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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9월 27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9월 27일 수요일 [쥐띠] 36년 나에게 관심을 두지 않으니 현실을 받아들여야. 48년 흔들리는 바람처럼 걱정도 바람이니 주름살만 는다. 60년 꿈이 없어도 어떤 기술이라도 배워두라. 72년 걱정 모르고 살았어도 지금은 현실을. 84년 고생 끝에 낙이. [소띠] 37년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니 싱숭생숭. 49년 사랑에는 언제나 약간의 망상이 있다. 61년 심은 대로 거두니 착하게 살자. 73년 인생은 결국 혼자 가는 여행. 85년 부자가 되려면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을 해나가야만. [호랑이띠] 38년 너무 늦은 깨달음으로 발등을 찍고 싶다. 50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62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74년 이 또한 지나가리니 오늘을 참아라. 86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롭다. [토끼띠] 39년 뒤늦은 투자는 사상누각(沙上樓閣). 51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로 착각하니 주의. 63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 행복한 사람. 75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이 많다. 87년 마음이 가는 대로 행동. [용띠] 40년 깔끔한 포기가 나도 상대방에게도 좋은 일이다. 52년 무리하지 말고 형편과 능력에 맞추자. 64년 옳은 일을 하는 것은 절대 잘못이 아니다. 76년 내가 믿음을 가져야 남도 설득시킨다. 88년 양보는 구설수를 예방한다. [뱀띠] 41년 너무 달리려고만 하지 말고 잠시 멈춰서 주변을 둘러보라. 53년 마음은 바빠도 행동으로는 천천히. 65년 삶은 계속되고 꿈꿀 시간은 아직 많이 남았다. 77년 말은 신중하게. 89년 약속을 준수하고 미래 신념을 갖자. [말띠] 42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스스로 만들어 써라. 54년 상대의 실수를 이해해 줄 것. 66년 걱정은 하면 할수록 늘어나니 박차고 일어나야. 78년 새끼줄로 호랑이를 잡을 수가 있겠는가. 90년 자랑으로 입에 침이 마른다. [양띠] 43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당연히 더러워진다. 55년 좋은 사람을 찾으려다 경계의 대상을 만날까 두렵다. 67년 부지런한 새가 먹이를 많이 구한다. 79년 시기상조이니 인내를. 91년 부자는 생각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원숭이띠] 44년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히 대하면 큰 낭패. 56년 진실이 항상 최상의 답일 수는 없다. 68년 사업이든 직장이든 성실하면 좋은 결과를 본다. 80년 진퇴양난의 경우에도 길은 열린다. 92년 이직에는 걱정과 두려움을 동반하는데. [닭띠] 45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극복해야 한다. 57년 우는 아이는 젖을 줘서 달래야 한다. 69년 삶은 나의 선택으로 결정되니 양보해야. 81년 적당한 경쟁은 발전의 요소. 93년 내일을 위해서 기술과 에너지를 충전하자. [개띠] 46년 수영을 하러 나왔다면 일단 물에 입수. 58년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 70년 좀 더 열심히 노력하니 보답이 주어진다. 82년 생각하지 못한 기쁜 일이 생긴다. 94년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이겠으나. [돼지띠] 47년 선물이 들어온다. 59년 변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한다. 71년 양띠도움으로 일을 처리. 83년 과유불급過猶不及 모든 사물이 정도를 지나치면 도리어 안한 것만 못함. 95년 과여불급過如不及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

2023-09-27 04:00: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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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에볼루션, '웨이브' 선택한 첫 콘셉트 포토 '감사 메시지'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에볼루션(EVOLution)이 팬들의 특별한 선택을 받았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25일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에볼루션 멤버들의 엔지니어드(Engineered)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 모음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에볼루션 멤버들은 각각의 빛나는 개성을 선물하며 글로벌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이미지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Thanks WAV'라는 문구와 꼬모(COMO)의 숫자였다. 웨이브(WAV)는 팬들이 직접 선택한 팬덤명으로, 에볼루션의 첫 콘셉트 포토 역시 웨이브의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정해졌기 때문이다. 앞서 트리플에스는 어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토너먼트 투표를 거쳤고, 엔지니어드 콘셉트가 1만653꼬모를 얻어 첫 콘셉트 포토로 낙점됐다. 트리플에스는 이처럼 팬들의 선택을 통해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웨이브는 다양한 그래비티로 트리플에스를 함께 만들어가는 중. 이는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이라는 트리플에스의 수식어를 입증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특히 에볼루션은 그 탄생부터 웨이브의 손을 거쳤다. 팬들은 직접 에볼루션의 멤버들을 선발했으며, 첫 콘셉트 포토까지 결정하면서 직접 에볼루션의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특별한 경험을 즐기는 중이다.에볼루션은 데뷔 앨범 발매 전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날 예정. 과연 어떤 모습으로 에볼루션이 찾아올지 그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에볼루션과 함께 탄생, 먼저 데뷔 활동에 나섰던 러블루션(LOVElution)은 현재 미국을 순회하는 'tripleS 1st World Tour Authentic LOVElution in US'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오는 10월 14일로 예정된 LA 공연까지 첫 글로벌 발걸음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2023-09-26 14:31:2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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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선, 단독 콘서트 '우리 앞의 세계' 티켓 오픈…'설렘 폭발'

============= 심규선은 오는 11월 4일과 5일, 11일과 1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2023 단독 콘서트-우리 앞의 세계'를 개최하고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을 나눈다. 심규선의 '우리 앞의 세계'는 지난해 10월 개최한 밤의 정원 이후 약 1년여 만에 여는 단독 콘서트다. 앞서 '밤의 정원'은 1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밤의 정원 : ENCORE'까지 이어졌고, 심규선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짐작케 했다. 특히 이번 공연의 예매 페이지에 새로운 앨범의 소개 글을 일부 공개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따라서 이번 공연은 심규선과 함께 그의 신보를 조금 더 깊이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심규선은 곧 발매될 새로운 음반에 대해 "시와 음악을 자기 목소리로 삼은 한 표현가가 조금 더 거대하고 넓은 의미의 중요한 것들에 대해 '말할 수 있는가'에 관한 실험"이라며 "우리는 서로를 붙잡아 주어야 한다"고 강조, 팬들의 기대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심규선의 아름다우면서도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새로운 앨범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이는 '우리 앞의 세계'. 이번 공연 역시 관객들의 '피켓팅'이 예상되는 가운데, 오늘(26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2023-09-26 14:28:5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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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기련(GIRYEON), 2년만의 새 앨범 'Our Last Day' 발매

싱어송라이터 기련(GIRYEON)이 2년만의 새 앨범 'Our Last Day'를 발매한다. 더욱 성숙해진 음색과 스토리텔링으로 2년간의 공백을 잊게 하는 새 앨범 'Our Last Day'는 기련이 작곡, 작사, 편곡 등 본인이 직접 작업한 곡들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그렇게 서로를 잊는 거예요'와 앨범명과 동일한 'Our Last Day'이 수록됐다. 두 곡 모두 기련의 가창력과 감정 표현이 도드라지는 곡들이다. 시간이 흘러가는 듯한 기타, 드럼, 피아노 등 악기들의 템포와 기련의 애잔한 보컬이 만나 들을수록 슬픔에 대한 잔상이 남는다. 타이틀곡 '그렇게 서로를 잊는 거예요'는 어쩔 수 없는 이별 후에 서로가 서로를 잊지 못한다는 걸 알지만, 후회없는 이별 뒤에는 미련을 가지지 말자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다. 기련은 "내 마음도 잘 모르겠다 싶은 어떤 날에 이 노래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배우 이정현과 조소영이 '그렇게 서로를 잊는 거예요'의 뮤직비디오에 출연, 가사와 곡의 감정선을 고스란히 담아 섬세한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신진 창작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2023 콘진원 창의인재동반 우수프로젝트 사업화지원에 선정된 한창욱이 지원을 받아 연출, 편집 등 기획, 제작됐다. 함께 발매되는 'Our Last Day'는 피아노가 기련의 보컬과 하모니를 이루는 곡으로, 피아노 역시 기련이 직접 연주하여 곡에 깊이와 여운이 남다르다. 기련은 2021년 4월 정규앨범 'YOUTH' 발매 이후 28개월, 2년만의 새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그동안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복무를 마쳤다. 소집 해제와 함께 신곡에 대한 구상을 하고 퀸즈 아이(Queenz Eye) - 'Domino', 대만 드라마 'Rising Lady' OST 'Romance'를 작곡하는 등 다양한 곡 작업에 참여했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기련의 타이틀곡 '그렇게 서로를 잊는 거예요'과 'Our Last Day'가 수록된 새 앨범 'Our Last Day'은 26일 정오 국내외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2023-09-26 14:25:5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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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행궁동'의 변신…사람이 몰려든다

최근 10년의 시간 동안 경기 수원시 행궁동은 전통·예술·문화의 거리로 탈바꿈했다. 화서문에서 장안사거리를 잇는 '행리단길'에는 '밤낮'없이 문전성시다. 60여개 이상의 카페와 30여개 곳의 음식점이 즐비한 골목마다 방문객이 줄을 서 있고, 계절에 맞춰 지자체가 준비한 다채로운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 등이 행궁동을 방문한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6일 상권분석 시스템 '나이스비즈맵'에 따르면 행궁동의 하루 평균 유동인구는 20대 남·여 각각 2649명, 4643명, 40대 남·여 각 2009명, 2699명으로 '핫플레이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행궁동의 기적'은 '민'과 '관'의 결실이다. 수원시는 행궁동을 수원의 랜드마크로 선정,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지난 2022년 행궁동 일원(북수동, 남수동, 매향동, 팔달로 1·2가)에 총 100억원 규모의 도시재생 사업을 진행했다. 행궁동을 위한 수원시의 노력은 이번달에만 여럿이다. 경기도 수원시는 '생태교통 수원 2013' 10주년을 맞아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행궁동 일원서 '생태교통 수원 뉴페스타'를 연다. 수원문화재단은 지난 23일 국비공모 선정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골목마켓'을 성료했다. '골목마켓'은 행궁마을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지역성을 갖춘 먹거리, 특색있는 상품전시와 판매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통한 행궁동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제고한다는 취지다.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낭만 피크닉 픽업존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역주민과 상인회가 협력해 준비했다"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지역주민과 상인회의 역량이 증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궁동의 외부인 방문자 수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개발 제한 및 고도 제한으로 도심 속에서 옛 건물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 이색적인 골목 상권이기 때문이다. 주거 인구 대비 유동인구 비율도 높다. 소상공인진흥공단에 따르면 행궁동은 일평균 4만3520명의 유동인구가 방문하며, 주거 및 직장인구 대비 1071% 높은 유동인구를 보이고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새롭게 떠오른 상권인 연희동, 망원동과 비교해도 높은 편이다. 행궁동을 찾은 관광객을 위한 가이드북도 있다. 수원문화재단 지난 5월 '요즘 세대가 행궁동을 즐기는 방법'을 주제로 한 잡지형태의 관광 안내 책자 '요즘, 행궁'을 발간했다.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0월 6일까지 행궁동 '행궁가게 가스트로 투어 & 체험 투어'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행궁동만의 정서와 매력을 담고 있는 행궁가게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고 로컬 공방을 체험하며 행궁동을 투어하는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운영해, 관광객이 약 2시간 동안 행궁동을 거닐며, 5곳 이상의 행궁가게에서 다양한 먹거리들을 맛보는 미식여행 프로그램이다.

2023-09-26 13:21:13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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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궤변의 시대

현대만큼 궤변이 난무하는 시대가 또 있을까. 궤변론자들이 흥행했었다고 회자되어지는 고대 그리스와 비교하면 그래도 낫다고 할 수 있을 것인가? 흔히 소피스트라고 불리던 궤변론자들이 득세하면서부터 기원전 490년경에 당대의 강대국인 페르시아를 물리쳤던 그리스가 채 60여년도 지나지 않아 당대 야만국이라 불렸던 스파르타에게 지는 굴욕을 겪게 된다. 말과 말로 말싸움만 하다가 국력이 쇠해진 탓이다. 우리의 역사를 보더라도 조선시대는 당파싸움이 치열했을 때 가장 국력이 허약했다. 그럼에도 조정 신료들은 자기 당파의 이익과 이해에 휩싸여 나라의 안위 따위는 자기 가문의 번영 아래에 두었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 요즘 역시 조선시대의 당파 싸움과 별반 다르지 않아 보인다."궤변을 궤변으로 막는 이상한 시대가 열렸다."라는 인터넷 글을 본 적도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도 지지하는 정파에 따라 어쩜 그리도 자기들만의 논리로 무장된 주의와 주장들을 펼치고 있는지 그만 입을 다물게 만든다. 사실과 팩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석하고 싶은 대로 펼쳐나가는 주장들에 그냥 댓구 자체를 포기하게 된다. 궤변이란 게 무엇인가. 궤변은 그렇듯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사실을 호도하고 그저 현란한 말재주일 뿐이다. 석가모니를 이를 일러 '희론'(戱論)이라고 단칼로 경계하셨다. 수행과는 실질적 거리가 먼 이론으로 마치 수행을 성취한 양 포장하고 떠드는 수행자들이나 학자들을 경계하며 하신 말씀이다. 수행의 문제가 아니더라도 인간사에는 이러한 희론에 가까운 주의와 주장이 판을 치며 결국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는 통설까지 생기게 된 것 아니겠는가. 말로 말을 이기는 것, 그게 뭐 그리 중하다고 그 난리들인지 행동도 따르지 못하면서 말이다.

2023-09-26 04:00:2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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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9월 26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9월 26일 화요일 [쥐띠] 36년 자신이 옳다고 믿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48년 땅은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야 비옥해진다. 60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72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84년 친구를 만나 지혜를 얻는다. [소띠] 37년 내 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지 마라. 49년 몸도 마음도 피곤한 날이니 충분한 휴식이 필요. 61년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데이트를 해도 좋은 날. 73년 상사의 조언으로 문제해결이 된다. 85년 돈 투자는 것은 신중히. [호랑이띠] 38년 자손에게 즐거운 일이 생기니 기쁘다. 50년 정서적 지지와 배려가 상대에게 큰 힘이 된다. 62년 흉년에는 땅을 사면 원망을 듣는 법이다. 74년 잘못을 인정하면 일이 풀린다. 86년 문제 뒤에 답이 있으니 찾아볼 것. [토끼띠] 39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을 편하게. 51년 송사에 휘 말릴 수 있으니 말조심. 63년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 75년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일을 망칠 수 있다. 87년 인생에 연장은 없다했는데. [용띠] 40년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격. 52년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보람이 있다. 64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고 재물도 들어온다. 76년 언쟁에 휘말리면 본전 찾기 힘들다. 88년 삼재이니 복잡하게 가는 이사에 신중해야 할 듯. [뱀띠] 41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53년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이니 자신감을 가져라. 65년 기다리던 곳에서 소식이 온다. 77년 처음도 중요하나 끝맺음을 잘 해야. 89년 티끌은 모아도 티끌에 불과하니 투자조심. [말띠] 42년 살아보니 실천하지 않는 목표는 허구 일뿐. 54년 뜻은 원대하나 현실은 만만치 않으니 더 노력. 66년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하니 내 마음도 봄. 78년 답답하니 퇴근 후 술로 달래 본다. 90년 가난을 슬퍼말고 도전해보자. [양띠] 43년 양이 푸른 풀밭을 만난 것처럼 일이 풀린다. 55년 말이 많으면 궁지에 몰릴 수도. 67년 너무 달리려고 하지 말고 옆도 보고 달려라. 79년 새는 날아가면서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91년 실천하지 않으면 결과가 있겠는가. [원숭이띠] 44년 과거를 잊은 사람에게 밝은 미래는 없다. 56년 걱정은 하면할수록 한숨만 늘어날 것. 68년 가난을 생각하지 말고 다시 목표를 설정해야. 80년 싸워서 이길 상대가 아니니 물러서라. 92년 김씨 돼지띠와의 거래가 순조롭다. [닭띠] 45년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니 자식 다툼에 관여하지 말도록. 57년 투자를 권하는 사람을 경계. 69년 목표가 원대해도 실천해야 이루어지는 것. 81년 인생의 좌표를 다시 점검. 93년 닭의 갈비는 살은 없지만 버리기는 아깝다. [개띠] 46년 집 나간 말이 가족을 일궈서 돌아오니 이득이다. 58년 원행에서 놀랄 일이 발생되니 유의. 70년 가지 못한 길에 미련을 두지 마라. 82년 이직보다는 부족한 분야 공부하라. 94년 모처럼 얻은 기회가 게으름으로 날아갈 수. [돼지띠] 47년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고 소홀히 대하지 마라. 59년 오늘이 시작하기 딱 좋은 날. 71년 된다 된다 하면 정말로 그렇게 된다. 83년 십 년 묵은 체증이 해소. 95년 헤어진 슬픔은 깊게 담아 두지 마라.

2023-09-26 04:00:2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