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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케이 전신마비, 엇갈린 반응

래퍼 케이케이가 전신마비다. 케이케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전신마비 사실을 알리며 도움을 요청했다. 케이케이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KK입니다. 제 사랑하는 아내의 손을 빌어 이렇게 메시지 남깁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얼마 전, 제가 묶고 있는 숙소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하던 도중 5번, 6번 목뼈가 부서지는 큰 사고를 당했다”며 “현재 전신마비 상태이며, 치앙마이 병원 중환자실에서 전투하는 기분으로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다”고 밝혔다. 케이케이는 현지에서 이미 치료비가 6천만원이 넘었으며 한국으로 수송하는 경비가 천만원이 넘는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도움 부탁드린다”고 도움을 요청했다. 케이케이의 아내 역시 "3월 22일 불의의 사고. 경추 골절 수술후 전신마비로 중환자실에서 많이 힘들어하고 있고, 폐렴 합병증으로 상태는 더 악화됐다. 매일 전쟁같은 시간을 보내고, 호전이 되어야 한국으로 이송하는데 아직 기약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또 그는 "울지 않을 것이고 원망도 하지 않을 것이며 차분히 시간을 견뎌낼 것이다. 하루속히 호전돼 한국으로 이송되기만을 기도한다"고 덧붙이며 계좌번호를 적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긍정적인 반응과 우려섞인 반응으로 엇갈리고 있다.

2019-04-04 18:20:43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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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4월 4일 목요일 (음 2월 29일)

[오늘의 운세] 4월 4일 목요일 (음 2월 29일) [쥐띠] 48년 자손의 초대로 하루가 즐거운 날. 60년 내 부모에게 수복강녕(壽福康寧)해야 내 자손이 효를 행한다. 72년 조급함이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매사에 신중. 84년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라. [소띠] 49년 호랑이띠, 개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풀린다. 61년 친척의 방문으로 새로운 근심이 생긴다. 73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더 커진다. 85년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면 나의 허물도 드러난다. [호랑이띠] 50년 먹을 복이 많은 날이다. 62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롭기는 마찬가지이니 취미를 가져보자. 74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86년 숨은 실력을 발휘하고 남들의 시선도 받는 기쁜 날. [토끼띠] 51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사람을 경계해야 손재 막는다. 63년 한발 물러서서 보면 하늘도 높고 세상도 넓다. 75년 명예는 높이지만 실속은 별로 없는 속 빈 강정. 87년 승진은 난공불락(難攻不落) 그래도 도전. [용띠] 52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조심해야. 64년 내 것이 아닌 것은 과감하게 포기할 줄 알아야. 76년 자식 자랑으로 입에 침이 마른다. 88년 김칫국부터 마시지 말고 앞뒤를 잘 살펴야 실수가 없다. [뱀띠] 53년 목소리를 높이는 순간 의도는 왜곡되기 쉽다. 65년 건강이 우선이니 운동을 게을리 하지 말고 먹는 것에 신경. 77년 자신의 약점은 가족에게도 함구. 89년 집 나간 말이 새 식구를 데려오니 이득이 많은 날. [말띠] 54년 매사가 귀찮고 심드렁한 날. 66년 자존감이 지나치면 주변을 힘들게 하니 마음을 겸손하게. 78년 흘러가는 것은 흘러가게 버려둬라. 90년 행복은 언제나 주변에 있으니 주변을 잘 보살펴야 한다. [양띠] 55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67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착각. 79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91년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 오후에 일이 순조롭게. [원숭이띠] 56년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도 있다. 68년 내가 먼저 믿어야 상대도 설득시킬 수 있는 것. 80년 낙담마라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 92년 위대한 것을 위해 좋아하는 것을 포기하는 것도 방법이다. [닭띠] 57년 1%만 존중해줘도 99%의 마음을 얻는다. 69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건 기억이 희미해지는 것. 81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심어야 한다. 93년 가는 사람 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마라했다. [개띠] 58년 그물을 쳐야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있다. 70년 여름이 가면 부채는 제 역할을 다한 것이나 보관해둘 것. 82년 멍석이 깔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94년 뜻하지 않은 행운에 마음이 기쁘나 복병에 주의. [돼지띠] 59년 오늘의 선택이 내일을 좌우하니 깊이 생각하고 행동. 71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83년 동료와의 의견충돌을 주의 양보하라. 95년 어디에 기회가 있을지 모르니 항상 준비하고 노력.

2019-04-04 05:54:3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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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작은 실천이 대도(大道)를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작은 실천이 대도(大道)를 한 방울의 낙숫물도 계속 떨어지면 바위를 뚫는 법이다. 어차피 인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가는 것과 같다고 한 말처럼 단 시일 내에 성과를 볼 수 있는 일도 있지만 그저 묵묵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할 때 더 큰 결실을 도모할 수 있는 법이다. 한 학생이 있었다. 타고나기를 공부엔 관심이 없다. 그저 장난만 치고 싶다. 학생의 어머니는 필자가 주석하고 있는 월광사의 신도이고 아버지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들러 인사를 나누곤 하는 처지다. 아들이 어렸을 때는 엄마 손을 잡고 종종 월광사에 오기도 했는데 지금은 벌써 자라 대학을 갈 시기가 되었다. 공부가 전부가 아닌 시절이 되긴 했지만 그렇다고 아들에게 딱히 운동이나 예술쪽방면에 재능이라 할 것도 없었기에 엄마는 종종 근심어린 표정을 지으며 아이의 장래를 묻곤 한다. 그럴 때마다 필자는 사주명조에 문창성이 보이지 않으니 공부에 두각을 나타내지 않을 뿐이며 아이의 사주 자체가 박복하지 않은데다가 처복이 좋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다만 아무리 아이가 공부를 하지 않아도 하루에 한자 고사 성어 한 구절만큼은 반드시 외우게 할 것을 주문했다. 중학교 들어갈 즈음에 한 당부니 어연 6년이 되어간다. 하루에 한 구절의 사자성어를 외우고 쓴다는 게 별일 아닌 것처럼 보일지는 몰라도 이것이 몇 년이 쌓이니 이 학생은 나름 역사와 사회에 대한 상식이 풍부해졌다. 수능 점수가 그렇게 높진 않았음에도 자신의 점수보다 높은 학교의 과에 원서를 냈다. 면접을 볼 때 면접관이 물었단다. 자신이 가장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냐고. 학생은 "매일 고사성어 하나씩 외우고 쓰며 세상의 이치에 대한 간접탐구를 하였습니다. 맨 처음에는 부모님이 공부가 싫어도 이것만은 해라! 해서 한 일이었는데, 세상사가 고사성어에 압축돼 있음을 느낍니다. 이를 통해 온고이지신을 삼고 있습니다." 순간 면접관들의 표정이 환해지는 것을 느꼈단다. 그래서일까 합격통지를 받은 것이다. 학생은 일간이 기토(己土)로 인수격의 사주다보니 한문공부가 인생에 도움이 되는 구조였기에 당부한 것이었는데 기묘한 사주명조의 이치가 들어맞는 또 하나의 사례였다.

2019-04-04 05:49:0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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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섣부른 추측

코미디언 김재우가 5개월 만에 근황을 알렸다. 잠시 SNS에서 보이지 않던 그가 SNS에 다시 등장한 것 뿐인데 이토록 화제가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김재우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5개월 만에 인사를 드린다"면서 그간 좋은 일도 있었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슬픈 일도 있었다고 전했다. 덧붙여 김재우는 아내와 함께 의지하며 시간을 잘 보내고 있다고 걱정해주는 이들에게 고마움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지만 김재우는 구체적으로 그간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어떤 슬픔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특히 앞서 김재우는 SNS 스타라고 해도 될 정도로 수많은 팔로워들을 보유하고 있었다. 평소 아내와 결혼생활을 유쾌하게 풀어내 일종의 일상 히스토리를 보여줬다. 물론 그의 SNS 역시 매우 활발하게 이어지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돌연 5개월이란 시간 동안 그의 SNS는 멈춰있었다. 이에 현재 김재우와 관련된 연관 검색어 등을 비롯해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그의 '슬픈 일'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본인이 밝히지 않는 일에 대해 알 필요는 없다며, 그의 앞날을 그저 묵묵히 지켜봐줘야 한다는 입장도 존재한다. 앞으로 김재우가 어떤 활동을 펼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9-04-04 04:53:30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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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정, 스폰 루머 해명

'마이웨이' 노유정이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노유정은 현재 강남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최근 노유정은 방송을 통해 아르바이트 등을 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한 터. 이에 노유정이 남자에게 뒷돈을 받아서 사업을 한다는 루머가 떠돌았다. 그는 사업 배경을 설명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는 사업가로 변신한 노유정의 일상이 공개됐다. 노유정은 어떻게 사업을 시작했을까. 그는 과거 마포 수산시장에서 일을 하며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후 후배들에게 연락이 왔지만, 돈이 없어 나갈 수 조차 없었다고. 후배들은 이후 직접 노유정을 찾아갔다. 사업상 가게를 차렸고, 2호점을 낼 예정인데 노유정이 직접 맡아달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노유정은 능력이 안 된다고 판단해 후배들의 요청을 뿌리쳤다. 하지만 후배들은 노유정을 지속적으로 설득했고, 결국 노유정은 그 제안을 수락하게 됐다. 하지만 완전한 사업가는 아니다. 월급 사장으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노유정은 "처음 가게를 했을 때 '노유정이 이혼을 하고 남자를 만났는데 그 남자가 뒷돈을 대줘서 강남에 가게를 열었다'라는 소문이 주변 상인들 사이에 났었다"며 "오해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앞서 그는 가게를 차렸을 때 손님들이 "무슨 돈으로 차렸냐"고 물어보면 애써 설명하지 않고 웃으면서 넘겼다. 이에 루머가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2019-04-04 02:55:24 박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