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상명대 융합공과대학,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수뭉컵’ 성료

상명대학교 융합공과대학(학장 구상균)은 지난 12일 서울캠퍼스 제1공학관에서 융합공과대학 프로그래밍 경진대회인 '수뭉컵'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2회째를 맞이한 본 대회는 융합공과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코딩테스트 경진대회로, 약 50여명의 학생이 참여해 코딩 실력을 겨뤘다. 수뭉컵은 융합공과대학 학생들이 직접 후원사를 모집하고, 서버 구축, 문제 출제 등 모든 과정을 스스로 준비하고 설계한 대회다. 융합공과대학 전공 관련 프로그램 시행을 통해 학생들의 문제해결능력과 창의력을 증진하고 교내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회는 오픈소스(GitHub, Onlien Judge 등)를 이용한 자체 구축 플랫폼 활용과, C/C++, Python, Java 중 학생이 선택한 언어로 코딩을 테스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학년별로 1등을 뽑아 총 4명을 선발했으며, 각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 4학년에서 1등을 수상한 컴퓨터과학전공 홍정훈 학생은 "이제 졸업하게 돼 더 이상 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는 게 아쉽지만,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회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도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이런 기회들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극을 주고, 실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믿는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1-20 10:29:16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트럼프, 상무장관에 '1000억 후원자' 하워드 러트닉 발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행정부 상무장관으로 하워드 러트닉 투자은행 캔터피츠제럴드 최고경영자(CEO) 겸 정권 인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지명했다. 트럼프와 오랜 인연을 갖고 있는 러트닉은 오랜 후원자 중 한 명으로 최근 2년 동안 7500만 달러(약 1040억원)의 후원금을 모금하거나 직접 기부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19일(현지시각)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성명에서 "그는 우리의 관세 및 무역 의제를 이끌고, 미국무역대표부(USTR)에 대한 추가적인 직접 책임도 맡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밴스 인수위원회 공동 의장으로서, 미국 역사상 최고로 훌륭한 행정부를 만들기 위해 가장 정교한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러트닉 위원장은 이전까지 헤지펀드 매니저 출신인 스콧 베센트와 함께 차기 행정부 재무장관 후보로 거론됐지만 이날 상무장관으로 깜짝 발탁됐다. 그동안 차기 행정부 상무장관 후보로는 린다 맥마흔 인수위 공동위원장이 유력하게 거론됐고,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전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도 후보군에 있었다. 트럼프 당선인이 강경한 대중 정책을 예고한 가운데, 차기 행정부 상무장관은 중국에 고관세, 수출통제 등을 추진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024-11-20 10:13:27 원승일 기자
기사사진
"대한민국 민주주 위기 우려", 중앙대 교수 169명 시국선언

중앙대학교 교수 169명이 "대한민국의 헌정질서와 민주주의 붕괴가 우려된다"라며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와 함께 임기단축 개헌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중앙대 교수들은 19일 저녁 발표한 선언문에서 "1987년 민주화 이후 진보와 보수를 막론하고 어떤 정권에서도 볼 수 없었던 민주주의의 퇴행이 일상이 돼 버렸다"라며 "이는 단지 정권의 무능이나 정책의 실패를 논하는 단계를 넘어,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처한 누란의 위기"라고 말했다. 이어 "헌정질서와 민주주의 파괴, 국정농단의 일상화, 민생 경제 파탄, 의료대란 속 국민 생명의 위협, 역사 정의 위협, 언론 자유 말살로 인해 반국민적, 반민주적, 반역사적 행태가 윤석열 정부에 의해 버젓이 자행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성명에 참여한 교수들은 ▲윤석열 대통령은 헌정질서 파괴와 국정 농단에 대해 깊이 사과하고, 임기단축 개헌을 비롯하여 국민이 납득할 만한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할 것 ▲권력형 비리 척결을 위한 김건희 특검법, 채해병 특검법 등 관련 특검을 즉각 수용할 것 ▲서민경제와 민생회복을 위한 비상대책을 지체없이 시행하고, 부자감세 정책을 전면 재검토할 것 ▲의료대란 해결을 위해 진정성 있는 대화에 나서고, 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실질적인 계획을 수립할 것 ▲친일 편향 외교와 역사 정의 훼손을 즉각 중단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최선의 역량을 집중할 것 ▲언론 탄압을 즉각 중단하고, 공영 방송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보장할 것 을요구했다. 다음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기를 우려하는' 중앙대학교 교수 169인 강기운 강인구 강현 강효정 고명진 고재홍 고현민 곽병국 구정호 권선범 김경민 김경희 김교성 김나연 김누리 김동민 김배근 김범규 김선규 김선회 김성균 김성은 김성환 김수현 김양지 김연명 김영삼 김유민 김유승 김유진 김재경 김종원 김준성 김지훈 김태하 김학균 김한식 김홍경 김효준 남궁명 남택균 남형주 노용호 류찬열 모정열 문성권 문성호 문정민 민환기 박미희 박병관 박승환 박용범 박용숙 박찬균 박치성 박탄솔 박해선 박현정 방현석 배윤호 배지현 백영주 백종화 백희정 서찬석 손희숙 송수영 신성환 신종욱 신진욱 신해용 심덕선 안소은 안은진 안재호 안화영 오성균 오창은 우수현 육영수 윤상운 이강석 이경수 이광진 이긍표 이나영 이동규 이리리 이명현 이민아 이민정 이상준 이상현 이석형 이선희 이소영 이숙정1 이숙정2 이승윤 이승조 이승하 이승환 이연도 이연정 이은선 이재성 이재신 이종철 이지훈 이진욱 이창재 이해영 이현민 이현석 이현정1 이현정2 이혜정 임경화 임인자 임창국 임한솔 장규식 장성갑 장숙랑 장욱상 장재옥 전우형 정슬기 정승아 정은경 정은숙 정재원 정진원 정태연 조은정 조해성 조희정 주은우 주재범 진성미 진영기 채수안 최민지 최상태 최성호 최영 최영완 최영은 최영진 최윤형 최현철 최형균 최혜원 최훈성 한동현 한상욱 한수영 한승석 한재홍 한지연 한지원 허선진 허정훈 현명호 홍경남 홍성관 홍준화 황장선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1-20 10:10:55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화성시 복지국 행정사무감사 실시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종복)는 18일부터 19일까지 화성시 복지국 8개 부서 및 출자·출연기관 2개소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위원회는 양일간 화성시 생애주기별 복지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감사를 진행하면서 시민의 복지 증진과 취약계층 보호 대책 마련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김종복 위원장은 "청년의 날 행사에 청년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기 바란다."라고 말해 청년층의 사회적 참여 증진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위탁사업 추진 시 수행기관이 근로기준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감독할 것"을 당부하며, 복지서비스 제공자들의 권익 보호와 적법한 근로조건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용운 부위원장은 "각종 시설 건립시 유니버셜디자인을 적용하기 바란다."라고 말해 장애인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강조했다. 또한, "장애인 어린이집에 대해 보다 세밀하게 살펴줄 것"을 사회적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상균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시점이 당해 추진(집행)한 사업의 적정성을 평가 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자료작성에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시에서 추진 중인 사항에 대한 실질적인 감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추진중인 사업에 대한 자료 작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사업 수탁기관 등에서 후원금 대장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하며 복지예산의 명확하고 투명한 운용체계 확립을 강조했다. 명미정 의원은 "위탁사업 지도감독시 유사한 내용으로 반복적으로 지적받지 않도록 수탁사업자에게 업무매뉴얼 제공할 것"을 당부하며 위탁사업의 효율향상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발달장애인의 가족은 실제 돌봄을 하는 여건상 지원사업이 있어도 참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라고 전하며 다양한 사업에 대한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과 지원을 당부했다. 위영란 의원은"발달장애인을 둔 부모님들이 장애인주간보호시설 퇴소 후 겪고 있는 어려움이 많다."라고 전하며 시설의 수요와 공급을 파악하여 입소기간, 재입소 여부를 확인하는 등 발달장애인 지원 실효성 확보방안 모색을 당부했다. 또한, "정조효노인복지관 하자 보수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하며 준공 이후 시공사 문제로 하자보수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문제발생 시 하자보수보증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줄 것을 주문했다. 차순임 의원은 "정수물품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어린이집 등 수백 곳에 들어가 있는 각종 정수 물품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정기 재물조사를 실시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다양한 복지 사업들이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각종 복지사업의 수혜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의원들은 복지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복지서비스가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앞으로도 복지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감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복지국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마친 문화복지위원회는 20일부터 보건소에 대한 감사를 재개할 예정이다.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일정은 화성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감사를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2024-11-20 10:08:22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 NJP 리더 14 '초-공간: 모든 것은 지금과 여기가 되려고 한다' 출간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는 온라인 학술연구서 NJP 리더 14 '초-공간: 모든 것은 지금과 여기가 되려고 한다'를 11월 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NJP 리더는 연례 국제학술심포지엄 '백남준의 선물'과 연계하여 백남준아트센터가 출간하는 학술 연구서이다. 열네 번째 NJP 리더는 백남준의 첫 위성 프로젝트 굿모닝 미스터 오웰의 40주년을 기념하며, 미디어아트가 매개하는 초공간과 인지확장에 대한 연구 성과를 담고 있다. 뉴욕시립대학교 대학원 레프 마노비치 석좌교수, 전남대학교 신춘성 교수, 오하이오주립대학교 크리스 폴슨 교수, 서울대학교 조형연구소 민경소 박사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초공간에 대한 작가의 관점을 제시하는 상희 작가와 낸시 베이커 케이힐 작가의 글을 포함한다. 이 책은 백남준아트센터가 2024년 7월에 개최했던 동명의 학술심포지엄의 발표 내용을 정리하여 국·영문 총 140 페이지 분량으로 온라인 출간한 것으로, 백남준아트센터 누리집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NJP 리더 14 '초-공간: 모든 것은 지금과 여기가 되려고 한다'는 미디어아트가 매개하는 초월적 공간과 인지 확장에 대한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생성형 AI로 촉발되는 동시대 미디어아트의 새로운 지평은 모더니즘과 닮아 있을 수 있다는 논지를 제안하고, 디지털 기술로 확장될 수 있는 인지경험에 대해 논의하고, 백남준의 대표 작품 2가지에서 단초를 찾은 초공간에 대한 논의를 확장한다. 이어 작가들이 디지털 기술을 차용하여 작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초월적 관객경험과 기술의 교차점에 대해 작품의 사례를 통해 이야기한다. 이 책은 동시대 미디어아트의 역할과 확장가능성을 미래 관점과 과거 관점에서 서술하고 있으며, 이론가와 작가의 관점을 모두 품고 있다. 또한 40년 전 백남준이 위성을 활용해 실험하고자 했던 초공간에 대한 현재적이고 미래적인 질문을 던진다. NJP 리더는 백남준아트센터가 2009년부터 연례 국제학술심포지엄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출간하고 있는 학술연구서 시리즈이다. 예술인류학, 에콜로지, 사이버네티쿠스, 포스트휴먼, 공유지, 미래미술관 등 현대 미술에서의 담론적 논의와 더불어 백남준의 예술세계를 심층 연구하는 주제를 개발하여 학계를 비롯한 유관 분야의 전문 연구자들의 논문을 엮어 연구 총서로 출간해 왔다. NJP 리더 전권은 백남준아트센터 누리집과 디비피아에서 무료로 열람 서비스 중이다.

2024-11-20 10:07:58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산림청서 '모범 도시숲 2개소' 인증

인천광역시는 2024년도 '모범 도시숲 2개소'를 산림청으로부터 인증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모범 도시숲은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내에서 모범적으로 조성·관리되고 있는 도시숲을 산림청장이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을 받으면 해당 관리청에는 인증서와 현판이 전달되며, 인증은 5년간 유지된다. 이번에 인증받은 '모범 도시숲'은 전국에서 총 5개소로, 인천에서는 중구 '세계평화의 숲'(운서동 2746-4 일원, 32.4ha)과 미추홀구 '인하로 은행나무 가로수길'(인하로 45~제운사거리, 연장 1.4㎞)이 선정됐다. 중구 '세계평화의 숲'은 습지와 갯벌이 어우러진 자연생태공원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나무 심기 및 숲 가꾸기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미추홀구 '인하로 은행나무 가로수길'은 주요 상업지구에 위치하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특화거리를 조성하고 지역 예술·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도시경관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 가로수길은 산림청의 '2024년 우수 관리 가로수길'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인천시는 도시숲 조성과 관리에 지속적으로 힘쓴 결과, 2024년 전국 공모 및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종신 시 도시균형국장은 "도시숲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도시의 핵심인프라"라며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도시숲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11-20 09:52:39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성남산업진흥원, 반도체·스타트업 주제로 제2회 기업성장 포럼 개최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11월 26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진흥원 대강당에서 반도체산업 최신 트랜드와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제2회 성남 기업성장 포럼을 개최한다. 새로운 기업성장 전략와 지원과제 발굴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반도체산업 전문가들의 강연과 기업지원기관들의 사업설명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성장전략 강연자로는 김정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과 이금룡 도전과 나눔 이사장이 나선다. 김정회 상근부회장은 반도체산업 최신 트랜드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며, 이금룡 이사장은 AI반도체 확산에 따른 스타트업 성장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지원사업 설명회에는 고용노동부 성남고용노동지청, 기술보증기금,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참여한다. 성남고용노동지청은 고용 관련 정책 및 기업지원 사업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기술보증기금은 기술혁신형 기업에 대한 지원사업들을 소개하고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반도체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에 대한 지원사업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은 "2회째를 맞는 '성남 기업성장 포럼'은 성남시 소재 기업들의 혁신과 지속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여러 지원기관들과 협력하면서 계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하고, 매회 포럼때마다 제시되는 전문가들의 제언이나 기업의 의견들을 지원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번 포럼에도 기업 임직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세부적인 포럼 프로그램과 참가 신청 절차는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며, 포럼 개최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2024-11-20 09:52:23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