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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6월 02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6월 02일 금요일 [쥐띠] 36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니 난처하다. 48년 말은 쉬우나 주워 담을 수 없다. 60년 백만 송이 장미가 발아래 깔려 있다. 72년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하자. 84년 사랑하며 사는 것이 가장 큰 행복. [소띠] 37년 매매에 어렵던 문제가 풀린다. 49년 비상금을 활용하여 위기를 탈출. 61년 정서적 지지와 배려가 상대에게 힘이 된다. 73년 기다리던 금전 문제가 풀리는데 차량은 조심하라. 85년 이성문제에 끼어들지 마라. [호랑이띠] 38년 마음 따로 몸 따로 움직인다. 50년 내가 놓은 덫에 내가 걸린다. 62년 흐르는 물처럼 내버려 두면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74년 직장인은 특히 끝맺음을 잘해야 한다. 86년 하늘에서 꽃비가 내리니 오늘은 행복. [토끼띠] 39년 불행을 입 밖으로 내뱉지 마라. 51년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지만 쪽빛보다 더 푸른 법이다. 63년 동분서주해봐야 별 이익은 없다. 75년 어깨를 으쓱할 일이 생긴다. 87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니 꾸준히 노력을. [용띠] 40년 열정과 힘이 넘치는 하루. 52년 참고 기다리는데 고통 받던 구설수가 해결된다. 64년 오늘만큼은 자신을 위한 하루를 보내라. 76년 바쁘더라도 등기우편은 꼭 확인해야 한다. 88년 길을 나서면 우연한 행운이 온다. [뱀띠] 41년 남이 차린 밥상에 마음이 쓰인다. 53년 모래 위에 쓴 약속은 바람 불면 지워져 버린다. 65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니 겸손해야 한다. 77년 뿌린 대로 거두니 정직하게. 89년 문제가 어려워도 잘 풀어나갈 운. [말띠] 42년 가화만사성이니 내 건강과 주변을 챙겨라. 54년 변화가 있어도 흔들리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66년 과거 인맥으로 이익을 얻게 된다. 78년 환절기에는 생각도 느슨하니 이사계획은 천천히. 90년 로또를 사본다. [양띠] 43년 어린자녀에게 실비보험을 꼭 들도록 안내를. 55년 직장에서 기다리던 소식이 오니 감사하다. 67년 먹을 복이 많으니 소화제 준비. 79년 윗사람과 협조하면 의외로 일이 풀린다. 91년 재개발로 거래가 순조롭게 진행. [원숭이띠] 44년 계획된 일이 아니면 경솔할 수 있으니. 56년 구설수가 있으니 서명은 신중하게. 68년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지 마라. 80년 힘들지만 성의를 다하면 행운이 온다. 92년 현실에 만족하고 부화뇌동 하지 말고 사물을 보자. [닭띠] 45년 개척자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57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다. 69년 운이 상승하고 있으니 용기를 내어 일을 추진. 81년 책임진 일을 주변 도움으로 쉽게 마무리. 93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금전 운이 상승한다. [개띠] 46년 남의 말보다는 내경험으로 새롭게 전진. 58년 요행을 바라지 말고 정도를 걸어라. 70년 성공한 사람 뒤를 따르면 실수가 적다. 82년 도전하지 않으니 기회도 없다. 94년 가다보면 겉보기보다는 속을 볼 줄도 알게 된다. [돼지띠] 47년 삶의 질도 농사짓는 것과 다를 바 없다. 59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대니 비옥한 땅이 되겠다. 71년 시작하지 않으니 변하는 것도 없다. 83년 백마 타다 뚝 떨어진다. 95년 일을 당해도 서두르지 않으면 실마리가 보인다.

2023-06-02 04:00: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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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제도화된 수렁들 外

◆제도화된 수렁들 크리스틴 델피 지음/이민경, 김다봄 옮김/봄알람 우리 사회에서 여성은 지위 박탈의 연쇄적 수렁에 빠져 있다. 양육은 여성 집단에 부과되고 상속은 남성이 받는다. '여성의 원형은 아이 돌보는 어머니'(2023년 대한민국 인권 관련 매체에 실린 표현)라는 장기 존속하는 관념은 단순히 일부 인사들의 성차별적 발상이 아니다. 이는 여성을 거듭 주저앉히기 위해 고안된 제도이며, 그 체제 지속을 목표로 기득권이 정성스럽게 재생산하는 이데올로기다. 여성에게 아동에 대한 책임을 지우는 일은 '돌봄노동 부담' 이상의 결과를 낳는다. 공고한 기득권 체제는 그 유지·존속을 위해 어머니와 자식 쌍이 고통스럽지 않은 채 존재하도록 허락하지 않는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여성을 계급 비소지자로 살아가게 만드는 사회를 고발하는 책. 144쪽. 1만1000원. ◆호모포비 다니엘 보릴로, 카롤린 메카리 지음/김영신 옮김/불란서책방 인간은 왜 동성애 행위를 증오하고 배제하는 걸까. 동성애는 폭력, 살인 등을 수반한 행위가 아님에도 고대 문명에서부터 3000년이 지난 현재에 이르기까지 집요하고 철저하게 부정당해왔다. 죽음의 수용소에 갇혔다가 살아남은 동성애자들은 성적 지향성이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그 어떤 인간적인 권리도 부여받지 못했다. 무엇이 이토록 집요한 폭력을 낳은 걸까. '호모포비'는 동성애 혐오의 기원과 역사를 파헤치며, 그 안에 숨겨진 성차별, 외국인 혐오, 인종차별, 계급주의를 까발린다. 170쪽. 1만3000원. ◆사회주의자로 산다는 것 임승수 지음/수오서재 사회주의는 우리의 일상 가까운 곳에 스며들어 있다. 코로나19 감염병 대처 방식이 그 예다. 국가가 나서서 공공 재원과 행정력을 투입해 감염병에 대처했고 코로나 진단 검사와 치료를 누구나 무상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받을 수 있었다. 이러한 보건 의료 정책과 더불어 국민건강보험공단, 국공립학교, 국공립어린이집, 무상 급식, 공공 임대주택, 부자 증세 등 정부가 시행하는 복지 및 재분배 정책은 모두 사회주의적 성격을 띤다. 사람들은 정부가 복지 지원을 확대하길 원하면서도 사회주의에는 반감을 갖는다. 책은 '최악의 빈부격차', '극심한 이윤 지상주의', '유례없는 환경 파괴'라는 고질병을 앓는 현대 사회에서 사회주의가 가지는 함의를 들여다본다. 252쪽. 1만6800원.

2023-06-01 14:39:4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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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물욕 없는 세계

스가쓰케 마사노부 지음/항해 '뭘 들고 나가야 하나' 지난달 31일 스마트폰으로 위급재난문자를 받았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이었다. '전날 산 노트북? 젠장. 아직 한 번도 못 써봤는데 아깝다', '가장 아끼는 미니피규어? 어딘가에 잘 모셔놨는데 그게 어딘지 기억나지 않는다', '단종돼 구하느라 개고생한 블럭 세트? 이건 부피가 너무 큰데···', '웬만한 건 다 할 수 있는 태블릿 피씨? 스마트폰과 기능이 중복돼 효율적이지 못하다' 피난 물품 후보들을 침대 위에 늘어놓고 인생 최대의 고민을 하고 있을 때, 좀 전의 경계경보가 오발령이란 정정문자를 받았다. 에라이. 많은 사람들이 허탈감과 안도감, 분노를 느끼고 있던 때 필자는 인생에 '현타(현실 자각 타임·자신이 처한 상황을 깨닫는 시간)'가 왔다. 소중하게 여기는 것들이 인간이 아닌 물건이었기 때문이다. 가족과 친척, 친구부터 챙겼어야 했는데···. 다들 나보다 잘 피했을 것 같아 걱정을 하지 않았다는 변명 아닌 변명을 해본다. 아무튼. 그동안 사들인 물건은 왜 이렇게 많은 것이며, 그럼에도 왜 자꾸 사고 싶은 게 늘어만 가는 것인지···. '물욕 없는 세계'를 읽으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20세기 후반 사람들을 부채질했던 물욕의 파고가 점차 변하는 것을 느낀 저자는 물욕의 행방을 좇기로 결심한다. '물욕 없는 세계'가 그 산물. 저자는 '물욕이 강하면 행복해질 수 없다'고 단언한다. 돈과 행복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들이 그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2004년 미국 일반사회조사에 의하면, 가족의 연 수입이 2만달러 이하인 그룹의 60.5%가 '행복하다'고 응답한 반면, 연 수입 9만달러 이상 그룹에서는 51.8%만이 '행복하다'고 답했다. 경제학자 대니얼 카너먼 교수의 조사 결과 연봉 5만~8만9999달러 집단과 9만달러 이상 그룹 간에는 행복도의 차이가 없었다. 고소득자들은 돈을 더 벌기 위해 장시간 노동했고, 노동 시간이 길어질수록 행복감이 쪼그라들었다. 소유욕이 강한 사람은 전반적으로 삶의 만족도가 떨어졌다고 책은 설명한다. 필요 이상으로 소유하는 행위로는 행복감을 높이기 어려우며, 물욕이 강한 인간은 행복해지기 힘들다는 것이다. 저자는 "소비나 물욕은 자연적이고 자발적인 게 아닌 기업과 사회가 사람들에게 구조적으로 강요한 것"이라며 "과잉소비를 그만두고 돈으로 살 수 없는 기본적인 가치, 본질에 눈을 뜨라"고 조언한다. 256쪽. 1만5000원.

2023-06-01 14:37:3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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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리오, 드라마 '나쁜엄마' OST '말해주자' 발매

싱어송라이터 리오가 가창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의 일곱 번째 OST '말해주자'로 참여해 극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리오가 참여한 '말해주자'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가족, 연인, 동료, 친구 등 누구나 마음에 품고 있는 소중한 이들에게 힘과 응원을 선사하는 메시지를 담았다.또한 지치고 힘든 순간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향한 마음을 진정성 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탄탄한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 섬세한 곡 해석력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리오의 보컬이 기대감을 모은다. 리오는 작사, 작곡 편곡을 비롯한 프로듀싱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는 실력파 신예 아티스트다. 특히 각종 인기 드라마 OST에 꾸준히 참여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보컬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아왔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 분)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 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 극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나쁜엄마' OST Part.7 '말해주자'는 1일 정오부터 감상할 수 있다.

2023-06-01 09:58:0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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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슬램덩크' 주제곡 부른 록밴드 '10-FEET' 첫 단독 내한공연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슬램덩크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더 퍼스트 슬램덩크' 엔딩곡에 참여한 일본 인기 록 밴드 10-FEET가 첫 단독 내한공연을 갖는다. 10-FEET는 일본 투어 일정 가운데 '10-FEET "COLLINS" TOUR 2023 in Korea'라는 제목의 공연으로 오는 7월 15일 18시 30분 KBS아레나 공연을 갖는다. 록 밴드 10-FEET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엔딩 주제가를 맡아 국내 팬들에 이름을 알렸다. 그 기대에 걸맞게 이번 공연에선 영화 엔딩 주제가 '제 제로감'이 연주될 예정이다. 공연은 스탠딩 공연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다. 10-FEET는 1997년 교토에서 결성된 3인조 록 밴드다. 특히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히트곡 '第ゼロ感 (제 제로감)'은 일본 오리콘 디지털 차트 1위와 동시에 한국 바이브, 벅스 등 유명 인기 스트리밍 사이트 J-POP 순위에서 2위까지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정식 내한으로 국내 팬들의 기대가 클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이벤트 형식의 짧은 내한 이후 성사된 단독 공연인 만큼 국내 슬램덩크 및 록 팬층의 기대가 두텁기 때문이다. 또한 1회 공연을 앞두고 있어 치열한 티켓팅 전쟁도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록 밴드 10-FEET도 이번 내한의 기대가 크다. 맴버들은 티켓 오픈을 앞두고 일본 현지에서 보낸 영상 메시지를 통해 더 다채로운 공연이 될 것임을 암시했다. 단독공연인 만큼 더 많은 곡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란 전언이다. 멤버 미타무라 타쿠마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난번 무대인사와 비슷한 형식으로 3곡 정도 보여드렸는데 이번엔 무려 단독공연"이라며 "환영해주신 만큼 또 가고싶었다 이번엔 노래를 많이 들려줄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10-FEET 내한공연의 티켓 예매는 6월 8일 진행될 예정이다.

2023-06-01 09:53:0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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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상문

좋은 일엔 축의금만 보내기도 하지만 슬픈 일에는 함께 하는 것이 당연한 예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아가신 분들에 대한 문상 예우가 고민으로 다가오는 경우들이 종종 있다. 바로 상문살이 들은 경우다. 앞글에서도 문상에 대한 고민으로 방편을 묻는 지인의 경우를 언급한 바 있지만 상주에 대한 친분과 고인에 대한 예우를 생각함에 있어 갈등 요소인 것만큼은 분명해 보인다. 고인의 마지막에 인사할 기회를 가벼이 여길 사람은 없을 것이나 과학이 발달해가도 과학으로 풀리지 않은 일들이 부지기수이기 때문이다. 사주학에서 신살의 작용에 대해 여러 가지 주장이 있기는 하지만 특히나 상문살이 들어오는 때 신약하거나 귀문이 들 때 그 작용을 받는 힘이 상대적으로 크다고 보는데 혹자는 이를 미신으로 치부하기도 하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요즘이야 냉장고가 있어 한 여름에도 음식을 상하지 않게 보관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했던 옛날에는 문상을 가서 음식을 먹고 탈이 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장례를 보통 5일 이상을 치르던 시절에는 음식관리를 신선하게 하는데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사람들이 음식을 먹고 탈이 나면 요즘처럼 약을 구하기도 쉽지 않았고 병원시설이 상대적으로 취약했기에 이런 점 때문에 문상을 갔다가 탈이 나면 상문살이 꼈다고 해석도 했다. 특히나 돌아가신 분들의 영이 실제적으로도 바로 떠나는 것이 아니기에 이런 저런 영가적 문제가 발생도 한다. 상문살은 격각살 또는 급각살과 같이 동행하는데 태어난 해의 관계 혹자에 따라서는 생일과 생시를 대입하여 보기도 한다. 이런 저런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옛 사람들의 상문살에 대한 두려움은 대단히 체감도가 높았음을 부정할 수가 없다.

2023-06-01 04:00: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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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6월 01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6월 01일 목요일 [쥐띠] 36년 자식이 자랑거리를 잔뜩 가져온다. 48년 황혼이혼은 결국 사면초가를 면치 못한다. 60년 인생에서 늦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72년 상처는 나아도 흉터는 남는다. 84년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히 대하지 마라. [소띠] 37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49년 적의 적은 동지와 같으니 잠시 협조. 61년 원하는 것이 없으니 얻을 것도 없다. 73년 많은 사람의 부러움을 사는 날. 85년 무리한 투자는 손실로 올 수 있다. [호랑이띠] 38년 불로소득이 발생하지만 글쎄. 50년 추억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 62년 수영을 하러 바다에 나왔으니 헤엄을 치거나 가라앉거나 둘 중 하나. 74년 미지의 세계를 탐구하는 것도 중요. 86년 앓던 이가 빠지는 기분. [토끼띠] 39년 돌팔매질을 하면 큰일 난다. 51년 가뭄에 단비 오듯이 일이 잘 해결. 63년 밑 빠진 독에 물을 붓고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 75년 실패를 좋은 경험으로 삼아라. 87년 보라색 옷이 행운을 불러오니 기분전환을. [용띠] 40년 오랜 적선이 내게로 돌아온다. 52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64년 눈에서 멀어져도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 76년 망설이는 사이 기회는 날아간다. 88년 적은 돈이 들어와도 주변들과 나누어야. [뱀띠] 41년 기대가 너무 커서 실망도 크다. 53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변화가 없다. 65년 운이 막히니 세상 모든 일이 뜻대로 풀리지는 않는다. 77년 지나가는 바람에서 좋은 향기가 난다. 89년 십리 길도 한걸음부터라 했으니. [말띠] 42년 위기를 겪으며 중심 부분을 깨닫는다. 54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한 하루. 66년 갈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으니 잠시 지체. 78년 씨를 뿌려야 수확을 하듯이 노력이 우선. 90년 창의력이 빛을 발한다. [양띠] 43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니 당연히 더러워진다. 55년 착한 친구를 만나니 행복한 하루. 67년 자신이 옳다 해도 침묵할 줄 알아야 현명. 79년 혼자만 바쁘고 남들은 손 놓고 있다. 91년 실력은 늘 공으로 먹는 게 아니다. [원숭이띠] 44년 동료와 의견 차이로 약간의 손해가 발생. 56년 호랑이 무서운 줄 알고 덤벼라. 68년 오늘 걸어야 내일 뛰지 않는다. 80년 지나간 인연이 다시 찾아오니 마음이 혼란스럽다. 92년 꽃이 아름다운 건 잘해야 열흘인데. [닭띠] 45년 구름 속 태양을 의심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 57년 한밤중에 비단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69년 뜻은 원대하나 현실은 만만하지 않다. 81년 차 매수는 이후로. 93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개띠] 46년 동료와 항상 말조심. 58년 아랫사람의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자. 70년 획기적인 발상으로 큰일을 한다. 82년 작은 약속도 가벼이 여기지 마라. 94년 운을 바꾸자면 집 안 청소를 하고 환기도 시켜라. [돼지띠] 47년 돼지를 사기전에 돼지우리를 먼저 만들어라. 59년 목이 마른 자가 우물을 파는 법이다. 71년 행복은 당신이 만들어가기 나름이다. 83년 감정절제를 해야 일이 성사. 95년 진실이 늘 최상의 답은 아니니 포용이 중요.

2023-06-01 04:00:0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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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배우 김선영, 소주 5병 거뜬 '화끈 주량'과시

배우 김선영이 평소 주량을 공개해 주당의 면모를 뽐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는 '명품 배우' 김선영과 이윤지가 함께 출연했다. 김선영은 '응답하라 1988', '동백꽃 필 무렵', '사랑의 불시착', '일타 스캔들' 등 다양한 장르에서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그녀는 남다른 클래스의 주량을 공개한다. 이날 김선영은 평소 주량에 대해 화끈하게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주 다섯 병 정도 마시는데 젊었을 때보다 최근에 술을 더 잘 마시게 됐다"라고 주당 면모를 뽐냈다. 이어 "보통 소주나 양주에 물을 타서 먹는다. 얼마 전에는 21년산 독주를 혼자 다 마셨다"라며 파격적인 음주 스타일과 함께 평소 술친구는 문소리라고 공개해 배우계 숨은 주당임을 인증했다. 이어 평소 식단 관리는 하지 않지만 '마음 관리'는 하고 있다는 김선영은 "나의 바른 자세와 디스크를 위해서만 필라테스를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자신만의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이윤지는 '부전자전 주당 DNA'로 아버지와 똑 닮은 애주가 면모를 드러냈는데, "술을 좋아하시는 아버지를 닮았다. 아버지가 저희 집에서 식사는 안 하셔도 맥주, 소주 한 잔은 하신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어 "저녁 약속이 있으면 이따가 술 마시기 위해 하루 총량 칼로리를 계산하면서 밥을 먹는다", "안주도 거의 안 먹고 아기용 치즈처럼 간이 약한 걸로 먹는다"라고 밥보다 술을 위해서 자기관리를 하는 남다른 애주가 정신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둘째 소울이가 초록색은 엄마 거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반전 면모로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31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

2023-05-31 17:24:2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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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오늘도 주인공' MC 발탁! '이야기할머니' 매콤달콤 서바이벌이 온다!

방송인 박미선과 정영주·장동민·육중완·홍윤화가 대한민국 최강 '이야기 할머니'들의 매콤달콤 이야기 서바이벌인 '오늘도 주인공'의 MC 및 고정 패널로 발탁됐다. tvN STORY는 '6070이야기예술인(이야기 할머니)'들이 이야기극을 통해 경쟁을 펼치는 '오늘도 주인공'을 론칭한다. '오늘도 주인공'은 언젠가부터 누군가의 아내, 며느리, 엄마, 할머니로 살아온 '이야기 할머니'들의 새로운 인생 도전을 담는다. 서바이벌이라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16인의 '이야기 할머니'들은 각 분야를 담당하는 네 명의 팀장과 함께 이야기 극을 완성간다. 프로그램 론칭과 함께 '오늘도 주인공'을 이끌어갈 메인 MC로는 박미선이 캐스팅됐다. 박미선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매콤살벌한 입담으로 기성세대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미선 임파서블'을 통해 MZ세대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에서 탄탄한 지지를 받는 대한민국 대표 방송인이다. '이야기 할머니'들과 팀을 결성할 4개 분야의 융복합 장르 팀장으로는 뮤지컬 배우 정영주, 개그맨 장동민, 뮤지션 육중완, 개그우먼 홍윤화가 합류한다. 정영주는 뮤지컬 팀장을 맡아, 그간 초대형 뮤지컬에서 활약한 경험을 '이야기 할머니'들에게 알기 쉽게 전수해 극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 국악팀장을 맡은 장동민은 대학로 연극 무대에 선 경험과 '지니어스'적인 개그 순발력, 또한 타 아티스트와 협업하는 친근한 능력으로 '이야기 할머니'들과의 시너지를 최대치로 이끌어낼 전망이다. 이외에 밴드팀장으로는 육중완, 넌버벌 팀장으로는 홍윤화가 가세해 다양한 무대 경험과 예능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이야기 할머니'들의 무대를 색다르고 재밌게 연출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겠다는 포부다. '오늘도 주인공' 제작진은 "MC 박미선과 4인의 팀장들이 모두 뛰어난 공감 능력으로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해온 베테랑들인 만큼, '이야기 할머니'들의 사연에 깊이 공감하고 따뜻한 조언을 건넬 것이다. 이들 5인과 '이야기 할머니'들이 컬래버할 이야기 극이 안방에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안길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tvN STORY '오늘도 주인공'은 오는 6월 13일 저녁 7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023-05-31 10:17:4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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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xooos(수스), 첫 EP 'Made In Heart' 발매

아티스트 xooos(수스)가 첫 EP 'Made In Heart(메이드 인 하트)'를 발매했다. 'Made In Heart'는 수스가 WAVY 합류 후 첫 행보로 선보인 싱글 'Naked(네이크드)'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첫 EP다. WAVY 소속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인 Milena(밀레나)와 xooos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Bad At Us(베드 앳 어스)'는 수스만의 독보적 음색이 더욱 빛을 발하는 곡으로, 다채로운 사운드가 편안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초호화 스태프 군단의 협동 아래 탄생된 뮤직비디오 또한 보고 듣는 재미를 전하며 글로벌 팬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외에도 동화 같은 선율이 돋보이는 'Joy(조이)', 밝고 경쾌한 멜로디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는 'Fabricated Love(페브리케이티드 러브)', 세련되고 몽환적인 감성의 'Lavender(라벤더)', 편안하고 차분한 무드가 위로를 건네는 'There There(데어 데어)'까지 총 다섯 개의 트랙이 xooos의 이야기를 다채롭게 전하고 있다. 수스는 100만 명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아티스트로 완성도 높은 팝 음악 커버를 통해 글로벌 팬들은 물론 세계적인 팝스타 The Weeknd(더 위크엔드)의 샤라웃을 받는 등 큰 사랑을 받아왔다. 수스는 첫 EP이자 피지컬 앨범이란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는 'Made In Heart'를 발매하고,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 스페인 'Bubble Pop Festival', 태국 'VERY SUMMER FEST' 등 국내외 굵직한 페스티벌 공연을 앞두고 있다.

2023-05-31 10:11:54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