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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4월 3일 수요일 (음 2월 28일)

[오늘의 운세] 4월 3일 수요일 (음 2월 28일) [쥐띠] 48년 삶의 중심에 자기 자신을 둬야 한다. 60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72년 길 떠나려는데 폭풍우가 치는 격이니 잠시 휴식. 84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을 편하게. [소띠] 49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다. 61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거래가 순조롭다. 73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적으나 성과도 적다. 85년 위장계통이 안 좋을 수 있으니 먹는 것에 주의해야. [호랑이띠] 50년 입이 경솔하면 될 일도 안 된다. 62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으면서 살아야 복이 온다. 74년 가장(家長)을 기준으로 이사할 집의 대문을 보고 매수하기를. 86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으니 즐겁다. [토끼띠] 51년 금전 문제로 속상할 일이 생기니 주식투자는 보류 63년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뜻한 바를 무사히 달성. 75년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보람이 있다. 87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니 서글픈 하루. [용띠] 52년 깊은 물에 고기가 모이는 법이니 아량을 베풀자. 64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크게 보고 행동. 76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을 듯. 88년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선물이 들어온다. [뱀띠] 53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65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77년 다정도 병이니 자녀에게 지나친 간섭은 좋지 않다. 89년 돌아갈 수 없어서 어제가 더 그리워진다. [말띠] 54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매사에 최선. 66년 운이 상승하기 시작하니 무슨 일이든 시작. 78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는 격. 90년 꽃이 아름다운 건 잘해야 열흘 교만하지마라. [양띠] 55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67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기쁜 마음으로. 79년 지금까지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날. 91년 원하는 대로 일은 풀리나 오후에는 운전에 유의하라. [원숭이띠] 56년 언제나 아는 길도 물어서 가야 실수가 없는 날. 68년 남들보다 앞서 나가는 것이 오히려 불편하다. 80년 멀리서 찾아온 친구가 귀인이다. 92년 현상 유지만으로도 오늘은 벅찬 하루가 될 수 있다. [닭띠] 57년 일시적인 감정이 상대의 오해를 살 수 있다. 69년 아랫사람과의 불화가 의심되니 주의. 81년 기회가 주어져도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으니 결단이 필요. 93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롭다. [개띠] 58년 새로 시작한 일에 기대가 많으나 실리는 별로 없다. 70년 최선의 해결책은 타협과 양보이다. 82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94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좌불안석이라 불편하니 조직에 최선. [돼지띠] 59년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주의해야 한다. 71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버리지 마라. 83년 강을 건넜어도 배는 소중히 간직해야 할 듯. 95년 확실한 거절이 상대방에게도 도움을 주는 것이다.

2019-04-03 05:55:2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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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욕계 색계 무색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욕계 색계 무색계 어떨 때면 자연의 영성과 원초적 에너지를 느낄 때가 있다. 인간은 분명 보이는 것 느끼는 것 이상의 잠재력과 힘을 가지고 있다. 우리 내면의 무궁한 영적 힘을 발현시킬 수 있는 매카니즘이 있음을 깨닫고 보여준 선지자나 수행자들이 있다는 것 또한 부정할 수가 없다. 그 잠재적 힘을 발현할 수 있는 경우는 깊은 정신적 수행을 통해서만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일러 신통이라고 하는데 대표적으로 불가의 경전 속에는 깊은 사마타 선정 수행을 닦게 되면 변신술이나 쌍신술 숙명통 천안통은 물론 타심통 등 다양한 신통을 얻을 수 있다고 소개되어 있다. 그러나 신통 자체를 수행의 목적으로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다만 수행의 정도가 깊어짐에 비례하여 당연하게 나타나는 현상의 하나로 보았기에 석가모니부처님은 신통을 사용하는 것을 계율로 금하실 정도였다. 석가모니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으신 후 이 세계라고 불리는 차원에 삼십일 천(三十一天)이 있음을 보았다. 우리 인간들이 살고 있는 세계를 욕계 천신들처럼 차원 높은 정신차원의 세계를 일러 색계 색계 보다 더 차원이 높은 세계를 무색계라 하여 삼계라 하였다. 그 삼계안에 삼십 일천이 있다고 한 것이다. 물론 욕계 안에도 욕계 육천이라 하여 천상세계가 있는데 이 천상세계에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천국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하늘 차원의 세계도 단계와 차원이 있음을 분명히 설파하였다. 너와 내가 둘이 아니라는 모든 선지식들의 외침은 고행과도 같은 처절한 자기 수행의 결과 한결같은 통찰의 외침이다. 그러나 우리 보통 사람들은 신통을 통한 가피 한 자락이라도 붙들고 싶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선한 마음 선한 행동을 항상 마음에 새기는 사람들이라면 불보살님들의 가피를 청할 수 있음도 하나의 방편인 것도 사실이니 바른 신심과 바른 마음을 항상 하려 한다면 그리고 역시 선하게 회향하려는 그 마음을 놓지 않는다면 분명 선신들의 가피와 두호하심을 기대할 수 있다. 마음이 좀 더 커지고 향상된다면 어느 시대 어느 시절에는 내가 불보살이 되어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원하는 뭇 존재들에게 힘을 줄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말이다.

2019-04-03 05:48:53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