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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6월 06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6월 06일 화요일 [쥐띠] 36년 날개 없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기분. 48년 구설수가 있으니 서명은 신중히. 60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을 하자. 72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이치이다. 84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진다. [소띠] 37년 버틸 수 있으니 희망이 있다. 49년 검은색 옷 입을 일이 생긴다. 61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73년 손바닥으로 하늘은 가려지지 않는다. 85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인데. [호랑이띠] 38년 나보다 열배 나은 자식으로 힘이 난다. 50년 일취월장할 기회가 온다. 62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해보라. 74년 행동은 사고에 의해 지배당한다는데. 86년 가벼운 산책으로 건강을 보살펴라. [토끼띠] 39년 아랫사람이 길을 터주니 한결 수월. 51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63년 장황한 자기소개는 자괴감만 일어난다. 75년 내일 뛰지 않으려면 오늘 걸어야 한다. 87년 남의 말도 경청하는 진중함을. [용띠] 40년 행복은 주변에 있으니 이웃을 잘 보살펴라. 52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혼란스럽다. 64년 투자인지 그냥 적선인지 잘 구분. 76년 의미 부여는 왜곡된 상황을 초래. 88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더 커진다. [뱀띠] 41년 오늘의 주인공은 당신이니 무슨 일이든 참여. 53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하다. 65년 사돈에게 불만이 있어도 집에서 내색을 말도록. 77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89년 실패를 좋은 경험으로. [말띠] 42년 베풀지 않으려면 돈 자랑 자식자랑 말도록. 54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66년 소통하는데 중요한 것은 상대의 마음. 78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더 분발. 90년 약속을 먼저 지키도록 해야. [양띠] 43년 기다리게 하지 말고 확실한 의사 표현이 필요. 55년 먼 곳에서 연락이 오니 마음이 기쁘다. 67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79년 역마의 변화이니 움직여라. 91년 남의 눈에 티끌보다는 자신의 잘못도 생각. [원숭이띠] 44년 재혼한 배우자가 있어도 마음이 허전하다. 56년 조상님의 건강과 안부를 챙겨야 하는 날. 68년 내키지 않는 술자리는 피하는 것이 상책. 80년 영업은 적극적으로 행동. 92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있어도 오후에 해결된다. [닭띠] 45년 입이 경솔하면 일을 망치기 쉽다. 57년 밤을 이겨낸 자만이 찬란한 새벽을 볼 자격이 있다. 69년 말을 해야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 81년 믿어 주는 사람이 있다. 93년 뭔가를 시작하기에 실력부족으로 거슬리는 부분이. [개띠] 46년 부적절한 관계는 망신살을 부른다. 58년 큰 둑도 작은 구멍으로 무너진다는 걸 명심. 70년 멀리 있다고 소홀히 대하면 원망을 듣는다. 82년 이직보다는 공부하도록. 94년 연인에게는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야속함. [돼지띠] 47년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자. 59년 친구에게 좋은 일을 양보하고 가슴이 아프다. 71년 남에게 준 상처는 내게로 고스란히 돌아온다. 83년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해결. 95년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성의를 갖고 기다려보라.

2023-06-06 04:00:0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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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주류 하이볼, 영화관에서 만난다…CGV, 하이볼 바 오픈

대세 주류 하이볼을 영화관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CGV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하이볼 바 'HIGH, SINCHON'을 CGV신촌아트레온에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하이볼 바 'HIGH, SINCHON'은 CGV신촌아트레온 2층에 위치해 있다. 하이볼 바 'HIGH, SINCHON'에서는 짐빔, 가쿠빈, 수이진, 메이커스마크, 오켄토션 등 다양한 위스키에 클럽소다, 토닉워터, 진저에일 중 고객이 원하는 탄산을 선택해 하이볼을 DIY로 즐길 수 있다. 이 중에서도 위스키 본연의 맛을 즐기고 싶은 고객이라면 메이커스마크 하이볼이 제격이다. 이 외에도 달콤하면서 시나몬 특유의 향긋한 맛을 느끼고 싶은 고객을 위한 시나몬 하이볼과 더불어 유자, 살구 하이볼도 선보인다. 또한, 'HIGH, SINCHON'에서만 판매하는 특별한 하이볼 메뉴 PEAKERS 하이볼도 만나볼 수 있다. PEAKERS 하이볼은 CGV신촌아트레온 11층에 위치한 CGV의 클라이밍짐 'PEAKERS(피커스)'에서 이름을 딴 메뉴로 에너지 드링크가 가미된 하이볼이다. 클라이밍을 즐긴 후 시원하게 PEAKERS 하이볼을 마시는 것이 CGV신촌아트레온을 방문하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볼 바 'HIGH, SINCHON'에는 절인 올리브와 모짜렐라 치즈, 칠리치즈나쵸와 베이컨칩, 감자샐러드 등 하이볼에 어울리는 다양한 스낵 메뉴도 준비돼 있다. 하이볼 바 'HIGH, SINCHON'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HIGH, SINCHON'에서 하이볼 전품목을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감자샐러드와 짐빔하이볼 세트를 50% 할인된 6천원에 선보인다. 또한, 하이볼을 포함해 1만원 이상 구매하면 짐빔 미니 저그잔(30ml)을 선착순 증정한다. CGV 김수경 F&B사업팀장은 "최근 하이볼에 대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개인의 취향에 맞게 하이볼을 즐길 수 있는 하이볼 바를 극장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며 "CGV신촌아트레온에 방문하시어 '범죄도시3',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엘리멘탈', '플래시' 등 기대작도 관람하고, 다양한 하이볼도 맛보며 즐거운 극장 나들이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6-05 14:50: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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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싯달타

이천육백 년전 세상의 행복 조건을 모두 가진 것 같은 한 남자 고타마 시달타, 태어나면서 그는 아시타의 선인이라 불리는 고매한 영적 스승으로부터 전륜성왕이 아니면 세계를 구원할 부처의 운명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예언 받았다. 아버지이자 샤카족의 카필라국 수장이자 왕인 정반왕은 주변 국가에 비해 나라의 크기는 상대적으로 작았지만 품격 있는 성품과 국민에 대한 깊은 책임감이 있었기에 태자가 훌륭한 왕으로서 나라를 잘 이끌어 주기를 희망했다. 그래서 최상의 교육을 베풀었고 싯달타태자는 문무를 겸비한 준비된 후계자로 온 국민의 기대를 받았으며 아름답고 현숙한 옆의 나라 꼴리야의 야소다라공주와 혼례를 치루고 아들을 낳았다. 아들의 이름은 라훌라였다. 라훌라라는 이름은 '장애'라는 뜻이라고 한다. 귀하디귀한 아들의 이름을 왜 라훌라라고 지었을까. 당시 왕위 계승자로서 26종의 학문과 29종의 무술을 완벽하게 익혔고 타고난 지혜와 총명 덕성으로 아버지 정반왕의 기쁨은 말할 수가 없었다. 그럼에도 싯달타태자는 마음속에 잠재의식처럼 끊이지 않고 항상 하던 질문을 떨쳐내질 못하고 온 세상이 기뻐하던 자신의 아들이 태어난 날 성을 넘어 출가를 감행한다. 아들의 얼굴을 보면 마음에 두었던 출가에 대한 마음이 약해질까 두려워 '라훌라" 라는 외침을 남기고. 그래서 새로 태어난 아기의 이름은 '라훌라'가 된 것이다. 인도 뉴델리 출신의 미국 작가이며 의사로서 세계적 영성지도자인 디팩초프라는 나중에 정각을 이룬 싯달타태자 석가모니 붓다를 일러 이렇게 얘기했다. "부처님의 위대함은 가장 약하고 상처받기 쉬운 인간의 마음을 따라가며 똑같이 흔들리고 아파하면서 한 단계 다음 한 단계 깨달음을 향해 올라갔다는 데에 있다." 라고.

2023-06-05 04:00:1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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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6월 05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6월 05일 월요일 [쥐띠] 36년 친지로부터 뜻밖의 좋은 소식을 듣는다. 48년 망설이지 말고 새로운 일에 도전. 60년 죽은 나무를 보살피고 있는 것은 아닌지. 72년 오후 교통안전에 유의. 84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소띠] 37년 마음이 우울해도 웃어야 한다. 49년 배우자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다. 61년 주변의 도움말을 수용하는 것이 일하는데 이득이다. 73년 작은 성과는 있으나 만족하지 못한다. 85년 하나를 뿌리고 열 개를 얻는 날. [호랑이띠] 38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나서지 마라. 50년 고목에 꽃이 피니 좋은 일이 있겠다. 62년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를 얻는다. 74년 좋은 일을 자랑 마라. 86년 흰색이 행운을 주니 소품이라도 몸에 지녀보자, [토끼띠] 39년 마음을 비우고 새로운 각오로 임하라. 51년 소화가 안 된다면 건강검진을 받아 보라. 63년 숨어 있는 낭비를 줄이고 긴축재정. 75년 자존심만 내세우면 적이 많이 생긴다. 87년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의 편이다. [용띠] 40년 자녀가 새로운 기회와 인맥으로 한 단계 상승. 52년 하늘은 맑고 공기도 좋으니 마음이 편안. 64년 찬란한 태양이 나를 위해 비춘다. 76년 주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행동. 88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 둘 곳이 어딘지. [뱀띠] 41년 새로운 마음기분전환을 위해 들판을 걸어본다. 53년 고생한 만큼 성과가 좋고 원하던 일이 이루어진다. 65년 사람을 믿는 것이 가장 큰 자산. 77년 격한 언쟁은 서로에게 피해만 줄 뿐. 89년 가정의 화목을 우선시하라. [말띠] 42년 자식이 맘에 안 들어도 내가 낳은 걸 어쩌나. 54년 귀인을 만나면 장기투자도 괜찮다. 66년 약간의 먹구름은 무시해도 좋다. 78년 아무리 천재라도 노력은 필요. 90년 남의 의견에 좌우되지 말고 주관을 가져보도록. [양띠] 43년 양보다는 질을 따지고 물건을 구입. 55년 집 밖은 전쟁터이니 이사는 신중하게. 67년 그물에 갇힌 고기처럼 답답한 하루. 79년 기다리던 문서를 잘 살펴야 실수가 없다. 91년 성과가 보이지 않아도 조급해 하지말자. [원숭이띠] 44년 생각은 많으나 지출이 생기니 움직이기가 어렵다. 56년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면 세상이 아름답다. 68년 놓친 고기가 더 커 보이는 법. 80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다 낭패 본다. 92년 자신을 격려하라. [닭띠] 45년 부분적 결함이 있어도 다시 도전해보자. 57년 진실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니 포용이 필요. 69년 운이 호전되어 금전이 따르는 하루. 81년 가까이 있는 사람을 소중히 여겨라. 93년 오늘의 불운은 어제의 교만이다. [개띠] 46년 분실 수가 있으니 사람 많은 곳에서 주의. 58년 집 매매를 서두르지 말도록. 70년 손톱 밑에 가시가 박히니 신경 쓰인다. 82년 주변의 무관심으로 오히려 마음 편하다. 94년 무리한 만남으로 큰 것을 잃게 되니 주의해야. [돼지띠] 47년 시시비비를 가리다 내 실수도 튀어나온다. 59년 문서 운이 있으니 거래가 순조롭다. 71년 자신의 특기를 큰 자랑으로 여기지만 별거 아니다. 83년 유혹이 많으니 절제를. 95년 하고 있는 일에는 선후가 있고 때가 있다.

2023-06-05 04:00: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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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6월 04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6월 04일 일요일 [쥐띠] 36년 꽃이 아름다운 건 열흘을 가지 않는다. 48년 너무 배우자에게 복종하는 것도 좋지 못한데. 60년 힘 있는 자의 말이 옳은 것은 아니다. 72년 조상제사 반드시 참석할 것. 84년 지나친 관심은 상대나 나나 서로 피곤. [소띠] 37년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하면 길하다. 49년 가족은 서로 배려하며 만들어 가는 것. 61년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니 실망은 금물. 73년 기다린 보람이 있다. 85년 좋은 차 한 잔을 마시는 여유를 지니자. [호랑이띠] 38년 하찮은 걱정은 버리고 과감하게 나가라. 50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면 움직여라. 62년 휴대폰 분실을 조심. 74년 바다에 갔으니 헤엄을 치거나 가라앉거나 둘 중 하나. 86년 돌아갈 수 없는 어제가 자꾸 생각난다. [토끼띠] 39년 너무 참기만 하니 마음의 병이 온다. 51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63년 자식이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75년 임시방편으로 시도한 일이 좋은 결과. 87년 힘없는 친구의 의견을 무시하지 마라. [용띠] 40년 자세를 낮추고 일을 추진. 52년 뜻대로 되는 자식은 별로 없다. 64년 탐구가 끝났으면 이제 실행해 옮길 때다. 76년 실행하지 않으면 무위도식이 되는 것이 세상 이치일 듯. 88년 자신을 사랑하는 것도 중요하다. [뱀띠] 41년 친지로부터 과거의 내용을 알게 된다. 53년 가는 사람은 잡지 마라. 65년 취미가 있어 인생의 지루함이 없이 바쁘다. 77년 계절의 변화로 새로운 희망이. 89년 남의 잘못을 떠벌리면 쏜살같이 내게로 돌아오게 마련. [말띠] 42년 문제를 먼저 알아야 정답도 찾는다. 54년 소극적 방법으로 투자해야. 66년 남을 뒤에서 비난하면 결국 잠재적인 적군을 만들게 된다. 78년 태양이 떠 있는 한 꿈을 버리지 마라. 90년 성과가 없다고 조급하지 않도록. [양띠] 43년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마라. 55년 돼지를 사기 전에 돼지우리를 먼저 만들어라. 67년 초심으로 돌아가 정성을 다하라. 79년 성실한 처신이 상대의 신뢰를 얻는다. 91년 어제 만난 그 사람이 귀인임을 뒤늦게 안다. [원숭이띠] 44년 자식이 늘 변명거리를 만들고 잘못을 저지른다. 56년 향기 없는 꽃에 취하지 마라. 68년 생각은 많으나 실천이 부족하여 가난. 80년 이직서류는 듣지도 보지도 말고 앞만 보고 전진. 92년 실수가 있으니 겸손해지자. [닭띠] 45년 고달프지만 자연인이 될 수도 없는 현실. 57년 변화의 운이 들어오니 움직이자. 69년 넓은 시야로 바라볼 때 새로운 것이 보인다. 81년 시작이 반이니 우선 착수부터 하자. 93년 방해됨은 많아도 잘 헤쳐 나가게 된다. [개띠] 46년 공과 사를 너무 구별한다고 해서 구별되겠는가. 58년 과유불급이니 심한 운동을 삼가라. 70년 타인의 힘을 빌리는 운세이니 협업도 무난. 82년 이력서를 제출하니 채택. 94년 부부간에 다투다가 나만 성질 더러워진다. [돼지띠] 47년 그렇듯이 현재 슬퍼 말자. 59년 지저귀는 새소리가 새로운 기운을 가져온다. 71년 생각지 못한 애정행각이 생길수이니 주의. 83년 원칙을 강조하다보면 발전이 글쎄. 95년 불운은 날아와서 걸어서 떠난다 는 격언이 있다.

2023-06-04 04:00:0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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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6월 03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6월 03일 토요일 [쥐띠] 36년 지도에도 없는 길을 개척하려고 애쓰지 마라. 48년 오후에 검은 옷 입을 일이 있다. 60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니 마음을 비워라. 72년 인연의 경사가 이뤄진다. 84년 노력한 만큼 늘 성과가 좋다. [소띠] 37년 상대방이 하는 일이 마음에 안차도 시대가 그러하니. 49년 금전 문제에 이득이 발생. 61년 사랑에는 약간의 망상이 따른다. 73년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생기지 않게 주의. 85년 다 가질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 [호랑이띠] 38년 콩을 심고 팥 나기를 기대하지 마라. 50년 괜찮은지 물어봐 주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62년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니 흘려보내라. 74년 간발의 차이로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 86년 지출이 과다하여 지갑이 빈다. [토끼띠] 39년 집수리는 현실을 직시하고 무리하지 말도록. 51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으니 기쁜 하루. 63년 온전한 새로움을 추구하지 마라. 75년 작은 투자에 기쁨이 따른다. 87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 수 없다. [용띠] 40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해답이 보인다. 52년 오늘은 양보가 미덕이다. 64년 뛰다 보면 가슴 벅찬 일이 생긴다. 76년 열심히 하다 보면 운세도 열린다. 88년 스트레스가 엄습해도 상대도 그러하니 의연해보자. [뱀띠] 41년 눈에 띄는 옷차림은 오해의 소지가. 53년 진홍색이 오늘 행운을 준다. 65년 날개 없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기분. 77년 반려동물을 키우려면 측은지심 없이는 생각마라. 89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 순서대로. [말띠] 42년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마라. 54년 재산증식은 남이 알지 못하게 조용히 움직이자. 66년 체력적 리듬을 저하시키지 말고 집안 청소를. 78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큰 낭패를. 90년 계속되는 호의에 고마움을 표시. [양띠] 43년 해오던 일도 싫증이 난다. 55년 일한만큼 소득은 없으나 내일이 있으니 걱정 말자. 67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다시 노력. 79년 죽은 나무에 공들여 봤자 일 것. 91년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원숭이띠] 44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보람 있는 하루. 56년 오늘 준비해야 내일이 기다려지는 법. 68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 80년 직장에서 고생을 알아주니 기쁜 일. 92년 작은 이득에 만족하는 것도 미래의 주요자산일 듯. [닭띠] 45년 나른한 날이니 지하철탑승시에 안전을 주의. 57년 작은 기술부터 다시 배워보자. 69년 감정절제를 잘해야 일이 성사. 81년 자존감이 지나치니 주변이 불편. 93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버리지 마라. [개띠] 46년 가는 곳마다 행운이 따르니 좋은 소득이 발생. 58년 익숙해지면 게을러지기 마련. 70년 이직보다는 현상 유지가 최선이다. 82년 일이 풀리니 스트레스도 풀린다. 94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우선 의견통일. [돼지띠] 47년 달리지만 말고 주변을 돌아보라. 59년 근거 없는 자신감만 가득해서 실수가 예상. 71는 작은 일부터 시작하면 큰일도 얻게 되는 이치. 83년 자신이 무지함을 인정하면 만사가 편하다. 95년 거시적인 안목으로 내다보자.

2023-06-03 04:00: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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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낭만닥터 김사부 3' OST '약속할게' 발매…울림 전할 짙은 보이스

가수 이적이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 OST '약속할게'로 진솔한 마음을 전한다. OST 제작사 뮤직레시피는 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이적의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 OST PART.6 '약속할게'를 발매한다.'약속할게'는 커다란 상실감에서 오는 무력감, 죄책감과 남겨진 자로서 떠난 이를 가슴 깊이 새기겠다는 다짐을 담백하게 표현한 곡이다. 대한민국 대표 음유시인 이적이 '낭만닥터 김사부 3' OST PART.6 OST '약속할게'를 노래한다. 솔로곡 '하늘을 달리다',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다행이다' 등으로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울린 그가 이번엔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적은 '약속할게'의 작사와 작곡을 직접 맡은 만큼 이번에도 감동 있는 노래를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화려한 외침이 아닌 무심하게 솔직한 마음을 전하며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약속할게'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별에서 온 그대', '홍천기' 등 웰메이드 드라마의 명품 OST를 탄생시킨 전창엽 음악감독이 작업했다. 이적과의 협업으로 또 하나의 명곡 탄생을 예감케 한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 3'는 OTT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2023-06-02 14:55:5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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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피캐시디 참여 '베스티언즈', OST 'Shiny World'?'Lead the Way' 발매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베스티언즈 (BASTIONS)'가 OST를 발매했다. 그룹 브레이브걸스와 피캐시디(P. Cassady)가 참여한 베스티언즈 OST가 2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브레이브걸스가 가창에 참여한 'Shiny World (샤이니 월드)'는 트로피컬 사운드를 기반으로 통통 튀는 멜로디가 매력적인 팝 장르의 곡이다. 아름다운 지구에 대한 희망적인 가사를 담고 있으며 브레이브걸스의 에너제틱한 음색과 하모니가 곡에 힘을 싣는다. 피캐시디가 가창한 'Lead the Way(리드 더 웨이)'는 '베스티언즈' 속 주인공들의 포부와 지구에 대한 고마움을 그린 힙합 트랙이다. 피캐시디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메시지를 분명하게 담아낸 것은 물론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017년 3월 발매한 'Rollin' (롤린)'이 2021년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킨 뒤 인기 걸그룹 반열에 올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달 27일 개최된 제29회 드림콘서트에서 바뀐 팀명으로 첫 무대를 선보인 데 이어 올 여름 컴백을 예고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피캐시디는 'Smoothie <3', 'White BM', 'D.I.M.E (Feat. JUSTHIS)' 등 아티스트만의 독보적인 색깔과 개성을 담은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히피 래퍼 챙스타로도 활동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베스티언즈'는 인기 경쟁이 치열한 히어로 세계에 등장한 신인 베스티언즈가 환경 파괴의 주범인 빌런의 정체를 밝혀 위기의 지구를 구하고 진정한 히어로로 성장하는 스토리를 그린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이다. 전 세계적 화두인 '환경 오염' 키워드를 작품 속 히어로 세계관에 녹여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K팝과 컬래버를 성사하며 강렬한 차별화를 선보이고 있다. 앞서 방탄소년단, 알렉사, 서제이, 헤이즈, 강민서가 가창한 '베스티언즈'의 OST 음원이 인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브레이브걸스, 피캐시디의 음원 또한 극의 몰입감을 높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베스티언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30분 SBS에서 방송된다.

2023-06-02 14:48:2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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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나와라" 김은중호, U-20 월드컵 2회 연속 8강 진출

한국 축구가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2회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2일 오전 6시(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아르헨티나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에서 이영준(김천), 배준호(대전), 최석현(단국대)의 골을 앞세워 에콰도르에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역대 FIFA 주관대회 남자 최고 성적을 냈던 직전 2019년 폴란드 대회 준우승에 이어 2회 연속으로 대회 8강에 성공했다. 역대 6번째 8강이다. 또 이번 대회 8강 진출국 중 유일한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다. 일본, 이라크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우즈베키스탄은 16강에서 짐을 쌌다. 에콰도르는 2019년 폴란드 대회 준결승에서 만났던 상대로 두 대회 연속으로 제압했다. 당시 이강인(마요르카)의 감각적인 패스를 최준(부산)이 결승골로 마무리해 1-0으로 승리, 결승에 진출했다. 이제 한국은 개최국 아르헨티나를 16강에서 2-0으로 제압한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준결승 진출을 노린다. 오는 5일 오전 2시30분 같은 장소에서 대결한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1승2무(승점 5)를 기록, F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에콰도르는 B조 2위. 감비아와 조별리그 3차전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했던 한국은 최정예 라인업을 구성했다.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최전방에 이영준을 세웠고, 2선에서 배준호와 김용학(포르티모넨세), 이승원(강원)이 지원했다. 강상윤(전북)과 박현빈(인천)이 허리에서 중심을 잡았고, 포백은 박창우(전북), 김지수(성남), 최석현, 최예훈(부산)으로 구성했다. 김준홍(김천)은 골문을 지켰다. 조별리그 최종전에 결장했던 김준홍과 최석현이 돌아왔다. 양 팀은 초반 10분 동안 서로를 탐색하는데 집중했다. 한국이 먼저 포문을 열었다. 전반 11분 배준호의 크로스를 받은 이영준이 트래핑에 이은 논스톱 오른발슛으로 연결해 에콰도르의 골네트를 갈랐다. 이어 8분 만에 선제골의 도우미 배준호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2-0으로 달아났다. 순조로운 흐름에서 페널티킥 변수가 생겼다. 전반 31분 에콰도르의 역습 기회에서 박창우가 상대 선수를 손으로 잡아 챘다가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주심이 비디오 판독(VAR)으로 다시 살폈지만 판정은 바뀌지 않았다. 전반 36분 저스틴 쿠에로가 골문 가운데로 차 추격을 알렸다. 한국은 전반을 2-1로 앞서며 마쳤다. 후반 시작 3분 만에 코너킥 세트피스에서 최석현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승원의 크로스를 정확한 헤더로 연결해 에콰도르의 골망을 흔들었다. 불안한 한 골차 리드에서 도망가는 영양가 높은 득점이었다. 김 감독은 후반 16분 김용학과 이승원을 빼고 강성진(서울), 황인택(이랜드)을 투입하며 수비에 무게를 뒀다. 에콰도르는 촘촘한 한국의 수비를 뚫는데 애를 먹었다. 위협적이지 않은 중거리슛에 의존했다. 후반 24분에는 박현빈을 대신해 이찬욱(경남)을 넣었다. 에콰도르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39분 세트피스 혼전 상황에서 세바스티안 곤잘레스가 만회골을 터뜨렸다. 김은중호는 3-2로 쫓겼지만 이후 에콰도르의 반격을 잘 막아내 승리를 지켰다.

2023-06-02 08:34:16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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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아트 테크

최근 뜨겁게 달아오르는 시장이 있는데 주식시장도 부동산시장도 아니다. 재테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시선이 쏠리는 곳 미술시장이다. 국내 미술품 유통시장은 작년에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판매액이 1년 사이에 40% 가깝게 늘어났다. 미술시장이 성장하는 것은 아트테크 영향이 크다. 아트테크는 미술품과 재테크가 합쳐져서 생긴 단어다. 아트테크는 여러 방법이 있다. 경매나 화랑에서 미술품을 구매하고 작품의 가치가 상승했을 때 다시 판매한다. 구매한 미술품을 전시회 등에 대여해서 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 최근의 새로운 재테크 방식으로 투자 자금이 적은 젊은 세대는 많은 사람이 돈을 모아 공동으로 투자하고 수익을 배분하기도 한다. 공동투자 공동소유로 비싼 작품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미술품이 투자 대상으로 좋은 이유는 급등락이 없기 때문이다. 주식처럼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해서 위험에 빠질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적다. 세금에서 어느 정도는 자유롭다는 것도 좋은 점으로 꼽힌다. 작품을 매도했을 때 양도세가 부과되지만 가격이 6,000만 원 이상일 때 해당한다. 조심해야 할 것들은 우선 환금성이 크지 않다는 점인데 미술품은 주식처럼 시장에 내놓는다고 바로 팔리지 않는다. 판매하는데 예상보다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작품을 고를 때 필요한 안목도 갖춰야 한다. 미술은 전문분야여서 깊은 지식이 필요하다. 작품 보관도 쉽지 않은 문제다. 미술품 특성상 온도 습도는 물론이고 빛이나 대기오염으로 손상이 생길 수 있다. 아트테크는 적은 돈으로 가능한 새로운 재테크 시장이지만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 많은 장점이 있으면 그만큼의 어려움도 있다. 만족할 만한 수익을 만들려면 먼저 미술시장과 작가에 관한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

2023-06-02 04:00:15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