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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서기, 싱글 '낮잠' 발매…1년 2개월만 신곡 발표

싱어송라이터 서기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서기는 오는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낮잠'을 발매한다. '낮잠'은 제목 그 자체의 의미처럼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곡이다. 전주부터 눈이 감길 듯한 플럭 사운드와 감성적인 일렉트로닉 피아노 선율, 포근한 서기의 목소리가 더해져 꿈속을 여행하는 신비로운 느낌을 전한다. 프로듀싱팀 모스픽(MosPick)이 작사·작곡·편곡을, 가수 겸 기타리스트 적재가 기타 연주를 맡아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한층 더 성장한 서기의 감수성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서기는 2020년 8월 첫 싱글 '과제'로 데뷔했다. 이후에도 '그 때', '엄마 아빠', 'Rest' 등 꾸준하게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곡들을 발표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해왔다. 그녀는 지난 2월 JTBC '싱어게인2'에서 대중에서 얼굴을 알렸다.첫 출연 당시 앳된 외모와 대비되는 7080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이어 최연소로 톱10 진출까지 성공한 그는 경연 중 선보인 방탄소년단(BTS)의 '아이 니드 유(I NEED U)' 댄스 커버로 BTS 멤버 뷔에게 "능력자 아미"라는 반응을 이끌어내며 화제를 모았다. 서기는 최근 서울, 광주, 대구, 부산 등 총 12개 도시에서 열린 '싱어게인2 TOP10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료하고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10번째 신생팀 'FC발라드림' 멤버로 합류, '골때녀 메시'라는 수식어를 얻고 단숨에 팀 에이스로 급부상했다. 또 데뷔 처음으로 마운드에 올라 한국 프로야구 시구를 맡는 등 반전 운동 실력을 공개해 또 한 번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2022-07-27 10:50:4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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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직하고, 증편하고, 신입 뽑고"…감염병 변수 속 항공사 정상화 ‘한 걸음씩’

FSC·LCC 복직 인원 늘어…"코로나19 방역 지침 강화는 항공 정상화 변수"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개월 만에 10만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원숭이 두창까지 가세해 '감염병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런 와중에도 국내 항공사들은 정부의 질병 대응 체계 변화를 예의주시하며 휴직 직원 복직과 신입 직원 채용, 항공기 증편을 통한 항공 정상화에 집중하고 있다.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월 3주 주간 신규 확진자는 일평균 60697명으로 전주 대비 84.7% 올랐으며 27일 오전 10시 40분 기준 신규확진자는 10만285명을 기록했다. 4월20일(11만1291명) 이후 98일 만에 확진자가 10만명대를 돌파한 것이다. 이에 정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해외유입으로 인한 신규 확진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방역 조치 강화에 들어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중에 해외 유입 사례가 꾸준히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중에 해외 유입 확진자는 지난 24일부터 한 달 동안 세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어 향후 더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이에 항공업계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당혹스러운 눈치지만 방역 체계 변화를 지켜보며 국제선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항공업계는 정상화 기조는 국제선 증편 속도를 보면 알 수 있다. 대한항공은 9월 국제선 공급량을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50% 이상까지 회복한다는 계획을 발표했고, 아시아나항공은 23일부터 인천~베이징·이스탄불·바르셀로나 등 3개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 이는 정기편 운항을 중단한 지 2년 4개월 만의 증편이다. 운항 재개 첫날 이스탄불, 바르셀로나행 항공편의 탑승률은 각각 95%, 92%를 기록했고, 해당 노선의 8월 예약률도 80%에 육박해 항공 수요도 안정적으로 확보된 모습이었다. 아시아나항공은 향후 수요를 파악해 유럽을 비롯한 그 외 지역의 운항 노선 횟수를 늘려갈 예정이다.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수요가 파악된 동남아 정기편을 점차 늘려나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진에어의 경우는 진에어는 방콕과 세부, 코타키나발루, 다낭 등 노선을 증편한 바 있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 포털시스템 실시간 통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5일까지 국제선 여객수는 총 139만1500여명으로 지난달 같은 기간(104만3500여명)에 비해 133% 늘어 국제선 수요도 느는 추세로, 이는 항공사들의 증편 속도를 부추기고 있다. 국내 항공사들은 코로나19 여파로 휴직을 이어가던 직원들을 복직시키고 신규채용을 진행하며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에 나섰다. 티웨이항공은 항공 국제선 운항 재개 등을 고려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신규 채용에 나섰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8월 1일까지 다양한 직군의 신입·경력 일반직을 채용하고, 기존 승무원은 다음달 내에 전원 복직해 근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채용 배경에는 티웨이항공의 중·장거리 노선 확대 인력 확보가 있다. 티웨이항공은 올 3월 호주 시드니, 동유럽(크로아티아)까지 취항할 수 있는 대형기 A330-300 3대를 확보한 상태다. 티웨이항공은 2027년까지 해당 기종 20대를 보유해 기존 B737-800 27대를 포함한 47대 기단을 갖출 계획을 가지고 있어 신규채용과 기존 인력 복직이 필요한 상태다. 이밖에 대형항공사(FSC)인 대한항공의 이달 휴직률은 20% 아래까지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으다. LCC인 제주항공도 이달부터 운항 승무원 630명을 전원 복직시키며 항공 정상화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진에어의 휴직률도 20~30%대로 대폭 줄어들었다. LCC 관계자는 "항공 정상화가 코로나19 변수를 만나긴 했지만 국제선 승객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느리지만 정상화에 한걸음씩 다가가고 있다"며 "25일부터는 해외에서 입국하면 입국 1일 내 검사를 받아야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입국 시 자가격리를 했던 시절을 생각하면 확실히 방역 완화는 된 셈"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 같은 방역 체계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언제든 전환 가능한 상황이기에 항공업계의 긴장감은 커지고 있다.

2022-07-27 10:48:4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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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올여름 휴가 도심지 '호캉스'가 대세…매출 10배 증가

이번해 휴가철은 호캉스가 대세로 나타났다. 27일 티몬에 따르면 올여름(7월1일~25일까지) 전국의 지역별 숙박시설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부산, 경기/인천 순이며 이어 충청, 강원, 제주의 순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가장 증가세가 높았던 서울은 호텔 등 숙박상품 매출이 전년 대비 1150% 급증하며 10배 이상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고유가 여파로 장거리 이동이 필요한 휴양지보다는 대중교통으로도 이동이 편리한 서울에서 특가 패키지를 활용해, 여유로운 도심 호캉스를 계획하는 이들이 증가한 것으로 보여진다. 2위를 기록한 해안 도시 부산은 전년 대비 숙박상품 매출이 288% 상승해, 해외여행의 부담이 큰 시기에 관심이 집중된 여행지로 떠올랐다. 육로와 항공편 이동이 모두 가능해 접근성이 훌륭하고 해양 명소, 먹거리, 액티비티 등 즐길 거리가 풍부한 곳이다. 오션뷰를 자랑하는 호텔, 펜션 등 다양한 숙소가 부산 곳곳에 분포된 것도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3위 경기·인천 또한 전년 대비 숙박상품 매출이 167% 상승했으며 특히 여름 수상레저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가평을 중심으로 해당 지역권 인기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이어지면서 합리적인 금액대에 이용할 수 있는 호텔, 펜션뿐 아니라 풀빌라도 인기 숙소로 주목받고 있다. 티몬은 도심과 내륙 여행을 선호하는 휴가객들의 움직임을 반영해 31일까지 '나만 모르고 있었던 국내여행 필수템, 투어패스' 기획전을 실시한다. 투어패스란 지역별 유료 관광지, 액티비티, 맛집 등 핫플레이스를 모바일 바코드 하나로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 자유이용권이다. 티몬은 가성비와 편의성을 겸비함은이번 기획전에서는 ▲부산, ▲인천 외에도 ▲제주, ▲경북, ▲전북 등 전국 여행지 투어패스를 모아 판매한다. 기획전 기간 매일 자정에는 최대 20% 추가 할인쿠폰을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발급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7-27 10:46:1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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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라이프사이언스㈜, 中 건기식 시장 정조준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중국 최대 제약그룹 시노팜의 자회사 시노팜인터내셔널(중국국제의약위생유한공사)와 하이난성 단저우시 양푸 내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하며 70조 중국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투자의향서 체결식은 지난 26일 중국 하이난에서 진행됐으며, 코로나19의 확산세를 고려해 대상라이프사이언스㈜ 서훈교 대표이사, 대상홀딩스㈜ 최성수 대표이사, 대상㈜ 임정배 대표이사 및 관계자는 화상으로 참석했다. 현장에는 시노팜인터내셔널 저우송 CEO, 시노팜헬스케어(국약대건강산업유한공사) 리하오 CEO, 쉬양 부사장, 둥빙 부사장, 왕민 단저우부시장과 대상(북경)식품유한공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시노팜인터내셔널과 중국의 '건강한 중국 2030' 및 '하이난자유무역항 건설' 국가발전전략을 토대로 건강산업 분야에서 공동 협력한다.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특수의료용도식품(환자용식품)·건강기능식품·기능성일반식품의 생산 라인을 구축하고, 제품 연구개발, 생산, 경영 관리 및 마케팅 등 여러 방면에서 전방위로 협력한다. 합작법인은 대상라이프사이언스㈜의 '뉴케어', '웰라이프' 등 건강식품 브랜드와 성공적인 공장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추후 중국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까지 공략할 방침이다. 양사는 하이난에 글로벌 생산 인프라와 경쟁력을 갖춘 특수의료용도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생산 공장 건설을 진행하고, 일반 무역 등의 제휴를 통해 대상라이프사이언스㈜의 제품 판매를 추진할 예정이다. 최근 중국 내에서 당뇨 및 암 외에도 심혈관계 질환 등 만성질환의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특수의료용도식품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중국 정부가 특수의료용도식품에 대한 해외 기업의 진출 문턱을 낮추면서 지속적인 성장이 점쳐진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대상그룹 66년의 식품 연구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합작법인의 제품 연구개발부터 마케팅까지 지원한다. 시노팜인터내셔널은 시노팜의 자회사로, 그룹 내 해외사업과 의료건강산업을 담당하고 있다. 시노팜인터내셔널은 병원·약국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합작법인 제품의 유통과 판매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서훈교 대상라이프사이언스㈜ 대표이사는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작년 말에 준공한 천안 2공장의 HACCP·GMP 인증 획득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제조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며,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노팜그룹과 적극적인 투자 및 협력을 통해 70조 규모의 중국 건강기능식품 시장 및 글로벌 건강식품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27 10:40: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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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지역주민 통행료 무료화 빨간불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와 인천대교고속도로의 지역주민 통행료 무료화가 국토교통부의 정책 결정 지연으로 빨간불이 들어왔다. 영종지역 주민 통행료 무료화는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정헌 중구청장의 공동공약 사항이다. 당시 두 후보는 '영종국제도시의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자유로운 이동을 위해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통행료 폐지를 약속'했고 현행 '1가구 2차량(경차1대 포함)인 가구당 지원 차량 제한을 확대하고 영종대교 상부도로의 감면적용'도 공약했다. 공약의 배경은 국토교통부의 '민자고속도로 공공성 강화를 위한 통행료 관리 로드맵'이었다. 지난 2018년 8월 경제관계장관회의을 거쳐 확정한 이 로드맵에는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를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수준으로 인하하는 방안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시행하겠다는 내용이다. 로드맵에 따라 천안논산고속도로가 2019년 말부터 통행료가 인하됐고, 대구부산·서울춘천고속도로는 2020년 12월 말부터 통행료가 재정고속도로 수준으로 인하됐다. 이 로드맵에는 인천공항고속도로와 인천대교의 통행료를 사업재구조화를 통해 2022년까지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통행료가 인하되면 인천공항고속도로 상부도로는 승용차기준 6,600원에서 3,200원으로, 북인천영업소는 3,200원에서 1,900원, 인천대교는 5,500원에서 2,000원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지역주민 통행료 감면이 북인천영업소 요금을 기준으로 적용하고 있어서 요금이 인하될 경우 인천시와 중구가 부담하는 감면으로 인한 민간사업자 손실보전금액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게 된다. 이런 상황을 감안해 지방선거에서 각 후보들이 통행료 무료화를 공약하게 된 것이다. 현재 소요되는 약 160억 원의 재원으로 영종대교 상부도로는 물론 인천대교 무료통행 및 가구당 감면 차량 수 제한도 늘릴 수 있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국토교통부의 사업재구조화 용역이 늦어지면서 통행료 무료화를 기대했던 지역주민들은 또다시 분노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 9월 인천공항고속도로와 인천대교 사업재구조화 추진 용역을 발주했지만 2년이 지나도록 용역을 완료하지 못하고 있다. 사업재구조화로 통행료를 낮춘 한 민자도로운영사 관계자는 "용역보고서가 나오더라도 기존사업자와의 협상과 최종 합의서 체결까지는 1년 정도가 소요되었다"며 "용역결과가 나오고 최대한 빨리 협상을 진행하더라도 올해까지는 합의서 체결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영종하늘도시주민연합회 김남길 상임회장은 "영종도에 전국에서 가장 비싼 도로를 놓게 한 국토교통부가 인천시에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무료통행 공약을 늑장 행정으로 방해하고 있다"며 "통행료가 인하되어도 인천시 조례제정 등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후속 조치가 산적해 있는 만큼 주민들의 염원을 져버리지 말고 조속히 통행료를 인하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토교통부 공항정책과 관계자는 "정부의 방침이 결정되어야 용역보고서가 완료될 수 있는데, 현재 고금리 상황과 제3연륙교 개통 영향 등을 감안한 정책 결정이 지연되고 있어 최종용역보고서가 나오지 않고 있다"며 "최대한 서둘러 방침을 확정하고 조속히 결론을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준영 국회의원은 "통행료 인하 로드맵은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으로 인천공항의 물류경쟁력 확보와 공항경제권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할 정책"이라며 "통행료 무료화는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오랜 염원인 만큼 그 기초가 되는 통행료 인하가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7 10:36:45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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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프리미엄화 전략 통했다…'뉴웨이브 프로젝트' 매출 급증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신규 브랜드 콘셉트 '뉴웨이브 프로젝트'를 도입한 이후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던킨은 '더 맛있고, 더 신선한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 '뉴웨이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품질 제품 개발부터 매장 인테리어, 배송 시스템까지 전방위적 측면에서 변화를 시도 중이다. 그 결과, 차별화되는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던킨 라이브 강남'을 비롯해, 신규 콘셉트를 적용한 매장 중심으로 매출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신규 콘셉트를 적용한 매장의 경우, 올 상반기 일 평균 매출액이 기존 매장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지난 3월 새롭게 리뉴얼해 오픈한 '던킨 선릉역점'은 매장 오픈 후 일주일 간 누적 방문객 5000명을 기록했고, 특화 메뉴인 '브런치 도넛' 판매량은 1000개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던킨은 '뉴웨이브 프로젝트'의 성과에 힘입어 지난 6월 '던킨 망원점'까지 매장 오픈을 성사시켰다. 또 직영점 위주로 시범 운영해오던 신규 콘셉트 적용 매장을 가맹점까지 확장하는 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달 30일에는 가맹점 최초로 '뉴웨이브 프로젝트'를 적용한 '던킨 송파사거리점'을 론칭했다. 해당 지점은 오픈 후 보름 동안의 매출액이 목표치의 2배 이상을 웃도는 등 성공적 첫 발을 내디뎠다. 이러한 성공의 배경에는 매장 내 제품과 공간 곳곳에 프리미엄화를 추진한 던킨만의 차별화 전략이 있다. 최근 프리미엄 디저트 및 도넛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트렌디하면서 이색적인 공간 체험을 추구하는 MZ세대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것이 매출 증가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판단이다. 던킨은 특별한 '미식 일상'을 제공하기 위해 프리미엄 도넛부터 이색 도넛까지 던킨만의 스타일을 담은 다양한 고품질의 도넛을 선보이고 있다. 베이커리나 브런치 등을 도넛과 결합해 전형적인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형태의 '고메 도넛', 신선하고 부드러운 풍미의 크림이 가득 들어 있는 '크림 도넛' 등을 중심으로 맛은 물론 시각적인 만족감도 선사하는 시그니처 메뉴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인테리어에도 힘을 줬다. 신규 콘셉트 매장은 던킨의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 마젠타(자홍색), 그리고 깔끔한 우드톤의 조화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던킨 라이브 강남' 및 '던킨 선릉역점'에서는 직접 도넛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오픈 키친을 도입하기도 했다. 제조 및 배송 시스템을 개선한 새로운 배송 시스템인 거점 점포제 '허브 앤 스포크(Hub & Spoke)' 방식도 도입했다. '허브 앤 스포크'는 바퀴의 중심축(허브)을 바탕으로 바퀴살(스포크)이 펼쳐진 것처럼 지역별 거점 점포를 중심으로 중소형 점포들이 하나의 그룹을 형성하고, 협업과 연계 영업을 추진하는 점포 운영체계 방식을 뜻한다. 던킨은 이를 토대로 '던킨 라이브', '선릉역점', '건대입구역점' 등 직영점 중심으로 판매되던 '고메 도넛'을 '던킨 강남대로점'을 포함한 서울, 분당 지역 총 15개 가맹점에서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나날이 높아지는 고객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 연구, 품질 경영 강화, 새로운 배송 시스템 도입 등 모든 방면에서 프리미엄화를 추구한 신규 콘셉트 매장이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게 되어 기쁘다"며, "직영점뿐만 아니라 '뉴웨이브 프로젝트'를 가맹점 최초로 도입한 '던킨 송파사거리점'에서도 성과가 나타나는 중이고, 앞으로도 던킨은 신규 매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27 10:31: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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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센터, 부산 영화 스타트업 배급 지원 추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센터)는 지난 25일부터 부산 지역의 영화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부산 영화 스타트업 배급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부산센터는 영화의 전당, 부산영상위원회, 롯데컬처웍스(롯데시네마)와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고, 오는 8월 7일까지 부산 소재 7년 미만 영화 제작사 및 배급사 대상으로 모집기간을 거쳐, 이후 전문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2개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부산 영화 스타트업 배급 지원 사업은 부산의 독립영화 배급 및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독립영화 전문 배급사와 협업해 ▲P&A(홍보마케팅) 지원 ▲DCP 제작지원 ▲영화의 전당 개봉 ▲롯데시네마 예술영화 전용관 개봉 등 단순 지원금 지급이 아닌 실무 전반에 대해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아워 미드나잇', '영화의 거리' 두 편의 독립 장편영화가 지원 받아 롯데시네마 예술영화 전용관(롯데 아르떼), 영화의 전당 등에서 개봉해 관객들을 만났다. 부산센터 윤성호 PM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의 영화 스타트업 생태계가 활성화해 부산의 우수한 독립 영화들이 더 많은 관객을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신청 방법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7-27 10:29: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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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구)암태농협창고에 '암태소작항쟁 100년'의 역사를 담다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23년 암태소작항쟁 100주년을 맞아 서용선작가와 함께 (구)암태농협창고에 암태소작항쟁의 역사를 예술작품으로 기록하는 독특한 작업을 시작하였다. 암태도소작쟁의는 1923년 8월부터 1924년 8월까지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도의 소작인들이 자발적으로 일으킨 농민항쟁이다. 약 1년간에 걸쳐 전개된 소작농민항쟁은 일제강점기의 식민상황과 격동기 이데올로기와 맞물려 국제적연대가 이루어진 농민항쟁이다. 암태도 소작인들은 암태소작인회를 조직해 암태도의 식민성과 지주를 비호 하는 일제에 대항하는 소작항쟁를 벌였다. 이는 목포경찰서·법원시위농성, 단식투쟁 등 소작인들뿐만 아니라 암태청년회와 암태부인회까지 참여하여 암태도 전 주민들이 참여하여 저항한 민중항쟁이다. '암태소작항쟁 100년'을 모티브로 작업하는 예술가는 사람과 역사를 기반으로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하고 있는 서용선 작가이다. 작가는 지난 5월부터 신안 일대를 답사한 후 암태농협창고에서 작업을 시작하였으며, '암태소작항쟁 100년' 작업은 암태농협창고 내외부를 사용하여 암태도 소작쟁의 전개과정을 현대예술의 실험적 표현방법으로 형상화하여 '암태소작항쟁 100년'을 예술로 담아내는 공간이 될 예정이다. 한편, 서용선 작가는 1951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회화과 학사와 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교수로 20여년 재직하였다. 2007년 전업작가로 독립하여 이후 국내외를 아우르는 국제적인 작업과 활동을 전개해왔다. 서용선작가는 2014년 이중섭미술상, 2009년 국립현대미술관올해의작가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동아미술상 중앙미술대전등 미술계주요상을 수상하였다. 2001년에는 독일 함부르크 국제미술아카데미 초대교수직을 맡았다. 작가는 인물, 풍경, 역사, 전쟁, 신화 등 다양한 범위에 이르는 주제들을 다룬다. 국내외 100여회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500여회의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 서울대학교미술관 고려대학교 박물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2023년 연말까지 진행되는 '암태소작항쟁 100년' 전시와 신안군 1도 1뮤지움 정책에 따른 일련의 아트프로젝트는 2023년 4월과 9월에 개최되는 광주비엔날레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기간 중 신안군이 국제적인 미술 행사를 신안까지 확장하는 연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2-07-27 10:22:49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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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2022 소셜아이어워드 '최우수상' 수상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소셜미디어 평가 시상식인 '2022 소셜아이어워드(Social I-award)'에서 공공기관 블로그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상 대상은 부산 여행 트렌드와 다양한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부산관광공사 공식 블로그 채널이다. 소셜아이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국내 대표 인터넷 전문가 3800명으로 구성된 평가 위원단이 비주얼, 브랜드,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을 평가해 올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선정한다. 부산관광공사 블로그 채널은 연간 누적 방문자 수가 약 130만명으로, 국내 관광객 대상 시의적절한 부산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다른 기관과 차별화한 구성으로 신중년 타깃 콘텐츠를 기획하는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브랜드를 홍보하고, 새로운 관광명소 및 트렌드 등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공사 관계자는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소통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기에 국내의 권위 있는 소셜미디어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꾸준히 시의성 있는 부산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7 10:17:5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