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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 최고등급 ‘S등급’ 획득

광주시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광주시는 29일 이 같은 평가 결과를 발표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시·도교육청 가운데 유일하게 최고 등급을 받아 개인정보 보호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전국 1,44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체계와 운영 실태를 종합 점검하는 제도다. 평가는 의무사항 준수 여부, 개인정보 보호 노력도, 침해 방지 수준 등 총 47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된다. 세부적으로는 정량평가 40개, 정성평가 7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결과는 S부터 D등급까지 5단계로 구분된다. 이번 평가는 2025년 한 해 동안의 개인정보 보호 운영 성과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광주시는 그동안 개인정보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관련 지침을 지속 정비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해왔다. 또한 보안 실태 점검과 관리 체계 개선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며 개인정보 유출 및 침해 예방 역량을 높여왔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광주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S등급을 획득하며 개인정보 보호 분야 선도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광주시 관계자는 "시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은 행정 신뢰의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지속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9 15:10:1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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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어린이·군민 함께하는 ‘건강업(UP)! 골든벨을 울려라’ 행사 성료

전남 함평군이 제28회 나비대축제를 맞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 퀴즈 대회를 열고 건강생활 실천 홍보에 나섰다. 함평군이 지난 28일 제28회 나비대축제를 맞아 마련한 '건강 업(UP)! 골든벨을 울려라' 행사와 건강홍보관 운영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초등학교 학생 100여 명이 참여해 금연, 절주, 영양, 운동, 치매 등 다양한 건강 관련 상식을 주제로 퀴즈 대결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OX 퀴즈와 본선, 패자부활전을 치르며 다양한 건강 상식을 배웠다. 어린이들의 열띤 경쟁으로 현장 분위기는 고조됐으며, 최종 우수 참가자 5명에게는 군수 표창이 수여됐다. 행사장 인근에서는 ▲금연상담과 폐활량 측정 ▲음주 고글 체험 ▲혈압·혈당 측정 ▲감염병 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건강홍보관이 운영됐다. 홍보관은 관람객과 군민이 건강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상담과 체험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함평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자연스럽게 형성하고,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험과 참여 중심의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해 군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9 15:09:5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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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2026 성남 챔프(CHAMP)’ 시상식 개최…유망 창업팀 5곳 선정

성남산업진흥원이 28일 진흥원 대강당에서 '2026 성남 챔프(CHAMP·성남창업경연대회)' 시상식을 열고 최종 선정된 5개 창업팀에 상패와 사업화 지원금을 수여했다. 성남창업경연대회는 올해로 24년째를 맞는 성남시 대표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해 시장 진출과 성장 기반 마련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CHAMP(Challenge, Accelerate, Market, Pitch)의 의미를 담아 '성남 챔프' 브랜드로 새롭게 운영됐다. 단순 경연을 넘어 도전과 성장, 시장 진출, 투자유치까지 연계하는 창업기업 성장 플랫폼으로 정체성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대회에는 총 106개 팀이 참가했으며, 서류 및 예선 심사를 거쳐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후 공개 오디션 방식의 최종 심사를 통해 기술력과 사업 비전을 평가받아 5개 팀이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비전스페이스가 차지했다. 비전스페이스는 'Physical AI 로봇 시뮬레이션 플랫폼(TESSERACT)'을 선보이며, 로봇이 실제 산업 현장에 도입되기 전 가상환경에서 동작과 작업 과정을 검증할 수 있는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제조·물류·공공서비스 분야에서 로봇 활용이 확대되는 가운데 현장 적용성과 확장성이 높은 솔루션으로 평가받았다. 최우수상은 LG전자 사내벤처 출신 창업팀 SECA와 더케이컴퍼니가 공동 수상했다. SECA는 하드웨어 설계 데이터와 부품 정보, BOM 등을 지식그래프로 연결해 설계 오류를 자동 탐지하는 기술을 선보이며 제조 현장의 효율성과 품질 신뢰도 향상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더케이컴퍼니는 화장품 임상 연구 자동화 솔루션 '더마넷'을 통해 임상 연구의 설계, 계약, 데이터 관리 전 과정을 디지털화하는 서비스를 제안해 K-뷰티 산업의 업무 효율 개선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우수상은 AI 음성 콘텐츠 서비스를 개발한 리딩마마와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기업 인트가 수상했다. 리딩마마는 부모 목소리로 아이에게 동화를 읽어주는 AI 기반 음성 콘텐츠 서비스를 통해 교육과 돌봄, 가족 간 정서적 연결을 결합한 사업 모델을 제시했다. 인트는 Agent AI 기반 인터랙티브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으로 고객 반응과 브랜드 특성에 맞춘 개인화 마케팅 가능성을 보여줬다. 성남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성남 챔프는 단순한 선발 대회를 넘어 창업기업들이 서로의 기술과 성장 가능성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었다"며 "수상 기업들이 성남을 기반으로 시장 진출과 투자유치, 글로벌 성장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9 15:09:4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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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K-패스 환급 확대… 교통비 부담 대폭 완화

안성시는 고유가와 고물가로 가중된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4월부터 9월까지 이용한 대중교통비에 대해 K-패스 환급 혜택을 한시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부 민생 안정 대책에 따라 국·도·시비 매칭사업으로 추진되며, 기본형 환급률 조정과 정액형 환급 기준 완화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통비 지원을 목표로 한다. 먼저 이용 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하는 기본형은 출퇴근 혼잡 시간을 피한 시차 이용 시 기존보다 30%p 상향된 환급률이 적용된다. 시차 이용 시간대는 ▲오전 5시 30분~6시 30분 ▲오전 9시~10시 ▲오후 4시~5시 ▲오후 7시~8시다. 해당 시간대 이용 시 환급률은 일반 시민 20%→50%, 청년·2자녀·어르신 30%→60%, 3자녀 이상 50%→80%, 저소득층 53.3%→83.3%로 각각 확대된다. 또한 일정 금액 이상 사용 시 정액으로 환급하는 '모두의 카드'는 환급 기준이 기존 대비 50% 이상 완화된다. 기존에는 월 6만2천 원 이상 사용해야 환급이 가능했으나, 이번 조치로 일반 시민 기준이 3만 원으로 낮아지고 청년·어르신·저소득층 등도 완화된 기준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 빈도가 낮거나 불규칙한 시민들도 보다 쉽게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K-패스 환급 확대가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혜택이 필요한 시민에게 빠짐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고 사업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 K-패스 운영 실적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누적 가입자는 1만78명이며, 이용 시민은 1인당 월평균 약 1만9,393원의 교통비 지원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6-04-29 15:09: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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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순조롭게 진행

안성시는 지난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접수를 시작한 가운데 전반적으로 원활한 진행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접수 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청 첫날 1차 지원 대상자의 약 11%가 접수를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청 방식은 온라인이 약 55%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오프라인은 약 45%로 나타났다. 지급 수단은 지역화폐 '안성사랑카드' 신청이 약 57%로 가장 많았으며,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충전 방식이 약 42%로 뒤를 이었다. 시는 고령층과 디지털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복지센터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전담 인력을 추가 배치해 대기시간 단축에 나서고 있다. 또한 신청 누락 방지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시청 홈페이지와 전광판, 현수막을 활용한 홍보는 물론 공동주택 게시판, 마을방송, 반상회 등 생활 밀착형 채널을 통해 시민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 1차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이며 신청 기간은 5월 8일까지다.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된다. 이어 5월 18일부터는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2차 신청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안성시 내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대응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대상자가 누락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9 15:09: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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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민생 밀착형 행정… 고유가 지원금 현장 방문 접수

오산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대리신청이 어려운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의 신청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공무원이 현장을 찾아가 신청부터 지급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시는 대상 가구를 사전에 발굴하는 데에도 주력하고 있다. 행정복지센터 상담을 통해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한 뒤 방문 일정을 안내하고,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신청서를 접수한다. 이후 지급 준비가 완료되면 문자로 안내하고 다시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하는 2단계 방식으로 운영된다. 운영 기간은 1차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2차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다. 관내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공무원과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총 34명의 전담 인력이 2인 1조로 현장을 방문한다. 또한 방문 과정의 안전성과 신뢰 확보를 위해 모든 일정에 공무원이 동행하고 공무원증을 착용하도록 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통해 단순한 신청 편의를 넘어, 실제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지원이 실질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윤영미 부시장은 "거동이 불편한 시민 한 분도 지원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직접 챙기겠다"며 "형식적인 지원을 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9 15:09: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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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하절기 감염병 대비 24시간 비상방역체계 가동

오산시는 하절기 감염병 발생 증가에 대비해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확산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기온이 상승하는 하절기에는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지면서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로 인한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가정의 달인 5월은 단체 모임과 국내외 여행이 증가해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는 시기다. 이에 따라 오산시보건소는 비상방역근무반을 편성해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감염병 의심 사례가 발생하면 즉시 보고하고, 역학조사와 접촉자 조사, 검체 이송 등 초기 대응을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세균, 바이러스, 원충 등에 오염된 물이나 식품 섭취로 발생하며 구토, 설사, 복통 등 장관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생활화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설사 증상 시 음식 조리 금지 ▲위생적인 조리 환경 유지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김태숙 오산시보건소장은 "하절기에는 감염병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며 "건강한 여름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26-04-29 15:08: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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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교육지원청, 도서지역 '우리동네 예술학교' 운영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주)은 도서지역 학생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5월부터 12월까지 '2026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남부 관내 도서지역 초·중학교 20개교를 대상으로 하며, 전문 기관과 협력해 소규모 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분야는 전통예술, 연극, 음악, 미술, 무용, 만화·영상은 물론 AI 기반 예술교육까지 포함해 학생들의 흥미와 학교 여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운영 방식도 학교 상황에 따라 다각화했다. ▲학급 단위로 약 60시간 내외 운영하는 '지속형' ▲체험·실습 중심의 '교육과정 연계형'(최대 6차시) ▲섬마을 음악캠프 형태의 '캠프형' 등으로 구분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 중심의 예술교육을 정착시키고, 도서지역의 문화 접근성을 높여 도시와의 교육격차를 실질적으로 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도서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 경험을 통해 삶의 지평을 넓히고 감수성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9 15:08:4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