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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셈블, 초동 7만장 돌파…이달소 유닛 '기록 경신'

그룹 루셈블(Loossemble)이 데뷔 미니앨범 'Loossemble'은 초동(발매 후 일주일 동안의 판매 수치) 7만5835장을 기록했다. 소속사 씨티디이엔엠은 이달의 소녀 완전체를 제외한 솔로 및 유닛 중 가장 높은 수치라라고 22일 밝혔다. 루셈블은 발매 첫 날 약 3만4000장을 기록한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 갔다. 나흘 차에 5만장, 그리고 7일차에 7만장을 넘어서며 팬들의 사랑을 입증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한 루셈블에 많은 사랑과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미국 투어 중인 멤버들 역시 감격과 함께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면서 "곧 시작될 한국 활동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루셈블은 이달의 소녀 멤버인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가 함께하는 이름이다. 이들은 대혼돈의 시간 속, 우주선 '루셈블'의 승무원이 되어 친구들을 찾아 새로운 항해를 시작했다. 데뷔 앨범 'Loossemble'은 '서로의 소중함'과 '세계관의 진실', 그리고 '새로운 서사'를 그리는 작품이다. 'Loossemble'의 타이틀곡 'Sensitive'는 캐치하고 펑키한 베이스와 기타 릭의 중독적인 톱 라인이 강조되는 곡이다. '예민함은 더욱 뚜렷한 스스로의 기준을 만든다. 지금까지 나를 만들어왔던 감각을 믿고 더욱 자신 있게 나아가라'는 당당한 진취성의 메시지를 담았다. 루셈블은 오는 10월 7일까지 미국 여러 도시 투어를 마친 후 한국에 돌아와 10월 10일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2023-09-22 11:23:0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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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협, '뮤콘'서 '내 보상금 찾기' 서비스 안내! "관계자 음악사용 보상금 반환 기여 기대"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임백운, 이하 연제협)가 음반 제작자들을 위한 '내 보상금 찾기'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연제협은 지난 5일 '뮤직·엔터테인먼트페어 MU:CON 2023(이하 '뮤콘')' 에서 다양한 음악 업계 회사와 뮤지션들에게 '내 보상금 찾기'를 소개했다. '내 보상금 찾기'는 지난 2022년 6월 연제협에서 시작한 서비스다. 음반 제작자에게 음악사용에 따른 미분배 보상금 사용내역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국가표준콘텐츠 식별체계인 UCI(Universal Content Identifier)를 활용해 보상금을 직접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특히 공개 석달 만에 서비스를 이용한 음반 제작자들이 약 53억 원에 달하는 미분배 보상금을 얻는 성과를 거뒀다. 연제협은 이번 행사를 찾은 음반 제작자들에게 국내 및 해외에서 음원 보상금을 어떻게 분배하는지 설명하며 '내 보상금 찾기' 서비스의 장점을 알렸다. 이들은 '내 보상금 찾기'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연제협 관계자는 "이번 '뮤콘'을 통해 '내 보상금 찾기' 서비스가 음반 제작자들의 보상금을 반환시켜 주고, 정당한 권익 보호 및 보상금 정산 투명성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음반 제작자는 연제협의 '내 보상금 찾기' 서비스를 활용해 미분배 보상금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본인의 권리곡이 미분배 내역에 있는 경우 실시간으로 분배 신청이 가능하다.

2023-09-22 11:11:2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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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전원주택 투자

지방에 전원주택을 예쁘게 짓고 살다가 팔려고 내놓은 지인이 하소연했다. 공들여 신축하고 5년밖에 안 된 새집인데 팔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보러오는 사람조차 없어 가격을 시세보다 낮게 내놓았는데 그래도 문의조차 없어서 속이 터질 지경이란다. 십여 년 전에는 전원주택이 인기 좋았는데 이렇게 급하게 꺾일 줄은 몰랐다고 한숨을 쉬었다. 최근 들어 전원주택이나 농가주택이라고 부르는 시골의 주택들이 매물로 많이 나온다고 한다. 문제는 팔리지 않고 곳곳에서 매물이 더 늘어난다는 것이다. 전원주택은 한때 은퇴자들의 꿈이었다. 평생 시달리던 도시에서 벗어나 전원주택을 짓고 귀촌하는 꿈을 꾸는 사람이 많았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트렌드가 바뀌었다. 은퇴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해보니 절반 이상이 아파트에서 살고 싶어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사실 전원주택은 도시 사람이 살기에 편하지 않다. 집 주변 청소와 마당 관리는 물론이고 물건이 고장이라도 나면 스스로 고쳐야 한다. 시골 생활에 익숙하지 않다면 모두 고된 노동이 된다. 일하다 다치기라도 하면 병원 가기도 어렵다. 금전적으로 보면 문제는 더 커진다. 도시 아파트는 사이클을 타고 집값이 오르지만 시골 전원주택은 오르는 경우가 드물다. 일부 지역에서는 집값이 내려가기까지 한다. 찾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 가격이 힘을 받지 못한다. 가끔 은퇴한 분이 전원주택 투자를 물어보곤 하면 최근의 사례들을 들려드리곤 한다. 직접 신축할 때도 땅 구매나 지목 변경 등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많아서 뜻밖의 난관에 부딪히곤 한다. 현실과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무리한 투자로 어려운 지경에 처하는 사람이 꽤 있다. 어떤 투자든 어렵다. 그중에서도 전원주택은 거주와 투자 어느 측면이든 조심에 조심을 거듭해야 한다.

2023-09-22 04:00: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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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9월 22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9월 22일 금요일 [쥐띠] 36년 배의 방향을 정하는 것은 바람이 아니고 돛이다. 48년 마음이 우울하나 답이 없다. 60년 뜻은 원대하나 현실은 만만하지 않다. 72년 하나를 뿌려서 열 개를 수확하는 운이 좋은 날. 84년 우는 아이는 우선 달래야 한다. [소띠] 37년 잘못을 인정하면 만사가 잘 풀린다. 49년 한밤중에 비단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61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73년 잠시 주변을 돌아보라. 85년 결혼의 새로운 인연을 만나니 다시 결심을. [호랑이띠] 38년 멀리 가는 이사보다는 때를 기다리자. 50년 병 주고 약주는 자식들이다. 62년 비온 뒤땅이 굳어지니 기다려보자. 74년 실력이 없는 사람이 더떠들어 대니 시끄럽다. 86년 닭 잡는데 소 잡는 칼 휘두르듯 행동말자. [토끼띠] 39년 재산을 나눠주니 속빈 강정이 되었다. 51년 호랑이가 죽으면 멋진 가죽을 남기듯이. 63년 지시하고 간섭하는 사람이 많으면 일이 엉뚱한 방향으로 돌아간다. 75년 근거 없는 자신감만 가득. 87년 결핵성의 질병에 유의. [용띠] 40년 소금장사 나가는데 비 오는 격. 52년 새로운 기회로 한 단계 상승할 수 있다. 64년 삶의 중심은 항상 신념이 있어야 한다. 76년 흙탕물은 잠시 두면 저절로 맑아진다. 88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충분한 휴식이 필요. [뱀띠] 41년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해 보는 것도 좋다. 53년 구설에는 묵묵부답(??不答)이 최선 일듯. 65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 77년 분수에 맞는 소비를 해야. 89년 시간은 노력하다보면 통찰력을 준다. [말띠] 42년 얼룩진 옷은 바라만 본다고 깨끗해지지 않는다. 54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큰 낭패. 66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조심. 78년 의견이나 주장이 있어도 싸우지 마라. 90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 법. [양띠] 43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신중하게. 55년 사소한 실수로 그동안 공들였던 일이 무산될 위기. 67년 소문난 잔치에 먹은 것은 별로 없다. 79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열심히 움직여라. 91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원숭이띠] 44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괜한 시간 낭비. 56년 배우자가 나의 고생을 알아주니 피곤이 풀린다. 68년 봄 처녀 마음처럼 설레는 하루. 80년 구름이 가리니 일을 늦추는 것이 상책. 92년 어린 사람과의 갈등이 생기니 주의. [닭띠] 45년 잘 알지 못한다면 나서지도 마라. 57년 서당 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데. 69년 독감에 유의. 81년 행복은 결과가 고유한 것이니 공부하라. 93년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삼세지습 지우팔십三歲之習 至于八十. [개띠] 46년 추위가 닥쳐오니 미리 준비를 철저히 하라. 58년 창문을 열고 맑은 공기를 마시자. 70년 때를 다 놓치고 후회하지 않도록. 82년 삶의 질은 전적으로 당신의 선택으로 결정. 94년 돼지우리를 만들고 돼지를 사러 나가라. [돼지띠] 47년 흉년에 땅을 사면 원망을 듣는다. 59년 사랑하며 살기에도 부족한 시간이니 남을 미워 마라. 71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 83년 살면서 생긴 지혜가 진정한 지혜. 95년 껍질을 깨뜨려야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2023-09-22 04:00:0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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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상상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개최

KT&G 상상마당과 KT&G복지재단이 2023년 하계 대학생 해외봉사단 활동 사진전 '상상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를 22일부터 10월 8일까지 홍대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상상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전시를 위해 봉사단에 파견된 사진작가 2인은 11회 올해의 작가 김승구, 13회 올해의 작가 조진섭으로 KT&G SKOPF 한국 사진가 지원 프로그램 출신 작가다. 이 두 작가는 평소의 작업 스타일을 기반으로 객관적 입장에서 봉사활동을 관찰하며 현장의 모습과 단원들의 활동 내용을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KT&G 관계자는 "68명의 대학생 봉사자들과 7명의 OB봉사단(KT&G복지재단에서의 봉사활동 경험이 있는 사회인), 스태프 5명, 간호사 2명, 그리고 2명의 사진작가 참여한 이번 전시를 통해 소외되기 쉬운 일상의 존재를 따뜻한 시선으로 돌아보고, 세상을 향한 마음이 더욱 넓고 깊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2007년 개관 후 현재까지 전시, 공연, 디자인, 교육, 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한 곳에서 즐기는 국내 대표적인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창작자에게는 창작 활동의 기회를, 대중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문화 저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KT&G복지재단의 해외봉사단 파견사업인 상상위더스는 다양한 분야와 장소에서 봉사활동을 한 대학생들에게 해외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대학생들의 국제적 리더십을 함양하며 사회문제로 고통받는 저개발국의 국민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어려운 지구촌 가족들과의 교류를 통해 더불어 사는 지구촌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9-21 15:11: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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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 가을밤 영화 상영...CGV와 협업

가을을 맞아 서울드래곤시티가 지난 여름 물놀이와 풀 파티가 열렸던 카바나 시티를 영화관으로 탈바꿈시킨다.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는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협업해 '서울드래곤시티 시네마(Seoul Dragon City Cinema)'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서울드래곤시티는 오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서울 용산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 호텔 34층 루프톱 다이닝 공간에서 영화를 상영한다.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호텔 34층 루프톱인 카바나 시티는 화이트 샌드로 채워진 모래사장과 카바나 등을 설치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공간으로 지난 7월에 개장했다. 이용객은 카바나 시티에서 10.4m×3.6m의 대형 스크린으로 영화 '라라랜드', '비긴 어게인', 'Her'를 관람할 수 있다. 예매를 원하는 고객은 CGV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의 극장별 예매 카테고리에서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선택한 후 '서울드래곤시티관'으로 표시된 영화를 선택하면 된다. 영화는 10월 7일, 13일, 14일, 15일을 제외하고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상영된다. 티켓 구매 고객은 오후 5시부터 카바나 시티에 입장할 수 있으며 영화는 7시부터 상영된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모든 이용객에게 맥주 1잔을 무료로 제공하고 영화 관람 시 즐길 수 있는 푸드 메뉴 5종을 판매할 계획이다.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럭키 드로(lucky draw·제비뽑기)도 진행한다. 경품으로는 ▲킹스 베케이션 해피아워 이용권(5명) ▲더 리본 디너 코스 2인 식사권(10명) ▲무료 영화 티켓(20명) ▲스카이 킹덤 30% 식사 할인권(30명)을 마련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09-21 13:44:20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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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혐오 外

◆혐오 네이딘 스트로슨 지음/홍성수, 유민석 옮김/arte(아르테) 혐오를 드러내는 것을 '표현의 자유'로 허용해야 할까, 아니면 '검열'을 통해 혐오 표현을 차단해야 하는 걸까. 책은 법학·역사학·사회과학·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통해 혐오 표현을 법률로 제한하는 게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한다는 사실을 밝히며, 차별과 혐오에 맞서는 방법은 법적 제재가 아닌 더 많은 표현(혐오 표현에 대항하는 모든 표현)이라는 점을 역설한다. 혐오 표현 금지법 지지자들은 해당 법의 정당성을 내세울 때 '탐탁지 않거나, 불온하거나, 두려움을 주는 메시지'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저자는 "우리가 말하면 안 되거나 들으면 안 되는 말과 사상을 선택할 권한을 정부에 부여하는 것은 개인 자율성의 본질이자 민주적 자치를 위한 필수 요소인 사상의 자유를 질식시키는 일"이라고 말한다. 332쪽. 2만8000원. ◆지구 파괴의 역사 김병민 지음/포르체 챗GPT로 소설 쓰는 법, 영어 배우는 법, 노래 만드는 법 등 생성형 AI를 이용한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인류는 인공지능이 발전할수록 환경이 파괴되는 아이러니를 맞닥뜨렸다. 생성형 AI가 몇 가지 문장을 만드는 과정에서 많은 전력이 소모된다. 우리는 쉽게 답을 얻기 위해 엄청난 에너지를 비효율적으로 사용한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책은 인류의 성장이 파괴를 수반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한다. 성장 우선주의자들은 최첨단 과학 기술이 기후 재난을 해결해줄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다. 플라스틱은 바다 생명체들에게 고통을 떠넘겼고, 고래는 멸종 직전까지 내몰렸으며, 알고리즘은 사람들의 눈을 왜곡하고 있다. 책은 파괴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으로 지구와의 공생을 제안한다. 320쪽. 1만8000원. ◆괴물 부모의 탄생 김현수 지음/우리학교 "내 아이가 아이돌이 되고 싶어 하니 창가 좌석에 앉히지 마세요", "우리 애가 왜 욕을 했는지 생각해 보셨어요?", "반에 아이와 맞지 않는 친구가 있는데, 그 애를 다른 학교로 전학시켜 주세요" 진상 학부모들의 자기중심적 사고는 상식을 초월한다. 책의 저자인 김현수 정신건강의학 전문의는 괴물 부모의 심리 구조를 크게 일곱 가지로 분석한다. 이들의 마음은 ▲자기 증오와 자기 연민 ▲병적 자기애와 유아적 전능감 ▲과도한 불안과 트라우마 ▲부모와 자녀의 일체화, 공생 ▲책임 전가 대상 찾기 ▲희생의 대가와 조건부 사랑 ▲탈락과 배제에 대한 두려움과 피해의식으로 병들었다. 허약한 공동체와 각자도생 사회가 부모들을 괴물로 만들었다고 저자는 진단한다. 172쪽. 1만6800원.

2023-09-21 13:00:02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