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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에이치, 부산사랑의열매에 신사옥 준공 성금 기탁

부산 중견 제조 기업이 신사옥 준공을 계기로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을 마련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24일 오전 디씨에이치에서 성금 전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효성 디씨에이치 대표이사와 임직원, 박선욱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모금의 특징은 '기업 참여형' 방식을 택했다는 점이다. 디씨에이치는 준공 축하 화환을 받는 대신 협력사와 관계 기업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형태로 성금을 모았다. 이달 13일부터 시작된 모금은 26일까지 이어지며, 중간 집계일인 24일 기준 전용 계좌로 약 2500만원이 조성됐다. 모인 성금은 신사옥 인근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전액 쓰일 예정이다. 1990년 설립된 디씨에이치는 부산 사상에 본사를 둔 조선·해양 및 산업용 금속제품 전문 제조 기업이다. 선박 Hull Fitting, Lifting & Rigging 장비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며 방산·특수 부품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매년 인근 복지관 후원을 이어왔고, 창립기념일에는 창립 연수에 비례해 기부 금액을 늘리는 방식으로 지역 공헌 활동을 지속해왔다. 김효성 대표이사는 "신사옥 준공이라는 뜻깊은 순간을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기업의 성장만큼 지역 사회와의 동행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선욱 사무처장은 "축하 화환 대신 기부를 선택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킨 이번 사례가 지역 기업들에 좋은 귀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6-04-26 15:41: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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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천문연, 해양관측위성 ‘부산샛’ 운영 본격화

부산시와 한국천문연구원(이하 천문연)이 초소형 해양관측위성 '부산샛' 발사와 공동 운영을 위한 협력 체계를 공식화했다. 부산시는 지난 24일 천문연과 '해양관측위성 부산샛 발사 및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협약 배경에는 올 3월 한미 우주협력협정에 따라 국내 이행 기관인 천문연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맺은 부산샛 관련 임무 협력 협약이 있다. 이번 협약은 그 위에서 발사와 운영 단계의 구체적인 역할 분담을 규정한 후속 조치다. 부산샛은 해양 미세 먼지 등 대기 환경을 관측하기 위해 개발된 초소형 위성이다. 2022년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 천문연,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의 기술 협력으로 제작됐으며 지자체가 직접 위성 제작에 나선 첫 사례다. 편광 카메라는 천문연이, 위성 본체는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가 각각 개발했다. 탑재된 편광 카메라는 일반 카메라보다 정밀도가 높아 해양과 대기 중 미세 먼지의 크기·성분 분석에 적합하다. 두 기관은 그간 해당 카메라의 성능 검증과 보정 작업을 지속해 관측 자료의 정확도를 높여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시는 위성 발사와 지상국 운영, 데이터 수집·공유, 대학·연구 기관 연계를 맡는다. 천문연은 NASA와의 국제 협력 총괄, 데이터 처리 알고리즘 구축, 편광 카메라 탑재체 점검 등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양 기관은 NASA와의 협력을 통해 부산샛 데이터를 국제 수준의 분석 체계와 연동하고, 해양 미세 먼지 관측 및 데이터 처리 기술 고도화를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천문연, NASA와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후 변화 대응에 필요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지역 산업과 정책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6 15:41: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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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 산업부 직원 대상 M.AX 특강

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이 산업통상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특강을 진행했다. 산업통상부는 24일 M.AX 얼라이언스 산업단지 AX 분과장인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을 초청해 산업부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M.AX 확산을 위한 현장 밀착형 정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대한민국의 심장 제조업, M.AX로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산업단지 AX 분과는 지난 2월 26일 M.AX 얼라이언스의 11번째 분과로 신설됐으며, 지난 17일에는 산업단지 AX 분과의 실행 조직인 10개 MINI 얼라이언스 위원장들이 산업단지 AX 분과 위원으로 참여하는 첫 분과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산단 AX의 본격 시동이 걸린 이 시점에서 M.AX 최전선에서 산업부와 함께 산학연 결집을 위해 노력해 온 박민원 총장의 강연을 기획했다. 박민원 총장은 강연에서 산업부 직원들에게 직접 M.AX의 역사적 맥락, 긴박한 필요성, 구체적 실행계획을 전달했다. 박 총장은 글로벌 산업 패권이 변화함에 따라 기술 경쟁이 격화됐고, 기업이 AI 기술을 적용할 때 투자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실증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AX 수요에 대한 기업 인터뷰를 공유하는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김정관 장관은 "이번 강연을 계기로 정책과 현장 사이의 간극을 좁히고, M.AX 정책 추진의 긴장감을 새롭게 하는 계기로 삼아 내부 역량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며 "산업부는 현장 전문가와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정책 담당자들이 현장의 속도, 수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6-04-26 15:40: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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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안전공단 광주지사, 광주근로자건강센터와 MOU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광주지사와 광주근로자건강센터가 승강기 유지 관리 종사자의 건강 보호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24일 오후 4시 광주지사 회의실에서 건강 증진 및 산업재해 예방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대상은 승강기 점검 과정에서 중량물 취급, 좁은 공간 작업, 추락 위험 긴급 출동에 따른 직무 스트레스 등 특수한 환경에 노출된 유지 관리 종사자들이다. 특히 안전보건관리자 선임 의무가 없어 체계적인 건강 관리가 어려운 50인 미만 소규모 업체 종사자들에게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뒀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건강 증진 교육 운영 ▲근골격계 및 직업성 질환 예방 프로그램 지원 ▲직무 스트레스·생활 습관 개선 상담 등 실무 중심의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서비스 방식은 2가지로 나뉜다. 전문가가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승강기 지킴이'와 센터 내 정밀 장비를 활용하는 '함께하는 센터 내방케어'를 병행 운영해 보건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이동희 공단 호남지역본부장은 "승강기 유지 관리 종사자의 건강은 곧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약이 소규모 사업장 종사자들의 건강 수명을 연장하고, 선제적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가 지역 사회에 정착되는 선순환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채덕희 광주근로자건강센터장은 "승강기 업종에 특화된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신체적·정신적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보건 서비스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단 광주지사는 앞으로 관내 유지 관리업체 전수 조사를 진행하고, 상담 데이터 공유를 통한 고위험군 모니터링과 사후 관리 등 지역 사회 안전보건 체계 강화에도 나설 방침이다.

2026-04-26 15:40: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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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4구역, 최고 32층 992세대 탈바꿈…신림재정비촉진지구 완성 ‘속도'

용도지역 상향·용적률 완화 적용…약 7000세대 규모 서남권 주거지 조성 신림재정비촉진지구 내 마지막 노후 저층주거지로 꼽히는 신림동 306 일대(신림4구역)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최고 32층, 992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신림재정비촉진지구가 완성되면 약 7000세대 규모의 대규모 주거지가 조성된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 일대는 2006년 신림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고, 도로포장, 마을회관 신축, CCTV 설치, 벽화 조성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시행됐으나, 근본적인 주거환경 개선에는 한계가 있어 여전히 열악한 주거지로 남아 있다. 서울시는 대상지가 주거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각종 규제를 개선한다. 현재 대상지는 제1종일반주거지역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저층주거 밀집지이나, 개발 흐름에 맞춰 용도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한다. 특히 '재정비촉진사업 규제혁신 방안'을 적용해 기준용적률을 최대 30% 완화하고, 법적상한용적률 적용, 사업성 보정계수, 현황용적률 인정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구체적으로 관악산 자락의 녹지축과 도림천(2지류)을 잇는 공원과 보행로를 조성해, 호암로로 단절됐던 신림재정비촉진지구의 녹지·보행체계를 연결한다. 또한, 관악산과 미림여고, 주변 주거지와 조화된 영역별 특화된 건축계획을 수립하고, 지형의 단차를 활용한 주민공동시설, 주차장, 데크주차장 계획 등 입체적 생활공간을 구현키로 했다. 서울시는 이번에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된 신림동 306 일대 재정비촉진사업 주민공람, 의견 청취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해 올해 중 '구역 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대희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신림재정비촉진지구의 완성은 단순한 주거지 조성을 넘어, 서울 서남권의 지도를 새롭게 그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4-26 14:00:1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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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계약학과 ‘의대급 경쟁’ 진입…연세대 1.14등급·고려대도 최고치

삼성전자·SK하이닉스 계약학과, 2026년도 내신 합격점 역대 최고 종로학원 "상위권 관심 변화…의대 선호 않는 최상위권에게 선택지" 연세대·고려대 반도체 계약학과가 '의대급' 상위권 경쟁 구간으로 진입하고 있다. 2026학년도 수시 내신 합격선이 학과 개설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반도체 계약학과 선호가 일시적 현상을 넘어 추세로 굳어지는 모양새다. 종로학원은 2026학년도 합격점수 공개자료를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각각 계약을 맺은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와 고려대 반도체공학과의 수시 내신 합격점수가 2021학년도 학과 개설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연세대는 교과전형인 추천형과 종합전형인 활동우수형, 고려대는 종합전형인 학업우수형과 계열적합형을 기준으로 분석했다. 삼성전자 계약학과인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2026학년도 수시에서 교과·종합 2개 전형 평균 내신 합격점수가 1.47등급으로 나타났다. 2021학년도(3.10등급) 첫 선발 이후 가장 높은 합격선이다. 선발한 연세대 교과전형 추천형은 △2024학년도 1.47등급 △2025학년도 1.20등급 △2026학년도 1.14등급으로 상승했다. 연세대 종합전형 활동우수형은 △2021학년도 3.10등급 △2022학년도 1.56등급△2023학년도 1.53등급 △2024학년도 2.17등급 △2025학년도 2.15등급 △2026학년도 1.79등급으로 나타났다. SK하이닉스 계약학과인 고려대 반도체공학과도 상승세를 보였다. 고려대 종합전형 학업우수형 내신 합격점수는 △2021학년도 2.40등급 △2022학년도 1.88등급 △2023학년도 1.89등급 △2024학년도 2.13등급 △2025학년도 1.82등급 △2026학년도 1.47등급으로 나타났다. . 고려대 계열적합형은 △2021학년도 4.10등급 △2022학년도 4.38등급 △2023학년도 4.23등급 △2024학년도 3.85등급 △2025학년도 3.80등급 △2026학년도 3.88등급이었다. 학업우수형과 계열적합형 평균 기준으로는 △2021학년도 3.25등급 △2022학년도 3.13등급 △2023학년도 3.06등급 △2024학년도 2.99등급 △2025학년도 2.81등급 △2026학년도 2.68등급으로 상승했다. 2026학년도 기준 모집인원은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가 추천형 20명, 활동우수형 38명 등 58명이다. 고려대 반도체공학과는 학업우수형 14명, 계열적합형 14명 등 28명을 선발했다. 정시에서도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합격점수는 상승했다. 연세대는 정시 합격점수를 공개하지 않았다. 연세대는 교과전형에서 학교장 추천인원 10명 제한이 있고 학생부교과 위주로 선발하는 반면, 고려대 학업우수형은 학교별 추천인원 제한 없이 서류 100%로 선발한다. 연세대 활동우수형은 1단계에서 서류로 4배수를 선발하고, 고려대 계열적합형은 5배수를 선발한다. 2027학년도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계약학과 모집 규모는 총 460명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연세대 100명, 성균관대 70명, 한국과학기술원 40명, 울산과학기술원 40명, 광주과학기술원 30명, 대구경북과학기술원 30명, 포항공대 40명 등 7개 대학에서 350명을 선발한다. SK하이닉스는 고려대 40명, 서강대 30명, 한양대 40명 등 3개 대학에서 110명을 선발한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는 "과거에는 최상위권 학생들의 관심이 의대와 서울대 공대에 집중됐다면, 현재는 의대와 연고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계약학과로 관심 이동이 일정 부분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4-26 13:50:1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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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법학과, 법무법인 세종 현장 견학…노동법 실무 역량 강화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법학과는 지난 7일'법무법인(유) 세종'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변화하는 노동 환경에 대응할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서울지방노동위원회 방문에 이어 마련됐다. AI 기반 디지털 전환과 노란봉투법 시행 등으로 노사 관계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인사·노무 전문 인력 수요가 커지는 흐름을 반영했다. 견학에는 노동법 강의를 담당하는 정재욱 변호사와 수강생 50여 명이 참여했다. 법무법인(유) 세종에서는 김종수 파트너 변호사, 정성용 파트너 변호사, 오세웅 공인노무사(법학박사)가 함께했다. 견학 프로그램은 △로펌 소개 △법무법인 세종 노동그룹의 업무 안내 △노동법 전문 변호사·노무사의 역할 및 업무 설명 △변호사·노무사로의 진로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노동 사건을 다루는 변호사와 노무사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정재욱 변호사는 "AI 기술 확산과 제도 변화로 국내 노사 환경이 구조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공인노무사 시험 응시자 수 증가와 기업의 인사노무 인력 확대 채용 등으로 관련 전문 인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견학이 학생들의 시야를 넓히고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노동법 이론과 실무 교육을 강화해 변화하는 시대에 부합하는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법무법인(유) 세종은 1983년 창립된 이래 다양한 분야에 걸쳐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 온 국내 대형 로펌 중 하나다. 2024년과 2026년 Chambers Asia 노동 분야 1위 그룹에 선정되는 등 국내외 기관·매체로부터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4-26 12:54:5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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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콜드체인 허브’ 도약 시동… TF 회의 개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에서 냉동·냉장 물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회의를 열었다. 경자청은 지난 24일 나이가이부산물류센터 웅동지점에서 '글로벌 물류혁신 TF 회의'를 개최했다. 동북아 콜드체인 허브 구축을 목표로, 항만·공항·배후단지를 연계한 Tri-Port 기반 전략 마련과 투자 유치 기반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날 회의에는 콜드체인 관련 기업 대표들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경남연구원, 동의대학교, 동명대학교, 인제대학교, 부경대학교 등 연구 기관, 부산항만공사(BPA), 부산항신항배후단지물류협회, 부산시창고업협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 장소인 나이가이부산물류센터는 일본 오사카에 본사를 둔 나이가이트랜스라인 그룹의 한국 거점으로, 냉동·냉장 화물과 일반 화물을 함께 처리하는 복합물류시설을 운영한다. 2025년 10월에는 17930평 규모의 웅동지점 냉동 창고를 증축했으며 연 매출은 약 157억원에 달한다. 전문가 발표에서 조삼현 동의대학교 교수는 글로벌 신선물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인프라 확충과 산업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유옥동 삼일회계법인 전무는 Sea&Air 기반 통합 물류 체계 구축과 함께 관련 제도 개선, 투자 유치 인센티브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토론에서는 입지 선정 및 인프라 구축 전략, 타깃 산업·기업 유치 방안, 보세·검역·통관 절차 개선, 콜드체인 기술 실증구역 지정 등 단계적 추진 전략이 다뤄졌다. 경자청은 이번 TF 논의 결과를 토대로 콜드체인 중심 통합 물류 체계 구축, 제도 개선 및 인프라 확충, 물류업 인센티브 마련 방안 등을 담은 '고부가가치 복합물류 발전 연구 용역'을 2026년 하반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박성호 경자청장은 "가덕도신공항과 진해신항을 연계한 Sea&Air 기반 콜드체인 산업을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물류체계를 구축하고, 연구 용역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과제를 도출해 투자 유치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6 12:13: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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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교육부 ‘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 선정

동명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6년 대학 인공지능(AI) 기본교육 과정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80개 대학이 지원한 이번 사업에서 최종 선정된 동명대는 2026년 4월부터 2028년 2월까지 2년간 총 6억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은 대학 내 AI 기초 교육 확산과 전공 연계 AI 융합 교육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동명대는 지원금으로 ▲AI의 윤리적 활용과 비판적 사고를 다루는 기초 교양 교과 개발 ▲비공학계열 학생을 위한 AI 활용 소단위 전공 과정 운영 ▲교수자의 AI 역량 강화 및 교육 성과 확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명대는 학부교양대학, 간호학과, 유아교육과, 엔터테인먼트예술학과, 글로벌비즈니스학과(BIC) 등 다양한 계열이 사업에 참여해 전공 간 융합형 AI 교육 모델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전공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AI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갖추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 강화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상천 동명대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대학의 AI 교육 역량과 준비도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AI 기반 교육 혁신을 통해 미래 사회를 선도할 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4-26 12:12:4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