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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빈, 이렇게 예뻤나?

조수빈 아나운서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조수빈은 26일 오전 서울 한남동 스트라디움에서 열린 월간윤종신X빈폴 뮤직 프로젝트 '이제 서른' 제작발표회 사회를 맡았다. 이날 조수빈은 예뻐진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조수빈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윤종신과 패션브랜드 빈폴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한 뒤 윤종신, 장범준, 어반자카파, 태연 등 행사 참가자들을 소개했다. 이날 참가자들이 한 명씩 등장해야 하지만 한꺼번에 등장하자 "참가자들의 사이가 좋은 것 같다. 한 명씩 오셔야 하는데 한꺼번에 오셨다"고 너스레를 떨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조수빈이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공식석상에 서는 건 이 자리가 처음이다. 조수빈은 최근 14년 동안 몸담았던 KBS를 떠나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KBS 아나운서로 근무하며 뉴스 보도 부문에서 주목 받았던 조수빈은 시사 교양은 물론 상황에 따라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경제학을 전공했다. 대학시절이던 2002년에는 월드미스유니버시티에 출전해 입상하는 등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갖췄다고 평가됐다. 2005년 공채 31기로 KBS에 입사했다. 입사 4년차인 2008년 11월 파격적으로 메인 뉴스인 '뉴스9' 앵커로 발탁됐고, 2012년 7월 하차하기까지 4년간 앵커 자리를 지켰다. 이후 조수빈 아나운서는 이달 초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마지막 녹화를 마치고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2019-03-26 13:47:04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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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민, 동안 비결은 뭘까?

한수민 피부과 전문의가 주목받고 있다. 한수민 전문의는 26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 출연, ‘10년 젊어 보이는 동안 비결’을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한수민 피부과 전문의, 임지연 메이크업전문가가 출연했다. 한수민 전문의는 남편 박명수의 여드름까지도 완벽하게 고친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늘 연구하는 피부과 의사다. 임지연 전문가는 중년 여성들의 자신감을 만들어주는 동안 메이크업 전문가로 유명하다. 이날 한수민 전문의는 “과도한 사우나는 노화의 지름길이다. 모공이 넓어지고 피부 장벽이 손상된다. 또 과도한 다이어트도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누워서 스마트폰을 보면 목에 깊은 주름이 생긴다. 항상 목을 편 상태에서 보시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이어 김민정 아나운서는 환절기 피부관리법을 물어봤다. 이에 한수민 전문의는 “유수분 균형이 중요하다. 한여름 제외하고는 보습만 신경쓰시면 된다. 좋은 보습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화장품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한수민 전문의는 “시술은 일시적이고 끝이 없다. 가장 중요한 건 집에서 매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순간도 피부를 잊어버시리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2019-03-26 10:26:24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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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크로커스 증후군은 뭐?..작가가 창작해낸 병

알베르 크로커스 증후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알베르 크로커스 증후군 SBS TV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에 등장했다. 주인공 최서준(임윤호 분)이 '알베르 크로커스 증후군'에 걸린 것. 이에 알베르 크로커스 증후군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됐다. 방송에서 최서준은 홍세현(서도영 분)에게 자신이 '알베르 크로커스 증후군'에 걸렸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홍세현이 자신의 핸드폰으로 '알베르 크로커스'를 검색하려고 하자 서준은 "희귀병 중에 희귀병이라 검색해도 나오는 게 없다"며 절망했다. '알베르 크로커스 증후군'은 실제로 존재하는 병명이 아니다. 극의 전개를 위해 작가가 창작해낸 병이다. 26일 방송된 '강남스캔들'에서는 최서준(임윤호 분)의 치료제를 갖고 은소유(신고은 분)를 협박하는 홍백희(방은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서준이 시알베르 크로커스 증후군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된 은소유는 "비행기에서 꾸는 악몽이었음 좋겠다"며 절망했다. 그는 "그 사람 나하고 결혼하고 싶어 했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결혼할걸. 결혼하면 내내 같이 있을 수 있잖아. 이렇게 불안하게 떨어져 있지 않아도 되고. 자고 일어났는데 우리 엄마처럼 하루 아침에 사라져 버릴까 봐 너무 무서워"라며 울었다

2019-03-26 09:13:13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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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훈훈한 가족愛

'인간극장'에서 계정은 가족이 화목하게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은 '내 딸은 꽃농부 2부'로 꾸며진 가운데 부여 화훼 농장의 젊은 농부, 계정은(30) 씨와 새 아버지 문상주 씨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계정은 씨는 아빠에 대해 “처음 아빠한테 마음을 여는 데 2~3년 걸렸다. 운동을 해야 하니까 다은이한테 신경을 못 썼다. 아빠가 매시간 쫓아다니고 그러는 걸 보면서 마음을 열게 됐다. 그때부터 많이 따랐다. 아무래도 아빠가 엄마한테 잘 대하는 모습을 본 게 제일 컸다”고 밝혔다. 이후 계정은 씨와 그 동생 계다은(26) 씨가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계다은 씨는 "(집안일은) 저희 담당이다. 엄마가 바쁘니까. 설거지는 언니 담당, 빨래는 제 담당"이라며 훈훈한 가족애를 뽐냈다. 두 딸이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어머니 남성숙(54) 씨는 "집에 들어와서 자기네 둘이 거의 다 도와준다. 엄마 힘드니까 둘이 와서 밥 차린다. 둘이 분담을 했나보더라"며 뿌듯해했다. 이어 "밥 차리는 건 같이 하고 밥 먹고 다은이가 설거지 거리 갖다주면 정은이가 뒷정리를 다 한다. 내가 좀 편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인간극장'은 드라마 같은 삶의 무대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보통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 특별한 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를 비롯한 치열한 삶의 바다에서 건져 올린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2019-03-26 08:46:1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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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년 먹방에 군침 솔솔

이말년이 본 적 없는 먹방과 입맛으로 청취자들이 군침을 흘리게 만들었다. 이말년은 2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 출연했다. 이말년은 웹툰 '이말년 씨리즈'를 통해 유명세를 얻은 웹툰작가다. 무성의한 듯 유쾌한 그림체, '와장창'으로 귀결되는 막무가내식 전개 등으로 폭소를 유발하며 사랑받았다. 이에 힘입어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4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말년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평소 음식을 먹을 때 '복스럽지 않게 먹기'가 특기라는 이말년의 입맛을 사로잡을 요리는 '분식'과 '숟가락 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첫 번째 음식 대결은 '분식'으로 펼쳐졌다. 샘킴 셰프는 '킴가네'를 이연복 셰프는 '분식과의 전쟁'을 준비했다. 이말년은 샘킴의 킴가네를 맛본 뒤 "기존의 떡볶이는 텁텁한 뒷맛이 있는데 이건 먹을 때마다 산뜻한 게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연복 셰프의 '분식과의 전쟁', 된장 떡볶이를 맛본 뒤 "짜장라면 맛이 난다"고 평가했다. 이말년은 계속해서 감탄했고 김풍은 "먹으면서 감탄하는 거 처음 본다"고 덧붙이기도. 이말년은 오징어가 반전 매력의 맛이었다"며 샘 킴 셰프를 선택했다. 한편 이날 이말년은 한 달 수익을 묻는 질문에 “대기업 연봉 수준”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액수를 묻는 질문에 “월 1000만원 이상”이라고 수줍게 말했다.

2019-03-26 08:35:27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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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도처에 있는 닮은꼴 인생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도처에 있는 닮은꼴 인생 회갑을 맞이하면서 인생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다진 K 여인의 얘기를 한 적이 있다. 그런데 그 여인은 필자와 같은 기사월(己巳月) 정유(丁酉)일주생 이였다. 이쯤 되면 비슷한 삶의 구성이다. 당시 K 여인의 인생 상담을 하면서 내심 매우 놀랐던 것이 사주 구성의 흡사함과 함께 성장과정 역시 거의 필자와 비슷했기 때문이다. 이 지구에 태어나 살아가는 다양한 인종과 다양한 군상의 사람들 속에서 나와 닮은꼴의 삶을 사는 사람이 없다고 할 수 없다. 누군가의 인생이야기가 반드시 꼭 그 사람만의 이야기나 경험이 아니듯이 말이다. 실제로 나와 성격과 외모가 비슷한, 흡사한 인생을 산 사람이 어찌 없겠는가? 이러한 경험을 필자 역시 한 것이다. 누구나 그러하듯 어렸을 적 주변의 사랑을 많이 받았고 초등학교시절 청주 KBS어린이 합창단 활동을 하기도 한만큼 나름 꿈도 많았었을 터였으나 어느 순간 안주에 익숙해졌던 것이다. 가만히 있어도 주변에서 쏟는 관심이 피곤하다고 느낄 적이 더 많은 때였다. 부모님의 기대가 컸던 만큼 주변에서 아쉬움과 상실감을 많이 표현하기도 하였지만 사주가 작다보니 그러한 조언도 잔소리로만 들렸던 것 같다. 큰돈도 후회 없이 만져보기도 하였지만 그 때는 그게 어려운 일이라고 느끼지도 않았다. 그 역시 사주그릇의 차이였던 것이다. 그런데 지난 십 수 년 필자는 유례없는 많은 인생경험을 하였다. 이 부분이 그 여인과 다른 점이다. 살면서 노력도 별로 해보지 않고 평범한 삶도 어려운 일이라는 위안 아래 만족 아닌 만족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을 반드시 행복이라 말할 순 없을 것이다. 매일 뜨는 태양이 어제의 태양과 똑같다고 말 할 수 없듯 나의 태어난 사주팔자의 운기의 조합과 기운이 매 해, 매 월, 매 일 마다 새로운 우주와 대면하는 것이다. 이처럼 인생은 끊임없는 도전의 연속인 것인데 그런 의미에서 그 때 회갑을 맞아 다시 한 살 때로 돌아간 것처럼 다시 인생을 시작해보겠다는 K여인의 각오에 찬사를 보냈다. 어쩌면 필자 자신에게 보내 본 찬사였으리라. 과거에 매이지 말고 미래를 미리 두려워할 필요가 없이 현재에 새롭게 깨어 있다면 미래는 당연 충만해질 것이다.

2019-03-26 05:43: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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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3월 26일 화요일 (음 2월 20일)

[오늘의 운세] 3월 26일 화요일 (음 2월 20일) [쥐띠] 48년 지피지기백전불태(知彼知己百戰不殆). 60년 금전 문제 아니면 주변에 속상할 일이 일어난다. 72년 자고 일어나도 피곤이 풀리지 않으니 좀 쉬어야 할 때. 84년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면 좋겠다. [소띠] 49년 내가 편안해야 집안이 잘 돌아간다. 61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이 있다. 73년 꽃피고 새가 지저귀니 이제 행동할 때. 85년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겨울옷을 정리하며 운세도 바꿀 것. [호랑이띠] 50년 물이 들어오기 시작했으니 힘껏 노를 저어라. 62년 전체를 파악해야 내가 갈 길이 보인다. 74년 일찍 일어나 걸어야 내일 뛰지 않는다. 86년 대목장 집에 기둥이 휘었다더니 자기 주변부터 살펴라. [토끼띠] 51년 좋은 결과를 바란다면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 63년 내 것이 작아 보이나 내 자식은 커 보인다. 75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87년 영업에서 새로운 기회와 인맥을 얻기 좋은 날. [용띠] 52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과 행동을 조심. 64년 주변의 뜻이 잘 통하는 지인으로 내게는 이익이 된다. 76년 가족의 협조를 얻어 어려운 일을 해결. 88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뱀띠] 53년 자손에게 효도 받고 덕 보기 좋은 하루. 65년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를 얻는 날이다. 77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있어도 결국은 해결되니 분노하지 말 것. 89년 사람을 믿는 것이 가장 큰 자산이다. [말띠] 54년 자식으로 인해 곤경에 빠질 수 있으니 주의. 66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 둘 곳을 모르겠다. 78년 원하던 일이 꼬여도 의외의 곳에서 풀리는 길한 하루. 90년 얕은 생각에서 나온 격한 감정이 일을 그르칠 수. [양띠] 55년 신세 진 사람에게 빚을 갚아야 한다. 67년 운이 호전되어 금전과 사랑이 따르는 하루. 79년 동료와 양보하는 협업이 서로에게 이익을 준다. 91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그저 선망의 대상일 뿐이다. [원숭이띠] 56년 계획을 세워야 나아갈 수 있으니 결과부터 챙기지 마라. 68년 남의 의견에 좌우되지 말고 주관을 갖자. 80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니 난처하다. 92년 언제나 놓친 고기가 더 커 보이는 법이다. [닭띠] 57년 분수를 지킨다면 실수가 적다. 69년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을 가까이하면 낭패 보기 십상이다. 81년 흘러가는 대로 버려두는 것이 좋다. 93년 물이 깊어야 고기도 모이는 법이니 아량을 베풀자. [개띠] 58년 다툼이 생길 수 있으나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니 다행. 70년 푸른색이 행운을 주니 소품이라도 몸에 간직. 82년 먹는 것에 유의해야 하는 날. 94년 새 인연으로 새로운 거래가 생기니 이 또한 좋다. [돼지띠] 59년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해야 하나 고민스럽다. 71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는 것이 뜻밖의 좋은 일이다. 83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마음이 혼란스럽다. 95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착하게 살자.

2019-03-26 05:23:29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