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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이동욱, 꿀 떨어지네

'진심이 닿다' 유인나 이동욱의 달달한 로맨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진심(유인나)이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다. 6일 밤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9화에서는 달달한 연애를 이어가는 오진심(유인나)과 권정록(이동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권정록은 오진심의 악플을 보고 자신의 일처럼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오진심의 웃음을 유발했다. 오진심은 "사람들이 이래서 연애를 하나보다. 날 걱정해주고 챙겨주는 사람이 있으니 너무 좋다"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권정록 역시 야근하는 자신을 위해 야식을 챙겨온 오진심을 보자마자 기습 키스를 해 오진심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오진심은 권정록에게 로펌에 들어온 이유가 촬영 때문임을 털어놓으려 했다. 하지만 매니저 공혁준(오의식 분)이 비밀리에 진행해야 하는 프로젝트라며 말렸다. 오진심은 권정록에게 "아직 말 못 한 게 있다"며 운을 뗐지만 결국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런 그에게 권정록은 "말하지 않아도 괜찮다. 그게 오진심 씨를 위한 일이면 백 번이고 천 번이고 그렇게 해도 된다"며 오진심을 따뜻하게 안아줬다. '진심이 닿다' 측은 7일 방송을 앞두고 이동욱, 유인나의 '스윗 홈 데이트'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이동욱은 연인 유인나의 집 앞에서 잔뜩 긴장한 모습이다. 초인종을 누르기 전 긴장감을 해소시키려는 듯 숨을 몰아 쉬고 있는 이동욱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 어느 때보다 떨려 하는 그의 모습에서 반전 매력이 폭발한다. 더욱이 일할 때와는 달리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품 안에 유인나에게 선물할 꽃다발을 소중하게 안고 있는 그의 모습이 레벨 업한 이동욱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극한다.

2019-03-07 18:26:02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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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정, 박정희 스타일 공개

배연정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첫 인상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는 최고의 인기 코미디언이었던 배연정이 박정희 전 대통령과의 만남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연정은 "코미디언으로 왕성한 활동을 할 때였다"라고 운을 뗐다. 배연정은 "이 이야기는 무검까지 갖고 가야 하는데"라고 말하며 "그때 박정희 전 대통령이 쪽진 머리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하더라. 나도 10년 넘게 머리를 쪽을 졌다"라고 설명했다. 당시에는 유명인들이 박정희 대통령이 있는 궁정동으로 비밀리에 초대 받기도 했다고. 이에 대해 배연정은 "몇 명이 청와대를 들어갔다. 거기 들어가서 박정희 대통령을 처음 봤다"라고 회상했다. 배연정은 "(박정희 대통령은) 정말 체구는 탄탄하고 깡말랐는데 까무잡잡한 분이 서있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배연정은 "여느 때처럼 청와대로 향하던 중 그날 따라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고 했다. 배연정은 "신호가 바뀌는 거다. 빨간불에서 파란불로 바뀌는데 저희 차는 빨간 신호에서 걸렸다. 그런데 제가 저도 모르게 '차 돌려' 그랬다"고 했다. 이어 배연정은 "귀에서 뭐가 시키더라. '가면 안 돼' 이런 식으로. 마음이 그날은 너무 불안해 차를 돌려 집으로 왔다. 심수봉이 나 대신 그날 자리를 채웠는데, 집에 오니까 (박정희 전 대통령) 그 소식(시해 됐다)이 나오고 있더라"며 그날을 떠올렸다. 배연정은 "박정희 대통령의 시해 소식을 접한 그 날 이후로 두 달간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 그때부터 불면증이 시작됐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2019-03-07 18:21:40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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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촬영 거부, 무슨 사연인가 보니

이미숙 촬영거부 선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이하 '오배우')에서는 제주도에 무(無)계획, 무(無)준비로 즉흥 여행을 떠나는 오배우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펼쳐진다. 즉흥여행의 리얼함을 살리기 위한 제작진의 깜짝 이벤트에 멤버들은 전원 집단 반발을 일으키고 말았다. 이날 운동회 일정으로 모인 오배우 멤버들은 어느 때와 같이 이야기꽃을 피우며 촬영장으로 이동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어딘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직감, 공항에 버스가 멈추자 화기애애한 버스 안의 기류가 급냉각됐다. 특히 이미숙은 공항에 도착 후 당일 일정이 공개되자 "미친 거 아니야"라며 분노, 급기야 "나 안 갈 거야"라며 촬영거부를 선언해 제작진을 애타게 만든다. 이에 박정수는 "언니가 라떼 사줄게"라며 평소와는 다른 달달한 말투로 이미숙을 달래 과연 무사히 제주 여행길에 오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미숙 촬영거부 선언으로 제작진이 공개한 일정이 무엇이었는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미숙이 촬영을 거부하며 분노한 이유는 7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3-07 18:17:04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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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담 40kg 감량, 다이어트 열정 대단해

방송인 겸 배우 류담(40)이 40kg 감량에 성공했다. 류담은 연기에 더 집중하기 위해 감량를 했다고 전했다. 류담은 7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연기를 하면서 다양한 캐릭터를 하고 싶었는데, 캐릭터가 한정적이었다"라고 말하며 다이어트 계기를 이야기했다. 류담은 "연기를 하는 다른 동료들도 살을 빼고 이미지를 변신하면 연기할 때 더 폭넓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그에게 조언했다. 류담은 "2년 동안 다이어트를 했다"며 "40kg 정도 감량해 현재 81kg이며 앞으로도 10kg 정도 더 빼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류담의 40kg 감량 비법은 장기간 운동과 식이요법을 지속한 것이다. 류담은 "내가 다이어트를 한 두 번 해봤겠나, 이번에는 기간을 길게 잡고 꾸준히 하려고 했다"며 "탄수화물을 줄이고 유산소 위주로 운동을 했다"고 말했다. 또 류담은 "한 번 운동을 하면 1시간 반 정도 하고 지방이나 외국에 촬영을 가도 꼭 운동을 했다"며 "꾸준히 운동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며 40kg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류담은 40kg 체중 감량 후 몸의 변화도 찾아왔다. 류담은 "일단 컨디션이 너무 좋아졌고 부지런해졌다"며 "40대가 되면서 아무래도 몸에 변화가 많이 찾아왔는데, 운동을 하면서 더 건강해진 것 같고 늘 내 건강을 걱정하던 가족들도 무척 기뻐한다"고 말했다. 그뿐만 아니라 류담은 "이제는 사람들도 잘 못 알아본다"며 "'긴가민가' 하다가 목소리 듣고 알거나, 내 특이한 이름 때문에 알아보더라"라고 설명했다. 류담은 2003년 KBS 18기 공개 코미디언으로 데뷔할 당시에는 살이 많이 찐 상태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개그맨으로 활동하면서 뚱뚱해졌고 뚱뚱한 모습이 그의 대표적인 캐릭터가 됐다. 자연스럽게 그의 배역은 뚱뚱한 사람의 역할로 제한될 수밖에 없었다. 한편 류담은 KBS 공개 코미디언으로 방송계에 입문한 뒤 KBS 2TV '개그콘서트'의'달인', '불청객들' 등의 코너에 출연했으며 버라이어티 예능인 '정글의 법칙' 등에서도 활약했다. 동시에 드라마 '선덕여왕' '성균관 스캔들', '오자룡이 간다', '황금무지개' 등에서 연기 활동을 병행했다.

2019-03-07 18:13:25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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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제4회 직장인 신춘문예'당선작 발표

투데이신문(대표 박애경)이 국내외 직장인(비정규직 포함)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9년 제4회 직장인 신춘문예' 당선작을 3월 4일 발표했다. 시상식은 3월 15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이번 직장인 신춘문예는 (주)투데이신문사, 한국문화콘텐츠21, (사)한국사보협회, (사)한국문인협회 소설분과와 공동주최해 지난해 12월 1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작품을 접수하고 2월 28일 심사를 완료했다. 한국 문단에 새바람을 일으킬 역량 있는 신인 작가와 기업문화 창달에 기여할 예비 문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신춘문예는 회사원부터 학원 강사, 세무사, 법무사, 기관사, 연구원, 대학 총장, 출판인, 공무원, 재봉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이들이 응모했다. 시 부문 총 854편(투고자 186명), 소설 부문 총 128편(투고자 113명), 수필 부문 총 187편(투고자 79명) 등 많은 작품이 접수됐다. 당선작 상금은 단편소설 200만 원, 시·수필 각각 100만 원으로 시 부문은 이상근 씨의 '변압기變壓器' 외 2편, 소설 부문은 이정순 씨의 '대리인', 수필 부문은 김인주 씨의 '하무니' 외 1편이 당선됐다. 소설 부문 심사를 맡은 권지예 소설가는 "'대리인'은 차분하고 안정적인 문체로 법률대리인의 애환을 잘 묘사했다"며, "자본주의 사회에서 법의 공평, 정의보다 더 우위에서 법을 조롱하고 무력화시키는 돈의 힘. 그 구조를 끊어낼 수 없는 가난한 대리인의 운명을, 부레가 없어 살아있는 동안 단 한 번도 멈출 수 없는 법조타운 대형 수족관에 있는 백상아리의 운명과 병치해 더욱 설득력이 있고 여운이 남는 작품이다"고 전했다. 수필 부문 심사를 맡은 허혜정 문학평론가는 "'하무니'는 유년 시절 한글을 함께 배웠던 할머니와 자신의 첫 글쓰기에 대한 비망록이라 해도 좋을 것"이라며, "자칫 자기연민에 함몰될 수 있는 자전적 삽화를 절제된 문장으로 표현하고 있는 점, 자신만의 글쓰기의 의미를 건져 올리려는 노력 등은 매우 이 작품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라고 평했다

2019-03-07 16:48:5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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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SKY 캐슬' 김서형 성대모사…특이 매력 '눈에 띄네'

이주연이 스카이캐슬 김서형에 빙의했다. 이주연은 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에 출연해 남다른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주연은 자신의 개인기로 JTBC 드라마 'SKY 캐슬'의 김서형이 연기한 '김주영 쌤'을 성대모사했다. 시작 전부터 "김서형과 정말 똑같다"며 분위기를 잡은 이주연은 김서형의 대표 대사를 읊었지만 스튜디오 출연진의 반응은 사뭇 달랐다. 그의 모습을 본 전원은 민망함에 입을 틀어막으며 이주연의 성대모사 실력에 고개를 갸우뚱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주연은 성대모사를 꿋꿋하게 이어나갔다. 주변 반응을 살핀 이주연은 "똑같지 않나요"라고 물었다. 윤종신은 "너 정말 특이하다"며 말을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성대모사 실력에 비해 앞이 너무 길다"며 냉정히 평가했다. 김국진은 "중전마마 성대모사"라며 농담했다. 한편 이주연이 언급한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극으로 지난 2월 1일 종영했다.

2019-03-07 14:59:37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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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한혜진 결별, 서로 사랑했는데 왜?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결별 후 동료로 돌아가겠다는 소식이 전해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지난 6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와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두 사람의 결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이들의 결별 이유에 대해 "사적인 부분이라 알지 못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결별 사실을 먼저 알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전현무 한혜진 측은 “두 사람은 결별 후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했다”면서 “출연 중이었던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은 제작진과 상의를 통해 오는 8일 금요일 방송 이후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지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나 혼자 산다’ 측도 “각자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며 “당분간 저희 제작진은 두 회원의 빈자리를 공석으로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나 혼자 산다'로 인연을 맺은 후 2017년 12월 말 열애를 시작했고, 지난해 2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같은 해 결혼설과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양측은 부인하며 결별설을 일축한 바 있다. 화제의 중심에 섰던 두 사람은 결국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동료로 남게 됐다. 한편 7일 한혜진 개인 SNS에는 여전히 전현무의 흔적이 남아있다. 공식 결별이 인정됐지만, 한혜진은 인스타그램에 전현무가 나온 사진을 그대로 두고 있는 것. 한혜진은 전현무가 전 남자친구이기 전에 박나래, 기안84, 헨리 등과 함께 MBC ‘나혼자산다’ 무지개 회원이기 때문에 그때의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것으로 해석된다.

2019-03-07 14:22:00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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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어떤 내용?

‘빙의’ 송새벽이 자신의 과거을 꿰둟어 본 고준희에 놀랐다. 6일 첫 방송된 OCN 수목 오리지널 ‘빙의’에서 송새벽은 영이 맑은 형사 강필성 역을 맡아 활약했다. 이 가운데 형사답지 않은 불량스러운 비주얼로 의도치 않게 범인으로 오해를 사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필성은 범인을 잡기 위해 먹던 라면까지 집어던진 채 달려 나갔고, 몸을 날린 필성이었지만 되려 범인의 힘에 밀리는 것은 물론이고, 지나가던 서정(고준희 분)에게 범인으로 오해받고 둔기에 맞아 쓰러지기까지 해 안타까움을 폭발시켰다. 반면 험상궂은 외모와 달리 필성이 서정의 귀신 얘기 때문에 무서워 잠도 청하지 못하는 반전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떨어진 지렁이 젤리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기도 해 웃음을 터트렸다. 이렇듯 송새벽은 첫 방송부터 완벽한 연기력으로 몰입도를 수직 상승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된 ‘빙의’ 1회에서는 20여 년 전 세상을 공포로 몰아넣은 연쇄살인마 황대두(원현준)와 그를 검거한 뒤 김낙천(장혁진) 형사의 마지막 순간, 그리고 현재를 살아가는 강력계 형사 강필성과 영매 홍서정의 이야기가 담겼다. 전혀 다른 삶을 살던 두 사람의 묘한 인연과 함께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은 대서사의 막을 올리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한 바. ‘빙의’ 2회는 7일 밤 11시 방송된다.

2019-03-07 10:13:32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