESG위원회와 전담조직을 신설해 6개월여에 걸쳐 ESG경영 진단을 거쳤다.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활동과 재무·비재무적 정량 수치를 담았다. 동국제강은 지속가능 가치로 '스틸 포 그린'을 제시했다. 환경·사업 2개 분야에서 동국제강 특화 장점을 살려 중장기 ESG경영 방향성을 수립했다. 스틸 포 그린은 동국제강 ESG경영 3대 지향점인 ▲환경가치 기반 비즈니스 ▲신뢰받는 경영 ▲사회적 책임을 포괄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순환형·저탄소 사회 실현을 목표로 '에코 팩토리 구축' 및 '친환경 제품 생산 확대'를 추진한다. 동국제강의 탄소배출량은 국내 철강업 전체에서 2% 수준이며, 폐기물 재활용율은 98%에 달한다. 동국제강은 친환경 전기로 제강의 이점을 기반으로 스크랩 조업 연구, 카본 대체 기술 등 추가 개발하며, 하이퍼 전기로·신재생 전력 공급망 구축 등으로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동국제강은 생산 과정에서 타 제품 대비 자원의 투입과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한 제품을 '친환경 제품'으로 지정해 관련 생산을 늘릴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취득한 봉·형강류 GR인증에 이어 냉연, 후판 등 제품도 EPD인증 취득을 추진한다. 스틸 포 그린 사업 분야에서는 생산·제품·브랜드·서비스 4개 분야에서 지속가능 전략을 수립했다. 설비 자동화를 통한 스마트팩토리 구축으로 생산 효율을 제고하고 내진철근·대형형강·특수강 후판 등 제품 경쟁력 향상, 럭스틸·디코일 등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 제공, 스틸샵 등 철강판매방식 변화 추진 등을 목표로 제시했다. 환경·안전보건 영역에서는 환경에너지경영 추진 체계와 안전보건경영 시스템을 담았다. 사회 영역에서는 동국제강 인재경영과 인권경영, 사회공헌 등 내용을 수록했다. 또한 공급망 관리 원칙을 수립해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에 힘쓴다. 지배구조 영역에서는 투명한 이사회 운영 및 주주권리 강화, 윤리경영, 준법경영, 리스크 관리, 정보보호, 조세 관리 등 내용을 포함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여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2-08-01 14:42: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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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현대오일뱅크, "탄소중립에 진심"…친환경 에너지 플랫폼 전환 박차

2030년까지 연간 100만t 화이트 바이오 생태계 구축 목표 CCU·열분해유 등 신사업 진행 현대오일뱅크가 다양한 신사업 구상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기업으로 체제 전환을 시도하고 중이다. 탄소중립 시대를 준비하는 현대오일뱅크는 ESG 경영 중심으로 탄소중립적 자원순환시스템 구축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을 앞세우고 있다. ◆CCU 구축과 블루수소로 '친환경 사업' 가속도 현대오일뱅크는 순수 정유 정제 사업 외적으로 친환경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자체 CCU(Carbon Capture·Utilization·탄소 포집 및 활용) 기술을 고도화하는 전략으로 친환경 건축소재 사업과 경질탄산칼슘 제조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DL이앤씨와 함께 '탄소저감 친환경 건축소재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CCU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탈황석고와 이산화탄소로 시멘트, 콘크리트, 경량블록과 같은 건축소재를 만드는 것인데 올해 완공을 목표로 대산공장 내 연간 10만 톤 규모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DL이앤씨는 CCU 설비의 설계·구매·시공에 참여하고 친환경 탄산화제품으로 만든 시멘트, 콘크리트 등을 건축 및 토목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대산공장은 현대오일뱅크의 수소 거점 될 전망이다. 대산공장에는 정유설비는 물론 아로마틱 석유화학 설비, 롯데케미칼과 설립한 중질유 석유화학분해시설(HPC·Heavy-feed Petrochemical Complex)이 위치해 부생수소를 확보하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현대오일뱅크는 고순도 경질탄산칼슘 시장을 30% 이상 점유율로 선도하고 있는 태경산업과 CCU 사업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 종이의 백색도, 플라스틱의 광택 등을 높이는 첨가물인 경질탄산칼슘은 생석회 탄산화를 통해 만든다. 석회석을 단순 분쇄해 얻는 일반 탄산칼슘에 비해 부가가치가 큰 제품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자연에서 채굴해야 하는 생석회 성분을 정유 부산물인 탈황석고에서 분리, 이산화탄소와 반응시켜 고순도의 경질탄산칼슘을 제조하는 기술을 개발해 원천 특허도 출원했다. 연내 완공될 실증 프랜트에서 연간 100톤(t)의 시제품을 생산해 제지업계 등의 반응을 살펴본 후 본격 상용화에 나설 방침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총 4000억 원을 투자해 LNG와 블루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발전소 건설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6월 발전 자회사 현대E&F를 설립하고 '집단에너지사업 인허가'도 취득했다. '집단에너지사업'은 전기, 열 등의 에너지를 산업시설 등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현대E&F가 생산할 전력량은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전기 수요의 50%가 넘는 다. 기존 전기 생산량과 합하면 향후 현대오일뱅크는 대산공장 전체 전력의 70% 이상을 자가발전으로 충당하게 되는 셈이다. 현대오일뱅크 측은 "이를 통해 유틸리티 공급 안정성 강화는 물론 전기료 부담 완화 효과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E&F는 2025년 상업가동을 목표로 스팀 230t/h, 전기 290MW 용량의 발전 설비를 구축한다. 생산하는 스팀과 전기는 현대케미칼, 현대쉘베이스오일 등 대산공장 내 현대오일뱅크 자회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E&F는 연료로 LNG뿐만 아니라 대산공장에서 생산한 블루수소를 30%까지 투입할 수 있는 친환경 발전소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대표는 "LNG-블루수소 혼소 발전은 다양한 탄소중립 노력 중 하나"라며 "기존 화석연료 발전 대비 온실가스를 최대 56% 저감할 수 있는 LNG 발전소에 수소를 30% 투입하면 11% 가량의 온실가스를 추가로 저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화이트 바이오' 중심으로 탄소중립 로드맵 구상 최근 정유업계는 '화이트 바이오' 상섭을 블루오션으로 보고 적극 투자에 나서고 있다. '화이트 바이오'는 광합성에 의해 생성되는 다양한 식물자원을 원료로 각종 에너지원과 화학소재를 생산하는 탄소저감 산업을 의미한다. 현대오일뱅크는 원료의 조달부터 차별성을 가지고 화이트바이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바이오 산업은 대두, 옥수수, 팜 등 식용 자원에서 에너지원을 추출해 왔으나 산림파괴 등 부작용이 심각해지면서 선진국 중심으로 식용 원료 사용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기름찌꺼기, 폐식용유, 땅에 떨어진 팜 열매 등 비식용 자원을 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비식용 원료는 식용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다. 제품 추출 방식도 촉매를 사용하는 대신 고온·고압 조건을 활용한 초임계 공법을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초임계 공법은 유해 물질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환경 친화적이고, 전처리 공정이 불필요해 투자비와 운전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이미 업계 최고의 정유 고도화 공정에서 사용하고 있어 운영 노하우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오일뱅크는 화이트 바이오 사업의 구체적인 로드맵도 수립했다. 1단계로 2023년까지 대산공장 1만㎡ 부지에 연산 13만t 규모 차세대 바이오디젤 제조 공장을 건설하고 2024년까지 대산공장 내 일부 설비를 연산 50만t 규모 수소화 식물성 오일(HVO, Hydrogenated Vegetable Oil) 생산설비로 전환할 예정이다. HVO는 비식용 원료에 수소를 첨가해 생산하는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유럽에서는 주로 친환경 경유로 사용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2050탄소중립위원회에서 현재 3.5%인 바이오디젤 의무혼합비율을 8%로 상향하는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계획을 발표한 만큼 국내에서도 수요가 점차 증가할 전망이다. 현대오일뱅크는 HVO를 활용한 차세대 바이오 항공유를 생산해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원료 조달이 용이한 인도네시아 등 해외 현지에 화이트 바이오 제조 공장을 직접 건설,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현지 공장 운영을 통해 경제성 높은 비식용 원료의 안정적 수급부터 생산, 수출까지 일괄 수행하는 체제를 갖춰 유럽, 미주 등 수요가 많고 마진이 좋은 시장을 공략할 수 있다는 포석이다. 현대오일뱅크는 2030년까지 연간 100만t에 달하는 화이트 바이오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을 가지고 있다. ◆탄소중립연료 '이퓨얼' 기술개발 추진 현대오일뱅크는 기존 주유소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이퓨얼(e-fuel)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이퓨얼은 물을 전기 분해해 수소를 얻은 뒤 이를 이산화탄소 등과 혼합해 만든 신개념 합성연료다 원유를 한 방울도 섞지 않았으면서도 인공적으로 휘발유나 경유와 비슷한 성상(性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연소 시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지만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다시 포집해 반복활용한다는 점에서 탄소중립적인 자원순환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 현대오일뱅크는 덴마크의 할도톱소(Haldor topsoe)와 친환경 연료인 이퓨얼에 대한 연구개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퓨얼은 수소, 전기차와 달리 충전 인프라에 대한 대규모 투자 없이도 기존 내연기관차를 친환경차로 바꿔 준다는 점에서 가장 현실성 높은 차세대 동력원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덴마크 할도톱소는 블루·그린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분리 생산하거나, 신재생 에너지로 물을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등의 그린수소 분야에서 앞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현대오일뱅크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친환경 건축소재, 산업용 탄산가스 등으로 재활용하는 CCU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두 회사는 수소와 이산화탄소 활용 분야에서 앞선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퓨얼 기술을 공동개발할 계획이다.

2022-08-01 14:41:5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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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상반기 맥주 가정시장 점유율 1위

오비맥주 카스, 상반기 맥주 가정시장 점유율 1위 오비맥주와 카스가 2022년 상반기(1월~6월) 맥주 가정시장에서 점유율 성장세를 보이며 각각 제조사와 개별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가정시장에서 오비맥주는 판매량 기준 53.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선두를 지켰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52.6%) 대비 1% 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오비맥주의 대표 제품인 '카스 프레시'는 브랜드별 순위에서 41.1%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고 이는 작년 동기 대비 약3.1% 포인트 성장한 실적이다. 카스는 편의점, 할인점, 대형마트, 개인슈퍼 등 가정시장의 전 채널에서 판매량 1위를 유지했다. 카스 프레시와 더불어 '카스 라이트', '버드와이저', '호가든' 등 오비맥주의 4개의 브랜드가 맥주 가정시장 판매량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감소세를 보이던 코로나19가 다시 확산 국면으로 돌아서며 가정시장의 중요성은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비맥주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혁신을 통해 업계를 이끌며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 '카스 프레시'와 '카스 라이트'는 세계 최고 권위의 식음료 품평회 중 하나인 벨기에 '2022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3년 연속 '국제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수상하며 세계 수준의 품질을 인정받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01 14:41: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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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 "중소 브랜드 온라인 진출 역량 강화 및 판매 활성화 지원"

뷰티 플랫폼 화해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중소 브랜드와의 상생을 위한 '뷰티 소상공인 지원 프로모션'을 열고, 8월 한 달간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뷰티 소상공인 지원 프로모션은 우수한 품질에도 불구하고 판로 확보 및 마케팅, 홍보가 어려운 중소 브랜드를 위한 온라인 진출 역량 강화를 돕고자 마련됐다. 참여대상은 온라인 판로채널 진출을 희망하는 뷰티 브랜드사 중 소상공인확인서를 소지한 기업으로 총 100개 브랜드를 선정해 지원한다. 화해는 선정된 100개 브랜드사를 대상으로 올 3분기 내에 ▲화해 체험단 지원 ▲화해쇼핑 입점 ▲특별 기획전 참여 등의 혜택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쟁력 있는 중소 브랜드 상품을 화해 사용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마케팅 전략 컨설팅과 더불어 매출 증대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화해는 이번 프로모션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지 않은 중소 브랜드사에게도 화해 앱 내 광고 비즈니스 상품 최대 50% 할인 쿠폰과 화해쇼핑 별도 입점 기회를 일부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과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화해 공식 비즈니즈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의 이웅 대표는 "화해는 뷰티 중소 브랜드와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브랜드사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잡게 됐다"며 "앞으로 화해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뷰티 소상공인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8-01 14:38:2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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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와인 '옐로우테일' 출시 20주년 기념 경품행사 진행

롯데칠성음료가 '옐로우테일'의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옐로우테일'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호주 왕복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8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는 경품 행사는 할인점 등 에서 '옐로우테일' 구매 후, 넥택에 게재된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뒤 구매 영수증 및 전화번호 등을 입력하면 경품 행사에 자동 응모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127명에게 호주 왕복 항공권, 와인 셀러, 와인 텀블러, 백화점 상품권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가 공식 수입하는 호주 대표 캐주얼 와인 브랜드 '옐로우테일'은 호주 전체 와인 수출량의 16%를 차지하는 호주의 대표적인 와인으로 한국시장에서도 매년 꾸준히 성장하며 연간 100만병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세계와인파워지수에서 5년 연속 'No1, Most Powerful Wine Brand'와 'Most Loved Wine Brand'선정되는 등 세계 와인시장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호주산 와인 '옐로우테일'의 출시 20주년을 맞아 이번 경품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와인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01 14:37: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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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 '그린빈폴' 지속가능성 실천·경험 가능한 라인으로 새 단장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브랜드 '빈폴'이 100% 친환경 상품으로 구성된 지속가능성 라인 '그린빈폴'을 출시한다. 빈폴은 지난 2016년 가을겨울 시즌부터 젊은 고객들이 선호할 만한 디자인에 가성비를 갖춘 온라인 전용 상품 라인인 그린빈폴을 운영해왔다. 이번 가을겨울 시즌부터는 그린빈폴에 지속가능성 가치를 담아 새 단장한다. 그린빈폴은 지속가능성을 실천하고 경험할 수 있는 라인으로,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한 의미 있는 패션을 구현한다. 버려진 페트병과 의류 등을 재활용한 재생 소재, 오가닉 소재, 동물 복지 시스템을 준수하는 RDS(책임 다운 기준) 인증 다운 충전재, 비료와 살충제 사용을 최소화하고 노동 환경과 인권을 존중하는 BCI(Better Cotton Initiative) 인증 면, 물 절약 워싱 등 환경에 친화적인 소재와 방식으로 제작한 상품들로 구성된다. 또 빈폴은 그린빈폴을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 등 온라인 채널에서 주력으로 전개하되, 판매처를 확대해 여의도 더현대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스타필드 고양·안성 등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한다. 가격은 그린빈폴의 타깃 고객인 20~30대 밀레니얼 세대를 고려해 메인 상품의 80% 수준으로 책정했다. 빈폴은 2022년 가을겨울 시즌 그린빈폴을 맨투맨, 셔츠, 케이블 니트, 치노·데님 팬츠, 다운 점퍼, 더플 코트 등 클래식하면서 젊은 디자인의 남녀 캐주얼 의류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재치있는 색감과 글씨체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노이신과 협업했다. 노이신 작가와 함께 개발한 지구본, 자전거 그래픽을 주력 아이템인 맨투맨에 적용했다. 원은경 빈폴사업부장은 "올해부터 그린빈폴을 100% 친환경 상품으로 재정비해 빈폴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인 지속가능성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환경 친화적인 소재와 빈폴 특유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적용한 의류를 통해 의식있는 밀레니얼 소비자들에게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8-01 14:37:16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