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홍석천 김혜림, 얼마나 반가웠으면

'불타는 청춘' 김혜림이 새 친구 홍석천과의 오랜 인연을 고백해 이목을 끌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새친구 홍석천의 정체를 확인하는 김혜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석천은 '불청' 출연에 대해 그리운 친구들을 만나고 싶었다며 계기를 전했다. 새 친구를 맞이하고자 나선 이연수는 예상 밖의 인물에 놀라움을 표하면서도 그에게 친근감을 느끼며 매료됐다. 이연수는 "좋은 친구가 생긴 것 같다. 어색한 분위기가 싫은데 그렇지 않아서 좋다"라며 애정을 전했다. 김혜림은 송은이, 김광규, 최민용과 함께 냉이를 캐러 갔다가 집으로 복귀했다. 이미 새 친구 홍석천이 도착해 던 상황이다. 앞서 홍석천과 인사를 나눈 청춘들은 후발주자들이 한명씩 들어가 그의 정체를 확인하게 하자고 했다. 나름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였다. 앞서 송은이, 김광규, 최민용이 다녀가고 마지막으로 김혜림이 방으로 들어섰다. 김혜림은 이불 속에서 홍석천이 모습을 드러내자 "웬일이야 석천아"라고 따뜻하게 포옹을 나눴다. 홍석천은 "너무 오랜만이죠 누나"라고 반가워했고, 김혜림은 "너무 반가워서 눈물이 나려고 해"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이들은 과거 막역했던 사이. 홍석천도 "누나가 날 많이 예뻐해 줬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날 김혜림은 "홍석천이 그 고백을 했을 때 왜 그랬냐고 했다"라고 말해 그 사연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2019-03-13 10:41:34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JTBC 새 드라마 '나의 나라' 김서경, 신스틸 활약 예고!

JTBC 새 드라마 '나의 나라' 김서경, 신스틸 활약 예고! 배우 김서경이 JTBC 새 드라마 '나의 나라'의 출연을 확정지으며 범상치 않은 신스틸 활약을 예고했다.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드라마다. 극 중 김서경은 살인을 저지르는 일에도 거침없는 사병 천가 역을 맡아 임팩트 넘치는 강렬한 매력을 보여준다. 살의 가득한 눈빛은 물론 비장한 카리스마로 중무장해 이방원(장혁 분)의 사병으로 특별한 존재감을 자랑할 예정이다. 그동안 그는 드라마 '보이스2',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군주-가면의 주인'부터 영화 '깡철이', '삼총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2019년 행보가 기대되는 배우로 주목 받아왔기에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남다른 활약에 대한 기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김서경은 "재밌는 대본, 멋진 제작진분들, 훌륭하신 배우 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굉장히 설렌다. '나의 나라'에서 맡은 '천가' 역은 그동안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캐릭터여서 더욱 좋았다. 새로운 도전을 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9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서경이 합류한 JTBC '나의 나라'는 올해 하반기에 방송할 예정이다.

2019-03-13 10:39:51 최성재 기자
기사사진
'쇼핑의 참견' 광희, 받을 사람 기분까지 챙긴다! 사연자 감동시킨 사연

'쇼핑의 참견' 광희, 받을 사람 기분까지 챙긴다! 사연자 감동시킨 사연 광희가 '쇼핑의 참견'에서 특유의 센스로 사연자를 감동 시킨다. 오는 14일(목) 첫 방송되는 KBS Joy 새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에서는 8년 넘게 사귄 여자친구 집에 첫 인사를 가는 사연자가 등장해 MC들에게 예비 장인, 장모님의 호감을 살 수 있는 선물을 물어본다. 이에 MC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선물을 제시, 사연자의 맘에 꼭 맞는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승부욕을 불태웠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쇼핑의 참견'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사연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아이템을 고민하고 직접 구매한다고. 특히 제대 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광희는 아이템 선정부터 날카로운 눈빛을 발사, 신들린 손놀림으로 검색을 시도해 웃음에 시동을 건다. 홈쇼핑을 미친 듯이 본다는 자칭 '홈쇼핑 마니아'답게 자신감 있는 태도로 예비 장인, 장모님의 마음을 사로잡을 선물을 찜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연예계 마당발로 통하며 자타공인 '인싸'로 알려졌던 광희의 새로운 모습이 밝혀진다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그의 반전 매력에 제작진들 역시 깜짝 놀랐다고. '쇼핑의 참견'은 이상민, 민경훈, 황광희, 송해나, 지숙이 MC로 출격해 시청자들의 쇼핑 고민을 날려주는 신개념 토크쇼다.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아이템과 직접 보고 쓴 생생한 리뷰까지 전달해 잠들어 있던 쇼핑 본능을 깨울 프로그램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선물을 고를 때 어머니 집중 공략파, 아버지 집중 공략파로 파가 나뉘어져 누구를 공략할지 MC들마다 그럴듯한 이유를 가지고 아이템을 선정한다는 점이 내일 첫 방송의 꿀잼 포인트. 하나의 사연에 대해 장어, 북유럽 접시 세트 등 MC들이 생각하는 아이템이 달라 보는 것만으로도 빅재미를 투척할 전망이다. 한편, 다섯 MC의 케미가 기대되는 KBS Joy 새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은 내일 14일(목) 밤 9시 50분에 KBS Joy에서 첫 방송된다.

2019-03-13 10:39:40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퇴직을 전화위복으로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퇴직을 전화위복으로 "오히려 전화위복 이라고 생각해요." 담담한 표정으로 자신 있게 말하고 있지만 목소리에는 불안이 깔려있었다. 감추려 해도 두려운 기색이 은연중 드러나곤 했다. 나이 오십. 중견기업에서 재무팀장으로 근무하다 명예퇴직을 당한 남자이다. 말이 명예퇴직이지 사실상 잘린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회사 정치구도의 피해자인 셈이다. 그런 그가 상담을 청한 건 앞길 때문이었다. "어려서 고생이 많았네요." 사주의 흐름을 말하니 선선히 그렇다고 한다. "네 고생 많이 했죠." 초년 운이 좋지 않은 사주이다. 부모의 불화가 심해서 이혼 직전까지 치닫고는 했다. 어려서부터 편안히 잠도 못자고 불안에 시달렸다. 청년 운이 풀린 게 다행이었다. 좋은 대학을 갔고 대기업에 취직을 했다. 중년에는 조건 좋은 회사로 옮겨 다니며 생계에 버둥거려야 하는 운이었다. 예전부터 생각해 둔 것이 있어서 재취업은 안할 생각이란다. 자기의 일을 만들어서 독립적으로 홀로서기를 할 계획이라고 했다.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착실히 준비를 해서 재무와 경제에 관한 책도 출간을 했다. 퇴직을 했으니 재무컨설팅에 도전하겠다는 생각이다. 이제 그에게 남은 건 말년운. 말년운은 다시 반전이다. 좋은 운세가 들어 햇빛 가득한 길을 걷는다. 그의 운세 상 지금은 직업 변동의 시기에 해당한다. 이직이나 전직을 하기에 좋은 운이 펼쳐지고 있다. 퇴직도 그런 기운의 연장선으로 보는 게 맞다. 본인의 말대로 전화위복이 될 수 있는 상황이다. 정재가 용신인 사주는 직업을 택할 때 금융업이나 상업 쪽으로 진출하면 좋다. 또한 정재는 큰돈이 아니라 일정한 돈이 들어오는 쪽에 해당한다. 상담을 청한 남자가 그러한데 직장인으로 성실하게 살아온 그는 젊어서 직업을 잘 택한 것이다. 퇴직 이후의 길을 재무 쪽으로 잡은 것도 좋은 선택이다. 그동안 쌓은 노하우와 실력이 충분하고 사주 또한 그 길을 갈 때 성과가 탁월할 것을 보여주고 있다. 개인이나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재무컨설팅을 해주고 자산운용 방식을 알려주겠다는 구상은 그에게 잘 맞는다. 운세가 날개를 편다면 대박을 칠 가능성도 있다.

2019-03-13 05:50:09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3월 13일 수요일 (음 2월 7일)

[오늘의 운세] 3월 13일 수요일 (음 2월 7일) [쥐띠] 48년 누구에게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다. 60년 맡은 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나 보답은 미미하다. 72년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하니 내 마음도 봄. 84년 말 잘하는 사람보다 행동하는 사람을 선택하라. [소띠] 49년 오랜 적선이 드디어 내게로 돌아온다. 61년 먼 곳에서 손님이 찾아오나 불청객일 것이다. 73년 시대가 변해도 천년을 가는 사랑이 있다. 85년 동서남북 어느 방향으로 떠나도 오늘은 거칠 것이 없다. [호랑이띠] 50년 다툼이 생겨도 도와주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 62년 병도 약도 다 내 하기 나름이니 신중하게 처신해야. 74년 새로운 인맥으로 귀한 정보를 얻게 된다. 86년 후배가 치고 올라오니 마음이 불편하다. [토끼띠] 51년 조급함이 화를 부르니 느긋하게 행동. 63년 뜻은 원대하나 현실은 만만치 않으니 더 노력. 75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편안한 하루. 87년 부모님의 말씀은 보편적 금과옥조(金科玉條) 이다. [용띠] 52년 원하는 대로 일이 잘 풀리니 교만해질까 우려. 64년 현상 유지만으로도 오늘은 벅찬 하루. 76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기쁜 마음으로. 88년 힘든 일은 고서(古書)에서 찾아보면 도움 되어 해결. [뱀띠] 53년 애타게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라. 65년 하늘이 높고 푸르니 마음도 상쾌하고 기쁨. 77년 배우자가 나의 고생을 알아주니 행복하다. 89년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면 못할 일이 없다. [말띠] 54년 문서운이 있으니 토끼띠의 도움으로 거래가 성사. 66년 남을 배려하면 내게도 득이 된다. 78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좌불안석 일터. 90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버리지 말자. [양띠] 55년 강을 건넜어도 배는 소중히 보관해야 된다. 67년 스스로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주니 마음을 잘 다스려라. 79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91년 마른 논에 물들어오듯이 일이 잘 해결. [원숭이띠] 56년 심신은 피곤하나 다행히 재물은 들어오는 날. 68년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면 그대로 나에게 오니 주의. 80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더 커진다. 92년 신세 졌던 사람이 빚을 받으러 온다. [닭띠] 57년 명예는 높이지만 실속은 별로 없는 속 빈 강정. 69년 길을 떠나게 되면 반드시 상비약을 챙겨라. 81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과 행동을 조심. 93년 양보와 타협을 잘 해서 오히려 소득이 발생. [개띠] 58년 바람이 분다고 다 흔들리지는 않는다. 70년 친분이 두터울수록 예의와 경우를 지켜라. 82년 쉽게 얻은 재물은 쉽게 나감을 명심하라. 94년 너무 깊게 생각하면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결단이 필요. [돼지띠] 59년 책임진 일을 쉽게 처리하나 성과는 늦게 나타난다. 71년 손재수가 있으니 쇼핑을 하는 것도 좋을 듯. 83년 먼저 주는 것이 나중에 더 큰 것을 받는다. 95년 초지일관하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

2019-03-13 05:35:54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정준영 동영상 공유에 참여한 연예인 누구? "더 많은 사람들..."

정준영이 부적절한 동영상을 공유했다는 의혹을 받자 그가 출연하던 프로그램들은 즉각 정 씨의 하차를 결정했다. 13일 정준영은 동영상 불법 촬영 논란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그는 "제 모든 죄를 인정한다. 모든 분들께 무릎꿇어 사죄드린다"라며 "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평생 반성하겠다"고 밝혔다.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제작진 측은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정준영의 출연을 중단시켰다"고 전했다. 다음 달 초 방영을 앞둔 한 케이블 프로그램도 정 씨 분량은 모두 편집하고 정 씨를 하차시키기로 했다. 이번 사건에 남편 이름이 오르내리는 배우 박한별도 일부 누리꾼들의 압박을 받는 상황. 여기에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지라시 형태로 무차별 유포되면서 2차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하재근 문화평론가는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의 이름이 나올지 굉장히 우려가 된다. 근거가 없는 상황에서 지라시에 휘둘리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준영의 불법 동영상 촬영 및 유포는 2015년 12월 처음 시작됐다. 누군가와 성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을 밝힌 그는 자신이 몰래 촬영한 동영상을 단체 채팅방에 공유하기도 했다. 정준영이 영상을 공유한 채팅방에는 유명 연예인들이 다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연예계가 비상에 걸렸다.

2019-03-13 01:40:39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허현, 공식입장 들어보니

모델 허현 측이 불법 영상을 유포 출처로 지목된 일명 '정준영 대화방' 참여자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허현의 소속 에이전시 가르텐은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논란인 모 연예인 카카오톡 대화방과 관련, 가르텐 모델 허현이 포함돼 있다는 의혹이 있는 가운데 가르텐 허현은 전혀 친분도 없으며 본인과 전혀 관계없는 일임을 말씀드립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허현 측은 "더불어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 유포나 악성 게시물과 댓글로 명예를 훼손하고 피해를 주는 사례에 관해서는 엄격하게 법적 대응할 것이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고 전했다. 지난 11일 'SBS 8뉴스'는 정준영이 여성과의 영상을 불법으로 촬영했고, 룸살롱에서도 여성들과 신체 접촉 영상을 찍어 모바일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 수시로 공유했다고 보도했다. SBS는 지난 2015년부터 약 10개월 동안의 모바일 메신저 대화 내용을 통해 이같이 파악했다고 했다. 피해 여성은 10명으로 파악됐으며, 더 존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후 해당 대화방에 참여한 연예계 종사자들의 이름이 증권가 정보지(지라시)로 확산됐고 이 중 허현이라는 이름도 포함돼 있었다. 한편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 논란 및 논란을 일으킨 정준영이 귀국했다. 정준영은 향후 경찰 조사를 받을 전망이다. 최근 촬영차 미국에 머무르던 정준영은 이날 오후 6시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허현 소속 에이전시 가르텐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이전시 가르텐입니다. 현재 논란인 모 연예인 카카오톡 대화방 관련해 가르텐 모델 허현이 포함되어 있다는 의혹이 있는 가운데, 가르텐 허현은 전혀 친분도 없으며 본인과 전혀 관계없는 일임을 말씀드립니다. 더불어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 유포나 악성 게시물과 댓글로 명예를 훼손하고 피해를 주는 사례에 관해서는 엄격하게 법적 대응할 것이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2019-03-12 21:46:12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