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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밴드 캐치더영, 데뷔 전 팬들 먼저 만난다! 4개 도시 버스킹 투어 "색다른 만남 준비 중"

신인 밴드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데뷔 전 거리에서 팬들을 먼저 만난다. 하반기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캐치더영은 전국버스킹 투어를 진행하고 공식 SNS를 통해 버스킹 공지문을 게재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층 끌어 올리고 있다. 23일 공지문에 따르면 캐치더영은 오는 25일 부산 해운대를 시작으로 다음 달 9일까지 광주와 전주, 대전 지역을 차례대로 찾는다. 캐치더영은 딕펑스의 'VIVA청춘'부터 10CM의 '그라데이션', Post Malone의 'Circles', Harry Styles의 'As It Was', Frankie Valli의 'Can't Take My Eyes Off You'까지 캐치더영만의 색으로 재해석한 커버곡을 통해 팬들과의 색다른 만남을 준비 중이다. 뿐만 아니라 '지금 내 앞에 서있는 네게', '좋아할 수 없어', 'Fell In Love' 등 자작곡으로 셋리스트를 풍성하게 채우며 오고 가는 대중에게 듣고 보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캐치더영은 실용음악 전공생들로 구성된 프리 데뷔 밴드로, 전 멤버 모두 다양한 악기 연주는 물론 작사·작곡·편곡 등의 높은 음악적 역량을 갖추고 있다.정식 데뷔 전 공식 발매곡이 한 곡도 없는 신인 밴드로는 이례적으로 단독 공연인 '캐치더영 단독 콘서트 <CATCH THE YOUNG WAVE>'를 성료하며 화제성을 이어온 만큼 이번 버스킹 투어에도 많은 관심이 쏠린다. 최근 정모, 준용 두 멤버의 합류로 한층 뚜렷한 색채를 지니게 된 캐치더영은 이번 전국 버스킹 투어로 팬들과 한층 뜻깊은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3-06-23 10:45:2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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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6월 23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6월 23일 금요일 [쥐띠] 36년 땅은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야 비옥해진다. 48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60년 강한 것은 약한 것이라 했는데. 72년 지혜도 없는 주제에 큰소리 마라. 84년 옳다고 믿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 [소띠] 37년 내 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지 마라. 49년 기억력이 없어지는 대신 통찰력이 생긴다. 61년 물 없이는 살 수가 없으니 저금하라. 73년 기다린다고 기회는 오지 않으니 노력해야. 85년 직장에서 즐거운 일이 생긴다. [호랑이띠] 38년 친구의 조언으로 문제가 해결. 50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곧 좋은 일이 있겠다. 62년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 74년 돌아서서 가는 길이 여유를 준다. 86년 몸도 마음도 피곤하지만 즐거움이 동반된다. [토끼띠] 39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을 편하게. 51년 송사에 휘 말릴 수 있으니 말조심. 63년 운전에 속도 올리지 마라. 75년 영업은 오후에 성과가 크다. 87년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고 새로운 일을 시작. [용띠] 40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고 재물도 들어온다. 52년 바다 건너에서 반가운 소식이 온다. 64년 사방에 적이 있어 일의 성사가 어렵다. 76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88년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보람이 있다. [뱀띠] 41년 망설임이 의외로 좋은 결과를 준다. 53년 일이 잘 풀리니 겸손하여 보이자. 65년 티끌은 모아도 티끌에 불과하니 헛고생. 77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89년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하니 내 마음도 봄. [말띠] 42년 일이 지연되니 서두르지 않도록. 54년 뜻은 원대하나 현실은 만만치 않으니 더 노력. 66년 해산물을 먹을 때 주의해야. 78년 기다리던 곳에서 반가운 소식이 온다. 90년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천년을 가는 사랑이 있다. [양띠] 43년 가슴이 답답하나 술은 조심. 55년 현상 유지만으로도 오늘은 감사한 하루. 67년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이니 자신감을 가져라. 79년 안개 속을 걷는 것처럼 명확한 것이 없다. 91년 돌아다니다보면 지출은 늘어나기 마련. [원숭이띠] 44년 돼지띠와의 거래가 순조롭다. 56년 가까운 친구 병문안 갈 일이 있다. 68년 힘든 일은 다시 계획하여 처리하도록. 80년 원하던 곳에 서류를 제출하고 간절히 기도. 92년 며칠 전부터 오늘까지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날. [닭띠] 45년 서남쪽으로부터 온 친지의 도움을 받는다. 57년 날씨가 변화무쌍하니 우산과 비옷을 챙겨 나가라. 69년 숨은 실력을 발휘하는 날. 81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사람을 경계. 93년 동분서주 소득은 없지만 내일을 다진다. [개띠] 46년 믿는 사람에게도 자신의 내면을 들킨다. 58년 초지일관하여 맡은 바 책임을 완수한다. 70년 하찮은 걱정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82년 공덕 없이 높은 대만 쳐다보면 어찌하나. 94년 외출 시 자동차나 이륜차를 특히 조심. [돼지띠] 47년 나이가 있어도 늘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59년 당장은 못 해도 마음을 접지 말고 꾸준히 노력. 71년 슬픔은 깊게 담아 두지 마라. 83년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아야 한다. 95년 어진 친구를 만나 지혜를 얻는다.

2023-06-23 04:00:2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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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집을 떠나라

오늘 임자일壬子日로 임자일에 태어나 연年에 신申이요 월시月時에 임자가 있는 경우 수일주水日柱에 신자수국申子水局으로 큰물이다. 수는 지혜이므로 공부는 잘한다. 수심이 깊어서 마음을 알 수가 없으니 별명이 크레믈린이다. 수국을 이루면 거대한 물 더러운 물 꽁꽁 얼어서 냉한지수冷寒之水이다. 물은 많은데 수로가 적어서 물이 범람하니 스테미너가 넘쳐서 주체를 못한다. 수일주는 시작의 명수 기획자 선발대이다. 고로 마무리는 다른 사람이 해야 한다. 비겁이 많아서 의심이 많고 경쟁자가 많으며 술친구는 많은데 각별한 친구가 없다. 월지月支에 뿌리가 깊으니 신왕하고 고집으로 망하고 고집으로 흥한다. 토土인 관살官殺이 없다면 남에게 간섭받기를 싫어하며 제멋대로 사는 팔자다. 올해 계묘년 계수가 들어오니 비겁년으로 돈, 친구로 인해 골치 아프다. 현재 아무 일이 없다면 음력 7월부터 12월까지 매사 양보해야 한다. 건강은 좋겠으나 몸이 차가우니 술을 아주 좋아하거나 아예 못 마신다. 수가 많아서 희석이 되니까 안취한다고 하며 약발도 안 받는다. 몸이 뜨거워도 병이 오지만 차가워서 병이 온다. 고로 긴병 앓다가 죽는다. 풍 치매이며 마취도 잘 안되니 이런 팔자는 죽을 때 복수가 찬다. 신장에 병이 오면 백약이 무효다. 몸이 물에 불듯이 뚱뚱해지니 체중관리를 신경 쓰기 바란다. 따듯한 것을 먹고 배를 덮고 자며 채식 어족 류가 좋겠다. 화火가 부족하니 처갓집이 못살고 오고가지도 않는다. 바람을 많이 피우는데 여자가 이 사람과 결혼하면 심장이 나빠진다. 그러면 몇 번 결혼할까. 여자가 심장병에 걸리지 않고 이혼도 하고 싶지 않겠다면 임자일주는 자유업이 좋을 것이며 집을 떠나 간섭받지 않고 살면 될 것이다.

2023-06-23 04:00:2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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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정지우 지음/문예출판사 글을 잘 쓰고 싶어 하는 사람은 많지만, 매일 글을 쓰며 작문 실력을 연마하는 이는 별로 없다. 백지 앞에서 우물쭈물 거리며 망설이는 사람이 많기 때문.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그런 이들의 등을 떠밀어주는 책이다. 책에서 저자는 글쓰기의 바다를 헤엄치는 일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바다에 들어가는 것에서부터 출발해 바다를 헤엄치는 일, 전복이나 소라 같은 것들을 바다 밖으로 건져내오는 것까지. 사실 글 쓰는 법을 가르쳐주기보다는 삶을 대하는 태도를 알려주는 것에 더 가깝다. '시작할 동기'를 다룬 부분에서 저자는 인생에서 어떤 일을 해야만 하거나 하고 싶을 때 쓰면 좋을 꿀팁을 전수한다. 대개 사람들은 무언가를 하고자 할 때 그것 자체에 대단한 의미를 부여하고 그 뜻을 되새기려 애쓴다. 저자는 '거대한 가치'보다는 '부수적인 욕망'에 집중하는 게 낫다고 이야기한다. 책에는 이 방법으로 계단에서 운동을 하게 된 일화가 하나 소개된다. 운동 부족에 시달려 집에 돌아갈 때만큼은 계단을 이용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저자는 '괜히 계단을 올랐다가 피곤해서 저녁 시간을 망칠 거야', '내일 몸이 더 힘들어져 손해를 볼 거야' 같은 합리화에 가로막혀 계단 운동을 멀리했다. 그런 그를 계단으로 불러낸 건 집 주변을 맴도는 불청객, 모기였다. 전자 모기채를 하나 들고 계단을 오르면서 벽과 천장에 붙은 모기를 잡는 일은 꽤 재밌거니와, 이렇게 열심히 모기를 잡으면 아이를 물 수도 있었을 한 마리를 죽이는 셈이 되겠지, 하는 생각에 매일 계단을 오르게 됐다고. 저자는 "계단 오르기가 가능해진 건 어디까지나 '건강 챙기기'가 아니라 '모기 잡기'라는 부수적인 의미 덕분이다. 삶에서 이와 비슷하게 할 수 있는 일이 정말 많다"며 "세상엔 글을 잘 쓰고 싶어 하거나 글쓰기를 꾸준히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대부분 글쓰기에 '부수적인 욕망'을 붙이지 못해 실패한다"고 말한다. 이어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글쓰기 모임, 작은 상금이 걸린 공모전 등 무언가를 할 때 거기에 접목시키는 부수적 욕망과 의미가 그 일 자체를 이끌고 가는 경우가 많다"며 "무언가를 하고 싶을 때 좀처럼 잘 안 된다면, 거기에 다양한 목적을 덧붙여보라"고 조언한다. 292쪽. 1만5000원.

2023-06-22 13:47:3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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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복수의 쓸모 外

◆복수의 쓸모 스티븐 파인먼 지음/이재경 옮김/반니 세상은 불합리한 일들로 가득해 복수심을 갖지 않고 살기 어렵다. 우리 사회는 '복수'가 도덕적으로 옳은 행동이 아니라고 가르치지만, '복수심'은 죄가 아니다. 고대 시대부터 복수는 인간 사회를 움직이는 동력으로 작용했다. 원시 부족들은 명예와 재산을 침탈하는 자들에게 잔혹한 응징을 가했고, 국가주의 시대에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식의 '동해보복법'이 위세를 떨쳤다. 유대교·이슬람교·불교·기독교는 '신의 심판'으로 정당화된 복수 행위를 벌였고, 국가는 나라의 권위를 위협하는 자들에게 복수의 칼날을 휘둘렀다. 책은 인류 역사를 움직인 복수의 흔적들을 파헤친다. 272쪽. 1만6800원. ◆채소 여행기 애덤 알렉산더 지음/최지은 옮김/영진닷컴 여름마다 쪄먹는 옥수수의 고향은 어디일까. 마트에 진열된 색색의 방울토마토는 원래 어떤 색이었을까. 한국인의 밥상에 빠지지 않는 고추는 어떻게 우리에게 왔을까.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먹는 채소가 어디에서 왔는지, 식탁에 올라오기까지 어떤 여정을 겪었는지 알지 못한다. 책은 식탁의 조연 채소를 주인공으로 내세운다. 저자는 로마 황제의 사랑을 받은 아스파라거스, 매운맛을 못 느끼는 새들만 먹던 열매에서 한국인의 소울메이트가 된 고추, 장식품에서 케첩이 된 토마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416쪽. 2만1000원. ◆아파트 속 과학 김홍재 지음/어바웃어북 한국인 절반 이상이 아파트에 산다. 하지만 우리는 아파트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한국의 아파트 수명이 왜 다른 나라보다 현저히 짧은지, 60억이 넘는 초고가 아파트에서도 왜 층간소음을 피할 수 없는지 등. 사는(buy) 집을 만드는 건 가격이지만, 사는(live) 집을 만드는 것은 과학이다. 아파트의 뼈와 살을 이루는 콘크리트에는 나노과학이, 건물 사이를 흐르는 바람에는 전산유체역학이, 열효율을 높이고 층간소음을 줄이는 벽과 바닥에는 재료공학이 숨어 있다. 과학의 시선으로 아파트 구석구석을 탐색하는 책. 413쪽. 2만원.

2023-06-22 13:47:3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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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오늘 새 싱글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니' 발매…올 여름 대표 발라드 예감

가수 지아가 애절한 마음을 담은 이별 발라드로 다가온다.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니'를 발매한다.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니'는 이별을 앞두고 애절한 마음을 담아낸 발라드로, 지난 4월 발매 후 지금까지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임한별의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의 답가 버전이다. 원곡 가수인 임한별이 곡의 멜로디와 지아의 보컬이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으로 직접 프로젝트를 제안했으며 가사와 보컬 디렉팅에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내가 말리든 말든 들었던 술잔도 / 아픈 나를 혼자만 둔 밤도 / 네 친구들 안 보여준 것도 /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니" 등 공감을 자아내는 현실감 있는 가사와 지아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어우러져 곡의 매력을 극대화했다.지아는 탄탄한 저음부터 송곳 같은 고음까지 폭넓은 음역대를 오가며 고품격 이별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요계 대표 발라드 여제의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니'에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지아는 지난 2월 발매된 '사랑하기 싫어'로 멜론 일간, 월간 발라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5월 발매한 '사랑..그게 뭔데'로 일간 발라드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지아는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니'로 흥행 3연타를 예고하며 음원 강자의 면모를 재입증할 예정이다.

2023-06-22 11:53:4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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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6월 22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6월 22일 목요일 [쥐띠] 36년 구름이 걷히고 따스한 햇살이 비친다. 48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 순조롭다. 60년 믿음을 가져야 상대도 설득. 72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84년 삼재라서인지 뒤늦게 부모님 생각이 간절. [소띠] 37년 자녀에게 실질적인 힘을 보태 줘라. 49년 동상 걸린 발을 얼음물에 담근다. 61년 한밤중에 비단옷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것이 정상인가. 73년 과대포장은 오히려 속 보인다. 85년 거품이 사라지니 현실은 냉혹하다. [호랑이띠] 38년 내일을 위해 오늘 일을 성실히 마무리. 50년 이기적인 마음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 62년 지혜는 부족해도 근면 성실로 극복. 74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86년 십 년 묵은 체증이 해소된다. [토끼띠] 39년 내가 좋아도 남들에게 강요하지 마라. 51년 위기가 있지만 귀인이 도와준다. 63년 손재수가 있으니 연봉자랑 마라. 75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이제부터 시작을 하자. 87년 좋은 씨를 뿌리고 수확을 기다린다. [용띠] 40년 영원한 비밀은 없으니 입단속 하라. 52년 귀인을 만났어도 장기투자는 뒤로 미루자. 64년 눈앞의 실속보다 내일을 준비하자. 76년 기회가 왔어도 실력 부족으로 놓친다. 88년 바보 같은 선택을 하고 후회하는 날. [뱀띠] 41년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을 살펴야 한다. 53년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니 노를 힘껏 저어라. 65년 이상보다는 현실을 보고 주관을 가지자. 77년 힘들어도 추진해나가라. 89년 느긋하게 기다리면 오후 좋은 일이 있다. [말띠] 42년 사돈이라도 공과 사는 분명히. 54년 전체를 파악해야 내가 갈 길이 보인다. 66년 변화의 날이니 외모에 신경 쓰자. 78년 금전과 사랑의 운이 따르는 하루. 90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일을 크고 보고 진행해야. [양띠] 43년 바다로 여행을 떠나면 행운이 있다. 55년 꽃피고 새가 우니 이제 행동할 때. 67년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니 좀 쉬어야 한다. 79년 무에서 유를 창출하게 된다. 91년 내 것은 작아 보이나 시간이 가면서 크게 늘어난다. [원숭이띠] 44년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를 얻는 날. 56년 다소 예민한 날이나 큰 이익을 얻는다. 68년 가진 것이 없으니 잃을 것도 없다. 80년 혼자 결정하고 실행해야 하니 부담이다. 92년 초하루기도를 해보는 것도 풀리는 방법일 듯. [닭띠] 45년 미운 놈 떡 하나 주는 심정. 57년 듣지도 말고 보지도 말고 자기 할 일만 하라. 69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81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 둘 곳을 모르겠다. 93년 부족함은 조직원간에 대화가 필요할 듯. [개띠] 46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을. 58년 어디서 부는 바람이 근심을 걷어 간다. 70년 호감이 가는 이성의 유혹이 생긴다. 82년 미련은 버리는 것이 좋다. 94년 자존감이 지나쳐서 직장 및 가족을 힘들게 한다. [돼지띠] 47년 갈 길이 멀어도 일단 시작해보면서 정리. 59년 첫 숟가락에 배부르기는 힘들다. 71년 목이 마르면 직접 우물을 파라. 83년 가족도 서로 도우며 만들어 가는 것. 95년 감정적으로 희로애락을 너무 드러내어 좋을 것이 있을까

2023-06-22 04:00: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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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뺏기는 일 어찌할지

사람이 주의 할 것은 직원이나 아랫사람에게 돈 심부름을 시킬 때 그 돈을 가지고 도망가는 때가 있다. 뉴스를 보다보면 장모 관련 얘기도 나온다. 60갑자甲子에서 화火일주는 정축 정미년 토土일주는 경술 경진년 금金일주는 계유 임신년 수水일주는 갑자 을해년에 상식이 변해서 비겁이 되니 주의를 요한다. 장모로 인해 손해인 예로 병술丙戌이 오화午火를 볼 때 식신인 술토戌土장모가 화火국으로 변했으니 비견겁으로 내 것을 뺏어간다. 장모가 친구처럼 나이가 비슷한 동년배라면 딸 같은 마누라와 산다는 것이다. 또는 수하手下로 인해서 손재요 부하가 나와 동등하게 된다. 죽도록 아랫사람을 가리켰더니만 나와 맞먹으려고 하고 나이 적은 친구가 많으며 아랫사람이 비견겁작용을 하니 배신한다. 무술戊戌일주 남자가 경진庚辰년이 되자 진토辰土인 재財고가 손재로 마누라가 수술하려고 입원했다. 공장에서는 기계를 도둑맞고 내가 생生하는 지혜를 도둑맞는다. 자손이 비겁작용되어 자식의 손버릇이 나쁘고 부모의 명예로움에 치명적이기도 하다. 사람에게 돈 주면 받을 수가 없고 일확천금 노리다가 망한다. 상식이 재財를 생生하므로 코인 부동산 주식 사기등 결국은 내 것을 배 앗아가는 놈들만 모여 망한다. 나쁜 짓하고서 친구를 물고 늘어지며 상식인 자식 때문에 남편을 빼앗긴다. 이별당하는 경우는 운運의 향방이 선 우선으로 운으로 왈가왈부해야겠으나 여하튼 일등남편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여간 긴장하지 않을 수가 없다. 여자가 서방 뺏기고 이별하는 그 원인을 자식이 했더라. 어느 재벌가의 안주인께서 자식 과외 공부시키던 여선생에게 남편 뺏기는 사건이 이경우일 것이다. 남녀 공히 그런 일이 자신의 일이라면 어찌해야할지 생각해보시길.

2023-06-22 04:00: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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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X야오키의 특별한 이별…'비가 오는 날엔' 음원 발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지난 20일 야오키 프로젝트의 네 번째 작품인 '비가 오는 날엔'을 각종 온란인 음원사이트에 정식 발매했다.'비가 오는 날엔'은 비가 오는 날이면 유독 더 생각나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았다. 제아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감정이 몰아치는 후렴부 클라이맥스를 만나 비가 내리는 날씨를 연상시키며 이별 감성을 안긴다. 또한 이번 발매와 함께 야오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제아의 특별한 라이브 클립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야오키는 외계에서 온 고양이 '야오키'가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인간의 감정을 알아가게 되는 스토리를 그리는 신개념 글로벌 음악 브랜드다. 다채로운 희로애락이 담긴 음원을 K-팝 아티스트들과 야오키의 컬래버레이션 형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야오키는 잊혀진 줄 알았던 이별의 기억이 다시금 떠올라 슬퍼하는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낸 '비가 오는 날엔'을 통해, 인간의 이별과 사랑에 대한 미련의 감정을 교감한다. 야오키는 지난 2022년 12월 위클리(Weeekly)와 함께한 첫 프로젝트 'Happy Christmas(해피 크리스마스)' 발매해 사랑을 받았다. 올해 2월엔 하이라이트(Highlight) 양요섭과 두 번째 프로젝트 '덤덤하게 또, 안녕'으로 선물을 건넸으며, 최근에는 '한류 발라더' 황치열과의 세 번째 프로젝트 '그런 사랑은 없어'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제작사 아트매틱 컴퍼니 측은 야오키 프로젝트를 통해 앞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다양한 가창자로 더욱 매력 넘치는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3-06-21 11:00:4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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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6월 21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6월 21일 수요일 [쥐띠] 36년 순진하게 누구의 꼬임에 넘어가지 마라. 48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60년 표현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72년 숨은 실력으로 기회가 주어진다. 84년 외출 시 비상금을 먼저 챙겨라. [소띠] 37년 좋은 꿀을 얻으려면 벌을 키워라. 49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은 조상님 은덕. 61년 운이 상승하니 용기 내어 일을 추진하자. 73년 입이 경솔하면 주변이 시끄럽다. 85년 남의 일에 감 놔라 배 놔라 하지마라. [호랑이띠] 38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50년 좋은 친구를 찾지 말고 좋은 친구가 되자. 62년 삶의 중심에 자신을 둬라. 74년 수영선수가 물을 두려워해서야. 86년 돈에 여유가 있다면 친구들에게 인색하지 마라. [토끼띠] 39년 싫다고 금방 달아나지 말고 진중히 생각. 51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할 때. 63년 멀리서 반가운 친구가 찾아온다. 75년 이직보다는 부족한 공부 하라. 87년 주변에 꽃이 피었으니 직장에 좋은 일이 있겠다. [용띠] 40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52년 인간의 보편적 가치는 신용에서 나온다. 64년 감정컨트롤을 잘해야 행운이 깃든다. 76년 계획한 일에 결실이 오후에 나온다. 88년 기대를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해야 한다. [뱀띠] 41년 처음이 어렵지만 두 번째는 쉽다. 53년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다. 65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77년 아름다운 시를 좋아한다고 다 시인이 되지는 않는다. 89년 사람의 신용상태를 봐가며 따라라. [말띠] 42년 소통과 협력에서 중요한 것은 마음. 54년 돈에 대해 확실한 거절이 상대를 지치지 않게 한다. 66년 봄바람이 불어오니 마음이 싱숭생숭. 78년 근거 없는 구설이 발생. 90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양띠] 43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55년 주변의 능력 있는 사람을 알아보지 못한다. 67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79년 가족의 평화가 나의 성공을 이끄는 지팡이. 91년 투자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행동하라. [원숭이띠] 44년 격한 말로 상대를 다치게 한다. 56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마음이 혼란. 68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란 걸 아는지. 80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더 분발. 92년 몸이 멀리 가니 마음도 멀어진다. [닭띠] 45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57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분풀이. 69년 진실을 알아도 떠들지 말아야. 81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내라. 93년 흉년에 땅을 사면 주변의 원망을 듣는다는 옛말이. [개띠] 46년 지나간 일 뒤 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58년 꽃이 피는 시기는 나무마다 다르다. 70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는다. 82년 남의 티끌만 보지 말고 자신의 잘못을 바라보라. 94년 건강한 신체에서 보석비가 내린다. [돼지띠] 47년 복잡하니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59년 에디슨처럼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71년 어제 본 그 사람은 잊어버려라. 83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서 일을 찾아라. 95년 남의 돈도 사랑으로 대해보라.

2023-06-21 04:00:31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