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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자기계발 프로그램 운영

무안군(군수 김산)은 4월부터 7월까지 관내 학교 밖 청소년 5명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프로그램인 보컬맞춤교육 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문화, 예술, 체육, 봉사활동 분야의 다양한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보컬맞춤교육을 13회에 걸쳐 개별강의로 진행해 학교 밖 청소년의 자기활동을 늘리고 삶의 만족도와 성취동기를 높이는데 도움을 줬다. 이번 보컬맞춤교육은 발성노래연습, 보컬테크닉 학습, 노래발표를 통한 객관적인 평가와 피드백 받기 등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노래를 표현하는 방법 등을 전문 강사에게 배워 보컬 실력이 크게 늘었고 프로그램이 끝난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는 '매우 만족'으로 반응이 좋았다. 김산 군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외부활동과 자립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역량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청소년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중 운영되는 무안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등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각종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22-07-27 14:53: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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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2분기 매출 2조4556억…패키지솔루션 견인

삼성전기가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삼성전기는 2분기 매출 2조4556억원에 영업이익 3601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 2.1%, 영업이익 0.6% 늘어난 수치다. 산업·전장용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고사양 CPU(중앙처리장치)용 등 반도체 패키지 기판 매출 증가 영향이다. 스마트폰 등 IT용 시장의 수요 둔화로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6%, 12%씩 줄었다. 부문별로는 ▲컴포넌트 1조1401억원 ▲광학통신솔루션 7791억원 ▲패키지솔루션 5364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컴포넌트 부문은 IT세트 수요 감소로 5%, 광학통신솔루션은 스마트폰 시장 수요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4% 축소됐다. 그러나 미래먹거리로 꼽히는 고사양 PC CPU용과 전장용 차세대 반도체 기판 FCBGA(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의 공급 확대로 패키지솔루션이 전년 동기 35%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삼성전기는 3분기에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와 서버 및 전장 등 고부가 제품 수요 증가로 실적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소형·고용량 MLCC와 고화소·OIS 카메라모듈 등 하이엔드 제품을 앞세운다는 계획이다. 특히 하반기 서버용 FC-BGA 양산으로 중장기 성장 기반 구축을 본격화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7-27 14:52:5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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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세계청소년합창대회 금메달

창원특례시는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지난 20일부터 제주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제4회 세계 청소년 합창 경연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세계청소년합창축제&경연대회는 국내·외 어린이, 청소년 합창단들이 합창을 통한 문화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위드 코로나의 시기를 맞아 세계가 함께 어려움을 합창으로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은 'WITH YOU(위드유)'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22개 팀이 참가해 청소년 합창 음악의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 각기 다른 색깔의 합창단이 하나가 돼 성황리에 대회를 마무리했다.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일반 부문에서 조혜영 작곡의 '너와 나', 그리고 이진실 작곡의 '두껍이'를 불러 영예의 금메달을 수상했다. 종교 부문에 Lux Aeterna와 Swingin'with the saints, 민속 부문에는 '도라지꽃'과 '꽃타령'을 불러 각각 은메달을 수상하며 창원시 문화사절단으로서 역량을 세계에 널리 전파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창원특례시의 대표적인 문화사절단으로 1991년 창단 이래 매년 정기·기획공연을 통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연의 장을 늘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7 14:52: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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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지리산 산청곶감 생산기술교육 개강식 진행

산청군은 27일 오후 시천면 덕산문화의집에서 '2022년 지리산산청곶감 생산기술교육' 개강식을 열었다. 해당 교육은 산청곶감 생산전문가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개강식에는 교육생 80여명을 비롯해 이승화 산청군수, 조균환 산청군의회 의원, 조현태 지리산산청곶감작목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군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 14일까지 8회에 걸쳐 곶감생산(희망)농가, 귀농·귀촌(희망)자 등에게 전문화된 생산기술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내용은 ▲떫은감 재배기술 ▲곶감·감말랭이·반건조 가공기술 ▲감나무 생육관리 및 곶감 위생관리 ▲온라인 마케팅기법 ▲▲곶감을 활용한 디저트 만들기 체험 ▲다른 제품 소규모 포장 현장 견학 등이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산청곶감 활용식품 개발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한편, 최근 소비자 선호에 맞춘 제품 소포장 기술 등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교육은 한국국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한다. 강사로는 조두현 한국감연구소 회장, 심원보 경상대학교 교수, 김종국 경북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마케팅 분야 전문가 등 15명이 참여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곶감 생산 농가의 꾸준한 역량 강화로 지리산 산청곶감의 명성을 유지하면서 곶감 생산 농가들의 소득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교육을 이어가 산청곶감의 품질 고급화와 새로운 판로 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리산 산청곶감은 곶감 분야 전국최초 지리적표시제 등록,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상 6회 수상 등 전국 최고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2022-07-27 14:52: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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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 UAM 상용화·생태계 조성 업무협약

한국해양대학교는 27일 오후 4시 30분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UAM 상용화 및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UAM은 '도심 항공 모빌리티(Urban Air Mobility)'의 약자다. 업무협약에는 한국해양대를 비롯해 ▲부산시 ▲LG유플러스 ▲LG사이언스파크 ▲카카오모빌리티 ▲GS건설 ▲GS칼텍스 ▲제주항공 ▲파블로항공 ▲해군작전사령부 ▲육군 제53사단 ▲부산시설공단 ▲부산테크노파크 등 총 14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 박형준 부산시장, 박일평 LG사이언스파크 사장, 허윤홍 GS건설 사장,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유승일 카카오모빌리티 최고기술책임자, 강동훈 해군 작전사령관, 여인형 육군 제53사단장 등 각 기관장 및 기업 대표가 참석한다. 부산시는 인구 300만이 넘는 대도시이며 현재 UAM의 초기 수요시장으로 예상되는 물류·관광 분야를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해안로를 따라 형성된 물동량과 '해상 회랑 및 공역' 구축으로 안전성·수용성 확보 가능 등 UAM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기서 해상 회랑 및 공역은 부산 해상을 기반으로 하는 UAM 기체의 비행 및 실증 구간(영역)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이들 기관은 2026년까지 UAM 초기 상용화 1개 노선 이상을 목표로 다양한 실증을 추진한다. 먼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참여 기관들은 부산 UAM 회랑 실환경 비행 연구, 권역별 버티포트(Vertiport·수직이착륙장) 입지 조건 및 운용조건 연구 등 부산시 UAM 상용화를 위한 기초 연구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부산시의 UAM 산업 육성 정책 총괄 아래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서 한국해양대는 기초 연구·인프라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해군 작전사령부는 공역·회랑의 작전·보안성 검증 및 협력체계 구축하고 ▲육군 제53사단은 육상회랑 및 공역 검증·육군작전 연계 활용 실증 지원 ▲부산시설공단은 도심 내 주차 및 차고지 시설·운용 지원 ▲부산테크노파크는 UAM 산업생태계 정책개발·기업 간 융합얼라이언스 구축 및 운영을 맡을 예정이다. 또 ▲LG사이언스파크는 LG 계열사의 과제 및 사업 발굴 ▲카카오모빌리티는 MasS (Mobility as a Service) 플랫폼 운영 방법과 이동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버티포트 입지 연구 및 여객·물류 실증사업 ▲GS건설은 버티포트의 친환경 인프라 솔루션 구축 관련 기술 연구를 수행한다. Maas는 모든 이동수단(공유 차량 및 대중교통)과 연계한 ICT 기반 통합 서비스를 말한다. 제주항공은 UAM 운항 안전 신뢰성을 조성하며 ▲GS칼텍스는 주유소 네트워크의 버티포트 활용 연구 ▲LG유플러스는 UAM 교통관리시스템과 통신 인프라 상용화를 위한 기술 실증 ▲파블로항공은 통합운항 관제시스템 연구개발 및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1년 12월 '3S(Sky, Sea, Shore) 통합 글로벌 UAM 생태계 구축 포럼'에서는 '부산형 UAM 산업육성 비전'이 제시된 바 있다. 이후 체결되는 이번 협약에 따라 하늘길(Sky), 바닷길(Sea), 해양도시(Shore)를 연결하는 전국 최초의 유·무인 통합 스마트 버티포트 구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뿐만 아니라, 국내 UAM 대표 기업 컨소시엄 역량을 부산 해양환경에 집중함으로써 지·산·학·연·군이 협력하는 강력한 UAM 산업 생태계가 형성될 전망이다. 도덕희 총장은 "세계적인 항만물류 도시, 해양레저 도시, 동남권 신공항 건설 등 특징이 있는 부산에서 초기 UAM 상용화가 이뤄진다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UAM 산업 초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국내 UAM 대표 기업들과 협력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7 14:50:42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