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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1월 9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1월 9일 월요일 [쥐띠] 36년 당장 고쳐야할 것을 방치. 48년 운명을 거스르고자 하면 힘만 더 들어 갈것. 60년 재혼에 비슷한 연배라고 잘 통하는 것은 아니니 좀 더 신중하게. 72년 성공으로 결과가 측정. 84년 비난에 휘둘리지 말려면 실력을. [소띠] 37년 늦게 배운 그림 내 작품이니 흐뭇하다. 49년 일희일비하지 말고 마음을 차분히. 61년 말은 뱉기 쉬워도 주워 담을 수 없으니 조심. 73년 희망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85년 간절히 기도하면 하늘도 움직인다. [호랑이띠] 38년 가족끼리 연대감이 있어야 효(孝)도 생긴다. 50년 열흘 가는 꽃이 없으니 자만하지 마라. 62년 뒤돌아보지 말고 전진하다 보면 성과가 있다. 74년 잠시 내용보다 포장에 신경. 86년 부부간에도 생각은 다를 수 있다. [토끼띠] 39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51년 태양은 항상 그 자리에 떠 있음을. 63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한다. 75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답답한 하루이다. 87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하게 풀림. [용띠] 40년 가까운 친구의 병문안을 가게 된다. 52년 혼자만의 시간이 절실히 필요하다. 64년 생각만하고 시작하지 않으니 변하는 것도 없을 것. 76년 선행을 행하니 열배로 돌아온다. 88년 숫자 6과 흰색이 오늘 행운을 준다. [뱀띠] 41년 큰 둑도 작은 구멍으로 무너짐을. 53년 사랑하며 사는 것이 가장 큰 행복. 65년 열차여행을 떠나보는 것이 좋겠다. 77년 상대의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나 양보해야. 89년 사건사고 없는 것이 가장 원만한 삶일 텐데. [말띠] 42년 애초에 평화란 존재하기가 어려운 현실. 54년 알면 피하거나 어려움을 줄일 수가 있다. 66년 헛된 욕심이 화를 부른다. 78년 배우자에게 기대가 너무 커서 서운함을 느낀다. 90년 두 명만 모여도 서로 다름을 감내. [양띠] 43년 자녀와 교감을 가져라. 55년 자신의 손안에 늘 열쇠는 있다. 67년 당장은 부족해도 꾸준히 노력. 79년 이성에게 필요이상의 의미부여는 상황을 왜곡 시킨다. 91년 사랑은 시작도 있고 끝도 있는 감정의 기복이 있는데. [원숭이띠] 44년 남이 던져주는 희망에 기대가 크다. 56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즐겁다. 68년 작은 실수는 덮어 주는 것이 나에게 유리. 80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92년 마음에 없는 칭찬은 차라리 하지마라. [닭띠] 45년 자식이 짝을 데려오니 마음이 흐믓. 57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 69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끊자. 81년 가족도 서로 만들어 가는 것. 93년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는 삶에서 계속 진행형. [개띠] 46년 밑 빠진 독에 물을 붓고 있지 않은지 체크. 58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70년 기회가 주어지니 능력을 최대한 발휘. 82년 자존감은 자신을 지켜주는 힘. 94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이사 온 옆집과의 대화에 주의. [돼지띠] 47년 나이 들어 투자는 정확한 저울질을 해봐야. 59년 구름 위를 걷는 듯 행복한 하루. 71년 과시 및 인정욕구에 헤매지 않도록. 83년 이직은 신중하게 진행. 95년 뜨거운 것을 만져보기 전에 손을 데어서 확인을 해봐야 하는지.

2023-01-09 06:00:2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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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 '한류 전도사' 프로메이커 그룹 김사대 대표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독일 대문호 괴테가 "가장 민족적인 것이 세계적이다"라고 말한 것에서 출발한 이 문장은, 지금 한국을 바라보는 세계 각국 사람들 생각과 가까울 것이라고 본다. 그만큼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고, 특히 문화 콘텐츠를 즐기는 모습 때문이다. '세계 각국 다양한 문화에 대한 존중'이라는 뜻에 출발한 괴테의 말은 현재 한국을 상징하는 말이지 않을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위기를 지나며 한국 문화 콘텐츠에 대한 소비는 많이 늘었다. 스포츠 분야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선수도 많아졌다. 이는 통계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4일 발표한 '2021년 기준 콘텐츠산업조사' 결과를 보면, 2021년 기준 콘텐츠(출판, 만화, 음악, 게임, 영화, 애니메이션, 방송, 광고, 캐릭터, 지식정보, 콘텐츠솔루션) 산업 수출액은 사상 최대인 124억 달러를 돌파했다. 매출액도 전년 대비 7.1% 늘었다. 2021년 한류 동호회 인원이 1억5000만명을 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한류 열풍에 힘입은 결과다. 콘텐츠 산업에 뛰어든 기업도 늘었다. 문체부가 조사한 2021년 콘텐츠 산업 사업체 수는 10만9000여개로 2020년 대비 9.1% 늘었다. 2016년 설립한 프로메이커 그룹도 문화·스포츠 콘텐츠 제작과 관련 행사 진행으로 세계 각국에 한국 문화와 스포츠를 널리 알리는 '문화 스포츠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 <메트로경제>는 '한국 문화·스포츠 우수성', '한국의 아름다움'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김사대 프로메이커 그룹 대표와 만나 문화·스포츠 콘텐츠의 매력에 대해 들어봤다. 문화·스포츠 콘텐츠 제작에서 느끼는 감동과 앞으로 추구하는 목표 등도 들어봤다. 인터뷰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서면으로 진행했다. ◆'남다른 열정'으로 출발한 이벤트 전문 회사 김사대 대표가 문화·스포츠 콘텐츠 사업에 뛰어든 건 '남다른 열정'에서 시작됐다. 우연한 계기로 입사한 이벤트 회사에서 10년간 쌓은 경험을 '더 나은 비전'으로 풀어낸 게 김사대 대표가 말한 문화·스포츠 콘텐츠 사업의 시작이었다. 그는 "넘치는 에너지와 남다른 열정에 가득 차 있던 26세의 김사대에게 우연한 계기로 입사한 이벤트 회사는 '흥미진진한 일만 가득할 것'만 같았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고생을 겪었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경험도 얻을 수 있었다"며 10년간 쌓은 경험 덕분에 이벤트 전문 회사는 법인 형태로 규모를 키워 스포츠 마케팅까지 맡게 된 것이라고 했다. 김 대표가 설립한 프로메이커그룹은 설립 당시 스포츠 마케팅 파트가 없었지만 그의 경험을 밑천으로 꾸준히 성장했고, 마침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대행이라는 큰 업무도 맡을 수 있게 됐다.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대행 업무를 맡으면서 줄곧 스포츠 관련 행사 의뢰도 받게 됐다. 프로메이커그룹 목표를 "한국에 관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작해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랑스러운 우리 대한민국의 문화와 스포츠를 해외에 널리 알리는 '문화 스포츠 전도사' 역할"이라고 밝힌 김 대표는 주 업무인 문화·스포츠 이벤트 행사 기획 및 대행부터 관련 영상 콘텐츠 및 광고 제작 등 사업 영역도 꾸준히 넓히고 있다. 김 대표는 기획하는 행사마다 사람들이 감동을 느끼고, 준비한 이야기가 가슴에 오래 남도록 하는 데 중점 두는 편이라고 했다. 그의 말처럼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당시 브라질에서 진행한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전 때 동원한 '스노우 머신'은 현지인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김 대표는 스노우 머신을 브라질까지 갖고 간 이유에 대해 "그곳은 눈과 얼음을 경험할 수 없는 따뜻한 나라다. 그들이 경험하기 어려운 눈을 선물하고 싶었다"라고 짧게 말했다. 프로메이커그룹이 해외에서 진행한 문화·스포츠 콘텐츠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응원전 ▲2022 태국 방콕 '글로벌 한복 모델 선발대회' 등에서도 '감동과 이야기'는 함께 했다. 아시안 게임 응원전 당시 국가대표 치어리더들과 함께 현장 응원전에 나선 프로메이커그룹은 현지에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던 것에 착안, 'K-Pop Dance 시범·교육'을 진행했다. 태국 글로벌 한복 모델 선발대회에서는 현지에 거주하는 6·25 참전용사와 만나 준비한 한복도 직접 선물했다. 김 대표는 "대회를 마치고, 한국을 위해 희생했던 태국의 6·25 참전용사 한 분 한 분을 직접 찾아뵙고, 한복을 선물해 드렸을 때 눈물을 참기 힘들었다"며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김 대표는 감동과 이야기를 문화·스포츠 콘텐츠에 담아내는 데 대해 "외국인들이 제가 준비한 한복 행사에서 한국의 복식과 예절을 배우며 우리 문화의 깊이를 이해하고, 태권도 공연으로 태권도에 입문하게 되면 부모와 스승, 어른에 대한 존경심을 키워가는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영향도 생각하게 된다"며 "이것이 우리 문화·스포츠의 힘이고 대한민국의 소프트 파워라고 믿는다. 프로메이커그룹은 이런 긍정적인 영향을 더 크게 전파하는 데 중점을 둔다"고 했다. ◆"한국이 가진 '높은 문화의 힘', 널리 알리겠다" 세계 각국이 생각하는 한국의 위상에 문화·스포츠 콘텐츠는 이미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 한국의 위상이 과거보다 높아진 점을 실감하는 중이라는 김 대표는 "현장의 목소리를 자주 경청하고, 콘텐츠 기획자들이 보여주는 가능성, 열정과 꿈을 정부가 전폭적으로 응원하는 관점이 필요하다"고 했다. 실패나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긴 호흡으로 콘텐츠 내구성을 갖출 수 있도록 정부가 뒷받침하면 한국이 가진 '높은 문화의 힘'도 더 세계에서 입지가 공고해질 것이라는 게 김 대표 생각이다. 코로나19 위기로 고통스러웠던 시간을 견뎌낸 김 대표는 프로메이커 그룹이 한국의 문화·스포츠 우수성과 아름다움 홍보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했다. 김 대표는 "다행히 우리 회사는 끝까지 잘 버텼고, 다시 회복세로 돌아가고 있다. 힘든 시련을 잘 이겨낸 만큼 올해부터 한국 문화와 스포츠 우수성, 아름다움을 해외에 알리는 일에 매진하고자 한다"며 "명실공히 한국 문화, 스포츠 콘텐츠 산업 중심을 이끄는 소프트파워 회사로 성장하고 싶다"고 했다. 이 과정에서 김 대표는 "이미 우리 업계에 다양한 제작자, 전문가들이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매일 다양한 장벽과 맞서 싸우고, 예상치 못한 시련에 지켜가지만 중요한 소양은 역시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제작자로서 갖는 자긍심과 자부심을 바탕으로, 확고한 역할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겠다는 꺾이지 않는 마음이 지속돼야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끝으로 김 대표는 "요즘 해외에 나가면 어디서든 '혹시 한국인이세요? 같이 사진 한 장 찍을 수 있을까요? 나는 한국인과 꼭 친구가 되고 싶어요'라는 요청이 있을 정도로 최근 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졌음을 실감한다. 흔히 말하는 '국뽕'이 차오르는 순간도 많아 울컥할 때도 많다"면서도 "우리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기대에 충분히 부응하고 있는가, 혹여 이 엄청난 한류를 이용하고만 있는 건 아닌가 고민을 하게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범 김구 선생님께서는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라고 했다. 한국이 가진 그 '높은 문화의 힘'이 세계에서 더욱 입지를 공고히 하도록, 작은 역할이라도 힘을 보태는 것이 저의 올해 가장 큰 바람"이라고 전했다.

2023-01-08 11:55:0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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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1월 8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1월 8일 일요일 [쥐띠] 36년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48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해답이 보인다. 60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에 순서대로. 72년 후배와 갈등이 생기는데. 84년 망각의 강을 건넌 듯 이성과 이별이 찾아온다. [소띠] 37년 좋은 일이라도 금방 달려들지 마라. 49년 피곤한 날이니 돈거래는 하지 마라. 61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 깊이 생각하고 말하라. 73년 오늘 준비해야 내일이 기다려진다. 85년 흙탕물은 잠시 두면 맑아진다. [호랑이띠] 38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겁다. 50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은 별로 없더라. 62년 건강을 위해서 등산을 해보는 것이 좋겠다. 74년 사소한 실수로 일이 틀어질 수. 86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토끼띠] 39년 좋은 정보로 경제적 이득을 본다. 51년 올바른 처신이 구설수를 예방한다. 63년 하나를 뿌려서 열 개를 수확하는 날. 75년 위대한 것을 위해 좋은 것은 당분간 보류. 87년 지출 늘어도 친구는 소중하니 지갑을 열자. [용띠] 40년 자식에게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52년 마음이 우울하니 친구가 웃을 일을 만들어 준다. 64년 소금장사 나가는데 비 오는 격. 76년 껍질을 깨뜨리고 새로운 세계로 진출해보자. 88년 지금 이대로의 자신을 사랑하자. [뱀띠] 41년 심신이 고단하나 재물은 들어온다. 53년 나를 위해 웃고 나를 위해 살자. 65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리니 잠시 쉬었다 가자. 77년 조금만 노력하면 목표에 도달. 89년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새로운 일에 도전. [말띠] 42년 이익을 포기하니 마음은 편하다. 54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는 것이 뜻밖의 좋은 일. 66년 자식 자랑에 입에 침이 마를 지경. 78년 강을 건넜다고 배를 소홀히 해서는 큰 낭패를 본다. 90년 행복의 원천은 원만한 것. [양띠] 43년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 55년 허상의 위안보다는 현실감각을 찾도록. 67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성공을 할 수 없다. 79년 동료와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91년 공주병으로 허상을 그리니 되는 일이 없다. [원숭이띠] 44년 바삐 움직이던 발걸음을 편하게 가보자. 56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니 있는 힘껏 두드려야 한다. 68년 오늘 못하면 내일이 다시 있다. 80년 익숙한 일도 가벼이 보지마라. 92년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가 있을 수 있다. [닭띠] 45년 답답하다면 숲에 가서 소리를 질러 보면. 57년 망설이다가 좋은 기회를 놓치게 되니 결단이 필요. 69년 멀리서 찾아온 친척이 근심을 가져온다. 81년 정도를 걷는 것이 마음 편하다. 93년 시간내기가 힘들어도 공부를. [개띠] 46년 불가피한 숙명이 있지만 굳센 마음가짐을 갖자. 58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일시에 해결. 70년 병이 오나 약도 주어진다. 82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94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 [돼지띠] 47년 이기적인 마음으로 자신을 먼저 생각. 59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71년 빨리 빨리를 입에 달고 사는 내게 잠시 여유를. 83년 목표를 수정할 때. 95년 마음자리를 바꾸면 인생길도 행복하게 바뀐다.

2023-01-08 06:00:1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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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1월 7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1월 7일 토요일 [쥐띠] 36년 사람 만나는 것이 감사한 하루. 48년 상대를 배려해야 나도 존중받는다. 60년 투기와 투자를 제대로 구분하라. 72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오늘은 자중해야 한다. 84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는 인연이. [소띠] 37년 어려운 일이 있다면 서북방향으로 기도를 해서 풀어가 보도록. 49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61년 한발 앞서려다 두 걸음 뒤처지게 된다. 73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움직여라. 85년 할 수 있으니 도전을. [호랑이띠] 38년 변화가 와도 미미한 수준. 50년 검은색 옷 입을 일이 생긴다. 62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으니 기쁨이 넘친다. 74년 벌을 두려워하면 좋은 꿀을 얻을 수 없다. 86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도록. [토끼띠] 39년 지상낙원이 따로 없이 행복하다. 51년 금전 문제 아니면 속상할 일이 생긴다. 63년 사돈 간의 사이일수록 예의를 갖춰야 한다. 75년 구설수가 있으니 새로운 만남을 주의. 87년 첫 숟가락에 배가 부르지는 않는다. [용띠] 40년 기회가 주어지니 현명한 판단이 필요. 52년 마른 우물을 찾고 기뻐하는 형국. 64년 부모님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면 좋은 일이 있다. 76년 남의 부러움을 사는 날이라 기쁘다. 88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하다. [뱀띠] 41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낭패를 볼 수. 53년 서류준비를 하고 대화를 시작해야. 65년 근거 없는 자신감만 충만하다. 77년 부모님의 지지와 경제적 지원을 받는다. 89년 자기가 서있는 자리에서 도약대를 삼아야지만. [말띠] 42년 구름이 하늘을 가리니 일을 늦춰라. 54년 옆에 있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자. 66년 .내가 놓은 덫에 내가 걸린다. 78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90년 자랑하면 시샘하는 사람이 많아지니 주의. [양띠] 43년 해 주고도 욕먹는다는 말이 실감난다. 55년 재혼자의 새로운 가족이 생기니 당황. 67년 상대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손안에. 79년 결혼은 둘이 했으나 인생은 결국 혼자 가는 것. 91년 사람을 사랑하며 사는 것이 축복. [원숭이띠] 44년 부족할 때 활력을 찾는 것도 인생사. 56년 꿈은 도망가지 않고 늘 그 자리에 있다. 68년 작게 존중해줘도 마음을 얻는다. 80년 사랑에는 언제나 약간의 망상이 담겨있다. 92년 까마귀위에서 독수리가 돌고 있듯 싸늘. [닭띠] 45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한다. 57년 믿고 의지하던 친구와 의견대립이 생기니. 69년 지는 잎을 보면 내 신세를 보는 듯 서글프다. 긴다. 81년 돌아서 가는 길이 여유를 준다. 93년 맡은 일을 훌륭히 완수. [개띠] 46년 손재수가 있으니 세금 내는 것도 방법이다. 58년 절이 싫으면 불평 말고 중이 떠나면 그만. 70년 외출할 떼 이륜차를 조심. 82년 언쟁에 휘말리게 되니 본전 찾기 힘들다. 94년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 단조로운 하루이다. [돼지띠] 47년 집안 대청소를. 59년 거울은 결코 혼자서는 웃지 않는다. 71년 힘들고 고단한 하루를 보내면 보답이 온다. 83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해야. 95년 옛말에 세상살이에 곤란함이 없기를 바라지 말도록.

2023-01-07 06:00:0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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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슬램덩크, 더현대 서울서 팝업스토어 개최

26년 만의 화려한 컴백을 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오는 26일 더현대 서울 B2 아이코닉 팝업존에서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공식 인스타 계정에 의하면, 1월 26일부터 2월 7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약 200SKU의 슬램덩크 굿즈를 진행한다. 많은 팬들이 문의했던 슬램덩크 한정판 피규어는 물론, 슬램덩크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캐릭터 유니폼 패키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례 없던 콜라보레이션 상품 또한 눈길이다. 아이유가 픽한 레저 굿즈 브랜드 스미스앤레더,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에이카화이트, 많은 아티스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셀프 사진관 포토매틱이 그 영광의 주인공이다. 에이카화이트는 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극장판 장면 컷과 등 넘버가 새겨진 스포티한 의류 상품들을 공개했고, 스미스앤레더는 100% 프리미엄 천연가죽을 사용해 고퀄리티의 레저 상품들을 공개한다. 한편, 슬램덩크 극장판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작가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연출 및 감독에 참여한 작품으로, 실제 농구 경기를 보는 듯한 연출과 각 캐릭터의 섬세한 감정선에 관객들은 '역시 전설이다, 이건 무조건 극장에서 관람해야 한다, 스토리 모르고 가서 봤는데도 전율이 돋았다 등'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북산고 5인방의 등장은 물론, 원작에서 밝혀지지 않았던 송태섭의 과거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고, 자막판과 더빙판에서 캐릭터들의 이름이 로컬라이징 되었다는 점이 긴 시간 슬램덩크를 기다려온 팬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1-06 14:11: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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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1월 6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1월 6일 금요일 [쥐띠] 36년 레일을 벗어난 기차는 기필코 탈선된다. 48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다. 60년 직장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온다. 72년 비빌 언덕이 절실히 필요하다. 84년 호랑이띠와의 매매거래가 잘 이루어진다. [소띠] 37년 가족 간에도 시대에 맞춰가야 하는데. 49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허전하고 인생이 서글프다. 61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 73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풀린다. 85년 오늘 못하면 내일이 있다. [호랑이띠] 38년 노력한 대가를 받는다. 50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시작을 해 보자. 62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겸손. 74년 빨강색이 행운을 가져오니 기분전환이. 86년 늦지 않았으니 목표를 세우고 나가자. [토끼띠] 39년 어둠이 깊으니 별이 더 반짝인다. 51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먹기 나름. 63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75년 이성의 유혹이 있는 날이니 주의. 87년 자기변명에 상대를 피곤하게 한다. [용띠] 40년 헛된 희망에 비싼 값을 지불한다. 52년 과대포장보다는 성실함으로 다가가자. 64년 내가 먼저 믿어야 상대방도 설득시킬 수 있다. 76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88년 자기의 잘못을 우기지 말도록. [뱀띠] 41년 한밤중에 산에 올라서 야호를 외친다. 53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일의 진전이 빠르다. 65년 직장에서 희로애락을 얼굴에 나타내지 마라. 77년 월급을 아껴 쓰도록. 89년 눈치가 빨라야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는다. [말띠] 42년 이성간 민망한 일을 당할 수 있으니 행동을 조심. 54년 오늘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니 즐겁게. 66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면 더 커진다. 78년 많은 고기를 잡으려면 그물을 쳐라. 90년 스트레스는 있는 게 인생사. [양띠] 43년 기죽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 55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67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79년 비가든 구름을 겉으로 봐서 어찌 알겠는가? 91년 사방에서 도와달라고 아우성. [원숭이띠] 44년 재물이 부족해도 활력 있게 움직이자. 56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꾸준히 노력. 68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가 있다. 80년 호랑이띠와 다투지 말 것. 92년 연인의 무리한 요구의 거절은 빠를수록 좋을 것. [닭띠] 45년 지나온 길에 아쉬움이 남는다. 57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려 하지 말고 내 잘못도 생각. 69년 비상금을 이용해서 난국을 타개. 81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더 분발. 93년 옷에 묻은 얼룩이 신경에 거슬린다. [개띠] 46년 중요한 일은 조상 기도를 해보자. 58년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 마라. 70년 일이 순조롭게 풀리나 의외의 복병을 조심. 82년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니 힘내자. 94년 고쳐지지 않는 것은 미련 없이 버려라. [돼지띠] 47년 고정관념을 버리고 세상을 바라보라. 59년 영업으로 유익한 정보를 얻어 이익. 71년 배우자의 고집으로 난감한 하루를 보낸다. 83년 찬란한 태양이 나를 응원한다. 95년 세상살이가 너무 쉽게 풀리면 운이 반감되는 이치.

2023-01-06 06:00:2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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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비루한 말 습관

남녀 공히 친구들과 대화를 나눌 때마다 상스런 욕이나 비속어를 말끝에 다는 사람이 있다. 여자들은 친하답시고 친구들과 대화하면서 "야, O년아!" 하면서 부르기도 한다. 왜 굳이 욕과 비속어를 즐기며 자신을 스스로 천격으로 만드는가. 누구나 복 있기를 바라며 행운을 꿈꾸면서도 정작 행동이나 마음 씀씀이는 이에 반비례하는 언행을 하는 것이다. 입으로 복을 까먹는 것 중의 하나가 비루한 말 습관이다.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이 의미하듯 부정적 말을 쏟아 내게 되면 실제로 일의 기운은 부정적으로 흐른다. 또한 입은 네 가지 불 선업을 짓는 문이 된다. 허황된 말 거짓말 이간질 하는 말 중상모략과 험담 악한 욕 등의 악담이 입으로 짓는 네 가지 불 선업이다. 이렇게 되면 복은 십리 밖으로 달아날 뿐만 아니라 이미 지은 복도 훼손되게 된다. 그렇다면 덕은 무엇인가. 남을 이롭게 하는 행위 모두가 덕이다. 물질로만 짓는 게 아니다. 남에 대해 어떻게 하면 이로움을 줄 수 있을까를 행동하고 되도록 남을 배려하는 것이다. 덕을 쌓는다는 것이 거창한 어떤 행동이나 재물이 아니건만 쉽다고 생각해서 놓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쉬운 것들이 더 지키기 힘들 것이다. 큰일은 역량이 안 된다고 해서 못하고 쉬운 일은 가볍게 여겨서 하지 못한다. 남을 흉보고 뒷말하고 싶은 생각이 올라 올 때 그 한 순간 만이라도 참아보시길. 그렇게 미운 사람 떠오를 때는 반대로 그 사람이 편안하기를 행복하기를 하면서 축원해 본다. 이런 마음이 되면 행복해지고 편안해지는 것은 오히려 나 자신이다. 믿어지시는가. 성현들이 훌륭하고 뛰어나신 분들인 건 알면서 그 분들이 알려주는 행복의 팁들은 따르지 않는다. 그래서 인생고해에서 허덕이는 무명 중생인 것이다.

2023-01-06 06:00: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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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운이란 무엇인가 外

◆운이란 무엇인가 스티븐 D. 헤일스 지음/이영아 옮김/소소의책 사례 1. 로또 당첨번호 6개 중 5개를 맞혔다. 사례 2. 원자폭탄 투하 현장에 두 번이나 있었는데 93세까지 장수했다. 사례 3. 산림감시원으로 일하면서 벼락을 일곱 번 맞고도 살아남았다. 사례 4. 뒤통수에 강철봉이 꽂혔는데도 수술 후 완전히 회복했다. 이들 네 개의 케이스를 두고 어떤 이는 "그저 운이 좋았다"고 하고 다른 사람들은 "그 일이 잘못된 건 전적으로 운이 나빴기 때문이야"라고 설명한다. 세상에 진짜 운이라는 게 존재하는 걸까. 책은 신학, 철학, 수학, 과학 분야를 넘나들며 운을 이해하고자 애썼던 인류의 다채로운 시도를 설명한다. 운은 정말로 실재하는 걸까, 아니면 인지적 착각에 불과한 것인가. 348쪽. 1만9000원. ◆소박한 삶 가이우스 무소니우스 루푸스 지음/서미석 옮김/유유 '소박한 삶'은 스토아학파 대표 철학자 에픽테토스의 스승이자 '로마의 소크라테스'로 불린 가이우스 무소니우스 루푸스의 책이다. 1세기 로마에서 활동한 가이우스 무소니우스 루푸스는 네로 시대에 철학을 가르쳐 큰 명성을 얻었다. 그는 신분과 성별을 가리지 않고 제자를 받았고, 화려한 맛과 진귀한 고기 요리로 거하게 차려진 식탁보다 제철 채소로 만든 소박한 밥상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게 해준다고 가르쳤다. 사치스럽게 꾸민 집보다 간소한 세간살이가 사유하며 사는 삶을 돕는다고도 설파했다. 스스로 평생 소박한 삶을 실천했던 그의 가르침은 오늘날 현대인들이 중요시 여기는 성평등과 비건 지향, 미니멀리즘의 가치와도 맞닿아 있다. "모든 지식은 행동에 도움이 돼야 한다"고 주장한 철학자의 책. 136쪽. 1만2000원. ◆오직 딱 한 해만, 다정한 이기주의자 베레나 카를, 안네 오토 지음/강민경 옮김/앵글북스 책은 작지만 의미 있는 자기 긍정의 경험을 쌓게 해주는 마음 챙김 멘토링 북이다. 심리학자인 안네가 월별 미션을 제시하면, 그의 친구인 저널리스트 베레나가 이를 실천에 옮긴다. 명상을 시작으로, 뜨개질이나 빵굽기처럼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보기, 꿈 일기 쓰기, 내 감정과 거리를 두고 관찰하기, 짧은 여행 떠나기, 20분간 미술 작품 감상하기, 물건·디지털기기·사교 활동 줄이기 등 그간 소홀히 대했던 자신을 돌볼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돕는다. 번아웃된 당신에게 필요한 건 기분 좋은 고독의 시간이라고 책은 강조한다. 322쪽. 1만7500원.

2023-01-05 14:50:0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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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모든 것이 되는 법

에밀리 와프닉 지음/김보미 옮김/웅진지식하우스 '피터 래빗 이야기'의 작가 베아트릭스 포터는 해리포터를 쓴 조앤 케이 롤링과 함께 영국 아동문학의 대문호로 꼽히는 인물 중 하나다. 아동서 작가로 잘 알려진 그는 자연과학자이자 환경 보호 활동가였다. 곰팡이류를 연구한 진균학의 권위자 포터는 수상 경력이 있는 허드윅 면양 사육자이며, 토양 보존에 관심 있는 농부이기도 했다. 러셀 시몬스는 기업가인 동시에 제작자, 작가, 활동가이며 자선가이다. 그는 힙합 음악회사 데프잼 레코드를 공동 창립했으며, 팻팜을 포함한 세 가지의 의류 브랜드를 만들었고, 빈민가의 학생들에게 미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비영리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작가이자 화가이고 정치이론가이며 과학자, 발명가, 시민운동가 그리고 외교관이었던 벤저민 프랭클린은 미국의 독립선언서와 헌법 작성에 일조했다. 그는 이중 초점 안경과 피뢰침을 발명했으며 미국의 첫 공공대출도서관을 성공적으로 조직한 인물이기도 하다. 이들 세 명의 공통점은 다능인이라는 것이다. 다능인(멀티포텐셜라이트)은 관심사와 창의적인 활동 분야가 많은 사람을 뜻한다. '모든 것이 되는 법'은 하나의 집중 대상을 선택하고 나머지 다른 관심사들은 포기해야 하는 상황을 원치 않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다능인들이 한 개의 직업에 정착하는 대신 다양한 호기심과 열정을 깨뜨리지 않으면서 삶을 충만하게 살아갈 현실적인 방법과 여러 가지 통찰을 제시한다. 이 책을 쓴 작가는 뮤지션이자 디자이너, 법학도와 영화인의 길을 지그재그로 걸어온 다능인이다. 저자는 "생산성과 관련한 다른 서적들은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세 개 이상이라면 집중력이 흐트러지므로 다른 것에는 신경 쓰지 말고 한 두개에 몰입해서 끝마치라'고 말할지도 모른다"면서 "이런 조언은 전문가의 귀에는 타당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다능인에게는 그렇지 않다"고 잘라 말한다. 이어 "다능인들은 우리의 주의를 끄는 사소한 주제와 물건들, 그리고 새로운 매력과 같은 수많은 열정을 탐험할 수 있어야 한다"며 "상관없는 일을 재미삼아 해보는 행위는 업무에 새 생명을 불어넣고 휴식을 제공한다. 따라서 관심을 고정된 한곳에 머무르게 하지 말고 조금 다양하게 볼 수 있도록 시야를 넓히자"고 제안한다. 264쪽. 1만4800원.

2023-01-05 13:54:0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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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이지카이트, 뉴런뮤직과 전속계약 폴킴·픽보이와 한솥밥

신예 싱어송라이터 이지카이트(Izykite)가 뉴런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뉴런뮤직은 "싱어송라이터 이지카이트(Izykite)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지카이트는 허스키한 음색이 매력적인 신인 여성 싱어송라이터다. 지난 2021년 데뷔 후 '느린 마음', 'Where is the happiness?'(웨얼 이즈 더 해피니스?), '그럴 때마다', '다짐', '여름밤' 등의 자작곡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감성과 음악적인 역량을 넓혀나갔다.또한, SNS를 통해 패션과 취향 등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면서 여러 패션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그녀는 뉴런뮤직 합류와 동시에 새 디지털 싱글 '소낙비'를 발매할 예정이다. '소낙비'는 그녀가 5개월 만에 준비한 신곡으로, 그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다. 싱어송라이터이자 모델, 인플루언서로서 무궁무진한 매력을 지닌 이지카이트가 앞으로 어떤 다채로운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새 디지털 싱글 '소낙비'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뉴런뮤직은 '마음을 담은 음악'이라는 신념 아래 아티스트 중심의 음악 비즈니스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 엔터테인먼트사다. 폴킴, 픽보이, 재만 등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2023-01-05 10:48:39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