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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7월 11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7월 11일 화요일 [쥐띠] 36년 비가오니 내일의 풍요를 예고한다. 48년 필요 이상의 의미 부여는 상황을 왜곡시킨다. 60년 결혼생활은 양보와 이해로 이루어진다. 72년 머리만 믿지 말고 노력을. 84년 가장 중요한 것은 활동력이니 건강 유의를. [소띠] 37년 백만 송이의 장미가 길에 널려있다. 49년 작은 것에 집착 말고 일만 보고 진행. 61년 사람에게 신뢰를 주는 것이 가장 큰 자산. 73년 꼬인 일은 부모님의 조언으로 해결. 85년 호랑이도 자기 말 하면 온다는데. [호랑이띠] 38년 일취월장의 기회가 오니 적극적으로 나서자. 50년 기대가 커서 서운함도 크다. 62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마라. 74년 이직이나 진로변경은 불리하니 심각하게 고민해야. 86년 겁 없는 투자는 인생의 먹구름동반. [토끼띠] 39년 모난 돌이 정 맞으니 자중. 51 마음이 울적해도 웃으면 복이 온다. 63년 남의 실수가 내게는 기회로 오지만 왠지 불편. 75년 밤이 길어도 새벽은 반드시 온다. 87년 사람은 누구나 각각의 운명이 있는데 하늘의 뜻. [용띠] 40년 지치고 피곤한 날이니 배우자의 도움이 절실하다. 52년 동서남북으로 운이 열렸으니 업무를 열심히 하라. 64년 하나를 주고 둘을 얻는다. 76년 항상 소지품을 잘 챙겨라. 88년 큰 흐름을 벗어나지 말고 움직여라. [뱀띠] 41년 자손이 승진하고 집안에 경사가 있다. 53년 시작한 일에 기대는 많으며 실리도 많아지는 하루. 65년 사람과 언쟁이 생기니 말조심. 77년 눈앞의 실속보다 내일을 중시하자. 89년 엉뚱한 곳에 에너지를 쏟지 말도록. [말띠] 42년 사랑이 부족하다면 반려견을 절대 키우지 마라. 54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친다. 66년 격한 말은 서로의 마음을 다치게 한다. 78년 가족 간에도 공과 사를. 90년 늦더라도 어떤 인생이든 꽃피는 시기는 있으니. [양띠] 43년 겉모습으로 만나는 즐거움을 찾기보다는. 55년 닭띠와의 거래는 순조롭다. 67년 삼각관계에 간교함이 있으니 의지가 필요. 79년 환경 좋은 곳에서 마음을 다스리자. 91년 탁월한 실력이 나를 지탱하니 꾸준한 공부를 [원숭이띠] 44년 남이 차린 밥상이 불편하면 먹지마라. 56년 동료에게 양보할 일이 생긴다. 68년 눈에서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진다. 80년 이사는 해도 재활용으로 낭비를 줄여가며 해야. 92년 돌아봄이 없는 사람일수록 화를 잘 낸다. [닭띠] 45년 자식의 도움에 감사할 줄도 알아라. 57년 혈관질환이 의심되니 건강검진을 받자. 69년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며 따라가다 빚만 진다. 81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는 격. 93년 선봉에 나서면 지갑은 열어야 하는데. [개띠] 46년 아니라고 생각될 때 바로 잡아야. 58년 마음이 편안해야 일도 잘 풀린다. 70년 안팎일을 자꾸 만들어 크게 벌리지 않도록. 82년 손재수가 있으니 세금을 미리 내자. 94년 가야 할 길은 먼데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 [돼지띠] 47년 급할수록 서두르지 마라. 59년 시시비비를 가리다가 내 실수도 알려진다. 71년 벌을 두려워하면 꿀을 모을 수가 없다. 83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하는 지혜를. 95년 즐거움이 있어도 언제 먹구름이 올지 모르니 겸손.

2023-07-11 04: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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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사랑 타령

대부분의 가요는 남녀 간의 사랑을 다룬 것이 주류를 이룬다. 사랑이 시작될 때의 설렘과 기쁨을 노래한 것도 많지만 사랑의 종말이나 실연 변심을 다룬 것이 대부분이다. 감미로운 선율과 우울한 멜로디에 어우러지는 가사는 대부분 모두가 공감하는 바다. 그런데 그놈의 사랑이 뭐라고 이토록 오랜 세월을 사람들은"사랑 지상주의"타령에서 벗어나기가 힘들다. 얼마 전에 수심에 가득 찬 얼굴로 들어선 C여사는 안타깝게도 십 년 전이나 지금이나 고민이 똑같다. 바람기 많은 남편 때문에 늘 마음고생이다. 처음 필자를 찾아왔을 때 이혼을 권하지는 않았지만 사람답게 살려면 혼자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완곡어법을 쓸 수밖에 없었다. 사주 자체에도 바람기가 걱정되는 도화가 일주에 자리 잡고 있었던 남편은 십이운성에서도 목욕(沐浴)운기가 확연했고 대운에서조차 남자로서 기운이 한창 때인 삼사십 대를 거쳐 오십세 후반까지도 이성문제를 일으키는 천간합인 정임합(丁壬合)의 조합이니 실로 걱정이었다. 그렇다고 C여사가 남편이 바람을 필 만큼 못 갖춘 사람이 아니다. 커리어우먼에 외모도 세련됐으며 여러모로 마음 씀도 좋은 한 마디로 어딜 봐도 빠질 데 없는 여성이었다. 단호히 이혼을 하고 독립적으로 지내도 또 다른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으니 주변에서는 새 출발을 하라고 조언도 하지만 아이들 때문에 이혼은 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사실 C여인은 남편에 대한 애착과 정도 깊은 것이었다. 이러한 C여인의 성정은 사실 사주명조에 기반을 두어볼 때 짐작이 간다. 사주 자체에 남편을 나눠 갖는 운이라고 해석되는 간여지동이니 이런 경우 어떤 남자를 만나도 남편이 여자문제로 속을 썩이는 것을 감내해야 하는 팔자이니 이걸 어쩌겠는가.

2023-07-10 04:00: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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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7월 10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7월 10일 월요일 [쥐띠] 36년 사람은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존재. 48년 생각지 않은 초대가 있다. 60년 밑천이 많으니 장사도 큰 이익. 72년 지치기 쉬운 날이나 의외의 곳에서 소득이 생긴다. 84년 학식이 풍부해 직장에서 늘 대우를 받는다. [소띠] 37년 건강은 재물보다 더 큰 축복. 49년 집에서 음식솜씨를 발휘하여 즐겁다. 61년 마음이 울적할 땐 슬퍼하라. 73년 신세졌던 사람이 고맙게 신세를 갚으러 온다. 85년 오늘 회의는 뜻대로 찬성표가 많을 터이니 겸손. [호랑이띠] 38년 어제의 친구가 오늘은 상반되게 배신한다. 50년 다정다감(多精多感)도 병. 62년 이웃사촌이 형제보다 낫다. 74년 상대의 단점을 캐내지 마라. 86년 오늘 하늘에서 떨어진 횡재는 나의 것이 아니라 나눠야 한다. [토끼띠] 39년 오로지 참는 것이 내일의 평온으로 가는 길이 된다. 51년 인생에 휴식이 없이 바쁘게 돌아간다. 63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밀고 나가라. 75년 자격지심으로 고집 피우지 않도록. 87년 닥쳐올 재난을 미리 경계하자. [용띠] 40년 건조하여 가려움증이 생기니 마음도 우울. 52년 위기를 기회로 삼는 지혜기 필요. 64년 천재라도 노력이 있어야 이어진다. 76년 음주와 먹는 것에 유의하는 날. 88년 이제 시작된 사회생활이니 미래를 재점검하자. [뱀띠] 41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즐겁다. 53년 계획을 세워 차분히 진행. 65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한계가 있다. 77 배려를 하지 않으니 주변의 마음을 얻지 못한다. 89년 풍요롭기를 원하면 계속 발전시켜나가야 할 터. [말띠] 42년 자식에게 바라다보면 가정불화가 발생. 54년 축(축(丑))시에 운전 유의. 66년 일이 성과를 내니 명예가 높아진다. 78년 다툼이 일어나니 미리 자중하여 구설 주의. 90년 불확실한 미래지만 젊음은 가치가 엄청나다. [양띠] 43년 여의주가 손에 들어오니 좋은 일. 55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인생사 돌고 도는 것. 67년 학문의 길은 다양하나 공든 탑이 무너지지는 않는다. 79년 이사계획은 다음 날에. 91년 이직보다는 영어공부를 하는 것이. [원숭이띠] 44년 가족의 협조로 집안일이 잘 풀린다. 56년 삼재이니 재물 관련 일은 지장 기도를 해보는 것도. 68년 태양은 우리 곁에 있다. 80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상책. 92년 앞날을 대비하는 계획을 세우고 실행해보자. [닭띠] 45년 마음은 불편해도 재물은 들어온다. 57년 집안에 새로운 기회와 인맥이 만들어지는 경삿날. 69년 동료와의 우정이 여러모로 도움 된다. 81년 사랑이 찾아오니 가슴이 벅차다. 93년 구슬을 꿰듯이 시작하는 시점을 잘 찾자. [개띠] 46년 반려견은 기쁨을 같이한다. 그러니 청결하게 하자. 58년 줄이 길어 기다림이 있어도 포기하지 마라. 70년 작은 결함으로 일을 망치니 주의를. 82년 물이 깊어야 고기도 모이는 법. 94년 오후에 음주가 낀 망신살에 주의. [돼지띠] 47년 불어오는 바람에 마음이 흔들린다. 59년 한쪽으로 치우치면 문제가 발생. 71년 변동이 있어도 초지일관해야. 83년 스스로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준다. 95년 언덕이 변하여 골짜기가 되듯 변하고 변하는 게 인생사이니.

2023-07-10 04:00: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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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7월 09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7월 9일 일요일 [쥐띠] 36년 사촌의 자식 고뇌를 보며 무자식 상팔자를 실감. 48년 명예는 나를 지켜주는 힘. 60년 배우자를 의심하지 말자. 72년 혁신적인 생각이 모두 이치에 맞는 것은 아니다. 84년 죽은 후에는 좋은 약이 무슨 소용. [소띠] 37년 일궈놓은 만큼 성과도 좋다. 49년 주식이 오른 만큼 빼내도록. 61년 배짱은 크게 갖되 주의는 세심하게 갖도록. 73년 급여가 적어도 보람으로 미래를 발전시켜라. 85년 세상의 어려움을 겪으니 행운이 기다린다. [호랑이띠] 38년 가족 간의 금전거래는 불편을 가져올 터. 50년 벌을 두려워하면 좋은 꿀을 얻을 수 없다. 62년 학교 선배가 나를 돕는다. 74년 바람이 불어대니 어디로 갈지 갈 곳을 모른다. 86년 진귀한 음식을 대접받는 날. [토끼띠] 39년 양손의 떡 중 하나는 양보해야. 51년 젊은 후배를 상갓집에서 만난다. 63년 능력이 없으면서 기대는 너무 크니 실망도 따른다. 75년 다정했던 동료와 불화를 조심. 87년 병법상의 최상 책이 삼십육계라는데. [용띠] 40년 능력 이상의 일을 무난히 해결. 52년 예의 바른 행동이 나를 높인다. 64년 기회가 오니 판단력도 필요. 76년 이직을 쉽게 생각하지 말자. 88년 세 사람이 일을 행할 때는 반드시 스승으로 배울만한 사람이 있다. [뱀띠] 41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어머니 사랑. 53년 그물에 잡힌 물고기 신세처럼 답답. 65년 일취월장의 기회가 왔으니 도전. 77년 만나던 연인이 눈에서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진다. 89년 비를 맞은 개처럼 궁상맞다. [말띠] 42년 위기를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54년 행한 적선이 복으로 돌아오다. 66년 나의 특기를 따라올 자가 없으나 더 노력. 78년 실속은 없으나 내일을 위해 축적. 90년 부모님이 그리워도 뵐 수가 없으니 산소라도 찾자. [양띠] 43년 글을 읽음은 집을 일으키는 근본이라 했다. 55년 믿거나 말거나로 남의 뒷얘기 하지 않도록. 67년 부조화는 불안정을 부른다. 79년 선택에는 늘 책임이 따른다. 91년 기회가 강해지는 운세이니 진취적으로 행동하자. [원숭이띠] 44년 포용력을 발휘하면 큰 갈등을 막을 수 있다. 56년 표리부동은 결국에 내 흠도 드러난다. 68년 가능한 언쟁하려는 자는 피하도록하자. 80년 명상으로 돌이켜보는 시간을 갖도록. 92년 윗물이 흐리면 아랫물도 흐리다. [닭띠] 45년 자녀에게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마라. 57년 바람이 불어도 기본은 흔들리지 말자. 69년 내 손 밑에 가시가 제일 아픈 법. 81년 시간이 충분하니 가정을 이루도록 노력을. 93년 어려운 일이 임시변통으로 우선 해결. [개띠] 46년 내 생각은 그림처럼 아름다우나. 58년 재혼할 때가 아니니 시간을 가져보자. 70년 이재에 관한 생각을 바꿔보면 길이 보인다. 82년 오늘 걸으면 내일 뛰지 않는다. 94년 당장진척이 안되어도 창업계획은 가져보는 것도. [돼지띠] 47년 세상에는 수없는 사연이 많으니 근심 말자. 59년 가뭄에 단비가 내린다. 71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갈등. 83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95년 상대방과 경쟁구도에서 벗어나야 발전을 가져오지 않겠는가.

2023-07-09 04:00: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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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해외 출국…이번주 PSG 이적 발표 예상

한국 축구대표팀 차세대 스타 이강인(마요르카)이 국내 일정을 마무리하고 출국했다. 이강인 측 관계자는 8일 "이강인 선수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른 시간이라 관계자들을 대동하지 않고 조용히 혼자 비행기에 탔다"고 밝혔다. 이로써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행이 유력한 이강인의 거취도 곧 공식적으로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PSG는 현지 시간으로 오는 10일부터 2023-2024시즌을 앞둔 프리시즌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앞서 루이스 엔리케 새 감독이 선임되고, 밀란 슈크리니아르(슬로바키아), 마르코 아센시오(스페인) 등 새 얼굴들의 발표가 이어지면서 이강인의 입단 발표도 이르면 이번 주말 안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 이강인은 2022-2023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36경기에 나서 6골 6도움을 올리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이러한 활약에 지난겨울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강하게 연결됐다. 당시 이적은 불발됐지만, 아틀레티코가 이번 여름 다시 한번 영입을 준비하면서 큰 기대감을 모았지만 이적료 조율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시즌을 마친 이강인은 지난달 7일 입국해 16일 페루, 20일 엘살바도르와 국가대표 친선 경기에 출전하면서 국내 팬들에게 인사했다. 스페인, 프랑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의 소속팀 마요르카는 약 2200만 유로(약 311억원)의 이적료를 받는 조건으로 PSG와 이적에 합의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외신들은 이강인이 이미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이적시장 전문기자인 로마노 기자는 다시 한번 이강인의 PSG행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로마노는 지난 2일 "이강인의 PSG 이적과 관련된 모든 당사자들은 조만간 성사될 계약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있다. 이미 메디컬 테스트가 완료되었고, 두 클럽 간의 구두 합의가 이루어졌다. 서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PSG는 최근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특히 2년간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네이마르(브라질), 킬리안 음바페(프랑스)가 뛰었던 세계적인 명문 구단이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7-08 13:20:0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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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7월 08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7월 8일 토요일 [쥐띠] 36년 쾌청한 날이니 새로운 일에 도전. 48년 흰색이 행운을 주니 스카프라도 해보길. 60년 사람을 존중하는 것이 승패를 좌지우지. 72년 스승님을 찾아뵙자. 84년 하루의 계획은 새벽에 있고 집안의 계획은 화목에 있다. [소띠] 37년 아랫사람이 길을 터주니 일이 수월. 49년 산들바람이 불어오니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61년 적당한 경쟁력이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 73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는 격. 85년 주위에 아무도 없어서 쓸쓸하다. [호랑이띠] 38년 자손이 승진되니 경사가 겹겹. 50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신어야. 62년 하늘을 바라보며 마음을 달래다 보면 길도 보인다. 74년 기다리지 말고 먼저 다가가라. 86년 사람을 적재적소에 쓰니 회사가 발전함. [토끼띠] 39년 얼룩진 옷은 바라보지 말고 세탁. 51년 비단옷을 입고 걸어도 봐주는 사람이 없다. 63년 동료와 의견이 맞지 않아도 한발 양보해보자. 75년 무엇을 해도 기분 좋은 날. 87년 사방을 둘러봐도 의지할 곳이 없다. [용띠] 40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52년 달빛이 밤하늘을 빛나게 하니 활기차다. 64년 성공을 위한다면 오늘을 알차게. 76년 자주 만나야 마음을 알 수 있다. 88년 좋은 얼굴로 남을 대하니 다들 친절하다. [뱀띠] 41년 놓친 고기가 커 보인다. 53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65년 진퇴양난의 경우라도 조심하면 길이 열린다. 77년 상사의 조언이 문제의 열쇠가 되니 경청. 89년 일이 어려울수록 인내심을 가지면 해결된다. [말띠] 42년 가까이 있는 사람을 소홀히 하지 마라. 54년 주변이 어수선하니 언행과 측근 조심. 66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실망은 금물. 78년 신경질 내면 본전 찾기 힘들다. 90년 소나무처럼 항상 푸른 내 마음이다. [양띠] 43년 지는 잎을 보면 나를 보는 듯 서글픔. 55년 유혹이 많으니 마음을 굳건히. 67년 해도 해도 바라는 연인은 인생을 같이 할 자격이 없는 것이다. 79년 행복은 언제나 주변에 있다. 91년 세상에는 비밀이 없으니 말조심. [원숭이띠] 44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니 겸손하게. 56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다. 68년 내 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지 마라. 80년 골치 아픈 일은 부모님과 상의하자. 92년 무슨 일이든 결국은 올바른 이치대로 움직이게 되니. [닭띠] 45년 죽순은 비가 오면 더 푸르러 지니 참고 견뎌라. 57년 바쁜 하루 보람은 있다. 69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가라. 81년 내키지 않는다고 찡그리고 지낼 것인가. 93년 무슨 일이나 시기를 놓치면 후회하게 된다. [개띠] 46년 소금 장사 지나가는데 비가 오는 격이니 매사에 조심. 58년 공과 사를 잘 살펴보자. 70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이직도 무난. 82년 매파를 보냈으나 소식이 없어 난감하다. 94년 산책이 아름답고 물이 깨끗하다. [돼지띠] 47년 작은 슬픔이 큰 슬픔을 이겨내는 밑거름이 되었다. 59년 운이 들어오니 영업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71년 마음에서 상사의 뜻을 존중. 83년 병원에서 소지품 주의. 95년 얼음과 숯의 차이를 만져보고 알겠는가.

2023-07-08 04:00: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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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풍수] 공간은 재물

유럽 도시 형태를 보면 곳곳에 광장이 자리하고 있다. 광장에는 사람들이 모여들었다가 흩어지고 또 모여들며 쉬지 않고 오간다. 사람들이 모여드는 광장은 도시의 중심 공간이 된다. 우리나라는 공원 같은 크고 작은 공간이 광장 역할을 한다. 공간이 있으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그곳으로 모여든다. 풍수는 공간을 중요하게 여기는데 도시에서는 광장이나 공원을 대표적인 공간으로 볼 수 있다. 공간은 재물을 모이게 한다. 큰 도로를 따라 걷다 보면 건물들의 다양한 입지 형태가 눈에 잘 들어온다. 그중에는 도로에 접해 있으면서도 어느 공간을 두고 살짝 물러나 있는 건물이 있다. 자연스럽게 작은 광장이라고 볼 수 있다. 공간이 있으니 사람이 모이고 재물이 따라 들어온다. 자영업을 하고 있다면 이렇게 건물 앞에 공간이 있는 곳을 택하면 유리하다. 유동 인구가 많아져 재물이 함께 흘러 들어온다. 어떤 건물은 1층에 있는 넓은 공간 및 화장실을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곳이 있는데 풍수로 보면 좋은 전략이다. 그곳을 이용한 사람들이 고마워하는 마음을 갖게 되어 좋은 기운을 축적할 수 있다.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건물 자체가 공간이 되고 밝은 기운과 재물도 따라온다. 건물 내부도 현관 부분을 넓게 만들면 공간 역할을 할 수 있어 긍정적 기운을 모을 수 있다. 현실적 제약이 있다면 천장을 높게 하거나 부분적으로 보기 좋은 장식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도로가 치고 들어오는 듯한 자리에 있는 건물은 회전문을 설치하면 좋다. 회전문은 건물에 꽂히듯 위협적인 기운을 걸러주고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사회적 동물인 사람은 공간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모여드는 성향을 강하게 보이니 부담 없이 오갈 수 있는 공간을 둔다면 재물도 함께 따라서 모인다.

2023-07-07 04: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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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커, 새 싱글 '난 너와' 발매…신예 싱어송라이터 거니 보컬 참여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크래커(CRACKER)가 새 싱글 '난 너와'를 발매한다. '난 너와'는 여름에 걸맞은 청량한 악기 사운드, 크래커 특유의 로맨틱한 감성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다. 크래커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듣기만 해도 설렘 가득한 멜로디를 완성했고, 신예 싱어송라이터 거니(g0nny)가 보컬로 참여해 연인을 향한 애정을 달콤하게 풀어냈다. 사랑이 넘치는 솔직한 가사와 거니의 감각적인 보컬이 '난 너와'의 무드를 한층 다채롭게 완성하며 여름날 로맨스의 낭만을 전한다. 크래커는 그간 '너의 바다' '그런 날' 등 숨겨진 명곡들을 발매하며 리스너들로부터 '감성 천재'란 애칭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가수 CHEEZE (치즈)와 함께한 '대화가 필요해'로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및 장르별 차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에 크래커가 거니와 함께 들려줄 여름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크래커와 거니가 함께한 '난 너와'는 무더위를 단번에 날려버릴 청량한 에너지와 사랑 가득한 낭만으로 리스너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할 계획이다. 두 아티스트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이 돋보이는 '난 너와'는 6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2023-07-06 16:26:0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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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차별하는 구조 차별받는 감정 外

◆차별하는 구조 차별받는 감정 이주희 지음/글항아리 요즈음 좌절과 무기력을 겪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이들이 느끼는 감정은 사회의 차별 구조에서 비롯되지만 둘 사이 연결고리는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가 불평등하기 때문에 인간은 세상으로부터 배제된 느낌을 받는다. 개인의 감정을 지배하는 환경은 거대하고 치밀해 분석하기 어렵다. 그래서 인간은 손쉽게 부정적 감정의 원인을 자신에게 귀착시켜 현재 상태에 만족하거나, 체념하거나, 혹은 나보다 못한 사람을 혐오하는 방식으로 출로를 마련한다. 책은 자학과 죽음으로 연결되는 차별의 서사를 파헤친다. 268쪽. 1만6800원. ◆데이터 분석과 비판적 사고 에단 부에노 데 메스키타, 앤서니 파울러 지음/임형준 옮김/에이콘출판사 우리는 데이터의 시대를 살고 있다. 오늘날 이틀마다 생산되는 데이터의 양은 태초부터 2003년까지 생산된 양과 맞먹는다. 모든 정보는 삶을 낫게 만들 힘이 있지만, 이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데이터 기반 세상을 명확히 이해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저자는 데이터에서 관찰한 관계가 현실을 어떻게 반영하는지, 그 인과관계가 맞는 것인지, 정량적 근거를 들어 주장하는 사람에게 어떤 질문을 해야 하는지, 어떤 통계가 판단을 그르치는지 등을 알려준다. 유용한 증거와 오도하는 근거를 구분할 때 필요한 명확한 사고 능력을 기를 수 있게 도와주는 책. 528쪽. 3만5000원. ◆세상이 바꾸는 입법, 입법이 바꾸는 세상 제방훈, 김민정 외 11명 지음/신조사 입법은 국회가 법상 정해진 절차에 따라 법령을 제정하거나 개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N번방 방지법, 근로기준법, 민식이법, 임대차 3법, 코로나19 손실보상법, 계좌정지법 등 국회를 통과해 세상을 바꾼 법률안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이것들이 어떤 논의 과정을 거쳐 통과됐는지, 이 법으로 인해 우리 사회가 어떻게 나아졌는지 연속된 흐름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책은 '네이밍 입법'에 영향을 준 시대적 여건을 분석하고, 그 입법의 결과가 사회에 미친 영향을 조명한다. 258쪽. 1만5000원.

2023-07-06 13:22:2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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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보도 섀퍼의 돈

보도 섀퍼 지음/이병서 옮김/에포케 좋든 싫든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돈에 대한 고찰을 끊임없이 할 필요가 있다. 금융맹은 문맹과 다름없기 때문. '보도 섀퍼의 돈'은 부를 쌓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누구나 부자가 돼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일정한 비율의 돈을 저축한 뒤 이를 투자해 수입을 늘리고 그 일부를 저축하는 일을 반복하면 15~20년 사이에 7억원의 재산을 손에 쥘 수 있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이렇게 쉬운 방법이 있는데도 왜 사람들은 돈을 모으지 못하는 걸까. 저자는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준다. 그는 20대 때 남들보다 비교적 많은 돈을 버는 데도 빚에 허덕였다고 한다. 이유를 찾아보니 그의 마음 어디에도 '돈은 좋은 것'이라는 믿음이 없었다고. 스스로 자신의 성공을 방해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그는 삶의 가치와 목표를 일치시킨 후 거대한 부를 이루게 된다. 책은 '생각을 바꾸는 게 돈 벌기의 첫걸음'이라고 조언한다. 저자는 "당신의 생각하는 방식이 현재의 당신을 만들었다"며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는 한 당신은 당신이 가고자 하는 곳에 절대 다다를 수 없다"고 단언한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자. 우리는 정말 솔직히 돈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가. 당신은 혹 '돈은 더럽다, 돈은 사람을 거만하고 건방지게 만든다, 내가 벌면 누군가는 잃는다, 돈이 전부가 아니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다, 부자에게는 진실한 친구가 없다, 돈을 무덤까지 갖고 갈 수는 없다, 내가 돈을 벌 생각으로 제대로만 했으면 난 벌써 부자가 됐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았다, 돈 많은 집 자식들은 유약하고 마약중독에 잘 빠진다'와 같은 편견을 갖고 있지 않은가. 사람들의 몸 안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운동과 순환이 의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자동으로 이뤄지는 것처럼, 마음속 깊은 곳에 뿌리내리고 있는 신념이 우리의 잠재의식을 조종한다. 돈을 대하는 태도에도 이런 원리가 그대로 적용된다. 저자는 "자신과 세상에 대한 신념이 당신을 창조한다"며 "낡은 신념을 목표달성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생각으로 갈아 끼우면 인생이 바뀐다"고 말한다. 388쪽. 1만6000원.

2023-07-06 11:25:24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