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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2분기 영업 이익 1조 2359억원 기록

현대중공업그룹 지주사인 HD현대가 지난달 29일 공시를 통해 2022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HD현대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5조 7540억 원, 영업 이익 1조 235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등 글로벌 경기 침체 위기에서도 주요 자회사들의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지난 분기 대비 매출은 39.5%, 영업 이익은 53.5% 증가했다. HD현대의 매출 증가는 지난 3월 연결 편입된 한국조선해양 실적이 2분기(4~6월)부터 전체 반영되고, 유가 상승에 따른 정유 부문 매출 확대 등에 따른 것이다. 영업 이익은 정유 부문의 수익성이 증가하고 건설기계 등 주요 자회사의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흑자가 큰 폭으로 확대됐다. 주요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현대오일뱅크는 정제마진 개선 및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 평가 이익 등으로 매출 8조 8008억 원, 영업 이익 1조 3703억 원을 기록했으며 앞으로도 블루 수소, 화이트 바이오 등 친환경 신사업 강화 및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건설기계 부문인 현대제뉴인은 중국 봉쇄 등에 영향에도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유럽, 북미 등 선진 시장과 동남아 등 신흥 시장을 공략하며 매출 2조 1167억원, 영 업이익 1122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일렉트릭은 중동 시장 내 수주 확대 및 선박용 제품 판매 증가에 힘입어 매출은 5401억원, 영업 이익 27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지난 분기보다 53.5%, 62.9% 증가한 수치다. 현대글로벌서비스도 친환경 선박 리트로핏과 선박 부품서비스 수주 호조에 힘입어 매출 3830억 원, 영업 이익 348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현대로보틱스도 43억 원의 영업 이익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도 2분기 매출 4조 1886억 원, 영업 손실 2651억 원의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선박 건조 물량이 늘어나면서 지난 분기 대비 7.2% 증가했으나, 영업 이익은 강재가 상승을 비롯한 일회성 요인으로 지난 분기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하반기 조선 부문에서 고부가가치선 건조 비중 증가에 따른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석유화학 사업의 본격적인 매출 및 순익 증대가 기대된다"며 "친환경 기술 개발과 시장 특성에 맞는 영업 전략으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01 14:21: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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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2030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국토대장정 성료

신라대학교가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며 진행한 5일간의 '화랑 인재 제주 국토대장정'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신라대 총학생회는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학생과 교직원 48명이 제주공항에서 서귀포까지 이어지는 102km의 해안도로 코스를 완주했다고 1일 밝혔다. 화랑 인재 국토대장정은 학생들이 공통 목표를 성취함으로써 도전 의식과 자존감을 키우고 우리 영토를 돌아보며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총학생회가 주최해 왔다. 최근 2년간은 코로나19로 행사가 중단됐다가 올해 재개됐다. 오랜만에 대외활동에 나선 학생들은 부산 지역 최대 관심사인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 부산의 매력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제주 해녀 항일운동 90주년을 맞아 뜻을 기리며 행군을 이어갔다. 또 도보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도 병행하며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데도 앞장섰다. 총학생회는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국토대장정 취지와 역할, 안전 교육 등 사전 교육을 철저히 진행했으며 매일 저녁 조별 평가회를 진행해 만족도 높은 행사 운영을 위해 애썼다. 오도현 총학생회장은 "격려와 응원 속에 참가자 전원이 무사히 국토대장정을 완주해서 의미 있었다"며 "이번 경험이 알찬 대학 생활을 이어가고 자신의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규 학생지원처장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인 커뮤니버시티(Communiversity)를 지향하는 신라대는 부산이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월드엑스포 유치를 응원한다"며 "학생들이 이번 국토대장정을 통해 지역 사랑 정신과 함께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도전 정신으로 지역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01 14:21: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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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민생 현안 관련 현지 의정활동 펼쳐

경남도의회는 지난달 26일 도민 안전, 경제, 민생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도청과 정책현안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현지 의정활동에 본격 나섰다고 1일 밝혔다. 먼저 1일 지역 경제현안인 항공우주청 유치와 관련 산업 현장 점검을 위해 사천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경상남도의회 김진부 의장 ▲강용범 제2부의장 ▲신종철 의회운영위원장 ▲박준 기획행정위원장 ▲김현철 농해양수산위원장 ▲김일수 경제환경위원장 ▲박해영 건설소방위원장 ▲김재웅 문화복지위원장 ▲조영제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의장단과 임철규 도의원(사천1)이 참석했다. 도의회는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 현장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 공사 현장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국가가 주도하는 항공우주산업 육성과 발맞춰 경남도의 우주항공분야 현안을 살피고, 항공우주산업의 메카로 자리잡기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한 것이다. 김진부 의장은 "우주 항공분야 관련 사업기관을 경남도에 집적화하는 것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기틀이며 서부경남 발전을 위한 중요한 문제"이라며 "정부에서 우주 항공분야 관련 사업기관들을 서부경남에 집적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의회는 하절기 도민의 안전과 민생을 챙기기 위해 고수온, 적조, 태풍 재해위험지구, 재난상황실, 전통시장, 복시시설 등을 방문해 도민의 안전, 경제, 민생을 위한 의정활동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2-08-01 14:20: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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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기청,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참여사 모집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부산중기청)은 '2022년 제3차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해외규격인증 획득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에 기여하고자 중소벤처기업부가 199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선정 기업에는 수출대상국이 요구하는 해외규격인증 획득에 직접적으로 들어가는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 등을 매출액 규모에 따라 50% 또는 70%를 지원한다. 전년도 매출액 30억원 이하 기업의 경우 70%, 30억원 초과 기업의 경우 50%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전년도 직접 수출액이 5000만 달러 미만인 중소기업으로 유럽 공동체마크(CE), 미국 식품의약국(FDA), 일본표준규격(JIS) 등 533종의 지원 대상 해외규격인증에 대해 기업당 연간 1억원 한도로 최대 4건의 인증을 지원한다. 이번 3차 사업에는 약 79억원 규모에 255개사(전국) 안팎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기간은 협약 체결일로부터 2년이고 연장이 필요한 경우 최장 1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3차 사업에는 ESG·탄소중립 관련 인증 대상 2종(EcoVadis, RWS)을 신규 지원하는 등 해당 분야에 총 54종을 지원한다. EcoVadis 인증은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 가능한 조달 4개 항목을 기반으로 기업의 환경·사회적 영향을 통한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RWS (Responsible Wool Standard) 인증은 양모 농가부터 울 생산, 의류 제작 및 판매까지 전체 울 공급 과정을 평가하는 것이다. 한편 올해 2차 사업에는 부산 지역 25개사(전국 327개사)가 선정돼 총 65건의 해외규격인증 획득을 추진하고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8월 31일 오후 6시까지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2-08-01 14:20: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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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TP), 항공MRO 인력양성 지원사업 2기 수료식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지난달 29일 경남TP 항공우주센터에서 '현장맞춤형 항공MRO 인력양성 지원사업'에 참여한 교육생들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TP 노충식 원장 ▲경상남도 제조산업과 박명률 사무관 ▲사천시 우주항공과 이숙미 과장 ▲한국항공서비스 정성진 상무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 양희돈 산학협력처장 ▲울산·경남지역 혁신플랫폼 이재환 기업협력실장 등이 참석해 교육 수료생들을 축하했다. 현장맞춤형 항공MRO 인력양성 지원사업은 경상남도, 사천시,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의 지원을 받아 경남TP, 한국항공서비스, 한국폴리텍대학항공캠퍼스가 주관한 사업이다. 도내 항공정비 전문인력 양성과 항공MRO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2기 인력양성과정에서는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 경남도립남해대학,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등 도내 6개 대학 항공정비 관련학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18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6개월간 한국항공서비스와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에서 이론(2개월) 및 실습 교육(4개월)을 진행해 총 1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교육 수료생은 "학과 교육 과정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부분을 현장 전문가를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실제 항공기를 정비하며 실무적인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남TP 노충식 원장은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도 항공MRO 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내 항공MRO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우수 인력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TP는 지난달 4일부터 3기 교육생 32명을 선발해 교육과정을 진행했으며, 5개월간 이론 및 실습 기간을 거쳐 항공정비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2022-08-01 14:20: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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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AI·SW 관련 교육 역량 강화 직무연수

경상남도교육청은 8월 1일부터 4일까지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관련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직무연수를 진행한다. 1~2일은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중등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정보 관련 교과목 직무연수', 3~4일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초등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 직무연수'를 마련했다. 중등 교원 직무연수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 관련 집필진을 강사로 구성해 ▲기계 학습(머신 러닝)을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 습득 ▲학생 역량이 드러나는 학교생활기록부 작성법 ▲데이터 시각화 프로그래밍을 통한 인공지능의 이해 등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초등 교원 직무연수는 ▲언플러그드와 엔트리를 활용한 교과 연계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 ▲드론 등을 활용한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 등을 중심으로 구성해 교육 과정의 이해와 수업 구성 역량을 높인다. 엔트리(entry)는 국내 코딩 교육용 프로그램 언어다. 1일 연수에 참석한 한 중학교 교사는 "학생들에게 인공지능의 원리와 기술을 활용한 문제 해결력 등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재구성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됐다"고 말했다. 안태환 창의인재과장은 "이번 연수로 인공지능 교육 역량이 강화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연수를 꾸준히 개발·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1 14:19: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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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X신한은행, 혁신점포 3호점 열고 융합금융 박차

GS리테일과 신한은행이 31일 경상북도 경산시에 위치한 GS25영대청운로점을 혁신점포 3호점으로 개점했다. 이번에 개점한 GS25영대청운로점은 양사가 공동으로 출점 지역을 선정하고 디자인 및 점포 구성까지 전반적인 부분에서 협업을 긴밀하게 진행했다. 이 혁신점포는 영남대학교 정문과 대구 지하철 2호선 영남대역 인근 상업지역에 접해 MZ세대 고객이 즐겨 방문하는 전형적인 대학가 상권에 위치해 있다. 양사는 유동인구의 94%가 20대 대학생인 만큼 MZ세대를 타겟으로 이목을 끌기 위한 특화 디자인을 새롭게 적용하여 차별성을 부각시켰다. 외부 익스테리어 중 간판도 색다르다. 간판 한 면을 회전식(3way) 간판으로 도입해 젊고 발랄한 느낌을 더했다. 지난 4월 업계 최초로 도입한 회전식 간판을 이번 혁신점포에도 도입시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새롭게 선보인 혁신 공간에는 편안한 의자와 탁자를 준비해 안락함을 더했으며 여기에는 화상상담창구인 디지털데스크, 스마트키오스크를 설치했다. 디지털데스크는 신한은행 디지털영업부 직원과 화상상담을 통해 대출, 퇴직연금 등 영업점 창구 대부분의 업무처리가 가능하며 스마트키오스크는 예금신규 등의 간단한 창구 업무를 할 수 있다. 혁신점포는 화상상담을 통해 숙련도가 높은 은행직원이 직접 업무를 수행하는 만큼 모바일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종합적인 상담이 가능하며 저녁 8시까지 상담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상담가능 업무가 전세대출, 주택담보대출, 증권계좌 개설, 퇴직연금 업무 등 기존 영업점과 대등하게 구축되어 있으며, 서비스 제공 범위는 경쟁사의 혁신점포 대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바이오인증 등록 시 신분증 없이도 24시간 비밀번호 변경이나 체크카드 재발급 등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시간에 구애 받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8-01 14:19:34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