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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 유호철 씨 죽음이 의심스러운 이유

'궁금한 이야기 Y'에서 고 유호철씨의 사망 사건에 대해 다뤘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지난해 10월 여자친구와 밥을 먹으러 나간다고 한 뒤 숙박업소에서 숨진 채 발견된 유호철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가족과 경찰은 당시 유호철씨 사망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8년 10월 어느날. 유호철씨는 여자친구와 함께 밥을 먹으러 간다고 집을 나섰다. 이후 숙박업소 CCTV에는 유호철씨와 그의 여자친구가 들어간 장면이 확인됐다. 그리고 여자친구는 모텔 주인에게 4일치 숙박업소 비용을 내겠다고 했다. 그리고 다음날 119가 출동, 유호철씨는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그리고 그의 여자친구도 함께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발견됐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깨어났다. 여자친구 말에 따르면 여자친구는 남자친구가 죽고싶다고 말해 동반자살을 결심, 자신이 병원에서 가져온 링거와 약물을 투입했다. 하지만 자신의 링거는 빠졌고, 남자친구의 링거만 제대로 꼽혀있어 자신은 살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가족들은 유호철씨에 대해 빚이 있긴 했지만, 잘 갚아나가고 있다. 아버지 사업을 돕고있어 한달에 300만 원 이상의 돈을 받았다. 또 죽기 3일 전에 자격증도 땄다면서 그의 죽음을 수상하게 여겼다.

2019-04-05 22:20:24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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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퇴출 성명서 강력 촉구

로이킴 퇴출 성명서가 발표됐다. 로이킴의 갤러리에서 일어난 일이다. 일부 팬들은 로이킴 퇴출 성명서를 올렸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4일 "로이킴을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로이킴은 단체 대화방에 음란물 1건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준영 단톡방' 멤버 6의 멤버로 로이킴이 밝혀졌다. 이에 로이킴의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로이킴은 현재 미국에서 학업 중이나 빠른 시일 내에 귀국해 조사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 중이다"며 "필요한 조사에 성실히 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 로이킴은 참고인 조사 자격에서 음란물 유포 사실이 확인되며,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하게 됐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로이킴 갤러리에서 일부 팬들은 로이킴의 연예계 퇴출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글에서는 "로이킴의 위법 사실 여부는 향후 경찰 수사로 인해 그 시비가 밝혀지겠지만,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더불어 팬덤 다수의 구성원이 여성인 상황에서 더 이상 로이킴의 활동을 수용하고 소비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와 같은 이유로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에게 로이킴의 퇴출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이다"라고 강조했다.

2019-04-05 15:56:52 박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