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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YES! 키즈존’ 1회차 성황…이틀간 2만 명 방문

(재)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은 지난 5월 10일과 11일 이틀간 강정보 디아크 광장 일원에서 열린 '2025 YES! 키즈존' 1회차 행사에 약 2만여 명의 가족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2025 YES! 키즈존'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가족형 문화행사로, 단순한 어린이 축제를 넘어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예키 워터파크'의 물총놀이존과 '달성BIG5' 에어바운스존 등 주요 놀이시설은 안전성과 재미를 동시에 갖춰 어린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실내형 체험공간 '이글루 쉼터'에서는 VR을 활용한 가상 탐험 콘텐츠가 제공돼 아이들에게 새로운 체험과 휴식을 동시에 선사했다. 중앙 광장과 메인 무대에서는 ▷마칭밴드 퍼레이드 ▷대형 인형극 '걸리버 여행' ▷벌룬쇼 ▷매직쇼 ▷저글링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매 시간 펼쳐져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키즈 크리에이터 '도티'가 출연한 무대는 중앙 광장을 가득 메울 만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행사 운영 측면에서도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페이스페인팅 ▷꼬마어부체험 ▷MBTI 향수 만들기 ▷책갈피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일부 인기 체험에는 QR코드를 활용한 '대기 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적인 동선 관리가 이뤄졌다. 또한 모바일 웹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문의 응대와 행사 정보 제공이 가능해져 관람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다. 최재훈 이사장은 "많은 가족들이 함께해 주신 덕분에 이번 행사가 더욱 뜻깊고 활기차게 마무리될 수 있었다. 특히 아이들의 밝은 웃음과 부모님들의 만족스러운 표정 속에서 달성문화재단이 지향하는 가족 중심 문화행사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회차 '2025 YES! 키즈존'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국립대구과학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 관련 문의는 달성문화재단(053-668-4245)으로 하면 된다.

2025-05-12 08:41:21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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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내 국가 민간 발주 철도공사현장 안전관리실태 집중 점검

경기도가 5월 12일부터 21일까지 도내 국가·민간 발주 철도건설공사 현장 5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시행한다. 점검 대상은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공사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건설공사 ▲수원발 KTX 직결사업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공사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공사 현장으로 지하 터널구간 공사가 진행되는 현장을 중심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경기도 철도건설기술자문위원을 포함해 경기도 철도정책과, 시 철도부서, 발주기관 사업별 책임자 등과 합동으로 추진된다. 구조물 시공상태, 안전관리 체계, 위험요소 관리 및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철도건설 공사 현장 안전성을 높이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개선 조치해 현장 내에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아울러, 현장점검 후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즉각적인 개선조치를 요구하고, 중대한 위험요소 발견 시 작업 중지 요청 등 강력한 대응도 병행할 방침이다. 고태호 경기도 철도정책과장은 "철도건설공사의 특성상 안전이 최우선이어야 한다. 현장 근로자뿐 아니라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5-12 08:19:53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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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5년 道 민생규제 개선과제 공모전 개최

경남도가 생활 속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한 '2025년 경남도 민생규제 개선과제 공모전'을 5월 12일부터 6월 13일까지 33일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도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이나 지역 경제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를 직접 제안하고, 개선 방안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공모 분야는 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생활 환경, 복지 등으로 일상생활 전반에 걸친 불합리한 규제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비규제 사항이나 단순 진정·민원, 타 기관 채택 제안 등은 제외된다. 경남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 횟수에도 제한이 없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경상남도 누리집을 통해 양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실무 부서와 전문가 평가 등 심사 과정을 거쳐 총 6건을 선정하며 오는 8월쯤도지사상과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수 제안은 관련부서 협의 또는 중앙 부처 건의를 통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된다. 최방남 경남도 법무담당관은 "규제 개혁을 위한 작은 아이디어가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규제개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5-12 08:19:4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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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APEC 손님맞이 전통시장 환경개선 추진

경주시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외국인 방문객 맞이를 위한 전통시장 환경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오는 6월까지 총사업비 1억 원(전액 시비)을 투입해 관내 전통시장 5곳에 다국어 안내체계를 구축하고 노후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사업은 △다국어 서비스 개선 △시설 인프라 정비 등 2개 분야로 구성됐다. 다국어 서비스 개선 부문에서는 안강시장 등 4개소에 2,000만 원을 들여 영문 간판을 병기하고, 불국사상가시장에는 500만 원을 투입해 상가 안내도를 교체한다. 중앙시장 야시장과 성동시장 먹자골목에는 1,500만 원을 들여 다국어 메뉴판을 제작·비치할 예정이다. 시설 인프라 정비 분야에서는 황성상점가의 노후 간판을 500만 원을 들여 교체하고, 외동시장에는 3,000만 원을 투입해 통행로를 정비한다. 성동시장에는 2,500만 원의 예산으로 분리수거장을 새롭게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달 사업 시안 검토를 마쳤으며, 이달부터 공사에 착수해 다음 달까지 모든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의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2 08:19:36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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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올댓트래블 2025 박람회서 지역 관광 홍보

포항시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올댓트래블 2025 박람회'에 참가해 포항의 대표 관광지와 특색있는 지역 콘텐츠를 소개하며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여행의 모든 것, 로컬로 통하다!'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서 포항시는 호미곶, 스페이스워크, 죽도시장 등 지역의 주요 관광지는 물론,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포항국제불빛축제를 비롯한 포항만의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를 집중 홍보했다. 특히 MBTI 기반 여행 성향 테스트로 개인 맞춤형 관광코스를 제안하는 등 최근 여행 트렌드에 발맞춘 체험형 홍보를 진행해 방문객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포항시는 홍보부스에서 SNS 구독 이벤트를 운영해 참여자들에게 관광 리플릿과 기념품을 증정했다. 박람회를 찾은 한 수도권 거주 방문객은 "포항이 이렇게 감성적이고 다양한 매력을 지닌 도시인 줄 몰랐다"며 "기회가 된다면 가족들과 불빛축제를 관람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윤천수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박람회로 수요층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포항만의 감성적이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댓트래블 박람회는 코엑스와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전문 박람회로 인바운드·아웃바운드·인트라바운드를 아우르는 최신 여행 정보와 관광 상품이 소개되며, 올해는 총 300여 개 기관 및 단체가 참가했다.

2025-05-12 08:19:02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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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市 통합 30주년 시민 기념의 날 행사 개최

사천시가 지난 10일 사천시청 노을광장에서 통합 30주년 사천시민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천시 통합 30주년을 맞아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도약의 계기로 마련됐으며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기념식은 모듬북 퍼포먼스로 시작해 시민헌장 낭독, AI로 보는 사천시 통합 30년, 사천시민상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자매도시 축하 영상 상영, 시민의 노래 및 통합 30주년 시민 대합창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AI 기술로 구현한 30년 전 통합 당시의 사진 영상은 참석한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시민헌장은 김보경 삼천포블루스 대표와 이원겸 국립창원대학교 사천우주항공캠퍼스 재학생이 낭독했다. 이날 제28회 사천시민상은 베트남전 참전 국가유공자로, 다문화·저소득 가정 자녀를 위한 장학사업에 헌신해온 김정웅 씨가 수상했다. 기념식 마지막에는 시민상 수상자, 시민헌장 낭독자와 합창단, 주요 내빈, 시민들이 함께 '시민의 노래'와 '고향의 봄'을 합창하며 사천시의 30년을 축하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우리 사천시는 지방자치의 새 역사를 쓰고, 우주항공과 해양관광, 문화와 산업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 도시로 힘차게 성장하고 있다"며 "우리 모두 다시 한 번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손을 맞잡고 더 큰 사천, 더 따뜻한 사천, 행복 도시 사천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부대 행사로는 기념식수와 타임캡슐 봉인을 통해 통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기념식 후 열린 축하 공연에서는 다이나믹 듀오, 린, 영기, 최윤하가 출연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며 시민들과 함께 기념식의 대미를 장식했다.

2025-05-12 08:18:4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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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자유무역지역 노후산단 경쟁력 강화 후보지 선정

창원시는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 산업단지가 2026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지구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합동 추진하는 것으로, 노후 산업단지를 디지털 전환 및 탄소 중립 등 글로벌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혁신 산단으로 재탄생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마산자유무역지역은 스마트 그린산단으로 지정되며 총사업비 297억원 중 국비 252억원을 확보하게 된다. 1970년 국내 최초 수출자유지역으로 지정된 마산자유무역지역은 전기전자 및 정밀기기 업종을 중심으로 13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왔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와 산업 생태계 재편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 친환경·디지털 기반의 혁신산단으로 탈바꿈을 시도한다. 마산자유무역지역을 중심으로 미래자동차부품 자율제조 공정 개선, 미래형 자동차 핵심융합부품 기술 혁신 인재 양성 사업 등을 추진해 '미래 첨단 자동차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은 총 33개로 스마트 그린산단 5개, 메뉴판 사업 7개, 특화사업 21개로 구성됐다. 마산자유무역지역이 본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 사전 컨설팅을 거쳐 2026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된다. 나머지 메뉴판 사업과 특화사업은 별도 공모를 통해 차례대로 추진되며 지구 지정 시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창원시는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사업지구로 최종 확정해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지구 후보지로 선정된 마산자유무역지역이 보유한 산업적 잠재력과 지리적 강점, 그리고 유관 기관 간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를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로 재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12 08:18:3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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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출범

포항시는 지난 9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 출범은 어촌 소멸 위기에 대응해 행정기관, 지역 주민, 어업인, 전문가,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지역 거버넌스 조직을 공식화하고,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지역협의체는 손정호 해양수산국장을 비롯해 이가리 마을 통장, 어촌계장, 청년회장, 부녀회장, 사업 대행사, 전문가 등 총 16명으로 구성되며, 향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실질적 운영과 지역 주민 간 소통을 담당한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어촌어항재생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4년간의 중장기 프로젝트다. 이가리항권역은 올해 상반기 기본계획 승인을 받아 2026년까지 폐교 활용, 어촌스테이션 조성, 마을회관 리모델링, 어망 창고 개선 등 다양한 사회혁신 프로그램과 기반 조성 사업이 추진된다. 정장식 지역협의체 공동의장은 "이번 출범을 계기로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어촌 마을로 나아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정호 해양수산국장은 "주민이 주도하는 협의체는 지역 의견을 반영하고 사업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공동체 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루는 어촌 모델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5-12 08:18:13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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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온 가족이 함께하는 매직 콘서트’ 공연 성료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동렬)가 지난 10일부터 11일, 효자아트홀에서 직원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정의달 특집 '온 가족이 함께하는 매직 콘서트'를 진행했다. 포항제철소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행사로 준비한 이번 매직 콘서트는 2일 동안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많은 관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인기 마술사 이경창, 손미정, 박준영, 이대성 등 총 4인의 마술사가 출연한 이번 공연은 약 80분간 환상적인 마술의 세계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하는 매직 콘서트' 라는 컨셉으로 진행해, 관객들이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가족은 "아이들이 매직 콘서트를 너무 좋아해 함께 온 보람이 있었다" 며 "포항제철소에서 재미난 행사를 준비해 준 덕분에 이런 멋진 마술 공연을 볼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직원들과 지역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준비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지역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0년 개관한 포스코 효자아트홀은 매년 영화, 음악회, 연극, 뮤지컬 등 여러 장르의 공연을 지속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생활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2025-05-12 08:17:49 최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