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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양임, 고지용과 다툰 일화 공개

허양임이 남편 고지용과 다툰 일화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허양임은 1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남편 고지용과 건강 때문에 싸운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허양임은 "나는 라면을 좋아하지 않는데 남편(고지용)이 그렇게 좋아한다"며 "그런데 라면 냄새를 맡으면 안 먹기 힘들다. 그래서 내가 한두 젓가락씩 먹었다. 계속 그러니까 남편이 이제는 라면을 두 개 끓이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허양임은 고지용에게도 건강 조언을 하느냐는 질문에 "환자분들에게는 조언하는데 이걸 남편에게 하니까 의사로서의 조언이 아닌 잔소리로 받아들여 싸움으로 번진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다른 의사 선생님께 가라고 한다"고 전했다. 건강 검진에 대해 허양임은 "검진을 받아야 할 나이인데 의사임에도 병원에 가는 게 무섭다"며 "특히 산부인과 가는 게 꺼려진다. 같은 병원에 있는 의사에게 가기 부끄러워 안 가게 된다"고 고백했다. 또 허양임은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외출을 자제하고, 나갈 때는 황사 마스크를 써야 한다며 "우리 아이 같은 경우에는 불편해해서 면 마스크를 쓰고 싶어한다"고 아들 승재를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허양임은 이화여대 목동병원에서 가정의학을 전공한 뒤 현재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의학계의 김태희'란 수식어를 보유할 정도로 예쁜 외모로 주목 받았다. 허양임은 지난 2013년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과 결혼한 후 2014년 아들 승재 군을 낳았다. 고지용과 고승재은 현재 KBS1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2019-03-11 20:33:29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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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수입 공개, 주목받는 이유는?

이덕화가 수입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최근 인터넷에서 개인방송 채널을 개설하고 방송인으로 나선 배우 이덕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수입을 공개했다. 이날 DJ 박명수가 "한 달에 얼마 버냐?"라고 묻자 이덕화는 "내가 주인공을 하던 나이에는 2등을 해본 적이 없다. 출연료는 늘 1등을 했다"며 수입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덕화는 "지금도 주인공을 하는 배우들은 천문학적인 돈을 번다. 그런데 내가 나이가 들고 배역에서 밀려나니, 지금은 낚시 미끼값 정도만 벌고 있다"고 솔직하게 수입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이덕화는 한창 주연배우로 활동을 하다가 조연 연기를 하게 됐을 때를 언급했다. 이덕화는 "주연에서 조연으로 내려왔을 때 솔직히 슬펐고 나 역시 많이 괴로웠다"며 "주연 대열에서 도태되는 것을 괴로워하는 친구들이 많다. 그런데 세월이 가는 것을 어떻게 하겠냐. 연령에 맞게 살아야 한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1973년 TBC 공채 13기 탤런트로 데뷔한 이덕화는 영화 '빨간 구두' '진짜 진짜 잊지마' 드라마 '포옹' '미련' 등 터프한 이미지와 남성적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KBS 2TV '덕화TV'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9-03-11 20:29:22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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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용 장쯔이 스캔들, 알고보니

정석용 장쯔이 스캔들 고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석용은 지난 10일 오후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장쯔이와 스캔들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임원희와 정석용의 중국 하얼빈 여행 모습이 그려졌다. 정석용은 창 밖에 내리는 눈을 보며 "눈을 보니 영화 '무사' 찍을 때가 생각난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영화 '무사'는 정우성, 안성기, 주진모, 유해진 그리고 중국 유명 배우 장쯔이가 출연했던 화제작이었다. 이어 정석용은 "당시 장쯔이가 '무사'에 출연한 정씨와 핑크빛 기류가 있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그 정씨를 다들 정우성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 나다"라고 말해 임원희를 깜짝 놀라게 했다. 생색을 내듯 "뭐 그냥, 살짝~"이라고 말한 정석용은 "난 항상 쯔이라고 불렀다. 장쯔이니까 그냥 쯔이"라면서 장쯔이와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정석용은 "쯔이가 날 좀 좋아라 했다"고 하면서 "그 때 내가 머리카락을 길렀다. 사극이니까 머리카락이고 수염이고 다 냅뒀다. 내가 머리카락을 묶고 있으면 장쯔이가 내 고무줄을 갖고 싶어 했다"며 장쯔이와의 일화를 자랑하기도 했다. 임원희가 "연락처 주고 받았냐"고 묻자 정석용은 "안타깝게도 연락처는 못 받았다. 첫 영화기도 하고 작품에 집중했다. 그 정도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원희는 "장쯔이가 정신 차린 게 아니고?"라며 직언을 날렸고, 정석용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살고 있을라나 모르겠다"고 아련함을 내비치며 장쯔이와 스캔들을 회상해 웃음을 안겼다. 정석용 장쯔이 스캔들 고백이 전파를 타면서 누리꾼들은 "설마", "진짜일 수도 있다" "정석용 그때 매력있었는데" "정석용 장쯔이 스캔들 신선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9-03-11 20:23:11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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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이혼설 부인, 공식입장 들어보니

배우 채림이 중국 매체가 제기한 이혼설을 전면 부인했다. 채림이 소속사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이혼설' 논란을 일축했다. 11일 채림의 소속사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중국발 이혼설에 대해 "본인 확인 결과,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가오쯔치와의 이혼설을 부인했다. 채림 이혼설 관련 채림 측은 "이에 대응할 가치가 없다 판단됐으나, 국내로까지 기정 사실화 돼 보도가 되고 있어 이를 바로 잡기 위해 공식 입장을 전한다"며 "많은 관심 감사드리고,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중국 시나연예는 채림이 SNS 웨이보 계정의 글을 대부분 삭제하고 팔로우를 모두 끊었다고 보도했다. 또한 한 관계자는 채림과 가오쯔치가 지난해 말 이미 이혼했다고 폭로하며 두 사람의 이혼설에 힘을 실었다. 채림 이혼설 부인으로 채림 가오쯔치 부부를 둘러싼 논란은 일단락 될 것으로 보인다. 채림은 지난 2014년 10월 가오쯔치와 함께 결혼했다. 두 사람은 중국 드라마 '칭딩아이칭하이(情定愛琴海)'를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혼설을 부인한 채림은 1992년 MBC 청소년 드라마 '사춘기'로 데뷔한 뒤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2000년대 중반부터는 중국어권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활동 중이다. 지난해 9월 SBS '폼나게 먹자'에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 근황을 알린 바 있다. [다음은 채림 이혼설 부인 관련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후너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중국 매체를 통해 보도된 소속 배우 채림의 기사와 관련해 본인 확인 결과, 전혀 사실무근 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이에 대응할 가치가 없다 판단되었으나, 국내로까지 기정 사실화 되어 보도가 되고 있어 이를 바로 잡기 위해 공식 입장을 전합니다. 많은 관심 감사드리고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9-03-11 20:19:5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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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 박예진 진짜 매력은 이것!

배우 박희순이 아내 박예진에 대해 “웃음 코드가 비슷하다”고 전했다. 1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박희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희순은 지난 2014년에 동료 배우 박예진과 결혼했다. 결혼 5년 차에 접어든 박희순은 실제 부부생활과 영화 ‘썬키스 패미리’ 속 부부생활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비슷한 부분도 있고 다른 부분도 있다”고 전했다. MC 신동엽은 “과거에 한 방송에서 박예진이 웃겨서 결혼했다는 말도 안되는 얘기를 했더라”고 언급했다. 이에 박희순은 "예전부터 유머 코드가 맞는 사람을 만나고 싶었다. 옆구리를 쿡 찌르면서 웃을 수 있는, 공감대가 있는 사람이었으면 했는데 그분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다른 사람들은 웃지 않아도 우리 둘만 아는 공감대가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했다. 박예진과는 같이 웃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후 신동엽은 박희순과 선후배 사이였다며 "학창시절부터 박희순이 연기를 잘 하기로 유명했다"면서 "데뷔 전부터 여자들에게 인기가 어마어마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희순은 "실속은 임원희가 많았다"며 "임원희가 '미운 우리 새끼' 출연을 고민할 때 '네까짓 게 왜 튕기냐'고 말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2019-03-11 12:48:23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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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 방법 성공한 연예인들은?...비 "운동 병행하며 4kg 감량"

간헐적 단식 방법은 단식과 아침 거르기를 통해 일상 속에서 공복감을 유지하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간헐적 단식은 1주일에 이틀은 24시간 단식을 하고 일주일에 3~5번 정도는 아침을 걸러서 공복감을 유지하는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한다. 백지영도 컴백에 앞서 간헐적 단식으로 3kg을 감량, 홍진영도 하루에 한번만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는 간헐적 단식으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밝힌 바 있다. 홍진영은 과거 인터뷰에서 "그냥 1일 1식을, 먹고 싶은 걸 먹으면서 스트레스 안 받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으로 돌아온 비는 최근 간헐적 단식과 운동을 병행해 4kg을 감량한 사실을 털어놨다. 비는 한 방송에서 “제가 운동이랑 같이 간헐적 단식도 함께 시작했다. 그 덕에 4kg 감량을 했다. 아침에 눈 뜨면 미지근한 물 2컵을 마시고 공복을 해소한다. 12시가 되면 먹고싶은만큼 점심을 먹는다. 12시부터 5시까지는 케이크든 뭐든 먹고 싶은 걸 먹는다. 그리고 5시를 넘기기 전에 저녁도 먹는다”고 밝혔다. 이시언은 “일반인과 몸이 다르지 않냐. 기초대사량이 높기 때문이지 잘못하면 살이 찔 수도 있다”라고 부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문가들은 간헐적 단식 방법은 각 사람마다 체질이나 건강상태에 따라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시작 전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9-03-11 11:09:37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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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박진영 빽빽한 일과표 '왜 그러고 사냐'질문에 당황…그게 바로 '꿈'이다

박진영의 빽빽한 일과표가 공개되면서 끊임없이 자기 관리를 한 이유가 방송됐다. 1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안대를 쓴 채 새로운 사부가 있는 장소로 향했다. 멤버들이 도착한 곳은 한 10층 건물의 옥상이었다. 제작진은 "이 건물은 사부님의 이름으로 세워진 건물이다"라며 멤버들에게 안대를 쓰게 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오늘의 사부님은 시가 총액 1조 원 회사의 리더다"라고 소개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힌트 요정은 비였다. 비는 사부에 대해 "인싸 중에 인싸"라며 "인싸이고 싶어서 1분 1초도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는 분"이라고 소개했다. 또 비는 "너무 열심히 하지 마라. 열심히 하면 열심히 더 시키신다"며 의미심장한 조언을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제 평생의 사부님이다"라고 해 사부가 누구인지 짐작하게 했다. 인싸 사부의 정체는 박진영이었다. 문워크로 등장한 박진영에게 이승기는 "역대 사부님 중 가장 '인싸'다운 등장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멤버들은 박진영과 함께 신사옥 내부를 둘러봤다. 친환경 인테리어, 박진영이 존경하는 작곡가의 이름을 붙인 작업실, 직원들을 배려한 구내식당 등 건물 곳곳에 세심함이 돋보였다. 멤버들은 사부가 미리 요청했던 일과표를 공개했다. 멤버들의 널널한 일과표에 박진영은 당황스러워했다. 반면, 박진영은 "1시간 단위로 되어있어서 너무 답답했다"며 멤버들과 달리 30분 단위로 빽빽하게 짜인 일과표를 공개했다. 박진영은 기상과 동시에 일본어를 암기하고 화장실을 가는 시간까지 정해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진영은 "밥은 점심 한 끼만 먹는다. 저녁은 일주일에 3일만 먹는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체중이 올라가면 춤출 때 완전 다르다"며 "60살 때 춤을 가장 잘 추기 위해서이다"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이어 그는 "어떻게든 따로 시간을 만들어내서 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 매일 생활 속에 녹아있어야 한다"라며 끊임없는 자기 관리에 대해 말했다. 이어 박진영은 옷 고르는 시간, 신발 끈을 묶는 시간조차 절약한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진영은 "'왜 그러고 사냐'라는 말에 대답을 못하면 제일 한심한 거다. 그 물음에 기쁜 마음으로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게 바로 '꿈'이다"라고 말해 멤버들을 감탄하게 했다. 한편, 박진영의 꿈은 "하루일과를 함께한 뒤에 알려주겠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집사부일체'는 가구 시청률 11.8%(수도권 2부)로 지난주보다 무려 5.1%p나 상승하며 4주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20세~49세 젊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집계한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5.3%를 기록했다. SBS '집사부일체'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2019-03-11 10:12:04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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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개운의 시작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개운의 시작 풍수에서는 특히 잠자는 머리 방향을 중요하게 살핀다. 방문이나 화장실 쪽으로 머리를 두지 않는다. 두침(頭寢) 방향이 좋으면 수면하는 동안 자연에너지를 한껏 흡수하여 건강한 삶을 도모 할 수 있다고 본다. 보통 두침 방향은 남쪽이 좋다고 말하는데 이보다 더 낳은 방향은 침실 창문 쪽을 향해서나 침실 방문을 약간 대각선으로 바라보며 자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하지만 극히 원론적인 설명을 제외하고는 이론이 각각이고 체계적인 논리가 결여되어 있다. 풍수에서는 공간을 8등분으로 분할한 8방위로 길방과 흉방을 설명하지만 어디까지나 배치, 위(位)의 문제다. 배치 못지않게 더 중요한 방향, 향(向)의 문제는 공간을 12등분한 12방위 이론을 적용해야 옳다. 다시 말해 12지지 각각에 배당된 방위부터 알아두는 게 좋다. 구분하여 자(子)는 정북쪽, 축(丑)은 북북동, 인(寅)은 동동북, 묘(卯)는 정동쪽, 진(辰)은 동동남, 사(巳)는 남남동, 오(午)는 정남쪽, 미(未)는 남남서, 신(申)은 서서남, 유(酉)는 정서쪽, 술(戌)은 서서북, 해(亥)는 북북서 방위가 된다. 이보다 쉽게 방향을 파악하는 방법이 있다. 시계의 12시 방향을 나침판의 정북에 맞추었을 때12시 방향이 곧 자방(子方)이 된다. 그러면 丑은 1시 寅은 2시 卯는 3시 辰은 4시 巳는 5시 午는 6시 未는 7시 申은 8시 酉는 9시 戌은 10시 亥는 11시 방향으로 정해진다. 방위의 길흉은 모든 사람에게 일괄적으로 적용되는 게 아니다. 그렇다면 각자의 천살방위와 반안 방위를 알아두는 게 우선이다. 먼저 태어난 해의 열두 띠를 기준으로 각각 셋씩 묶어 네 그룹을 만드는데 이상은 목명(木命) 화명(火命) 금명(金命) 수명(水命)으로 구분한다. 목명은 해묘미(亥卯未)로 돼지 토끼 양띠에 해당하는 사람을 말한다. 화명은 인오술(寅午戌)로 범 말 개띠를 말한다. 금명은 사유축(巳酉丑)의 뱀 닭 소띠를 말한다. 수명은 신자진(申子辰)의 원숭이 쥐 용띠가 해당된다. 일이 풀리지 않아서 고통을 받는다면 불행이 아닐 수 없다. 독자 분들은 잠을 자는 자세와 습관부터 점검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니 계속해서 읽어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2019-03-11 05:49:4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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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3월 11일 월요일 (음 2월 5일)

[오늘의 운세] 3월 11일 월요일 (음 2월 5일) [쥐띠] 48년 늦은 나이의 투자는 누란지세(累卵之勢). 60년 자식은 먼저 칭찬하고 격려해 주면 좋은 결과. 72년 위기를 겪으면 내 편이 누군지 확실히 안다. 84년 싸워서 이길 상대가 아니니 피해서 가는 게 상책. [소띠] 49년 계단 보행시 각별히 유의해야 하는 날. 61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하는 행운의 날. 73년 상대의 실수를 덮어주면 보답을 받는다. 85년 오늘의 선택이 내일을 좌우하니 깊이 생각하고 행동. [호랑이띠] 50년 뜻하지 않은 행운에 마음이 기쁘다. 62년 어항 속 물고기 신세처럼 답답하고 지루하다. 74년 아랫사람과의 의견충돌을 주의하자. 86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듯이 항상 마무리가 중요. [토끼띠] 51년 어디서 불어오는 바람이 근심을 걷어간다. 63년 행복은 주변에 있으니 이웃을 잘 보살펴라. 75년 늘 믿은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87년 호감이 가는 이성의 유혹이 있으니 중심을 잘 잡자. [용띠] 52년 집 나간 말이 새 식구를 데려오니 이득이 많은 날. 64년 내용만큼 포장도 중요하다는 걸 명심. 76년 가는 사람도 내게는 소중한 사람이다. 88년 자존감이 지나치면 주변을 힘들게 하니 겸손 하라. [뱀띠] 53년 좋은 씨를 뿌려야 좋은 열매를 맺는다. 65년 과거를 잊은 사람에게 밝은 미래는 없다. 77년 기다린다고 기회는 오지 않으니 스스로 노력. 89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최선을 다하자. [말띠] 54년 내 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지 마라. 66년 욕심이 지나치면 일이 성사되기 어려우므로 조금 양보. 78년 매사가 귀찮고 심드렁한 날. 90년 흙탕물은 잠시 두면 저절로 맑아지니 조급해하지 마라. [양띠] 55년 배우자의 조언이 문제해결의 열쇠가 된다. 67년 성공이 눈앞에 왔으니 적극적으로 행동. 79년 어제의 친구가 오늘은 적이 되어 오니 주의해야. 91년 몸도 마음도 피곤한 날이니 충전이 필요할 것. [원숭이띠] 56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68년 조언도 사람을 봐가며 들어야 한다. 80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좋은 일도 올 것이다. 92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일을 잘 풀리게 한다. [닭띠] 57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일이 성사. 69년 변화의 날이니 옷차림에 신경 쓰고 행동도 조심. 81년 놓친 고기를 아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93년 머지않아 새벽이 올 것이니 기다려라. [개띠] 58년 욕심이 지나치면 주변 사람이 떠난다. 70년 가족 간에도 공과 사는 분명히 따져야 한다. 82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거래가 순조롭다. 94년 머리만 믿고 있다가는 일을 그르칠 수 있다. [돼지띠] 59년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주관을 갖고 행동. 71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83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한다. 95년 하나를 뿌리고 열 개를 얻는 운 좋은 날.

2019-03-11 05:35:35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