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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호, 방송계 돌연 떠난 진짜 이유(사람이 좋다)

코미디언 정태호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2일 오후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히트작 제조기로 불렸던 정태호가 출연, 일상을 공개한다. 개그 프로그램의 간판 코너를 이끌고 각종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사랑 받던 코미디언 정태호. 3년 전 화려했던 과거를 내려놓은 채, 연극 전용 소극장을 열며 연극 제작자이자 연극배우로 인생 2막을 살고 있다. 극본부터 캐스팅, 연출까지 그의 손이 닿지 않은 것이 없지만, 연극으로 올리는 수입은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다. 3년 내내 집으로 돈을 가져가 본 적이 없을 정도지만, 돈 쓸 시간조차 없을 만큼 열심히 살았던 지난날에 대한 보상이라 여기고 마음껏 누리고 있다는데. 그래도 마이너스가 되는 상황은 피하고자 정태호는 소극장 내의 많은 일을 직접 해내고 있다. 연극을 만들고 연기하는 일 뿐만 아니라, 소극장의 유지, 관리 업무까지 도맡아 하다 보니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지경. 심지어 무대 설치나 조명 작업과 같은 익숙지 않은 일을 하느라 다칠 때도 있었는데. 정태호가 제2의 인생을 펼치는 데에는 아내 조예현 씨의 이해와 응원의 힘이 컸다. 요즘은 극장 운영으로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남편 대신 개구쟁이 두 아이를 홀로 돌보고 있는 아내. 많은 시련을 이겨내고 사랑을 지켜내며 연극이라는 꿈을 위해 함께 나아가고 있는 정태호 가족의 이야기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4-02 20:45:06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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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심경, 승리 흔들기

배우 고준희가 승리를 둘러싼 논란과의 연루설에 대해 심경을 전했다. 그는 승리에게 오히려 질문을 던졌다. 고준희는 "자신이라면 왜 자신인지, 아니라면 왜 반박을 해주지 않는지"라고 반문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고준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심경글을 게재하며 승리의 일명 ‘비밀누나’가 아님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그는 “터무니 없는 소문들로 인해 제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팬분들이 상처받는 것을 더는 침묵할 수 없어 조심스럽게 글을 씁니다”라며 “저랑은 전혀 무관한 일이었기에 걱정해주는 분들을 안심시켰고, 여러 억측에도 일일이 대응을 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저는 이 소문의 내용과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승리라는 친구와는 동종업계에서 알게 된 사이로, 같은 YG 소속사였기에 친분이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라면서도 “승리의 사업상 접대 등에 참석하였거나 참석 요청을 받았거나 그러한 유사한 관계가 있다는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라고 덧붙였다. 고준희는 “오히려 저는, 그들에게 그들이 카톡방에서 언급한 ‘여배우’가 정말로 저인지 묻고 싶은 답답한 심정”이라며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왜 저를 언급한 것인지, 아니라고 한다면 왜 그들이 제가 그 여배우로 지목되는 상황에서도 아무런 반박을 해주지 않는 것인지 반문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배우를 떠나 한 인간으로서, 한 여자로서 확인 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마치 사실인양 유포하는 언론과 네티즌에 큰 실망감과 참담함을 느끼며, 지금 이 순간 이 시점부터, 저와 관련된 허위사실을 유포 및 재생산하는 등 불법행위를 하는 분들에 대해 절대 선처 없이 법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밝힙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저의 결백함은, 앞으로 검찰 수사 과정 등에서 명명백백히 밝혀지길 기도합니다. 모든 관계자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그동안 말도 안 되는 의혹에도 저를 응원해주시고 믿어주시는 많은 분들께도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라고 글을 끝냈다.

2019-04-02 15:19:03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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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논란 언급, 복받았네

강주은 논란 언급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민수는 현모양처 아내를 얻었다. 복받은 남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는 강주은 최민수 부부의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MC 서장훈은 “지난 2월 출연할 때만 해도 결혼 25주년을 무사히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했지만 못 본 사이 많은 일이 있었다”며 최민수의 보복 운전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강주은은 “참 이상하다. 우연인지, 인연이 그런 건지 모르겠다”며 “내가 있을 때와 없을 때 차이가 크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그는 “그래서 늘 내가 안전장치 같이 산다. 공식적으로 긴장을 푸니까 뒤통수를 맞더라”며 “이런 게 인생인가 보다. 마음의 긴장을 내려놓으면 안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민수 강주은 부부는 사이판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강주은은 “25년 전의 사이판 신혼여행은 힘든 출발이었다”며 “이번 여행이 과거의 서툰 출발을 없애려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사이판의 황홀한 광경에 놀라워했고 최민수는 “25년 전에는 이게 눈에 안 보였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작은 예배당을 찾아 주례 분을 두고 경건한 두 번째 결혼식을 진행했다. 서로를 향한 한결 같은 사랑이 시청자의 마음을 울렸다. 한편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SBS를 통해 방송된다.

2019-04-02 15:14:38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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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김국진, 달달하네

강수지 김국진 부부의 달달한 신혼 이야기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수지가 지난 5월, 강원도 정선 여행 이후 오랜만에 얼굴을 내비쳐 신혼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지는 모든 청춘들의 관심사인 국수 커플의 결혼생활에 대해 입을 열었다. 10개월 전 이바지 음식을 해줬던 수경은 "새댁, 요즘 좋으냐"라고 수지에게 물었다. 이에 강수지는 부끄러워하며 "편해요"라고 대답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청춘들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연신 질문을 던져 흡사 기자 회견장을 방불케 했다. 강수지는 김국진과 아직까지 싸운 적이 없으며, 두 사람은 가장 최근에 지리산으로 여행을 떠났다며 근황을 알렸다. 이를 지켜보던 성국은 두 사람이 잘 때 "'이제 자자'라는 말을 건네고 자냐"는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이에 수지는 "왜 꼭 같은 시간에 자야 하냐"며 "성국이는 15살 어린 사람하고 (결혼)할 거라서 재워줘야 해"라고 일침을 놓아 모두를 속 시원하게 했다. 끝으로 김국진-강수지 부부 또한 함께 불청을 보며 청춘들을 그리워했다고 언급했다. 강수지 김국진 부부의 더욱 자세한 신혼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늘밤 11시 10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4-02 14:51:10 박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