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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최정훈, 와우플래닛과 신곡 제작-후원 프로젝트 진행!

그룹사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이 콘텐츠 아이디어 후원 플랫폼 와우플래닛과 협업한다. 최정훈은 KBS2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호흡을 맞춘 음악감독 강승원이 직접 작사, 작곡한 '너와 함께 사랑할 수 있을까'(가제)의 녹음을 진행 중이며, 특히 이번 신곡을 와우플래닛을 통해서 팬들의 제작 후원을 받는 프로젝트로 기획했다. 최정훈이 선보일 신곡 '너와 함께 사랑할 수 있을까'는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 '이소라의 프로포즈', '유희열의 스케치북', '최정훈의 밤의 공원' 등에서 음악 감독으로 활동해온 음악 감독 강승원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두 사람은 와우플래닛의 공식 채널을 통해 이번 신곡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소감을 밝혔다. 우선 '신곡 작업을 같이 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강승원 감독은 "잔나비의 노래가 레트로 느낌도 있고, (최)정훈이 데뷔 때부터 목소리가 저의 과거를 생각하게 하는 아련함이 있었다. 어느 날 곡을 지어서 집에서 흥얼흥얼 하고 있는데 아내가 최정훈이 부르면 잘 어울릴 것 같았다고 해서 신곡 작업을 제안했는데, 흔쾌히 응해줬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최정훈 역시 "강승원 감독님이 신곡을 직접 들려주셨는데, (제) 코 앞에서 통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불러주시는 거다. 그때의 감동이 잊혀지지 않았고, 눈물이 날 것 같았다. 녹음하면서도 계속 그 감정이 계속 느껴져서 정말로 열심히 했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최정훈은 "저희가 다른 (사람이 작곡한) 음악을 부르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 진짜 저희 음악처럼 애정을 갖고 노래를 불렀고, 깊이 해석하려 노력했다"며 애정을 드러냈고, 강승원 감독은 "와우플래닛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고, 큰 힘이 된다. 앞으로 이 노래가 더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와우플래닛'은 이번 최정훈의 신곡 제작 후원 프로젝트를 지난 18일부터 시작했으며 오는 10월 20일까지 진행한다. 후원에 참여한 회원은 보답의 의미로 한정판 굿즈를 받게 된다. 와우플래닛 측은 "콘텐츠 아이디어 IP 지분 공유 형식에서 플랫폼 설립 의미를 살리기 위하여 후원 형식으로 서비스 모델을 전환했다. 그 첫 프로젝트로 밴드 잔나비 최정훈과 강승원 음악 감독의 신곡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와우플래닛은 유명 아티스트의 콘텐츠를 아이디어 단계부터 경험할 수 있는 기획 상품 '와우픽' 서비스를 오픈해, 지난 8월 6일 첫 번째 프로젝트 '웃,돈: 웃기면 돈준다'의 제작 비용 2억에 대한 펀딩 목표액을 조기 달성한 바 있다. 와우플래닛 측은 "이번 최정훈 신곡 후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굿즈를 증정하는 만큼 아티스트가 직접 선택한 향으로 조향한 향수, 한정판 LP 등 굿즈를 구성했다. 또한 전체 후원 금액의 1%를 신예 크리에이터에게 전달하기에, 그들에게 큰 응원이 될 것이다. 음악을, 아티스트를, 그리고 콘텐츠를 사랑하시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2023-09-19 12:35:4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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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대회' 20일 개막

KB금융그룹은 '제16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20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원주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한국 여자골프의 간판급 스타들을 꾸준히 배출해왔다. 역대 우승자 중 유소연(2007년)과 김효주(2009년), 고진영(2012년)선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한솔(2013년)과 이소미(2016년), 이예원(2018년) 선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정상급 선수로 성장해 활동 중이다. 올해 대회에는 한국 골프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로 꼽히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져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우승 경쟁이 예상된다. 특히 지난해 KB금융과 후원 계약을 체결한 국가대표 이정현(컬리짓 아카데미 서울2)선수는 2021년 제14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2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10일 막을 내린 KLPGA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 지난해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해 아마추어 1위를 기록한 국가대표 유현조(천안중앙방통고3)선수와 김민솔(수성방통고2)선수를 비롯해 올 시즌 발군의 실력을 보이고 있는 정지효(학산여고2), 오수민(비봉중3), 양효진(남녕고1) 선수 등도 출전한다. 한편 주최사인 KB금융은 2012년부터 한국 아마추어 골프의 발전을 위해 육성 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3억 원의 주니어 골프선수 육성 기금을 대한골프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한국의 골프 꿈나무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며 "KB금융이 금융을 통해 국민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듯이 이번 대회에 출전한 아마추어 선수들도 한층 더 발전해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선수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09-19 10:31:4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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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풍수 길지

동향집 서향집 남향집 북향집이 있다. 그중 하나를 골라서 가질 수 있다고 하면 아마 대부분 남향집을 고를 것이다. 남향집을 고른 사람들에게 풍수를 아느냐고 물어보면 절반 이상은 모른다고 할 것이다. 풍수를 몰라도 사람들은 볕이 잘 드는 집을 고른다. 그런 집이 좋은 집이라는 걸 체험으로 알기 때문이다. 볕이 잘 드는 곳은 길지라고 할 수 있고 볕이 잘 들면 밝고 따뜻하다. 그런 곳은 나무와 식물이 잘 자란다. 볕에서 생성되는 기운을 그대로 흡수할 수 있어서 그렇다. 나무와 식물이 좋아하는 땅은 사람에게도 좋다. 좋은 터에 자리 잡으면 일이 잘 풀려나가고 건강이 좋아진다는 건 오래된 경험에서 도출된 근거 있는 이론이다. 기술이 발전하기 이전 시대에 사람의 생존을 결정하는 것은 살고 있는 터였다. 해가 잘 들고 바람을 막아주고 물을 구하기 편한 터를 찾는 건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일로 생존과 생활의 풍요를 결정했다. 즉 배산임수란 생존의 기본이다. 나무와 풀이 싱그럽게 자란다는 건 주변의 기가 좋다는 의미이다. 서울에는 예로부터 부자동네로 불리는 곳이 있다. 한남동 성북동 평창동 등이다. 서울이 아파트로 뒤덮이는 요즘에도 단독주택이 많고 여전히 부자동네 소리를 듣는다. 남향으로 볕이 잘 들고 산이 감싸 안고 있는 형세가 공통점이다. 서울이라는 대도시에 있으면서도 푸른 숲이 무성하다. 좋은 기운이 모이는 요건을 갖췄다. 실제로도 부유한 사람들이 많이 모여 살고 있다. 길지가 품고 있는 좋은 기운이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걸 알기 때문에 사람이 모인다. 길지라고 불리는 곳은 밝고 따뜻하며 편안한 느낌을 준다. 이런 느낌은 풍수를 모르는 사람도 똑같이 느낀다. 길지를 찾는 건 누가 보아도 편안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 길지다.

2023-09-19 04:00: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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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9월 19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9월 19일 화요일 [쥐띠] 36년 우는 아이는 굶지 않는 법. 48년 과한 것보다 약간 모자란 것이 훨씬 낫다. 60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 가서 분풀이. 72년 불이 나면 가까운 곳에 있는 물로 꺼야 한다. 84년 좋아도 싫어도 금방 표현하면 반드시 후회. [소띠] 37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하니 주의. 49년 올바른 처신이 구설수를 예방한다. 61년 마음이 우울하지만 자식이 웃을 일을. 73년 소금장사 나가는데 비 오는 격이다. 85년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밀지 말도록. [호랑이띠] 38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50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62년 비상금을 활용하여 위기를 우선 모면하자. 74년 원칙을 벗어난 투자를 하게 되면 큰 낭패. 86년 심신은 고단하나 재물은 들어온다. [토끼띠] 39년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해 보자. 51년 성공을 원하면 사람 사귐에 능해야 한다. 63년 결혼은 둘이 하는 거지만 인생은 결국 혼자서 하는 여행. 75년 주변과 다투지 마라. 87년 함께 하려거든 상대를 의심하지 마라. [용띠] 40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반드시 더러워지기 마련. 52년 미래를 지금부터라도 준비. 64년 꿈은 도망가지 않는다 언제나 도망가는 것은 자신이라는 걸 명심. 76년 음주유의. 88년 애써 한일이 실패로 돌아 갈수도 있음이다. [뱀띠] 41년 어디서 부는 바람이 근심을 걷어간다. 53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매사에 최선. 65년 상대단점에 집착하지 말고 일을 크게 보고 진행. 77년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으나 주의가 필요. 89년 음식섭취에 유의. [말띠] 42년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계획한 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54년 하나를 뿌렸는데 세 개로 돌아온다. 66년 사소한 일로 일희일비하지 마라. 78년 운세가 상승할 때이니 재기에 성공. 90년 형제와 대화 중 불화를 조심. [양띠] 43년 신뢰했던 사람에게서 배신감을 느끼게 된다. 55년 배우자의 위로가 필요한 날. 67년 급할수록 돌아가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79년 물이 들어오기 시작했으니 힘껏 노를 저어야 할 때. 91년 업무에 좋은 협력자가 생긴다. [원숭이띠] 44년 잘못이 있으면 오금이 저리는 법이니 세금 챙겨보라. 56년 산도 좋고 물도 좋은데 정자까지 좋은 곳은 없다. 68년 전체를 파악해야 갈 곳이 보인다. 80년 새 출발 하는 시기. 92년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니 실력을 키우자. [닭띠] 45년 바람이 불어대니 갈등이 생긴다. 57년 남에게 해를 끼치면 두 배로 돌아오니 주의. 69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한다. 81년 꽃피고 새가 지저귀니 이제 행동할 때이다. 93년 남쪽으로 길을 나서면 발걸음이 가볍다. [개띠] 46년 사랑이 찾아오니 기다리던 소식이 올 것이다. 58년 무리하지 말고 능력과 형편에 맞출 것. 70년 사소한 인연이라도 소홀히 대하지 마라. 82년 이직해봐야 오십보백보가 될 것인데. 94년 견물생심(見物生心)보다 현실을 파악. [돼지띠] 47년 욕심 많은 사람은 보석비가 쏟아져도 만족을 모른다. 59년 돼지우리를 먼저 만들고 돼지를 사러 가야 한다. 71년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자. 83년 아는 길도 물어 가랬다. 95년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이 있다.

2023-09-19 04:00: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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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하슬, 첫 소극장 콘서트 'Music Studio 81.8Hz' 티켓 오픈

아르테미스(ARTMS) 하슬의 첫 번째 소극장 콘서트 'Music Studio 81.8Hz' 티켓 예배가 시작된다.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20일 오후 2시까지 인터파크 티켓에서 팬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20일 오후 5시부터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하슬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준비된 아늑한 우리만의 뮤직 스튜디오. 눈 맞추며 조곤조곤 노래하고, 친한 친구들도 초대해서 그동안 밀린 이야기도 실컷 나누려고 해. 함께 들어줄 거지? 가을에서 기다릴게"라는 메시지를 던지면서 가을의 설렘을 드러낸다. 하슬은 오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 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첫 소극장 콘서트 'Music Studio 81.8Hz'를 개최한다. 'Music Studio 81.8Hz'는 아르테미스 합류 후 처음 갖는 소극장 콘서트다. 특히 하슬은 이번 공연에서 미발매곡을 최초로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하슬의 특별한 순간을 위해 희진과 김립, 진솔, 최리가 각각 게스트로 출연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르테미스는 이달의 소녀 멤버인 희진, 김립, 진솔, 최리, 하슬이 모드하우스에 합류해 탄생시킨 새로운 그룹이다. 최근 김립, 진솔, 최리로 구성된 오드아이써클(ODD EYE CIRCLE)이 새로운 미니앨범 'Version Up'을 발매, 타이틀곡 'Air Force One'으로 활동했으며 첫 유럽 투어 'Volume Up'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아르테미스는 현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자체 콘텐츠 '탐험일지'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2023-09-18 11:27:4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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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경영자 사무실

일부 기업에서 채용 면접 때 역술가를 배석시킨다는 얘기가 오랫동안 회자했다. 기업으로서는 미래를 좌우하는 문제이므로 이상한 게 아니라 당연하다고 할 만하다. 기업에서 그에 못지않게 신경 쓰는 게 풍수이다. 회사 건물을 옮기거나 새로 지을 때 풍수 관점에서 점검하는 기업이 많다. 건물의 위치는 물론이고 방위는 어느 쪽이 좋을지 층수는 어느 정도가 적절할지를 살핀다. 사무실 가구를 배치하는 인테리어 풍수에도 깊은 관심을 보인다. 평균적으로 반듯한 모양의 건물에 도로가 접해 있는 자리를 선호한다. 회사 건물도 중요하지만 경영자 사무실은 그것 이상으로 중요하다. 회사를 이끌어가는 사람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리기 때문이다. 경영자 사무실이 좋은 기운을 받으면 회사는 성장 가도를 달릴 것이고 나쁜 기운에 싸이면 쇠락하기 마련이다. 그런 까닭에 경영자 사무실의 위치가 풍수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다. 경영자 사무실은 높은 층이 많은데 아래쪽으로 회사 전체를 총괄하는 시선을 가질 수 있고 위쪽으로 트여있어 기운이 뻗어나갈 수 있다. 창밖 전망이 꼭 좋을 필요는 없지만 보기에 불편하고 지저분한 풍경이라면 가리는 게 낫다. 그래야 사무실에 정갈한 기운이 머문다. 책상을 배치할 때는 상석에 놓는데 사무실의 왼쪽이 전통적으로 상석에 해당한다. 결재 받으러 온 직원의 자리에서 봤을 때 경영자 책상이 왼쪽에 위치해야 한다. 국가 의전을 할 때도 보는 사람의 왼쪽이 상석이다. 사무실 풍수는 정해진 틀이 있다고 하기는 힘들다. 건물과 출입문의 방위 등 여러 요소를 살피는데 경영자 사무실에 어떤 기운이 모이느냐에 따라 회사는 운명이 달라진다. 생기를 모이게 하고 불편한 기운은 흩어지게 하여 선택이 변화를 가져오게 한다.

2023-09-18 04:00:1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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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9월 18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9월 18일 월요일 [쥐띠] 36년 남의 잔치에 감 놔라 배 놔라 하지 말도록. 48년 내과에 가서 대상포진 주사를 상의해보도록. 60년 능력이 있을 때 베풀라. 72년 흰 것은 종이요 검은 것은 글씨라는데. 84년 낮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소띠] 37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을 두지 마라. 49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할 만큼 운이 좋은 날. 61년 바빠도 제사에 참석하라. 73년 힘든 일을 부모님의 도움으로 해결. 85년 원하는 바가 있다면 간절히 기도해보라. [호랑이띠] 38년 집안 청소는 식은 죽 먹기이니 해보라 50년 미소는 금상첨화(錦上添花). 62년 남의 말은 잘해야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74년 능력도 없이 과욕을 부리지 마라. 86년 진달래와 철쭉은 비슷하지만 다르다. [토끼띠] 39년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51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할 때이다. 63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기분 좋은 하루. 75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잠시 여행을 떠나 보자. 87년 길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챙겨라. [용띠] 40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으니 포기하지 마라. 52년 숨은 실력을 남들도 알아주는 기회가 온다. 64년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켜라. 76년 책임진 일을 쉽게 처리하나 성과는 늦게. 88년 도장 찍을 일은 내일로 미뤄라. [뱀띠] 41년 좋은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손질해라. 53년 현명한 사람은 늘 공부하는 사람. 65년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으나 쪽빛보다 더 푸르다. 77년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격. 89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지말자. [말띠] 42년 사돈의 어설픈 행동이 내 눈에 보이는데. 54년 마음 가는 대로 하루를 편안하게 보낸다. 66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어 본들. 78년 의외의 곳에서 해답이 보인다. 90년 인생사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이다. [양띠] 43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조용한 하루를 보낸다. 55년 명예손상이 우려되니 말조심. 67년 흐지부지될 수 있으니 확실한 문서로 남겨라. 79년 이성이 다가오나 내 상대는 아니다. 91년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좋은 평가이다. [원숭이띠] 44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서류를 잘 살펴야. 56년 지나오고 보니 이 길이 내길 이었네. 68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난다. 80년 마음을 좋게 먹어야 적이 생기지 않는다. 92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닭띠] 45년 능력이 없으면 감탄고토(甘呑苦吐)가 될 수밖에. 57년 재물 유혹이 많은 날이니 투자에 주의. 69년 뒤 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81년 시작하지 않으면 발전이 없다. 93년 자신에게 이로운 것만 챙기면 되겠는가. [개띠] 46년 지나온 세월이 그나마 행복. 58년 문서로 인한 이익이 있다. 70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다 큰 낭패. 82년 저돌적인 일 처리로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94년 반려동물을 버리려면 처음부터 키우지 말도록. [돼지띠] 47년 희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 59년 내일의 영광을 위해 오늘은 참고 견디자. 71년 약속이 겹쳐 실수할 수 있으니 체크. 83년 이직은 한 달 후에 후회를 가져온다. 95년 중이 절이 싫으면 불평하지 말고 나가라.

2023-09-18 04:00: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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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9월 17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9월 17일 일요일 [쥐띠] 36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48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는 것이 뜻밖의 좋은 일. 60년 꽃샘추위가 남았으니 겨울옷 정리는 나중에. 72년 마음이 편안하니 세상이 아름답다. 84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나누며 살자. [소띠] 37년 몸이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진다. 49년 사랑하며 살기에도 짧은 시간이니 미워하지 마라. 61년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정에 충실. 73년 멍석이 깔렸으니 역량을 발휘해서 하던 일을 마무리. 85년 오후에 운전 유의. [호랑이띠] 38년 자식이 새로운 인연을 만나니 근심이 해결. 50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다. 62년 감정절제를 잘 해야 일이 성사된다. 74년 마음만 바쁘고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다. 86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리니 잠시 지체. [토끼띠] 39년 필요 없는 사람만 잔뜩 모여 시끄럽다. 51년 행복은 가정의 화목에서 비롯된다. 63년 새로운 인맥으로 유리한 정보를 얻게 된다. 75년 불평을 없애면 좋은 결과가 있다. 87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특히 사돈과의 대화주의. [용띠] 40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보면 큰 이익을 놓치게 된다. 52년 남의 허물을 지적하면 내 허물도 드러나니 조심. 64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건강에 신경 쓰자. 76년 영업에서 인내를 가져라. 88년 자존감은 나를 지켜주는 힘. [뱀띠] 41년 한발 물러서는 것도 나아가는 방법이다. 53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65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야 한다. 77년 물이 들어오니 열심히 노를 저어라. 89년 고집을 피우면 사랑이 떠나간다. [말띠] 42년 삶의 질은 전적으로 나의 선택. 54년 지나친 관심은 상대를 지치게 한다. 66년 호랑이띠 개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78년 어디가나 진인사대천명이니 성실하라. 90년 자신이 옳다 해도 침묵할 줄 알아야. [양띠] 43년 기회가 주어져도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으니 결단이 필요. 55년 비빌 언덕이 있었으면 좋겠다. 67년 생각하지 못한 일로 심신이 고달프다. 79년 생각에는 각인효과가 있으니 주경야독. 91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원숭이띠] 44년 어부지리(漁父之利)의 행운이 따른다. 56년 돈이 없으니 가족 모임에서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 신세. 68년 붉은색 옷이 행운을 불러오니 소품이라도 지니자. 80년 현실이 힘들어도 열심히. 92년 이간질을 하지 말도록. [닭띠] 45년 가족끼리 캠핑계획을 해본다. 57년 중요한 것이 없더라도 대체할 만한 것은 있다는 삶의 지혜. 69년 직장에서 기다리던 소식이 들려온다. 81년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93년 설날에 떡국을 먹으면 한 살을 더 먹는다. [개띠] 46년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을 고쳐 매지 마라는 얘기. 58년 6시 지나 좋은 결과가 있다. 70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니 꾸준한 노력이 필요. 82년 적당한 경쟁이 발전의 요소가 된다. 94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니 겸손. [돼지띠] 47년 좋다고 금방 달려들지 말고 피싱 주의를. 59년 어제 본 것에 마음이 살짝 기운다. 71년 상쾌한 하루가 되겠다. 83년 우물가에 왔으나 두레박이 없으니 답답. 95년 자기 자신은 잘하지 못하면서 남에게 잘하라고 할 것인가.

2023-09-17 04:00:15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