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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1월 9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1월 9일 수요일 [쥐띠] 36년 산행 시에 모르는 사람은 그냥 지나쳐라. 48년 동료와 의견을 화합하여 진행하게 해라. 60년 영업에서 이득이 생기니 힘써라. 72년 감정조절을 잘해야 할 것. 84년 집안의 잡동사니를 정리하여 운을 개선하자. [소띠] 37년 역마에 충살이 일어나니 교통사고와 언행에 유의. 49년 일이 풀리니 침체하지 말고 능력을 정비. 61년 먼저 양보하면 나중에 이득이 발생한다. 73년 소지품 관리 유의. 85년 잘 지내던 친구와 의견충돌이 예상. [호랑이띠] 38년 이웃과의 관계에서 외로워 마라. 50년 순간 변화에 신경을 쓰기보다는 진중하여지자. 62년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내기는 어려울 듯. 74년 작은 일에 과민반응은 손실로 연결. 86년 이직하여서 좋을 것이 없을 텐데. [토끼띠] 39년 하기 싫어도 해야 하니 이왕이면 시비를 가리지 말고 하라. 51년 원하는 것이 있다면 천수경을 읽어보라. 63년 성실한 자세가 승진에 유리한데. 75년 답답해도 인내심을 가져야 할 듯. 87년 구설수가 있으니 말조심. [용띠] 40년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친구의 도움을 얻도록. 52년 일에 손이 안 잡혀도 진행하면 이득이 발생. 64년 급할수록 돌아가라. 76년 험담을 줄이니 동료와의 관계가 개선된다. 88년 친절한 이성에게 의심보다는 주관을. [뱀띠] 41년 부동산에서 이득이 발생하니 빈집에 소 들어온다. 53년 도난 우려가 있으니 소지품 관리에 유의. 65년 폭음을 삼가라. 77년 남을 탓하기 전에 나의 결점도 찾아라. 89년 연인의 돈 요구에 스트레스가 쌓일 텐데. [말띠] 42년 평소에 인색하니 언제나 외롭다. 54년 좋은 정보로 영업에서 이득을 얻는다. 66년 요행수보다는 공부해서 투자하도록. 78년 이성에게 집착하지 말아야 문제가 해결. 90년 상대방이 외화내빈이나 무시하지는 마라. [양띠] 43년 무리한 일 처리는 구설을 부른다. 55년 업무의 능력으로 즐거움이 동반된다. 67년 과다한 사치로 발등에 돌 찍힌다. 79년 오라는 곳은 없어도 갈 곳은 있어 하루가 바쁘다. 91년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고운데. [원숭이띠] 44년 행동반경이 좁아지니 청결하라. 56년 지나간 인연에 연 연마라. 68년 현재 위치를 생각하여 남의 험담하지 않도록. 80년 평소 쌓아둔 신용으로 조력자를 만나다. 92년 교만으로 직장에서 비난받을 수 있으니 겸손해야. [닭띠] 45년 관재구설에 휘말릴 수 있으니 전화금융사기 유의. 57년 목돈이 들어오니 소문내지 않도록. 69년 종교나 정치에 관여 말고 할 일 묵묵히. 81년 가정사가 풀린다. 93년 이득이 적어도 내일을 위해 소탐대실하지 않도록. [개띠] 46년 득과 실을 비교하지만 냉정하지는 말자. 58년 3시 지나 돈 문제는 해결된다. 70년 문서운이 있으니 매매에 이득이 발생. 82년 충동적 여행은 사서 고생한다. 94년 중이 절이 싫으면 불평하지 말고 중이 떠나야 할 텐데. [돼지띠] 47년 아랫사람에게 굳이 조언할 것 없다. 59년 뜬소문에 휩쓸려서 손재수가 따르니 확인하여 실행. 71년 회식 자리에서 말조심할 것. 83년 건강은 젊어서 예방하는 것이 최선. 95년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라고 했으니 힘내자.

2022-11-09 06:00:0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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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장수선무(長袖善舞)

긴 소매는 춤을 잘 춘다라는 뜻으로 일을 도모함에 있어 조건이 좋으면 더 유리하다는 사자성어다. 춤 실력은 비슷한데 춤사위를 펼칠 때 소매가 긴 무용 옷을 입었다면 그 동작이 더 우아하게 표현되니 당연 깊은 인상을 줄 것이 틀림없다. 그래서 나온 말일 게다. 우리 인간사도 역시 매한 마찬가지다. 같은 얼굴이어도 미소 짓는 그 얼굴이 더 아름답고 말도 부드러운 말을 쓰는 사람이 더 좋은 인상을 주는 것과도 맥락이 통할 것이며 같은 요리여도 어떤 그릇에 담느냐에 따라 식욕을 더 돋우기도 하고 입에 남는 미각 역시 더 좋을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장수선무의 경우가 우리 개인사에서도 발휘되는 경우를 필자는 기도로 보고 있다. 무조건 복 달라고 비는 기도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원력을 세우고 그 원력의 성취를 위해 마음을 모아 발원을 올리는 정성을 의미한다. 사람들은 마음속으로부터 올라오는 양심의 힘이 있다. 특히 뭔가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주변을 원망하고 탓하기 보다는 도대체 일에 장애가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를 곰곰이 생각해 보는 것이다. 그러다보면 자연히 선신들의 가피를 발원하거나 선망부모님들의 공덕에 의지하고픈 생각이 드는 것이다. 아니면 자식들을 위하여 힘들게 살아가다 알게 모르게 지은 불선업을 후손들의 천도재로 가볍게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어떤 힘이나 원력에 의하든 이러한 생각에 마음이 미치면 기도를 올리고픈 의지가 올라오는 것이다. 세상은 보이는 세상과 보이지 않는 염력의 에너지가 발현되는 세상이 있어 분명 감응함이 없을 수 없다. 되도록 논쟁이나 분쟁 타인에 대한 비난과 불평을 피하며 몸과 마음을 가다듬으려 하는 이런 노력만으로도 분명 가피를 느낄 일이 생긴다.

2022-11-09 06: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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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창단 첫 통합 우승, 정용진 공격적 투자 빛났다

SSG 랜더스가 SK 와이번스로부터 구단을 인수한지 2년 만에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2022년도 총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겪으며 랜더스를 몰아붙였던 키움을 상대로 거둔 우승이라 더 의미가 크다. SSG는 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한국시리즈 6차전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최종 스코어 4 대 3으로 승리했다. 2회까지 SSG 선발 윌머 폰트와 키움 선발 SSG에 아슬아슬한 투구가 이어졌지만 3회 키움이 선취점을 냈다. 김혜성의 안타 이후 임지열의 우측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홈런이 터져나왔다. 승기를 키움이 잡아가는 듯 보였다. 곧바로 SSG가 반격에 나섰다. 1루에 나가있던 추신수가 최지훈의 우중간 안타로 3루까지 내달렸다. 1사 주자 1,3루. 최정이 삼진을 당한 가운데, 한유섬이 친 애매한 1루 땅볼에 키움 1루수 김태진과 투수 애플러의 호흡이 맞지 않으면서 주자들이 모두 들어와 2대 2 동점을 만들었다. 키움의 수비가 무너진 순간이었다. 소강상태에 들어선 이닝이 지나고 6회에 들어서자 키움 히어로즈의 간판타자 이정후가 폰트의 변화구를 걷어올려 담장을 넘겼다. 키움이 한 점을 앞서나갔다. 위기 뒤에 기회가 온다고 했다. 6회말, 랜더스의 김성현이 1사 주자 2,3루에서 좌중간을 가르는 큼지막한 역전 2루타를 쳤다. 점수는 4 대 3. 랜더스 필드가 달아올랐다. 마지막 9회 전날(7일) 선발 투수였던 김광현이 경기를 마무리하면서 SSG는 구단 인수 후 첫 왕자에 올랐다. 정용진 구단주의 적극적인 투자와 김원형 감독의 용병술, 선수들의 투지에 의한 결과였다. 5차전에서 9회말 역전 석점 홈런을 친 김강민은 한국시리즈 MVP를 받았고 선수들은 정용진 구단주를 헹가레치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2022-11-08 22:15:4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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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GEE', K 엔터 산업이 온다! 인재 발굴! '취업 상담 부스' 운영

'2022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엑스포(2022 Global Entertainment Expo·2022 GEE, 이하 '2022 GEE')'가 오는 11일과 12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Hall)에서 열린다.국내 유일 엔터테인먼트 산업박람회로 K팝을 산업적 가치로 인지하고 창의적 문화 기술 수출 및 관련 산업 인프라 구축을 통해 산업적 경제 효과를 유발하고자 마련됐다. '드림 스테이지'에는 활발히 활동 중인 K팝 아이돌 6팀이 함께한다. 11일(금)은 에이비식스(AB6IX), 유나이트(YOUNITE), 이펙스(EPEX), 12일(토)은 고스트나인(GHOST9), 킹덤(KINGDOM),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참여한다.(이상 가나다순) 양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공연한다. '2022 GEE'는 이 밖에도 다양한 무대들을 준비한다. 11일은 기타리스트 장하은, 12일은 태국 보이그룹 'XI' 쇼케이스, K팝 커버댄스 스테이지로 풍성함을 더한다. 아울러 올해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관심을 갖고 있는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취업 상담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취업 상담은 리크루트 존에 마련한 '취업 상담 부스'에서 이뤄지는 프로그램으로, 엔터테인먼트 기업 현직자들과 1 대 1 맞춤형 상담이 가능하다. 취업 준비생들은 취업 상담 부스를 통해 현직자들이 직접 전하는 직무 이야기, 필요 역량 등 취업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다. 취업 상담 부스에는 SM엔터테인먼트, 빅오션이엔엠, 드림캐처컴퍼니, 마루기획, JWK엔터테인먼트, 월드케이팝센터, 디지소닉 등 주요 엔터사들이 참여한다.사전 온라인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관할 수 있으며, '2022 GEE' 홈페이지에서 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2022-11-08 10:34:0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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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빌리, 韓 아티스트 대표로 '유튜브 팬페스트 10' 무대 오른다

그룹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가 오는 11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유튜브 팬페스트 10(YouTube FanFest 10)' 무대에 오른다. 2013년 첫 개최 후 열 번째를 맞은 '유튜브 팬페스트'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스타 및 크리에이터들과 팬들이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전 세계적인 행사다. 아태지역을 대표하는 크리에이터 및 아티스트가 참석할 예정이다. 빌리는 1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현장 라이브(LIVE ON STAGE)에 참여해 무대를 꾸민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탄탄한 세계관을 선보이고 있는 빌리는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 참석해 남다른 에너지와 퍼포먼스로 현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오는 9일 싱가포르로 출국, 본격적인 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행사 이틀 뒤인 13일에는 싱가포르 현지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한편 빌리는 최근 미니 3집과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링 마 벨 (왓 어 원더풀 월드))'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영국 NME, 일본 오리콘 뉴스, 빌보드 재팬을 비롯한 주요 외신에서 빌리의 예술적인 아이덴티티를 집중 조명했다.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을 예고한 빌리가 또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튜브 팬페스트 10'은 11일 오후 '유튜브 팬페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2022-11-08 10:26:2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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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미니 3집 'ON and ON' 22일 발매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3개월 만에 세 번째 미니앨범 'ON and ON(온앤온)'으로 돌아온다. 컴백에 앞서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8일 SNS를 통해 첫 콘셉트 포토를 게재하면서 컴백 소식을 알렸다. 앞서 공개된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통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예고했다. 한빈과 화랑이 포토가 공개되면서 두 사람은 소년의 부드러움과 와일드한 남성미를 넘나들며 템페스트만의 청춘을 표현했다. 특히 한빈 특유의 순수한 미소년 비주얼과 화랑이 갖고 있는 샤프한 이미지가 어우러져 팬심을 설레게 한다. 카메라를 향해 해사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유닛 이미지에 이 같은 비주얼 시너지가 극대화됐다. 한빈과 화랑의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다른 멤버들의 콘셉트 포토가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이후 트랙리스트, 리릭 포스터,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발매 D-1 포스터까지 풍성한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특히 18일에는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수록곡 뮤직비디오를 선공개 할 예정이다.'ON and ON'은 지난 8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SHINING UP(샤이닝 업)' 이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전작을 통해 벅스 실시간 차트 전 수록곡 줄세우기는 물론 음악 방송 이틀 연속 1위 후보에 올랐다. 특히 타이틀곡 'Can't Stop Shining(캔 스탑 샤이닝)'을 통해 템페스트표 파워 청량 에너지를 선보인 바 있다. 템페스트의 미니 3집 'ON and ON'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2-11-08 10:12:1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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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1월 8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1월 8일 화요일 [쥐띠] 36년 삼재이니 훈훈한 인심을 이어가자. 48년 이루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60년 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살지 못한다. 72년 벌을 두려워하면 꿀을 얻지 못한다. 84년 재혼이 어려운 것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소띠] 37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49년 앞만 보고 달리니 시야가 좁다. 61년 기대를 접으니 오히려 편하다. 73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의 덕은 잊는 법이니 비워라. 85년 오후에 검은 옷 입을 일이 생긴다. [호랑이띠] 38년 뿌린 대로 걷으니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50년 서북 방향에서 과거의 귀인이 다시 찾아온다. 62년 기대를 접으니 결과에 감사. 74년 주식 투자에서 이익을 가져온다. 86년 동업자에게 믿음을 갖고 출발해보자. [토끼띠] 39년 새로 만나는 사람을 조심. 51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듯이 서두르지 마라. 63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 숙인다. 75년 부동산 매매시 법적인 문제가 없도록 살펴라. 87년 반려동물을 키우려면 자금계획을 먼저 세워놓고. [용띠] 40년 나의 결점을 찾는 것도 사회생활에서 중요. 52년 오후에 차량안전에 주의. 64년 더 노력해야 개선된다. 76년 주변의 물건을 정리하니 산란한 마음도 정리. 88년 동창회에서 만난 어려운 친구를 생각하여 베풀라. [뱀띠] 41년 한발 물러서서 양보하면 보인다. 53년 신용으로 마음을 움직여라. 65년 불평보다는 상대방 처지에서 이해하라. 77년 이금심도(以琴心挑) 하듯 취미생활을 하자. 89년 원활한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 인색하지 마라. [말띠] 42년 하루의 계획은 이른 아침에. 54년 주변과 대화 시 언제나 겸손하여지자. 66년 서두르지 않으면 할 일이 없어 궁색하다. 78년 뻣뻣한 태도는 삶이 힘들어진다. 90년 인정은 변하기 쉽고 세상의 도는 엄하다고 했는데. [양띠] 43년 말을 잘하는 것도 기술이니 습득하자. 55년 근면하고 겸손한 배우자는 인생의 선물. 67년 급할수록 돌아가서 내실을 찾자. 79년 자랑보다는 상대가 배고플 때 베풀라. 91년 활력이 있지만 그래도 건강을 검사해보자. [원숭이띠] 44년 잘못된 만남으로 양다리 되지 마라. 56년 지도에도 없는 길을 개척하니 승부사이다. 68년 아침부터 순조로운 하루로 즐겁다. 80년 가정에서 부화부순(夫和婦順)해야. 92년 삼재이니 술자리에서 실수하지 않도록. [닭띠] 45년 내 뜻대로 되지 않으나 양보하니 일이 풀린다. 57년 지나치게 겸손해도 실례가 될 수. 69년 지인과 대인관계를 살펴라. 81년 새벽에 일어나니 주변이 꽃동산이다. 93년 거울은 혼자서는 울지 않으니 이기심을 버려라. [개띠] 46년 남을 원망하지 마라 부족한 것은 나의 탓이다. 58년 외국어 공부로 미래를 대비하라. 70년 친구 만나 의외의 지출이 많다. 82년 사방에서 운이 열리니 다시 힘을 내자. 94년 투자에 독단적인 결정은 손재수를 부른다. [돼지띠] 47년 고집부리다 아군이 적군으로. 59년 아이디어로 지출을 줄인다. 71년 사소한 인연이라도 소홀하지 마라. 83년 가는 사람 붙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마라. 95년 꿈꾼다고 다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신념을 갖는 것이.

2022-11-08 06:00: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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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점의 활용 난중일기

점을 미신으로 치부하는 일이 많다. 그러면서도 많은 현대인들이 점사를 보고자 한다. 점의 부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 점 자체는 문제가 아니다. 얼마나 정확히 풀어낼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어떤 교수가 tv나와서 영국의 넬슨제독은 해전에 앞서 기도를 했다 한 것으로 기억한다. 비교하면서 이순신장군의 난중일기에 점을 쳤다는 기록이 약 90회 정도 나오는데 장군도 전쟁터(힘들고 큰일)앞에서 마음이 약해져 의지하고 싶은 데가 있었나보다 라는 표현을 했다. 그러나 넬슨의 기도와 이순신장군의 점은 명백히 다르다. 넬슨은 그 당시 영국 성공회 신자였을 것이고 당연히 창조주 신인 하나님께 만사를 맡기고 기도하는 것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순신장군은 주역에 익숙한 군인이다. 춘추전국시대로부터 국가의 대사나 전쟁을 치를 때는 반드시 길한 날을 잡았다. 아무리 전력이 우수하다 여겨도 점사가 길하지 않으면 맞서 싸우지 않고 성문을 굳게 지켰다. 하늘의 운이 받쳐 주지 않으면 섣불리 대응하지 않았으며 함부로 공격하지도 않았다. 당시 엘리트집단인 문무관은 대부분 주역을 공부한 사람들이다. 사서삼경에 주역이 속한 이유다. 미래의 예측은 단순히 길흉화복에만 초점을 맞춘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머리로는 하늘을 이고 발로는 땅을 딛고 사는 그 중간의 존재인 인간은 우주의 한 구성원으로서 일월성신의 큰 흐름 안에서 순리를 거스를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 혼자 독불장군일 수 없음을 알기에 주역을 통해 하늘과 땅의 뜻을 알고 헤아려 수순하려고 했던 것이다. 이순신장군이 마음이 약해서 점을 친 것이 절대 아니란 얘기다. 그 시대의 예측도구로서 우주의 기운을 읽는 데이터 활용방법이 주역 점이었던 것을 알기 바란다.

2022-11-08 06:00: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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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임지민, 파란색 칠한 미니 3집 '= (NEUN)' 개인컷 공개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멤버들의 오피셜 포토를 속속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리고 있는 가운데 7일 공식 SNS를 통해 리더 임지민이 세 번째 오피셜 포토로 개인컷 여러 장을 공개했다. 임지민은 서스펜더, 재킷, 데님 등 스타일링에 따라 천의 얼굴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지민의 에너제틱한 무드가 표정과 포즈, 구도 곳곳에서 느껴져 새로운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파란색이 의상부터 이름 캘리그래피와 페인트 색까지 곳곳에 등장한다. 파란색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저스트비의 싱글 1집 'JUST BEAT'(저스트 비트) 앨범의 포인트 컬러이자 올해 4월 발매된 저스트비의 미니 2집 'JUST BEGUN'(저스트 비건) 티저부터 임지민과 함께한 컬러다. 전날 공개된 트레일러에 이어 개인컷에서도 전작과의 유기성이 포착돼 저스트비의 탄탄한 서사를 향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또한, 전도염의 노란색, 임지민의 파란색에 이어 다른 멤버들의 개인별 컬러를 예측하는 재미도 더하고 있다. 무대 위, 아래에서 팀의 밸런스를 책임지는 리더 임지민은 '= (NEUN)'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차례로 공개된 전도염과 임지민의 티저와 함께 저스트비의 컴백 열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다. 다음 오피셜 포토의 주인공을 추측하는 재미도 이들의 화제성을 더욱 키워주고 있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 (NEUN)'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2022-11-07 13:49:21 최규춘 기자