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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경, 亞 최초 오스카 여우주연상 수상 "희망의 불꽃 되길"

동양인 최초로 양자경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2일(현지시각) 오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양자경이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아시아계 배우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은 아카데미 95년 역사상 최초의 일이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은 여우주연상 부문 'TAR 타르' 케이트 블란쳇, '블론드' 아나 데 아르마스, '투 레슬리' 안드레아라이즈 보로, '더 파벨만스' 미셸 윌리엄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양자경이 후보로 올라 쟁쟁한 경합을 벌여 아카데미 역사상 최초로 동양인 배우가 여우주연상을 차지하게 됐다. 또한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편집상, 각본상, 남·여조연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작품상 포함 7관왕 영예를 누리게 됐다. 양자경은 "정말 감사하다. 오늘 밤 저와 같은 모습으로 지켜보고 있는 어린 친구들에 제 수상이 희망의 불꽃이자, 가능성이 되길 바란다. 꿈은 현실이 된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녀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긴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미국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던 중국계 이민자 에블린(양자경)이 세상을 구하는 영웅이 되는 여정을 담은 SF영화다.

2023-03-13 14:37:3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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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춘천, '재즈'로 물든다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2023년 상반기 '재즈'로부터 영감 받은 여러 키워드를 주제로 전시, 교육, 공연, 영화,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지난 10일부터 6월11일까지 무료 전시 '바르르 파르르(barrr parrr)'가 진행된다. 미술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김경태, 노은주, 노혜리, 이원호, 전혜림, 정이지 작가 6인이 재즈 음악의 첫 음을 연주할 때와 같은 설레이고 긴장되는 첫 시작을 '바르르', '파르르'라는 의태어로 정의하고, 재즈와 연관된 키워드(핑커 메모리, 변주, 쉼표, 콜 앤 리액션, 잼, 스캣 등)를 작품화한 전시로 음악과 미술 사이에서 공유되는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다. 전시 기간 중 도슨트 투어가 운영되며, 홈페이지 및 상상마당 춘천 인스타그램에서 일정 확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전시와 함께 밤마다 모여 재즈 연주를 하던 뉴욕의 어느 한 클럽처럼, 재지(Jazzy)한 대화를 통해 자유롭게 혁신을 시도하는 아티스트들의 공연 '컴-플레이 하우스(com-play house)'도 상반기 매월 진행된다. 4월 15일에는 재즈가 어려운 관객들에게 쉽고 친절하게 다가가는 재즈 토크 콘서트 '재즈는 어디에나 필요해'가, 5월에는 '까데호' 밴드와 재즈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력 공연 'It's NEW TOPPING!'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관람자의 눈을 키우고 참여자가 직접 도슨트가 되어보는 '전시관람학교'가 18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전시 작품을 현장에서 느껴지는 감성 그대로 그려보는 체험 수업 'dda-ra, dda-ra(따-라, 따-라)'와 재즈 전문가 재즈에비뉴 김효진 대표의 리드 하에 라이브 연주와 재즈 역사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성인 대상 프로그램 '재즈 노트'가 4월 중에 진행된다. KT&G 상상마당 춘천의 상반기 재즈 기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의 자세한 일정 및 정보는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와 상상마당 춘천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3-13 13:25: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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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첫 자연발생 10인조 디멘션 '어셈블' 활동 마무리!

트리플에스가 10인조 디멘션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11일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 출연을 끝으로 첫 앨범 'ASSEMBLE(어셈블)'활동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트리플에스의 첫 자연발생 디멘션이자 10인조라는 다인원으로 팬들을 만났단 점에서 특히 의미가 깊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이 100만 구독자를 넘어섰으며, 타이틀곡 'Rising'은 발매 직후 애플뮤직 한국 차트 1위에 등극했다. 특히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 후보와 뮤직비디오도 많은 사랑을 받는등 연일 호성적을 거뒀다. 트리플에스는 2023년을 맞아 특별한 디멘션 탄생을 알린 바 있다. 바로 지금까지 공개됐던 S들이 모두 참여하는 '자연 발생' 디멘션을 선언했던 것. 10명이 함께하는 특별한 디멘션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달 13일 트리플에스는 새 앨범 '어셈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1년에 단 한 번, 모든 멤버가 모여 만들어지는 첫 작품 으로 S1 윤서연부터 S10 서다현까지 힘을 모았다. 세계 최초의 팬 참여형 아이돌답게, 트리플에스는 팬들이 직접 '타이틀곡 월드컵'으로 불렸던 타이틀곡 그래비티(Gravity) 투표를 개시했다. 이를 통해 타이틀곡 'Rising'이 탄생했으며, 투표 당시 큰 사랑을 받았던 'Beam'과 'Colorful'도 '어셈블'에 수록돼 눈길을 끌었다. 앨범 활동을 시작으로 특별한 콘서트 '프리 콘(Pre-Con)'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당시 '프리 콘'은 '마스터(MASTER)'로 명명된 팬들이 직접 선택한 타이틀곡 'Rising' 무대를 가장 먼저 공개하는 자리였기 때문에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꾸며졌다. '어셈블' 활동을 마무리 한 트리플에스는 이제 다양한 공연으로 글로벌 '마스터'들을 찾을 예정이다. 첫 디멘션 Acid Angel from Asia를 시작으로 10인조 디멘션까지. 점차 풍성해진 콘서트를 통해 글로벌 마스터들을 찾아간다. 트리플에스가 10인조 디멘션의 앨범 활동을 마무리는 이것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트리플에스는 10인조 디멘션 탄생 발표 이후에도 S11 코토네와 S12 곽연지를 새롭게 공개하며 '코스모스(COSMOS)'의 확장을 알렸다. 아울러 도쿄하우스에 이어 여의도하우스까지 베일을 벗으면서 팬들의 환호를 불렀다. 특히 트리플에스는 시그니처 데일리 콘텐츠인 '시그널(SIGNAL)'을 통해 소통에 나서고 있다. '어셈블' 활동 비하인드는 물론, 또 다른 'S'들이 매일 매일의 일상을 공유하며 전 세계 '마스터'들의 호기심을 끊임없이 자극하고 있다.

2023-03-13 12:04:5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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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정상 기타 세션' 이근형, 솔로 작품집 발매…"자유로운 표현의 방식이 곧 내 색깔"

기타리스트 이근형은 음악 인생 최초의 솔로 작품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첫 번째 정규앨범 'Alone…Not Alone'을 발매한다. 기타리스트를 넘어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서 다채로운 영향력을 발휘해 온 이근형은 이번 앨범을 통해 40여 년에 가까운 음악 인생을 돌아본다. 이번 앨범은 음악계와 현재 대중음악계를 향한 솔직한 소회를 담아냈다. 트랙리스트를 보면 'The Final'를 시작으로 'My Blues', 'Fireman', 'Light House', 'Salesman's Day', 'Alone', 'Panic Disorder (공황장애)', 'Balade (산책)'. 'After War', 'Going Home' 등 10개의 연주곡이 수록된다. 이 가운데 'Panic Disorder (공황장애)'에는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 김종현이 피처링에 참여해 장르의 다양성을 더했다. 아무도 쉽게 따라할 수 없는 아날로그 감성과 연주자들과의 오랜 합으로 탄생한 표현력 등이 이번 앨범에 오롯이 담겨 수많은 음악가들에게 묵직한 영향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근형은 하드록 밴드 '작은하늘 프로젝트'의 리더로 임재범, 김범수, 이은미, 브라운 아이즈, 김건모 등 한국 가요사에 길이 남을 당대 최고의 가수들의 기타 세션을 맡은 마스터 세션 기타리스트다. 또 프로듀서 이근상과 함께 신성우의 1집부터 3집까지 앨범 제작을 총괄하기도 했다. 앨범 수록곡 작·편곡 및 전곡 연주를 맡아 멀티플레이어로서의 역량을 보여주었으며 '내일을 향해' '노을에 기댄 이유' '서시' 등을 히트시키는데 기여했다. 록 음악계의 큰 형이자 1세대 레전드 기타리스트라 불리며 독보적인 기타 플레이를 통해 수많은 기타 연주자들에게는 신선한 충격과 방대한 영향력을, 듣는 이들에게는 환상적인 선율과 가슴 벅찬 사운드를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얼굴보다는 연주가 익숙한 기타리스트 이근형이 음악 인생 최초로 선보이는 첫 번째 솔로 작품집인 만큼 수많은 기타 연주자들과 리스너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이근형의 첫 번째 정규앨범 'Alone…Not Alone'은 오는 1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3-03-13 10:03:5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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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사주학 풀이(14)

오늘 경오일庚午 말날이다. 사람에게 이로운 동물이 많지만 많은 노동력을 제공하기로는 마소가 으뜸이다. 말을 셀 때는 '필'이라하고 소를 셀 때는 마리라 했다. 말은 야간에 옷감 한필에 해당하는 거리의 시력을 가졌고 소는 한 마리에 해당하는 거리밖에 볼 수 없었다. 그래서 옛날 전쟁터에서 군인들이 야간에 기습을 할 때는 말을 이용했고 소는 뿔이나 마차위에 불타는 장작더미를 쌓아놓고 적진에 투입시켰다. 앞이 보이지 않는 소는 뒤돌아 설줄 모르니 적군에게는 곤혹스러운 대상이었다. 이렇게 유용한 두 동물은 서로 궁합이 맞지 않다. 마차에 소와 말을 함께 묶어 끌게 하면 제자리만 뱅뱅 돌고 만다. 서로를 사납게 대하며 갖자 다른 방향으로 끌고 가려한다. 그래서인지 마우馬牛를 동시에 쓰는 성어에는 예외 없이 보잘것없는 뜻이 담겨있다. 일례로 학식이 없거나 예의를 모르는 사람을 조롱해 이르는 말로 마우금거馬牛禁?가 있다. 도리에 어긋나는 경우를 두고 뿔이 없는 송아지와 뿔이 있는 말의 뜻으로 동우각마童牛角馬로 비유하기도 한다. 대개 말은 개와 짝을 이루어 충忠을 나타내는데 소는 개와 짝을 이루지 못하고 광狂의 공통분모만 성립된다. 인오寅午와 오술午戌은 얼핏 같아보여도 속뜻이 크게 다르다. 앞은 사사死死의 포태胞胎 조합이고 뒤는 양왕養旺이다. 인오는 마치 마이동풍馬耳東風과 같고 오술은 견마지충犬馬之忠 또는 구마지심狗馬之心의 공功으로 나타난다. 축술丑戌은 광견광우狂犬狂牛의 재앙을 초래하기도 한다. 말은 원숭이와도 어긋난다. 신申과 우牛는 쌍방이 욕패浴敗에 놓이는 까닭이다. 날뛰는 말과 떠드는 원숭이는 진정시키기 어려운데 번뇌와 정욕情慾으로 마음이 흐트러져 억누를 수 없는 지경을 두고 의마심원意馬心猿이라 한다.

2023-03-13 04:00: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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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3월 13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3월 13일 월요일 [쥐띠] 36년 저축으로 불의의 근심을 방지. 48년 아흔 아홉 섬 가진 사람이 한섬 가진 사람에게 꾸어 달라한다. 60년 부귀는 돌고 도니 자신의 실천여부로 결정. 72년 술을 적게 마시면 실수가 적어진다. 84년 취미가 정해질 것. [소띠] 37년 거울을 보니 이태백의 백발삼천장白髮三千丈 시가 생각. 49년 말날이니 말조심. 61년 투기만을 도모하면 가난은 이미 싹트고 있는 중. 73년 비빌 언덕이 있었으면 좋겠다. 85년 기쁨이 넘치는 순간 근심이 다가온다. [호랑이띠] 38년 초월자나 절대자는 사람과 다른 형상으로 존재하는가. 50년 오늘은 유난히 바쁜 날이다. 62년 먼 길을 돌아서 원점으로 복귀. 74년 영업의 실적에서 이득이 보이니 실망하지 않도록. 86년 내 마음은 호수 같이 평온. [토끼띠] 39년 좋아하는 일을 맡게 된다. 51년 까닭 없이 아들집을 찾아가서 며느리 불편하게 하지 않도록. 63년 정신의 세계가 중요하듯 물질도 중요. 75년 내일을 위해 오늘은 참고 견뎌라. 87년 하루 먹는 양은 많아야 세끼인데. [용띠] 40년 자세를 낮추고 겸손하게. 52년 두려움이 기도를 거치면 언제나 용기가 된다. 64년 평온한 바다를 떠다니는 기분. 76년 인생전체를 놓고 보면 적성도 중요하지만 직업이 있어야. 88년 지난일은 후회해도 돌이킬 수 없다. [뱀띠] 41년 길이 막혔으니 새로운 길을 모색. 53년 이성문제는 스스로 억제해야. 65년 나무자주 만나면 친한 사이도 도리어 멀어진다. 77년 실적을 위해 친구들과 노는 것은 포기. 89년 퇴근하고 미장원가서 파마머리를 해본다. [말띠] 42년 술을 마시면 취하는 게 당연하니 자제를. 54년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지대해지고 있다. 66년 긍정적인 사람은 한계가 없다. 78년 뛰다보면 가슴 벅찬 행복이 온다. 90년 직장에 도리를 하면서 개인일도 신경. [양띠] 43년 처세에 어두운 사람도 있기 마련. 55년 가정사의 대사를 치를 때는 반드시 길한 날을 잡았다. 67년 맑은 풍속을 따라야 생활이 들뜨지 않는다. 79년 같은 유의 사고는 왜 계속 반복되는 것인지. 91년 행동으로 보여줘라. [원숭이띠] 44년 최소한 한 가지 일에는 능통해야 한다. 56년 상처도 시간이 가면 새살이 돋는다. 68년 부동산문제는 시대 탓으로 질곡에 빠지면 우울증 온다. 80년 5시이후 차량안전주의. 92년 개운이란 신비롭고 거창한 것이 아니다. [닭띠] 45년 충동적인 과소비를 조심. 57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으니 희망을 버리지 마라. 69년 멀리서 친구가 찾아오니 기쁘다. 81년 사건에 대해 이성 점을 찾아야. 93년 점을 미신으로 치부하는 일이 없어야 하는데. [개띠] 46년 세상에 나쁘기만 한 일을 없구나. 58년 인생의 수업료 낸 생각으로 자기 자신을 이해하자. 70년 머리에 저장을 해야 미래의 후원자가 될 터. 82년 이순신장군은 주역에 익숙한 군인이다. 94년 집나가서 민망한 일을 조심. [돼지띠] 47년 너무 참으면 병이된다. 59년 누구에게나 비춰주는 태양에 감사. 71년 내가 투자한 것인지 도박을 한 것인지 되돌아보라. 83년 횡재 운이 있으니 부모님의 재산 증여도 있다. 95년 변명과 사과의 여지도 없이 뻔뻔하지는 말자.

2023-03-13 04:00:0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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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3월 12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3월 12일 일요일 [쥐띠] 36년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격. 48년 자식의 잘못은 내가 해결. 60년 보석은 마찰 없이 빛날 수 없고 인간은 시련 없이 빛날 수 없다. 72년 시작에 다시 자신감을 갖자. 84년 마음은 본인 자신의 그릇. [소띠] 37년 경주불국사를 가볼 계획을 세운다. 49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61년 복수는 상대를 잊어 주는 것. 73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해답이. 85년 미팅에서 축제가 너무나 빨리 끝난다. [호랑이띠] 38년 건강한 것이 고맙다. 50년 밑 빠진 독에 물을 붓고 있는 것은 아닌지. 62년 적당한 경쟁은 발전의 요소. 74년 탐색이 끝났으면 행동으로. 86년 능력이 부족하니 현명한 사람을 미워하고 능력 있는 사람을 질투한다. [토끼띠] 39년 참을 만하면 아직 괜찮은 것. 51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 63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종일 마음이 불편. 75년 누구든 인연의 연결고리에 있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 87년 졸작이라도 내 작품이니. [용띠] 40년 배우자가 나의 고생을 알아주니. 52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64년 주변의 도움을 잊지 않으니 순탄하게 마무리. 76년 좋은 일로 관공서에 갈 일이 있다. 88년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지니 해낼 수 있다. [뱀띠] 41년 걱정만하고 일을 해결할 생각이 없다. 53년 피곤한 날이니 돈거래는 하지 마라. 65년 모난 돌이 정 맞으니 오늘은 자중. 77년 부모님의 가르침은 지혜와 편안함이 있다. 89년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를. [말띠] 42년 오전 11시 지나서 즐겁게 외출. 54년 자식이 양띠생 인연을 데려오니 흡족. 66년 뜻은 원대하나 현실은 만만하지 않다. 78년 근심은 실수를 동반하니 마음을 편안하게. 90년 경험해보면 기도의 힘은 항상 긍정이 있다. [양띠] 43년 장점과 단점은 집집마다 있으니 남의 집 지적 말도록. 55년 계획 없이 행동하지 않아야. 67년 시간은 돈보다 더 귀중함을 알고는 있는데. 79년 하늘에서 다이아몬드가 쏟아진다. 91년 배우면 배울수록 모든 재산이 는다. [원숭이띠] 44년 세상을 초월하여 살고 싶은 마음이다. 56년 질투와 행복이 어찌 함께 할 수 있겠는가. 68년 일의 결과가 좋아 명예가 높아지는 날. 80년 폭풍우가 쳐도 방비를 해 놨다. 92년 부모에게 효도한다면 뜻밖의 근심은 물러갈 것. [닭띠] 45년 후회한들 무슨 소용인가. 57년 인류의 문화와 역사는 어제가 오늘의 연속. 69년 재능 많은 자식으로 인해 지출이 많다. 81년 하는 일이 서투르나 익숙해진다. 93년 교육은 학교이전에 가정에서부터 제대로 이루어져야할 것. [개띠] 46년 귀해지는 추억들. 58년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 70년 벼는 읽을수록 고개 숙이는데. 82년 말에는 각인효과가 있어서 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94년 의가 끊기고 친한 사이가 멀어지는 것은 대부분 돈 때문이다. [돼지띠] 47년 관점을 바꾸면 좋은 쪽으로 변화가. 59년 재혼에 회합이 안 된다. 71년 박쥐의 두마음이란 말이 있듯 사람마음은 조석으로 변한다. 83년 굴러다니는 돌도 다 쓸모가 있다. 95년 살다보면 실수를 저지르기도 하니 다시 도전.

2023-03-12 04:00: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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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3월 11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3월 11일 토요일 [쥐띠] 36년 마음을 속일지라도 귀신은 못 속인다. 48년 깊은 밤은 새벽을 위한 준비. 60년 가치 있는 목표를 세우고 움직이는 순간 성공은 시작된다. 72년 주변사람과의 의견대립이 있을 수 있다. 84년 뜻밖의 선물을 받는다. [소띠] 37년 지치고 불행해도 가족을 생각하고 힘을 내자. 49년 재테크도 팔자에 즉 분수에 맞게 해야. 61년 오이를 심으면 오이를 얻고 콩을 심으면 콩을 얻으니. 73년 피곤하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85년 발로 뛰는 일을 찾자. [호랑이띠] 38년 재물로 인한 이익이 생긴다. 50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 62년 주식투자는 더 상의하여서. 74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86년 투자에 따른 리스크를 감당하기 어려우니 수익을 올리지 못할 것. [토끼띠] 39년 양띠와 만나 공연을 가본다. 51년 다정도 병이니 배우자에게 지나친 간섭은 금물. 63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 75년 오후5시부터 운전 천천히. 87년 자기 pr시대가 된지 오래지만 그래도 실력으로 승부. [용띠] 40년 결심만 하고 행동이 따르지 않는다. 52년 파란색 옷이 행운을 불러오니 기분전환 된다. 64년 기쁨 근심은 동전의 양면이니 마음먹기 나름. 76년 보완하는 것은 공부. 88년 달빛이 아름다워 내 마음을 가져가는 듯. [뱀띠] 41년 천명天命은 하늘의 섭리에 인색하지 않다. 53년 기다리던 소식이 온다. 65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쓸쓸. 77년 남에게 준 상처는 자기 밧줄로 자신을 묶는 것과 다름없다. 89년 세상의 그물이 넓고 넓으니 공부해야. [말띠] 42년 마음이 상쾌하니 하는 일도 순조롭다. 54년 회사는 전쟁터지만 밖으로 나가면 지옥. 66년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손안에 있다. 78년 원하는 바가 있다면 명상하고 소통을. 90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양띠] 43년 진인사대천명이니 기다려보자. 55년 내가 먼저 믿어야 남도 설득할 수 있다. 67년 물을 무서워해서는 수영선수가 될 수 없다. 79년 광기와 천재의 차이는 성공으로만 측정. 91년 갑자기 친구 병문안 갈 일이 생긴다. [원숭이띠] 44년 포기에도 상당한 용기가 필요. 56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로 착각한다. 68년 행복한 사람은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다. 80년 시작하지 않으면 변하는 것이 없다. 92년 열정을 가지고 직장생활을 하고 자금계획을. [닭띠] 45년 작은 이익에 연연하지 마라. 57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69년 현재가 극락. 81년 근래에 없던 즐거운일 있다. 93년 자기가 할 도리는 하지 않고서 다른 사람들이 나를 생각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접도록. [개띠] 46년 시를 배우면서 추억 생각해본다. 58년 친구와 저녁약속을. 70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해보자. 82년 종교를 초월해 조상님49재를 하였다. 94년 봄비는 비를 내려 곡식에게 양분을 주니 감사해야. [돼지띠] 47년 구름이 걷히고 햇살이 비추니 일이 순조롭다. 59년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평가를 받는 법. 71년 남들보다 앞서 나가는 것이 불편. 83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니 겸손. 95년 운명을 만드는 것은 내 자신이니 불평마라.

2023-03-11 04:00:1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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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고, 웹 예능 '서준맘의 기절요리' 첫 화 공개...류인나의 감춰둔 요리 꿀팁 대방출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는 지난 9일 튜브 채널을 통해 신규 오리지널 예능 시리즈 '서준맘의 기절요리' 첫 화를 공개했다. '서준맘의 기절요리'는 신도시에서 가장 핫한 엄마인 '서준맘' 류인나(개그우먼 박세미)의 초간단 밀키트 쿡방 도전기를 담은 웹 예능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들의 고민이나 사연을 받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요리로 해결해주는 '토탈 쿡방'을 콘셉트를 표방한다.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생생한 카운슬링과 시식평을 류인나 특유의 화끈한 화법으로 전할 예정이다. 공개된 첫 화에서 핑크색의 러블리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류인나는 "카메라 너무 많아. 주방 세상에 너무 예뻐버려. 너무 고마워요. 사랑해요. 딩고"라는 첫인사로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대망의 첫 사연은 결혼 10년 차 남편의 무관심에 화가 나 눈만 마주쳐도 피가 끓어오르던 30대 초반 남편으로 되돌리고 싶다는 아내의 이야기였다. 류인나는 "내가 왜 꾸며. 이런 게 노력이야"라며 자신의 화려한 네일과 액세서리, 시계와 가방 등 아이템을 보여주는가 하면, "진짜 비밀이야. 야시시한 속옷이나 잠옷을 사. 그런 거 입고 살짝살짝 빵댕이를 흔들어버려"라고 너스레를 떨어 시작부터 웃음을 선사했다. 류인나의 첫 요리는 오늘의 사연에 걸맞은 정력의 대명사 장어 솥밥이었다. 먼저 장어 굽기에 도전한 류인나는 "오일 두르는 폼만 봐도 요리 했냐 안 했냐가 딱 나와"라며 능숙한 폼을 보여줬다. 또 계란 지단을 만들기 위해 페트병으로 흰자와 노른자를 완벽하게 분리하는 꿀팁을 깜짝 공개했고, 스태프들의 뜨거운 반응에 "기절이지? 정말 기절요리지?"라며 뿌듯해했다. 특히 완성된 계란 지단을 예쁘게 썰어내던 중 "이래서 주부들이 살쪄"라며 남은 끄트머리를 입에 넣던 그녀는 급기야 "너무 얇게 됐다"며 지단을 한 주먹 가득 집어 맛보는 모습으로 깨알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맛깔스럽게 완성된 장어 솥밥을 시식하려던 찰나, 그녀의 남편이자 '서준 아빠' 배용남(개그맨 이용주)이 깜짝 등장해 그에게 커다란 장미 꽃다발을 건넸다. 그녀는 "아이 무거워. 뭐야"라며 마지못해 받는 척하면서도 한껏 솟아오른 광대를 감추지 못했다. 그녀의 등살에 떠밀려 장어 솥밥을 맛보게 된 배용남은 "우와. 늘 하던 대로 해줬네", "늘 그랬듯이 맛있다"라며 무미건조한 로봇 리액션으로 또 한 번 폭소를 불러왔다. "남편들이 '맛없네', '짜네', '별로네' 이러면 여자들이 요리해 주기 싫은데, 이거 봐 머슴처럼 먹어버리잖아"라고 남편의 폭풍 먹방을 칭찬했고, 남편도 "괜히 반찬 투정하면 굶는다. 평생 굶게 된다"고 맞장구치며 환상의 부부 케미를 과시했다. 끝으로 사랑이 듬뿍 담긴 장어 솥밥으로 양기를 완벽하게 충전한 배용남이 류인나를 번쩍 안아 들고 스쿼트를 하며 포효하는 장면과 함께 방송은 마무리됐다. 인기 신도시맘 류인나와 함께하는 '서준맘의 기절요리'는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쿡방 그리고 유쾌한 웃음과 진솔함까지 담아내 딩고의 새로운 킬링 콘텐츠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3-03-10 11:15:29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