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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학생복, 스포츠 브랜드 FCMM 위탁 판매…"매장에 입점"

형지엘리트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이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FCMM과 위탁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FCMM의 의류 및 잡화를 엘리트학생복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엘리트학생복은 주력사업인 학생복 외 신규 매출동력을 확보해 유통 영업이익을 개선하고, 향후 FCMM과의 컬래버레이션 등 전략적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FCMM은 스타일리시하고 기능적인 아이템을 활용해 '애슬레저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무신사를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엘리트학생복은 이달 ▲서울 서초점 ▲경기 안산점 ▲강원 강릉점 ▲경북 경주점 ▲전북 군산점 등 5개 매장에서 FCMM 상품 판매를 시작했으며, 향후 입점 매장을 순차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엘리트학생복 관계자는 "엘리트학생복 매장을 찾는 주 고객층의 니즈를 고려해 편안하고 감각적인 애슬레저룩을 선보이는 FCMM과 위탁 판매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에 걸친 전략적 제휴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7-27 14:18:1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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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과기정통부 주관 ‘2022 상반기 우수 기업연구소’ 선정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휴젤의 기업부설연구소가 지난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주관 '2022년 상반기 우수 기업연구소'에 선정됐다.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 사업은 과기정통부가 국내 산업 기술의 질적 성장을 위해 마련한 제도로, 기술혁신 역량이 우수하고 가치 창출 및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벤치마킹 모델로 육성하고 있다. 우수 기업연구소 지위는 3년간 유지되며, 과기정통부 지정서 및 현판 제공과 함께 정부 포상, 국가연구개발사업 선정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휴젤은 지난 2018년 우수 기업연구소로 선정된 바 있는데, 올해 또 한차례 지정되면서 R&D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실제 휴젤은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 인프라를 바탕으로 우수한 제품들을 개발·출시해왔다. 보툴리눔 톡신 브랜드 '보툴렉스'와 HA필러 브랜드 '더채움'은 각각 2016년과 2019년부터 국내 시장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중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휴젤은 연구개발 인력의 80%를 석·박사 출신으로 구성하고 연 매출액의 7% 이상을 R&D에 투자하며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보툴렉스'의 경우 ▲과민성 방광 ▲경부근긴장이상 ▲양성교근비대증 등으로 적응증을 확대하기 위한 임상을 진행 중이며, 시술의 편의성 및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액상형 무통화 톡신, 마이크로 니들 패치형 톡신 등 다양한 제형을 개발하고 있다. 이외에도 휴젤은 미용 치료 부문의 연구 강점을 살려 턱밑 지방 분해를 적응증으로 한 차세대 국소지방분해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이 주관하는 다양한 국책 과제도 수행했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우수 기업연구소 선정으로 휴젤의 R&D 역량과 혁신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돼 영광"이라며 "고객과 의료진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의료 미용 솔루션을 제공해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때까지 기술력 제고를 위한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7-27 14:17:4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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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라웨어, 상반기 ‘조거 팬츠’ 매출 전 시즌 대비 277% 증가

애슬레저 브랜드 뮬라웨어에서 '조거 팬츠' 카테고리가 상반기 실적을 견인한 효자 상품군으로 떠올랐다. 27일 뮬라웨어에 따르면, 올 상반기 '조거 팬츠' 카테고리 매출이 지난해 하반기 대비 277% 증가하는 기록을 세웠다. 상반기 전체 매출액 내 조거 팬츠 판매 비중은 16.1%를 차지했으며, D2C 자사몰을 비롯한 온라인 내 판매율은 약 75%에 달한다. 올 2분기에는 관련 카테고리 매출이 1분기 대비 약 2.5배 가까이 신장하기도 했다. 뮬라웨어는 시장 내 트렌드인 조거 팬츠 상품군의 인기에 주목해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관련 제품을 선보였다. 이들 상품은 스타일리시하고 편안해 데일리 룩부터 액티브한 활동 룩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소비자 수요가 높다. 그 중에서도 올 1월 출시된 '프리 투 조거팬츠'는 상반기 전체 1위를 차지하며 매출을 이끄는 브랜드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촉감과 신축성이 뛰어난 기능성 원단으로 사계절 착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다리가 길어 보이는 핏을 연출해주는 입체 패턴과 사이드 세로 절개선 디자인, 파스텔 톤의 희소성 있는 컬러 라인업 등도 갖췄다. 신규 컬러에 체형 커버에 용이한 스트링 사양을 더한 업그레이드 버전 '프리 투 업 조거 팬츠' 역시 지속적인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조거 팬츠 제품군의 이같은 인기는 기업 전체 실적 개선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뮬라는 올 2분기를 기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성장 원년의 기틀을 다졌다. 상반기를 넘어서 7월 역시 조거 팬츠 관련 매출이 전월 대비 45%가량 오르며 판매 우상향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하반기 실적에도 성장 동력 중 하나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 뮬라웨어는 하반기에 관련 제품군의 업그레이드 및 신규 출시를 이어나가는 동시에 새로운 제품 개발에도 힘쓸 계획이다. 하반기에도 차별화된 조거 팬츠 상품 구성을 통해 매출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슬림 핏 조거 형태에 기모 레깅스 소재를 접목한 '컴피 업 조거 레깅스', 기모 코튼 소재를 적용한 '스와브 조거 팬츠' 등 F/W시즌을 겨냥한 신제품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뮬라웨어의 조현수 대표는 "뮬라웨어의 팬츠류는 고객 충성도가 매우 높은 아이템 중 하나로, 특히 조거 팬츠는 기대 이상의 고객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소재와 핏의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7-27 14:17:4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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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부울경 예산정책협의회…"차질 없이 지역 현안 챙겨 성과낼 것"

국민의힘이 27일, 부산·울산·경남(부·울·경)과 진행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지역 현안을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부산 가덕도 신공항 조기 건설, 울산 주력 산업(자동차·조선·에너지 등) 혁신, 경남 원전 생태계 복원 등을 지원할 것이라는 메시지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부·울·경 광역단체장과 만나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와 함께 민선 8기 지방정부가 출범한 만큼 미뤄뒀던 지역 현안을 차질 없이 챙기고 성과를 내서 지역 주민 성원에 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주요 지역 현안을 하나씩 언급하며 당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권 원내대표는 부산 현안인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가덕도 신공항 조기 건설 ▲경부선 철도 지하화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 재개발 사업 등에 필요한 입법과 예산을 챙겨나갈 것이라고 했다. 울산 현안인 ▲자동차·조선·에너지 등 기존 주력 산업 혁신 ▲수소산업 수출 및 조선·해양 소형원전 개발 등 신성장 동력 확보 ▲SOC(사회간접자본) 확충 및 규제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권 직무대행은 약속했다. 경남 지역에 대해서도 권 직무대행은 ▲원전 생태계 복원 차원의 관련 산업 지원 ▲항공우주청 설립 ▲신항 및 스마트 물류 플랫폼 조기 구축 ▲광역철도망(부·울·경) 기반 산업 구축 등 산적한 현안이 추진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도 "부·울·경은 대한민국 경제 전체를 견인할 능력을 가지고 있는 곳"이라며 "부·울·경이 제조업 메카라는 옛 명성을 회복하고 대한민국 신산업 비전에 있어 새로운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당력을 집중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한 부·울·경 단체장들도 당 차원의 지원을 당부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여러 가지 덩어리 규제들을 지방에 과감하게 이양하고 풀어주지 않으면 지역의 자생적 발전이 대단히 어렵다"며 규제 개선을 요청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가장 잘하는 것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 아주 중요하다. 울산이 가장 잘하는 것이 산업 수도이니까, 계속 산업 수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꼭 정책적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완수 경남지사 역시 "경남은 전국에서 1인당 개인 소득이 17위로 낮고 청년 유출이 제일 많은 지역"이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과정에서 박 지사는 "PK(부산·울산·경남)는 정치 지형이나 지역 정서가 대구·경북과 다른 만큼 당 차원에서 앞으로 PK 지역에 어떤 배려를 하느냐에 따라 정치 지형이 바뀔 것"이라는 말도 했다.

2022-07-27 14:14:1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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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2022 815런' 캠페인 후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에서 주관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캠페인 '2022 815런'에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22 815런' 캠페인은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고 감사함을 전달키 위해 '잘 될 거야, 대한민국!'을 테마로 하는 기부 마라톤 행사다. 가수 션이 참석하며 기부금 및 캠페인 수익금 전액은 한국해비타트를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사용된다. 개인 참가는 3500명을 모집하게 되며 다음달 8일까지 한국해비타트 누리집을 통해 참가비를 내고 신청하면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는 8월 한 달 동안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 코스를 선택해 달리고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완주를 인증하면 된다. 코스는 삼일절(3월 1일), 광복을 되찾은 해(1945년), 광복절(8월 15일)의 의미를 담은 3.1㎞, 4.5㎞, 8.15㎞로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후원기업으로 참여하는 한국타이어는 기부금 전달 등을 통해 행사 취지를 널리 알리고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돕게 된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돕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7-27 14:13: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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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전기 구동화 로드맵 전환…2030년까지 전 차종 전기차로 전환 목표

독일 완성차 업체 메르세데스-벤츠가 전기 모빌리티 시대에 발맞춰 전기차 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고 있다. 친환경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는 전동화 전략을 '전기차 중심(EV-first)'에서 '전기차 전용(EV-only)'으로 전환함과 동시에, 배출가스가 없고 소프트웨어가 주도하는 미래를 향해 가속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27일 메르세데스-벤츠에 따르면 이번 전동화 전략 전환으로 메르세데스-벤츠는 2030년까지 시장 여건이 허락하는 한, 전체 차종을 순수 전기차(BEV)로 전환한다. 또 2022년부터 2030년까지 메르세데스-벤츠는 순수 전기차 분야에 총 400억 유로 규모의 대대적인 투자를 진행하여, 전기차 아키텍처 및 차세대 배터리 개발, 새로운 충전 시스템 및 인프라의 구축, 전기차 생산 네트워크 확장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전기 구동 드라이브 및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전기차 포트폴리오 전략을 새롭게 선보였다. 2022년까지 모든 세그먼트에 전기차를 보유하고, 2025년부터는 모든 신차를 새롭게 선보이는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 기반으로 개발하며, 모델별로 전기차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2025년에는 MB.EA(Mercedes-Benz Electric Architecture), AMG.EA(AMG Electric Architecture), VAN.EA(VAN Electric Architecture), 세 가지 종류의 전기차 아키텍처를 공개된다. MB.EA는 중대형 승용차를 아우르는 아키텍처로 메르세데스-벤츠의 미래 전기차 포트폴리오의 근간이 되는 확장 가능한 모듈식 시스템이다. AMG.EA는 럭셔리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를 위한 고성능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다. VAN.EA는 전기 밴과 경량 상용차를 위한 플랫폼으로 배출가스가 없는 운송 및 친환경 도시 구현에 힘을 보탤 것으로 전망된다. 메르세데스-벤츠 관계자는 "2025년까지 전체 판매 모델 중,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또는 순수 전기차와 같은 전기 구동 차량(xEV)의 점유율을 최대 50% 달성하고, 2030년에는 시장 여건이 허락하는 한 모든 라인업을 순수 전기차(BEV)로 전환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해 9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21 IAA 모빌리티에서 '더 뉴 EQE'와 '메르세데스-AMG EQS'를 비롯해, 기존 G-클래스의 상징적인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순수 전기차 버전의 미래를 보여준 '콘셉트 EQG'와 럭셔리 브랜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콘셉트 모델인 '콘셉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를 선보이며 전기 모빌리티 시대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국내에서 순수 전기차 라인업 확대를 본격화하며 전기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콤팩트 전기 SUV '더 뉴 EQA'와 브랜드 최초의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는 더 뉴 EQS의 새로운 라인업 '더 뉴 EQS 350' 모델과 패밀리 전기 SUV인 '더 뉴 EQB'를 잇따라 출시하며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더 뉴 EQS 350' 실내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에서 선보인 운전석의 12.3인치 계기반과 중앙의 세로형 12.8인치 OLED 센트럴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지난 6월말 국내 공식 출시된 '더 뉴 EQB 300 4MATIC AMG 라인'은 여유로운 실내 및 적재공간을 갖춘 것은 물론,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의 탁월한 주행 성능과 안정성,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겸비했다. 선택사양으로 제공되는 3열 시트를 추가하면 최대 7인 까지 탑승할 수 있어 가족 단위의 고객들을 위한 패밀리 SUV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올 하반기에 비즈니스 전기 세단 '더 뉴 EQE'와 더 뉴 EQS의 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S'를 출시할 예정이며, 내년 초에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럭셔리 전기 SUV '더 뉴 EQS SUV'를 선보일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다양한 전기차 모델을 국내에 선보이며 내연기관 시장에 이어 전기차 시장에서도 고객들에게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07-27 14:13: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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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코리아빌드서 친환경 프리미엄 강건재 우수성 선보여

포스코가 이노빌트 얼라이언스와 함께 '코리아빌드'서 친환경 강건재 기술을 선보인다. 포스코와 이노빌트 얼라이언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건설·건축 박람회인 코리아빌드에 참가해 포스코 강건재의 친환경성과 아름다움을 알린다고 27일 밝혔다. 이노빌트는 포스코가 만든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강건재 통합 브랜드다. 포스코는 포스코 강재를 100% 사용한 고객사의 제품 중 기술성, 시장성 등을 고려해 지속 가능한 미래 건설을 주도할 수 있는 제품을 이노빌트로 인증하고 있으며, 현재 이노빌트 제품 213개를 보유한 129개 고객사와 얼라이언스 협약을 맺고 있다. 포스코는 이번 박람회에 이노빌트 제품들로 실제 건축공간을 구현한 '이노빌트관'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노빌트관은 ▲공동주택(아파트) ▲건축구조 ▲모듈러 등 3개의 존으로 구성된다. 이노빌트관 입구에서는 사전에 공장에서 제작한 프리패브 제품인 아파트 단지 문주(門柱)와 함께 아파트 측벽패널인 스틸아트월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아파트의 품격을 높여주는 이 익스테리어 제품들은 모두 OSC(Off Site Construction, 탈현장건설) 공법으로 시공되어 공기를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최근 포스코건설 더샵 및 GS건설 프레지던스 자이 아파트에 실제 적용되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공동주택존에서는 포스아트(PosART)를 활용한 아트월과 액자로 작은 미술관을 구현했다. 포스아트는 철강재에 잉크젯 프린팅 기술을 접목한 고해상도 컬러강판으로 기존 프린트강판 대비 4배 이상 높은 해상도와 정밀한 디자인은 물론 입체감을 가진 3D 질감도 나타낼 수 있다. 또 포스코 고내식강 포스맥을 소재로 한 무용접 소화전함, 스테인리스 워터웨이브·포스맥 루버 등 천정재, 친환경 금속주방가구, 프린트강판이 적용된 주거공간을 연출해 내식성이 우수하고 미려한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시한다. 건축구조존에는 콘크리트나 부자재 사용 절감 및 공기단축으로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가 우수한 합성구조(기둥, 보, 바닥) 제품들이 전시된다. 평소 보기 어려운 건축물의 뼈대를 관람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요 구조재 내부와 구조재간 연결 방법도 상세하게 보여준다. 이와 함께 각종 배관과 전기선 설치에 필요한 배관지지대와 케이블 트레이, 알루미늄 대비 단열 및 내화성능이 우수한 스틸커튼월, 이형철근 대비 중량은 약 50%, 탄소배출량은 약 40% 줄일 수 있는 중공철근도 전시된다. 모듈러존에서는 포스코가 선도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고 있는 스틸모듈러가 왜 최고의 친환경 건축공법인지를 보여준다. 모듈러는 공정의 70~80% 이상을 공장에서 사전에 생산·조립한 후 현장에서 소음과 먼지 없이 빠르게 시공할 수 있는 혁신 공법으로 공사기간을 30~60% 단축할 수 있고, 재사용 및 재활용이 가장 우수한 건축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포스코는 "이번 전시회에서 강건재가 안전, 공기단축, 인력난 등 건설업계의 현안을 해결할 뿐 아니라 콘크리트 생산에 필요한 모래와 자갈 등 건설 자재 및 폐기물의 양을 감소시키고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미래 건설 자재임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7-27 14:12: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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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완화에도 유학생들 '막막'…환율 상승 부담 커

코로나19 장기화로 움츠러들었던 하늘길이 열렸지만 유학생, 교환 학생 등의 고충은 여전하다. 치솟는 환율과 학습 공백으로 인해 오히려 부담이 가중된 상태다. 27일 대학가는 방학 시즌으로 다음 학기 계획에 한창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차질을 빚었던 '코학번'들의 유학·교환학생 일정도 재진행되고 있는 듯 보이지만 학습 공백과 고환율 부담이 겹치면서 이중고에 처했다. 코학번이란 코로나19 상황이었던 2020∼2022년 대학 입학생을 말한다. 경북 소재 사립대 4학년에 재학 중인 김모씨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도 2학기에 희망했던 교환학생 일정이 모두 취소되고, 21년도 2학기에 다시 준비했었지만 또 취소됐다"며 "결국에는 2022년, 올해 4학년이 돼서야 갈 수 있게 됐다"고 토로했다. 국내에서 준비하던 학생만의 문제는 아니다. 코로나19 당시 유학을 떠났었던 학생들도 상황을 살피며 기다려 봤지만 귀국 절차를 밟아야 하는 학생들이 속출했다. 캐나다 소재 대학에 진학한 정모씨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유학 중 귀국해야만 했다"며 "당시 현지에서도 비대면 수업이 진행됐는데 실습 수업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이해의 한계를 겪고 재수강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씨는 "상황이 이렇다 보니 휴학 없이 졸업해도 일자리가 없어 힘들어 하는 친구, 잠정적 휴학을 선택했다가 아예 유학을 포기한 친구들도 있다"고 유학생들의 상황을 설명했다. 정씨는 실습이 필수적인 전공을 선택해 유학의 길을 나섰다. 하지만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비대면 강의가 시작되자 수업의 의미가 사라져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는 것과 다를 바 없었다는 의견이다. 이해의 한계, 실습 부재로 결국은 재수강을 선택해야만 하는 불상사가 반복됐다. 더 심각한 문제는 '고환율'이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1330원을 넘서면서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주요 영어권 국가의 물가 폭등도 주목되면서 'R(Recession·경기침체)의 공포'가 체감되고 있다. 유럽중앙은행도 11년 만에 처음으로 금리 인상에 나서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했다. 금리 인상 발표 직후 유로는 0.85% 급등했으며, 유로 환율은 27일 오전 기준 1유로에 1332원이다. 8월이면 다시 캐나다로 떠날 예정인 정씨는 "국제 학생은 국내 학생보다 학비가 배로 비싸기 때문에 환율이 오르면 학비가 더 증가하게 된다"며 경제적 부담을 호소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공백을 메우기도 벅찬 시점에서 이중고를 겪게 돼 곤란한다는 입장이다. 이어 "언어는 안 쓰면 퇴화하기 마련인데 휴학이 길어져 영어를 다시 익혀야 된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다음 학기에 네덜란드로 인턴 파견을 가게 됐는데 환율, 물가 인상에 대한 걱정이 많다"며 "달러도 달러지만, 유로 역시 살 떨리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네덜란드 외식의 경우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비싸기 때문에 되도록 끼니는 스스로 챙기고, 차보다는 자건거를 활용해 경제적 부담을 덜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학생들의 경우 관광지, 주변국을 돌아보며 여행을 다녀오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올해 타국으로 떠나는 학생들에게는 잠깐의 나들이도 사치가 될 수 있다. 김씨 역시 진정한 '현지 생활'을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여행은 거의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을 의미하는 'S(스태그플레이션)의 공포'가 지속되는 가운데 고환율 흐름은 앞으로도 유지될 전망이다. 이전에 기회를 잃었던 코학번들은 물론이고 이후 진학하게 될 학생들을 위한 유학·어학연수 기회나 가능성도 불투명해지고 있다. 유학업계에 의하면 회생하지 못한 폐업 학원들 중 학생들에게 비용을 환불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학생들의 피해가 많았다고 알려졌다. 유학 연계 업체인 edm 유학 센터 관계자는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유학원의 재무안전성 검토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저렴한 비용의 어학연수 기관이나 학교를 추천하는 경우는 피하는 게 좋다"며 고환율을 피하려다 생길 수 있는 사고에 대해 당부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7-27 14:12:3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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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 '바사삭 유니버스 팝업스토어' MZ세대 놀이터로 급부상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 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는 서울 상수역 인근에 있는 '바사삭 유니버스 팝업스토어'가 MZ세대의 인기에 힘입어 내달 7일까지 운영을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바사삭 유니버스 팝업스토어'는 굽네의 차별화된 세계관인 '바사삭 유니버스'를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노 프라이 모어 크리스피(NO FRY MORE CRISPY)'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구운 치킨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지난 15일에 선보인 팝업스토어는 오픈한지 10일 만에 일평균 방문객 3000명 이상, 누적 방문객 3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초복 당일 팝업스토어에 진행한 치킨 무료 시식 이벤트 당시 3500명이 방문했으며, 준비한 제품이 30분 만에 동나기도 했다. 굽네는 팝업스토어 연장을 기념으로 시식 이벤트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굽네는 '치킨 없는 치킨 팝업'을 팝업스토어의 인기 요인으로 분석했다.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동안 치킨 메뉴는 판매하지 않고 브랜드 세계관에 대한 설명 위주의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굿즈 등을 선보였다. 제품이 아닌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고 참여할 수 있게 한 것이 주효했다. 팝업스토어 현장에 방문한 한 소비자는 "치킨 브랜드 간의 경쟁이 말 그대로 '치킨 게임'인 상황에서 굽네가 브랜드만의 로열티를 만들어내는 방식을 바사삭 유니버스 팝업을 통해 보여준 것 같다"고 말했다. 굽네는 바사삭 시리즈의 각 메뉴를 대표하는 캐릭터를 만들고, 이를 활용한 세계관 마케팅에 앞장서고 있다. 오븐 바사삭은 '콜럼바삭', 고추 바사삭은 '바삭트라', 치즈 바사삭은 '치즈바라'를 나타낸다. 세 명의 캐릭터가 오븐에 구운 치킨을 상징하는 브랜드 캐릭터 '구울레옹'의 명을 받아 튀기지 않고도 바삭한 치킨을 찾아다니면서 영토를 점차 확장해 나간다는 설정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각 캐릭터별 상세한 설정과 명언, 세계관 지도, 인물 관계도 등 바사삭 유니버스에 대한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다. 캐릭터별 상징 요소들을 스티커로 만들어 노트북이나 부채 등에 붙일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만화적 요소가 부각된 점을 활용해 희소성 있는 굿즈 약 20여종을 제작, 팝업스토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굽네가 처음으로 선보인 팝업스토어에 대한 많은 인기에 힘입어 연장 운영을 결정하게 됐다"며 "많은 소비자가 굽네 팝업스토어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확장되고 있는 바사삭 유니버스를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27 14:08:5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