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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새빛돌봄 식사지원' 확대…건강취약계층 관리 강화

수원특례시는 권선·영통·장안구 보건소와 협력해 고혈압·당뇨 질환자를 대상으로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식사지원 서비스 특화사업'을 5월 4일부터 12월 18일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강 취약계층 중 고혈압·당뇨 질환자 60가구(구별 20가구)를 대상으로 보건소 사전 건강평가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권선구를 시작으로 영통구, 장안구 순으로 각 구별 8주간 순차 운영되며, 7~8월은 제외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8주간 주 5회 점심과 저녁 식사가 제공된다. 점심은 저염 일반식, 저녁은 샐러드식으로 구성된 맞춤형 식단을 각 가정에 배달하며, 보건소 전문 인력이 건강교육과 모니터링을 병행한다. 또한 사전·사후 건강평가를 통해 혈압, 혈당, 체질량지수 등을 비교 분석해 사업 효과를 확인하고,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서비스 개선 및 확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30가구에 건강식을 지원한 결과 만성질환 관리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올해는 대상 지역을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건강관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새빛돌봄'은 마을공동체를 중심으로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이다.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재활돌봄, 심리상담, 방문 의료 등 8개 분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26-04-29 14:36: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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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성행궁, 밤에 더 빛난다…야간개장 '달빛화담' 시작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화담, 花談'이 오는 5월 1일부터 시작돼 11월 1일까지 운영된다. 기간 중 매주 금·토·일요일에는 밤 9시 30분까지 화성행궁을 관람할 수 있다. 정조대왕의 효심과 원대한 꿈이 깃든 화성행궁은 전국 행궁 가운데서도 규모와 격식을 갖춘 대표적인 궁궐로, 경복궁에 견줄 만큼 아름다운 곳으로 평가받는다. 야간개장 기간에는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수원화성의 밤 풍경을 즐길 수 있다. 고요한 달빛 아래 궁궐의 야경과 고즈넉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으며, 수원시는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 정신을 스토리로 풀어낸 몰입형 콘텐츠를 마련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행사는 ▲환영의 빛 ▲몰입의 빛 ▲놀이마당 ▲사색의 공간 등 4개 테마 공간으로 구성된다. 3D 홀로그램과 레이저 연출, 나비 드론, 달빛 윤무 사진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5월부터 8월까지 유여택에서는 무예24기 야간 특별공연이 처음으로 선보여 역동적인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개막 공연 '화성만개/花聲滿開 : 꽃의 소리, 만개하다'는 5월 2일 오후 7시 화성행궁 낙남헌 앞마당에서 열린다. 수원시립합창단과 국악인 남상일, 퓨전 국악밴드 '프로젝트 락'이 참여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복을 착용한 관람객과 만 6세 이하 미취학 아동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수원시는 이번 야간개장을 시작으로 여름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6월 13일), '2026 수원 국가유산 야행'(8월 14~16일), 가을 '수원화성 미디어아트'(9월 19일~10월 6일), '수원화성문화제'(10월 4~11일) 등 다양한 야간 행사를 이어가며 '밤이 즐거운 도시'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2026-04-29 14:36: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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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최대 30만원 지원

평택시는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자격 요건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평택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부터 3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으로, 1986년생부터 2007년생까지 해당된다. 취업자 중에서도 1년 미만 단기근로자는 미취업 청년으로 간주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를 실비로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 지원 여부나 응시 횟수, 신청 횟수와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동일 시험은 올해부터 최대 3회까지만 지원된다. 지원 분야는 총 1,005종으로 어학시험 19종을 비롯해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1종, 국가전문자격 345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9종 등이 포함된다. 운전면허의 경우 1종 특수면허에 한해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5월 11일부터 12월 4일까지이며, 상반기 예산 소진으로 미선정될 경우 하반기(9월 1일)부터 재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은 예산 범위 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홈페이지 또는 신청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평택시청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4-29 14:35: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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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역혁신 거점 구축 추진...주민 참여형 동네계획 도입

영주시는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 참여형 혁신 사업에 선정되며 생활권 단위 정책 전환에 나선다. 유휴공간을 중심으로 주민이 직접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실행 모델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다부처 협업 지역역량성장거점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공공공간을 지역 혁신 거점으로 전환해 주민과 전문가, 지방정부가 함께 지역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핵심은 분산된 정책을 생활권 단위로 묶는 데 있다.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모델을 구축해 실행력을 높이는 방식이다. 영주시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공간환경전략계획을 추진해 왔다. 동지역을 4개 생활권으로 나누고 각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정책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이 가운데 휴천B생활권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해당 지역은 인구 감소율이 가장 높은 곳으로 분석됐다. 특히 아동 인구 감소가 두드러지며 노후 주거지가 밀집해 정주 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시는 총 16억 원을 투입해 주민 주도형 동네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국비는 8억 원이 포함된다. 동네계획은 주민이 생활 속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실행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사업 거점은 유휴공간인 곱작골 마음센터로 설정됐다. 이 공간을 중심으로 공공시설 활용도를 높이는 실험이 진행된다. 어린이 안전과 통학로 개선 등 생활 밀착형 정책도 함께 추진된다. 주민이 단순 참여를 넘어 실행 주체로 나서는 운영 체계 구축이 목표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공모 선정은 주민 참여 기반의 지역 문제 해결 모델을 현장에서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곱작골 마음센터를 시작으로 주민이 스스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동네계획을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공공시설 운영 방식도 전환할 계획이다.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공간을 활성화하고 이를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 모델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또 다른 공모사업 선정도 이어졌다. 영주시는 행정안전부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 사업에도 선정돼 관사골을 중심으로 공공자산 통합운영 모델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 추진은 지역 기반 혁신 정책을 확대하는 흐름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영주시는 생활권 중심 정책 실험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 방식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29 14:35:3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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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포동 견인보관소 합동 안전점검 실시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지난 4월 27일 포동 견인보관소를 대상으로 근로자와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전문기관 합동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산지회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견인 차량 운행과 보관소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점검 항목은 보관소 시설물 전반의 안전 상태를 비롯해 견인 차량 운행 및 작업 안전성, 전기·기계 설비 관리 상태 등이다. 특히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인 시각을 통해 유해·위험요인을 정밀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함으로써 안전관리의 신뢰도를 높였다. 공사는 점검 결과에 따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보완하고, 정기적인 위험성 평가와 체계적인 안전 교육을 병행해 현장 안전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공공시설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사고를 예방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병욱 사장은 "안전은 공사 운영의 최우선 가치이자 타협할 수 없는 원칙"이라며 "앞으로도 전문기관과 협력해 현장 사각지대를 철저히 관리하고, 근로자와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9 14:35:2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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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미술관, 도자 교육 프로그램 '온기 이음' 운영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미술관이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협력해 크라우드펀딩 기반 기부 체험 프로그램 '온기 이음'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자미술관이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아동의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는 '문화복지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온기 이음'은 체험 참여가 곧 기부로 이어지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체험객 1명 참여 시 소외계층 아동 1명에게 도자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1대1 매칭 방식으로 운영된다. 최근 자신의 가치관을 소비로 표현하는 '미닝아웃(Meaning-out)' 트렌드를 반영해 참여자에게는 일상 속 나눔 경험을, 아동에게는 새로운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초벌 도자기에 다양한 도구와 물감을 활용해 작품을 완성하는 핸드페인팅 과정으로 구성된다. ▲알록달록 흙 도화지 ▲나의 꿈 그리기 ▲붓끝으로 빚는 일상 ▲우리 가족 행복 한 그릇 등 유아·학생·성인·가족 대상별 4종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7월 29일까지 컬처모아 크라우드펀딩 온오프믹스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경기도자미술관 토락교실에서 체험에 참여하며, 완성된 작품은 약 45일 후 받아볼 수 있다. 펀딩 종료 후 기부 인원이 확정되면 경기도자미술관은 보육원과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기관을 방문해 아동의 발달 단계에 맞춘 전문 도자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관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복지 거점으로 확장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소외 아동의 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해 정서적 안정과 창의성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9 14:35: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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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어린이날 행사 개최...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 구성

청송군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아동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축제를 마련한다. 공연과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중심의 참여형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5월 5일 청송아지트 일원에서 '제36회 청송군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송청년회의소가 주관하고 청송교육지원청과 청송양수발전소, 한국수자원공사 청송권지사가 후원한다. 약 1200명의 어린이와 가족, 주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다. 꿈의 오케스트라 '청송'이 무대를 열며 기념식에서는 어린이 헌장 낭독과 어린이날 노래 제창이 진행된다. 이후 야외무대에서는 어린이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장기자랑 형식의 '나도 슈퍼스타A'가 마련됐다. 어린이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재능을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이끈다.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공연 구성은 한층 다양해졌다. 샌드아트와 마술 공연을 비롯해 청소년 댄스팀과 태권도 시범이 이어진다. K-POP 리틀댄스와 비보이 공연도 포함돼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됐다. LED 키캡 만들기와 볼펜 꾸미기, 슬라임 제작 등 어린이 맞춤 활동이 운영된다. 가챠 체험과 함께 먹거리 부스도 마련돼 현장 즐길 거리를 더한다. 행사장에는 에어바운스 놀이터와 포토존이 설치된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추첨도 진행돼 참여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청송군 어린이날 대축제는 여러 기관과 단체가 힘을 모아 우리 아이들을 위해 마련한 선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송의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송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아동과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 공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어린이 중심의 체험형 축제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2026-04-29 14:35:0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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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어린이날 어디 갈까?…문화·체험 행사 풍성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1일부터 5일까지 재단 소속 9개 기관에서 다채로운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자연 탐험, 역사 교육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돼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며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용인)은 <몸과 소리로 맞이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체험·교육·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체 움직임과 감정 표현을 중심으로 한 '몸' 프로그램과 자연의 소리를 활용한 '소리'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야외에서는 버블쇼와 군악대 공연, 경기아트센터 갬블러크루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경기도박물관(용인)은 5월 2일부터 5일까지 어린이날 주간 행사 <열려라, 뮤지엄파크>를 운영한다. 유물 탐험 미션 <유물 속 수호신을 찾아라>, 옻구슬 창작 체험, 가족 참여형 미니운동회, 국악뮤지컬 <토끼가 어떻게 생겼소> 등 가족 단위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백남준아트센터(용인)는 백남준 20주기를 기념한 어린이 전시 <색동: 우주 오페라>를 선보인다. 전시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형 예술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용인에 위치한 경기도박물관·백남준아트센터·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공동 프로그램 <열려라 뮤지엄파크!-함께 걸어요>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주요 소장품을 찾아 스탬프를 모으면 한정 수량의 럭키박스를 제공해 관람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경기도미술관(안산)은 개관 20주년 기념전 《흐르고 쌓이는》과 연계한 팝업 이벤트 <트레이너, 미술관을 GO! 소장품 굿즈 GET>을 5월 한 달간 운영한다. 야외 조각 작품을 활용한 참여형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 버스킹 공연 <5월의 멜로디> 등을 통해 다양한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실학박물관(남양주)은 어린이날 기념행사 <꼬마 실학자의 하루>를 통해 공작 체험, 페이스 페인팅, 가족 사진 기록 프로그램 등 실학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동두천)은 자연·예술·놀이를 결합한 생태 문화 축제 <어린이, 숲결이 되다>를 개최한다. 총 18종의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생태 체험과 참여형 예술 활동, 국악 콘서트와 퍼포먼스 공연 등이 진행된다. 남한산성역사문화관(광주)은 어린이날 당일 특별 프로그램 <어명이다! 남한산성에서 풍류를 즐겨라!>를 운영한다. 전통놀이 체험과 체험형 역사 프로그램, 공연이 어우러진 가족 참여형 행사로 구성된다. 경기상상캠퍼스(수원)는 <푸른 숲, 상상어린이> 행사를 통해 체험존, 디즈니 OST 공연, 미션형 프로그램, 플리마켓, AI 포토부스 등을 운영한다. 경기창작캠퍼스(안산)는 어린이날 문화예술 축제 <꺅(GCC)! '종이배 한가득'>을 개최한다. 종이배와 바다를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과 입주단체 협업 프로그램, 플리마켓, 마칭밴드 공연 등이 진행된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9 14:34: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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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제3전시장 의혹 제기 업체 법적 대응 예고

킨텍스가 제3전시장 건립사업과 관련해 제기된 특정 기술 삭제·설계 변경 의혹을 허위라고 반박하고, 설계도서 무단 유출 의혹이 있는 업체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킨텍스는 최근 일부 업체와 언론 보도를 통해 제기된 의혹에 대해 공공사업의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라고 보고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문제로 지목된 사안은 제3전시장 건립사업 과정에서 특정 자동제어 기술이 삭제됐다는 주장과 설계 변경 의혹이다. 킨텍스는 해당 사업이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시공사인 DL 컨소시엄의 기술제안과 CM단의 검토를 거쳤다고 설명했다. 이후 2025년 10월 30일 조달청 실시설계 적격심의를 거쳐 관급자재를 '일반품목'으로 확정하고 실시설계 도서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특정 업체 기술을 설계에서 제외하도록 지시했다는 주장도 부인했다. 킨텍스는 특정 업체 제품만 설계도서에 명시하는 방식이 오히려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 집행기준에 어긋날 수 있다고 봤다. 건립단 관계자는 해당 품목이 실시설계 단계에서 일반품목으로 반영된 만큼 별도 관급자재 선정 심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자동제어 기술과 관련해서는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의 회신 내용도 제시했다. 조합은 설계도서에 명기된 자동제어 성능과 기능을 충족하거나 그 이상인 제품을 납품·설치할 수 있는 조합원사가 다수 있다고 답변했다. 킨텍스는 이를 근거로 동등 이상의 제품 간 경쟁 방식이 적절하다는 입장을 냈다. 예산 낭비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킨텍스는 특정 업체와 수의계약을 맺는 대신 경쟁 입찰을 적용하면 발주 금액 70억 원 기준 약 8억4천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경쟁 입찰 방식이 설계도서상 요구 성능을 충족하는 제품들의 참여를 보장하고,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확보하는 방식이라는 설명이다. 보안 관리 공문 발송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킨텍스는 국가정상회담 등 주요 국제 행사가 열리는 다중이용시설로, 테러방지법 등에 따라 '테러대상시설 A등급'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설계도면 등 관련 자료의 관리가 필요한 시설이라는 것이다. 킨텍스는 민원인이 설계도서를 확보할 자격이 없는 상태에서 자료를 부당하게 확보해 외부로 유출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해당 업체를 부정경쟁방지법 위반과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형사 고소할 계획이다. 킨텍스는 "특정 업체의 사익을 위해 허위 사실로 공공사업의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는 국가적 손실"이라며 "앞으로 진행될 시공 과정에서도 단 한 점의 의혹이 없도록 모든 과정을 법과 원칙에 따라 투명하게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9 14:34:4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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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고양시와 북부 기술교육 인프라 확충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고양특례시와 '경기도기술학교 북부캠퍼스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기술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재단은 입지 선정 공모를 통해 고양시를 최종 선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북부캠퍼스 구축과 운영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협약에 담았다. 북부캠퍼스는 원당역 인근 창조혁신캠퍼스 9층에 약 250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실습 중심의 직무교육과 자격증 취득 과정,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캠퍼스 조성부터 교육과정 운영, 취업 지원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교육훈련 계획 수립과 과정 운영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고양시는 시설 인허가 등 행정 지원과 지역 산업체 연계를 담당한다. 아울러 경기북부 권역 네트워크를 구축해 세부 실행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북부캠퍼스 구축은 경기북부 지역의 기술교육 인프라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 수요 기반의 맞춤형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고용 기반 강화 효과도 전망된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도기술학교 북부캠퍼스는 경기북부 산업과 일자리를 연결하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기술교육을 통해 도민의 고용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9 14:32:45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